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전산세무 1급 [법인세] 이론+실무,최신기출문제 - 3주 합격 가능!ㅣ전산세무 1급 기출문제 12회분 수록ㅣ동영상강의 124강 무료 해커스 전산회계/세무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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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 1급' 자격증은 '전산세무 2급'과 함께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인데, 전산세무2급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해커스에서 나온 <2022 해커스 전산세무 1급 이론 + 실무 + 최신기출문제 12회분> 교재로 공부 중이다. 전산세무 1급 교재는 크게 이론+실무 파트와 최신기출문제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험 전에 꼭 봐야 할 빈출유형노트'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전산세무 1급 시험은 전산세무 2급 시험과 마찬가지로 재무회계,원가회계, 세무회계에 관한 이론 시험과 실무시험으로 구성되는데, 2급에서 다루지 않았던 법인세법이 세무회계 이론시험과 실무시험에 추가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전산세무 1급 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은 전산세무 2급의 내용과 겹치지 않도록 법인세에 관한 이론과 실무로만 구성되어 있다. 전산세무 2급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은 이들이라면  <2022 해커스 전산세무 1급 이론 + 실무 + 최신기출문제 12회분> 교재로 공부시 이 점을 참고로 전산세무2급 교재와 함께 공부하거나 해커스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전산세무1급 출제범위에 포함되는 전산세무 2급 이론요약노트(PDF)를 다운받아 학습하면 될 것 같다. 

 

이론시험에서 비중은 낮지만, 실무시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법인세'는 전산세무2급 교재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이다보니 생소하고 어려웠다. 공부해야 할 분량도 상당하다보니 전산세무2급 자격증이 있는 학습자라면 3주 학습플랜을, 다른 전산세무회계 시험을 위한 학습 경험없는 학습자라면 7주 학습플랜에 따라 학습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7주 플랜의 경우 전산세무 2급 교재로 4주간 학습을 먼저 한 후, 3주간 전산세무 1급 교재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습자의 상황에 맞는 학습플랜을 추천하고 있어 공부하는데 좋은 지침이 되었다.

 

법인세는 다른 시험법위의 내용보다 어렵고 까다롭지만, 교재에 정리된 개념을 제시된 사례와 풀이를 참고로 부족한 이해를 보충하면서 핵심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복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실무파트의 경우,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KcLep 프로그램에 입력해야 할 내용을 이미지 화면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공부할 내용도 많고 어려운 '법안세'인데다가 처음 공부하는 것이기에 세부 개념을 잘 숙지하고 제시된 문제에서 정답을 산출하기까지 차근차근 계산하고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과정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반복연습을 충분히 하고나서 시험에 응시하려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전산세무 1급은 2독을 목표로 학습플랜을 길게 잡고 차근차근 공부해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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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2022 해커스 해커스 전산세무 1급 법인세 + 2급 (이론 + 실무 + 최신기출문제 12회분) 세트 - 전2권 - 무료 동영상강의ㅣNCS 기준안 적용ㅣ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수록 해커스 전산회계/세무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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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및 세무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취득하면 좋을 자격증이 전산세무와 전산회계 자격증이라고 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교재를 만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2 해커스 전산세무 2급 이론+실무+최신기출문제 12회분>은 회계나 세무 관련 공부를 한 적이 없는 비전공자가 공부하기 좋은 교재였다. 처음에 교재를 봤을 때 두툼한 두께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어디서나 휴대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분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고, 부록으로 실린 '빈출분개 80선+연말정산 필수이론정리'는 시험을 보기 직전에 학습한 내용을 최종 마무리하고 시험장에 갈 때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본격적으로 전산세무 2급을 공부하기에 앞서, 전산세무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재로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학습방법과 전산세무 2급 시험 관련 세부정보와 시험당일 시험 시작 전과 시험 시작 후에 관한 정보, KcLep 수험용 프로그램 설치방법, 학습플랜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특히 시험당일 시험 시작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와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다보니 전산세무 시험에 대한 배경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는 입문자에게 시험준비를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세무, 회계 지식이 전혀 없는 회계 초보자학습자에게 추천하는 6주 완성 학습 플랜과 전산회계 1급을 취득했거나 함께 공부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4주 완성 학습 플랜은 매일 학습할 분량을 따로 정할 필요가 없이 학습플랜에 따라 학습하면 된다는 점도 좋았다. 


교재는 재무회계, 원가회계, 부가가치세, 소득세, 연말정산에 대한 이론 공부를 먼저 한 후 각 파트별로 실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세부 개념마다 최근 59회분의 시험 중 몇 번 출제되었는지 표기되어 있고, 기출확인문제와 기출포인트가 소개되어 있어 학습하는데 좋은 지침이 되었고, 핵심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각각의 이론을 공부한 후 복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실무 파트는 PC에서 KcLep 수험용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학습하여야 하는데, 교재에 정답화면 그림이 실려있어 좋았다. 최신기출문제 12회분은 교재의 내용을 충분히 학습한 후 시험보기 전 1주일간 풀어보면서 학습내용을 정리하고 시험준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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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의 발견 - 마에스트로의 삶과 예술
존 마우체리 지음, 이석호 옮김 / 에포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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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품을 두 명의 지휘자가 같은 악단과 함께 고작 몇 달 간격으로 연주하더라도, 심지어 마법의 가마솥에 들어가는 몇몇 재료가 서로 같은 경우에도 각각의 연주가 듣는 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천양지차로 갈릴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요리사 세 사람에게 같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주고 조리를 부탁하면 세 개의 전혀 다른 요리가 나오기 마련"이라는 격언이 음악 악보와 그 위대한 해석자들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셈이다. (...) 위대한 지휘자들은 저마다 다 다르다. 그러나 고만고만한 지휘자들은 서로 비슷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본문 25~26쪽)


<지휘의 세계>의 도입부에 소개된 요리사의 비유는 동일한 작곡가의 곡일지라도 어떤 지휘자가 지휘하느냐에 따라 음악적 해석이 달라지고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줌을 잘 보여준 말이다. 또한 위대한 지휘자로 평가받는 이유는 같은 하나의 곡을 나름의 해석을 통해 음악적 완성을 이끌어내기 때문임을 잘 보여준 말이다. 지휘자이자 음악교육자, 제작자 그리고 레너드 번스타인의 후학이자 동료인 존 마우체리는 이 책에서 지휘의 역사에서부터 지휘자가 되는 법, 지휘자의 연주세계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지 못했던 지휘와 지휘자의 세계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몇 년전 관람했던 영화 '더 컨덕터(2018)'와 오래 전에 재미있게 봤었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2002)',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가 기억이 났다. 영화 '더 컨덕터"는 안토니아 브리코라는 여성지휘자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독주연주자를 제외하고는 오케스트라에서 조차 여성단원이 없던 시절, 지휘자로서의 꿈을 이루어낸 안토니아 브리코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이와 반면에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세계와 지휘의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컨텐츠였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주어진 과제곡을 익혀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는 지휘콩쿠르에 참가한 남자주인공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독설가이며 독불장군같은 지휘자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맡아 좌우충돌하는 이야기가 코믹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드라마였다. 


<지휘의 세계>는 지휘자가 쓴 책 답게 책의 초반에 등장하는 악보 읽는 법도 몰랐다는 아마추어 지휘자 '길버트 캐플런'의 이야기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레너드 번스타인'의 흥미로운 일화처럼, 일반인들은 알지 못했던 여러 지휘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지휘자가 되는데 있어 필요한 악보를 읽고 해석하고 이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지시하고 실제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정말 놀라운 일인 것 같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경우 파란색과 빨간색 펜을 사용해 스코어에 기입했던 말러를 모방했는데, 말러는 구분없이 색깔펜을 사용한 반면 번스타인은 파란색으로는 연습 및 연주시 눈여겨봐야할 부분을 표시하고 빨간색으로는 다이내믹과 오케스트레이션, 템포 등을 표기했었다고 한다. 


'250명의 인원을 앞에 두고, 수천 명의 청중을 뒤에 두고 그 한가운데 서서 연주를 이끌어가기 위해 필요한 초인적인 에너지도 있다.(...) 이러한 특권에 따르는 대가는 매우 혹독하여, 상당수 지휘자가 중도에 일을 포기하고 만다.'(본문 394~395쪽)


음악적 성취 뿐 아니라 여러 악기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관계나 청중, 평론가들과의 관계 등도 고려해야 하는 위치라는 점에서 특정악기를 연주하는 이들보다 지휘자라는 위치가 참 어렵고 힘든 자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포관리코스' 참여 경험을 통해 저자가 얻은 교훈 세가지 중 '지휘는 끔찍이도 외로운 일일 수 있으며, 도전에 대한 해법도 오로지 홀로 한다'는 점은 지휘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일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휘자들이 장수하는 이유로 '공연을 마치고 나면 다음 공연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일지 모른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는데, 지난 해 타계한 지휘자 베르나르트 하이팅크가 92세였던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음악회들이 취소가 되어 관람이 쉽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많은 음악회들이 취소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휘의 세계>를 읽고나니 그동안 관람하지 못했던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가보고 싶어졌고, 지휘자가 잘보이는 관객석을 예매해서 지휘자의 지휘를 보며 음악을 감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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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듀윌 EXIT 워드프로세서 필기 - 노른자 요약노트 + 답만 보는 기출문제 + EXIT 합격 서비스 제공, 반복 출제되는 기출&개념 100선 무료강의/PDF 제공 2022 에듀윌 EXIT 시리즈
진정순 지음 / 에듀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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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문서작성 관련 프로그램이지만, 별도로 공부한 적이 없다보니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관심이 생긴 자격증이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이다. 공부만하고 끝내기보다는 자격증도 같이 취득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워드프로세서 1차 필기시험 과목인 '워드프로세서 일반', 'PC운영체제', '컴퓨터 및 정보 활용'을 40분에서 80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는 무료강의 영상이 있어서 들어봤는데, 교재로 충분히 공부를 한 후 복습용으로 적합한 강의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괜찮은 교재로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022 에듀윌 EXIT 워드프로세서 필기>로 공부를 시작했다.

교재의 전반부에서는 각 과목별로 핵심 개념이 표로 정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출제횟수가 소개되어 있어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좀더 유의하며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핵심적인 부분에 형광펜 표기가 되어 있다보니 좀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핵심개념을 공부한 후, '확인문제'를 통해 시험에서 출제되는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습내용을 복습해볼 수 있었다. 

후반부에서는 2021년 상시시험 기출복원문제와 정기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는데, 각 문제마다 답과 해설이 있으며, 각 문제와 관련하여 교재 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노른자 029' 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교재를 뒤적이지 않고 바로 핵심개념이 정리되어 있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했다. 또한 각 문제마다 '가장 빠른 합격비법'이 소개되어 있어 좋은 참고가 되었다. 한편, 답안지를 따로 볼 필요가 없이 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편리했지만, 각 문제에 바로 답이 표기가 되어 있다보니 학습자가 먼저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에듀윌 자료실에서 '반복 출제되는 기출 & 개념 100선'이 정리된 PDF 학습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시험을 보기 전에 최종 정리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무료강의, 필기 CB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역시 에듀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2022 에듀윌 EXIT 워드프로세서 필기>는 워드프로세서필기책 으로 추천하고 싶은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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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의 지도 - 야, 너두 부자될 수 있어
우종국 지음 / 북카라반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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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의 지도>는 20여 년간 경제분야에서 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쓴 2030 세대를 위한 재테크 입문서이다. 2030세대가 아니어도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좋은 재테크 입문서이다. '기초부터 탄탄히, 투자 근육을 키우자'는 책의 부제처럼 저축과 대출, 주식과 펀드, 내집마련, 연금과 노후 대비, 잡테크, 차테크와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서문에서 자동차가 없어도 일단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것처럼, 당장 종잣돈이 없어 재테크를 못하더라도 재테크 공부를 해두어야 적절한 시점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과,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돈이 없으면 돈 걱정만 하게 되고, 돈이 있으면 물질적인 걱정에서 벗어나 다른 일에 몰두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게 해 주었다. 


본문에서 인상적이었던 파트 중 하나가 '재테크 연차별로 해볼만한 포트폴리오' 였는데, 이를 참고로 연차별로 나의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해나가면서 재테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목돈모으기 용도로 '저축은행'을 활용할 것을 소개한 파트도 기억에 남았다.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저축은행은 지점이 많지 않다보니 이용해 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상품에 가입하면 조금이라도 더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활용해봐야겠다. 


얼마 전 신문에서 최근 2년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증시가 활황이어서 뒤늦게 주식투자에 입문했으나 고점에 물렸으며 수익을 내지 못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주식으로 수익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주식을 잘 모르면 '펀드' 상품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펀드는 전문가가 주식을 대신 운용해 주는 상품이다보니 직접 신경쓸 필요가 없고 저축하듯 일정액을 불입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펀드도 여러 상품이 있다보니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펀드가 꼭 좋은 상품은 아니라고 하니 이 역시도 잘 공부해 보고 투자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ETF 상품에 대해 잘 몰랐는데, '펀드'는 벌크 판매, 'ETF'는 개별 포장이라는 저자의 표현 덕분에 쉽게 이해가 되었다. 부동산 관련하여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쇼핑몰처럼 매일 아이쇼핑하자'는 파트였다. 부동산은 집을 당장 구매할 것이 아니면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통해 시세의 변화를 파악하고 있어야 좋은 물건을 적기에 살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이외에도 알찬 재테크 관련 정보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당장 종잣돈이 없어 재테크를 못할지라도 평소에 재테크 공부를 해두어야 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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