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

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 ㅣ 만만한국어 3
곽미영 지음, 벼레 그림 / 만만한책방 / 2025년 2월

#도서제공 #협찬

📚 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


이런 속담책은 처음이예요
국어 전문가들이 열광했다고 하는데
왜 열광했나 책을 보니까 기존에 나와던 속담책과는 달랐어요


다양한 속담책들 중에서도
재미있는 책들 많았지만


<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 책은
올챙이 산신령이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형식으로 속담을 노출하며
가르쳐주더라구요


학습만화인듯 아닌듯
속담책인듯 아닌듯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속담 노출형식이라
예비초등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속담을 그동안 어려워했던 친구들에게
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 추천해볼께요!!👍



@manmani0401
#큼큼산신령의속담상담소 #만만한책방
#만만한국어시리즈 #만만한국어 #곽미영

황석영의 어린이민담집 24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 ㅣ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메뚜기를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이번 민담집을 보며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는
미래를 보듯 신통방통한 예언을 해서
아주 유명해지는데요

이메뚜기 또한 너무 가난하다보니
자기의 운이 궁금했던 나머지 남은 살림을 팔아
점쟁이를 찾아갑니다

당신은 나처럼 점을 치고 다녀야 먹고 살겠다는 말에
어찌어찌 그 운명을 믿어보기로하고
길을 떠나던 중
우연히 소를 훔친 도둑도 잡게되고
심지어 임금의 고민까지 해결해주면서
이메뚜기의 앞날이 바뀌게 됩니다.

실제로 점을 칠줄알아서 했던 행동보다도
우연과 재치에 넘어가게 된 사건들이 많았다고 느껴졌어요



과연 이메뚜기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되었을까요?

재미있는 민담이야기들을 읽으며
다른친구들도 지혜와 교훈을 얻고
뭐가 더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옛 민담을 읽으며 지혜롭게 해쳐나가는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즐겁게 읽어보아요 :) 📖

@mindamzip @humancube_group
#황석영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 #민담 #어린이민담
#아이휴먼 #어린이민담집 #이메뚜기

최재천의 희망 수업

최재천의 희망 수업 -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가 불안한 이들에게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의 희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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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책 이전에는 <최재천의 공부>를 비롯해서

여러 책을 출간하셨다.

최재천 교수님을 알게 된 계기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출간하신

최재천의 동물대탐험과

어린이 개미 이야기를 통해 알게되었다.

<최재천의 희망 수업>에서는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다.

통섭과 공부, 독서, 글쓰기, 진로, 생태적 삶, 소통 등

11가지 삶의 주제에 대해 바라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경험과 빗대어 말씀해주신다.

주로 생태학적 전문성을 이용하여(자연과 생태)

인문학적인 통찰에 대해 말해주시면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명쾌하게 말씀해주신다.

AI 기술에 대한 전망도 또한 언급하시며 말씀해주시는데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발명하는 것이라고

컴퓨터 과학자 앨런케이의 말을 인용하여 말한다.

AI로 인해 일자리부족, 또는 없어지는 일자리에

부정적인 생각보다 새롭게 정의를 내려 생각하도록 하였고

일자리는 없어져도 일거리는 남고

오히려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고 설명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늘 염두해두고있는

AI기술에 대한 발전에 지켜보고있음을

이책을 통해 또 느끼게 되었다

최재천 교수님은 앞으로 평생 공부해야하는 시대이기에

10년 20년 일하면 다른 직업으로 갈아야한다고 하시며

책읽기를 빡세게 해야한다고 강하게 말씀하셨다.

책을 통해 새로운 이점들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능력과 기회를 가지며 기획독서를 하길 권하신다.

독서는 빡세게 하는 겁니다.

독서는 취미로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기획해서 책과 씨름하는 게 독서입니다.

최재천의 인생 수업

"통섭" 이 두글자가 이 책의 진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이 늘 말씀하시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책을 깊이있게 읽어야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적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으려합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알고

AI 시대에 통섭적 사고력을 통해

주어진 길에서 최선을 다해 걸어갈 수 있도록하며

행동으로 나아가보도록 합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재천의희망수업 #샘터 #최재천

멍탐정 셜록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멍탐정 셜록 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ㅣ 멍탐정 셜록 본즈
팀 콜린스 지음, 존 빅우드 그림, 이재원 옮김 / 사파리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멍탐정과 떠나는 추리 모험이야기!!!

<멍탐정 셜록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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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이 쓴 셜록홈즈를 떠올리신분 계신가요?

<멍탐정 셜록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은 셜록홈즈 이야기에

새롭게 만들어낸 추리동화입니다.

추리소설, 추리영화 등 추리와 관련된 것들을 재미있어하고

좋아하신다면

이 책도 재미있다고 흥미롭다고 느끼실 거예요

셜록본즈와 캣슨 박사가 등장하면서

미해결 사건들이 들어오면 추리를 통해 해결하곤 하는데요

사건이 하나도 없던 중

왕실 물건의 도난 사건으로 추리가 시작됩니다.

글밥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제가 읽어주면서 함께 봤는데

책 중간중간에 미션들이 있어요!

크기순서대로 나열하거나

같은 그림을 찾아야하거나 다양한 미션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추리를 해내나갈 수 있답니다.

사건이 들어온 장소에 간 셜록본즈와 캣슨박사는

현장조사를 먼저 시작합니다

다양한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사망을 좁혀나가봅니다.

발자국을 따라 가보기도하고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며 또 다른 피해자를 만나기도 하지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모든것들을 토대로

또 다른 목격자를 찾아나서기도 합니다.

읽다보면 도난사건은 여기저기에 있었고

용의자를 찾기 시작합니다.

근데 이책의 재미있는 점은

계속계속 용의자가 나오고?

장소도 계속 이동하고?

아주 머리를 쓰게 만든 추리동화더라구요

 

 

마냥 어렵게만 되어있지 않고

미로찾기나 추론, 퍼즐, 퀴즈 등

지루하지 않게 적재적소에 나타나면서

흥미유발 시켜주는 추리동화입니다

보면서 누가 범인일지 아주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멍탐정 셜록본즈 : 사라진 왕관 사건>

독서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혼자 읽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누가 용의자인지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범인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껴보고

정확한 판단력과 추리를 통해

범인이 남겨논 흔적에대한 추리력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도 있어요

거짓과 사실을 잘 구분해서

범인을 찾아보도록 해보자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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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이 궁금해!

극지방이 궁금해! - 극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
조시 블록스 지음, 이한음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극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

<극지방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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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남극이나 북극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으신가요?

가보면 어떨까하는 상상은 해봤지만

추위를 싫어하는 저는.....

사진과 영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지구의 가장 남쪽과 북쪽에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가시나요?

환경과 관련하여 지구온난화 이야기가 나올 때면

늘 나오는 곳이 남극과 북극입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그 곳을 살아가는 북극곰에게 집이 사라지고

하얀 곳이였던 그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그래서 환경과 관련 그림책을 읽어줄 때면

북극곰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극과 북극의 차이는 알고 계신가요?

북극은 바다 한 가운데의 두꺼운 얼음덩어리 형태이고

남극은 대륙 위로 얼어붙은 거대한 얼음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살아가는 생명들도 다르다고 해요

그런 궁금한 부분들을 해소해주는 그림책이

<극지방이 궁금해!> 입니다.

극지방의 특징에 대해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빙하, 빙붕, 등성이와 물길, 빙하 및 호수 등

알지못했던 용어와 정보를 알게되었답니다.

그 밖에 남극해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특징과

북극해에서 살아남는 동물들만의 방법

극지방의 겨울에 적응하는 그들의 방법까지

동물들을 보면서 적응하기 나름이구나 싶었어요

극지방으로 모험을 떠난 탐험가들이 있는데요

세계최초의 기록이 20세기 초라고 하더라구요?!

남극점에 최초로 도달하기 위한 경쟁까지 있었다는 사실!

남극과 북극에도 지금은 사람이 살면서

환경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마지막에 극지방을 위해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환경들이

사람으로 인해 변화함을 자각하고

극지방이, 지구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점을 알게합니다.

<극지방이 궁금해!>를 읽으며

극지방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알아봅시다!

@kiwi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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