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도서 주제는
'신문'이 아닐까 싶어요
'유퀴즈'에서 국어교육 전문가 나민애 교수님이
강력 추천했던 !!!
<공부 잘하는 아이의 똑똑한 신문 읽기> 책에서는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글을 읽는 것과 글을 이해하는 것은 다르죠.
글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글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며 읽는다는 의미이고
그렇게 읽으면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진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책을 읽는 목적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독서를 하며 아이들에게 배움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똑똑한 신문 읽기>에서는
아이들이 느끼기에 너무 어려운 용어 대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사의 내용을 다듬었고
똑똑하게 신문을 읽는 방법 4가지를 통해
신문 내용의 맥락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24년 최신 뉴스 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최신 기사들이 넘쳐나는데요
<공부 잘하는 아이의 똑똑한 신문 읽기> 에서는
상반기 이슈 중에서도 60건의 뉴스를 고르고 골라 담았습니다
최신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책이라 보시면 되어요
아무래도 최신 뉴스를 접하면 좀 더 넓은 세상의 모습들을
바라볼 수 있으니 시야 또한 넓게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문해력도 쌓을 수 있다는 점!
릴스, 숏츠를 통해 긴 국어해설이 나오면
읽기조차도 버거워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짧은 정보로 얻을 수 있는 장점도 물론 있지만
나의 생각을 가지기도 전에 이미 결론이 나있기에
아이들은 더욱이 문해력 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딱딱한 신문기사를 더 어려워하기때문에
<공부 잘하는 아이의 똑똑한 신문 읽기> 에는
기존 신문의 단점을 없애고 가독성을 높일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는 점이 높았습니다.
사실 책을 보고 아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이런 짧은 기사거리가 아이눈에는
신선하고 새로운 주제여서 부담없이 읽어나가는 모습에
가독성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의 비법은 4단계 독해방법인데
그 단계를 천천히 나가면서 문해력을 쌓아가기에
무리없겠다 싶었고
논술 공부처럼 느껴지지 않게
아이에게 4단계방법이 뭐라고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사를 읽고
문제를 풀며 점검할 수 있어요
뭐든 독서를 꾸준히 한 아이들이라면
<공부 잘하는 아이의 똑똑한 신문 읽기>
거뜬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력과 중심문장찾기, 세부내용파악하기
정리까지 한권을 다 푼 아이라면
식은 죽 먹기아닐까요?
공부 잘하는 아이의 똑똑한 신문 읽기 워크북은
해당되는 기사를 토대로 좀더 다양한 문제와
심화된 문제, 나의 생각을 써내려가는 부분들이 담겨있어서
책을 한번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고
독해력이나 글을 쓰는 힘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신문으로 끝이 아닌,
뉴스로 끝이 아닌,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더 넓은 시야로 바라 볼 수 있는
아이로 성장시켜 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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