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책을 아이와 함께 읽는데
요즘은 과학책이라고 해도 학습만화며 문고책이며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스토리와 과학지식을 하나도 잘 녹인 책을 읽어봤어요!!
바로 <24분 편의점> 입니다!!
“어서 오세요! 하루에 딱 24분만 문을 여는 편의점입니다.”
책의 소제목부터 너무 신선하죠?
24시간도 아닌 24분만 연다니!!
어느 날, 외딴 숲속마을에 나타난 수상한 버스 한 대.
그 안엔 딱 24분만 문을 여는 이동식 편의점이 있고,
그 편의점의 주인은 엉뚱하고 유쾌한 ‘편사장’!
그리고 과학지식을 아는 알바를 구하는데
기냥이라고 얼버무리다 알바생이 된 '기냥이'
편사장과 기냥이는 손님들의 고민을
과학으로 해결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이번 1편에서는 자석을 이용한 과학적인 지식이 담겨있고
그 과학적 용어와 지식을 재미있게 이해시켜주며
자연스럽게 알게해주는 책이랍니다.
과학책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이들에게 과학인듯 아닌듯 보여지다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도 슥 읽힐 수 있는 책이랍니다!!
중간중간 자석에 대한 다양한 원리들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안 읽어볼 수 없겠죠?!
✔️자석의 극과 성질
✔️자석으로 만드는 나침반
✔️전자석의 원리
특히 교과 연계까지 된다는 사실!!
4학년 1학기: 자석의 이용
6학년 2학기: 전기의 이용
4학년과 6학년에 배우는 자석, 전기 부분에서
연계해서 배울 수 있기때문에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학년 아이들까지
미리 읽어두면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암기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알아둘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3학년만 올라가면 새로운 과목들이 더 늘어나기에
미리 책을 통해서 조금씩 과학이나 사회
용어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익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을 읽으면 좋아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24분 편의점>책을 통해서 궁금해하고 재미있어지고
좋아할 수 있도록 함께 읽어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4분편의점 #김희남 #사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