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에게 추천해요✅일상에 지친 나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휴식을 선물하실 분✅진정한 나를 알아가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시는 분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레일 위 출발선에 놓인다. 학교 졸업하면 취업, 취업 후엔 내집 마련과 결혼, 결혼 뒤에는 출산, 출산 후엔 육아 전쟁… 허들을 하나씩 해치우며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경주마 처럼 일상이라는 레일 위에서 달리기 바쁘다. 사회생활을 잘해내고 싶어 생존을 위해 적당한 가면을 쓰며 그럴듯한 페르소나를 만든다. 특히 혐오와 차별이 만연해진 사회에서 진짜 나를 꺼내보이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 사람들은 진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채로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만 생산하는 것 같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학교 숙제로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며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일기를 쓰는 사람은 많지만 정신 건강의 돌봄의 도구로 정확히 사용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회복탄력성, 인간관계, 생활습관, 목적의식이라는 큰 틀의 주제 안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듯 하다. 52주간 매일 다른 질문이 기다리고 있고 질문에 하나씩 답을 적으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오로지 나 자신에 집중하며 마음 속에 귀를 귀울이니 고요함 속에서 차분해지는 기분을 즐기게 됐다. 평소에 나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면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껴졌다. 꼭 정해진 순서대로 써내려갈 필요도 없고 질문에만 답을 하면 되니 무언가 써야한다는 부담이 적었다. 현대인이라면 이 책 한 권씩은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 하나씩 작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서평단 신청을 통해 도서를 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하루한줄마음챙김일기 #신시아캐칭스 #정지현 #현대지성 #자기계발 #심리 #일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책추천 #추천도서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