출판사에서는 서평단으로 책을 공짜로 보내주고 필수 해시태그를 정해주면서도 서평을 어떻게 쓰는지는 알려주지 않더군요.
1 책을 제대로 읽고 싶다면2 글쓰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싶다면3 나만의 콘텐츠를 갖고 싶지만 당장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서평부터 써보세요. 이 세 가지 고민을 다 해결하는 방법이니까요.
서평을 제대로 쓰려면 자연스럽게 '잘'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평 후 감은 책을 읽은 목적이 삶의 변화를 위함이라면 책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개인 적용점도 같이 적습니다. 독서를 위한 독서는 하지 않으며, 글을 위한 글은 쓰지 않습니다.
서평 후감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서평, 책의 객관적인 정보를 주는 글을 앞쪽에 배치하며,후감, 책을 읽고 느낀 점 및 적용점을 뒤에 배치하는 구조로 글을 씁니다.
과정을 기록하니 콘텐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