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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
이충호 지음 / 북랩 / 2023년 11월
평점 :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책은
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이라한다.
말 그대로 외국어 학습을할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담고있는데 저자는 언어를 익힐 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풋과 주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목차를 살펴보면 인풋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1장에서 보여준다
단어를 잘 외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데
눈으로보는 것보다 행동이나 사물을 같이 보여주며 단어를 익히는게
더 오래 기억에 남게 되고, 상황을 보며 익히는것이
언어를 습득할 때 도움이 된다고 했다.
감정은 언어 학습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나의 상황을 빗대어 그 감정도 함께면
그때 떠올리는 단어도 잘 기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학습할 때 감정을 느끼며 배우면 더 오래 기억하기때문에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하기 좋다고 말한다.
듣기 이해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중에서는
이해할 수 있는 소리를 들어야하는데
나의 레벨과 유사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정도가 높은 매체를 많이 듣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야 귀가 뚫렸어요 라는 말을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소리를 듣는것이 중요하다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배우는 표현들은
더 큰 주의력으로 흡수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I'll be back
이 문장만 봐도 아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 임팩트가 있다보니
더 오래 기억하듯 이미지와 직접적인 대화는
듣기를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모든 언어는 배운대로 학습한 대로 머릿속에 다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인풋을 꾸준히 해야하고,
노력하는 자는 따라오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2장에서는 우리 아이 외국어 지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게 효율적으로 가르쳐 주는 방법을 살펴보자
아이의 언어 습득에 시청각 자료보다 대화가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몰입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흥미가 있는 것을 읽으면
언어 습득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에게 도움이되는 방법을 추천해주니
꼭 활용해보면서 아이의 변화를 살펴보면 좋을 것같다.
우리 어린 시절 무작정 단어를 외운적이 있을 것이다.
문법을 달달 외웠던 적도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학습을 시키고 싶지않다.
외국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고, 참고하고싶다면
뇌과학 외국어 학습혁명 책을 살펴보면 좋겠다.
북랩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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