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희망 수업>책 이전에는 <최재천의 공부>를 비롯해서
여러 책을 출간하셨다.
최재천 교수님을 알게 된 계기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출간하신
최재천의 동물대탐험과
어린이 개미 이야기를 통해 알게되었다.
<최재천의 희망 수업>에서는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다.
통섭과 공부, 독서, 글쓰기, 진로, 생태적 삶, 소통 등
11가지 삶의 주제에 대해 바라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경험과 빗대어 말씀해주신다.
주로 생태학적 전문성을 이용하여(자연과 생태)
인문학적인 통찰에 대해 말해주시면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명쾌하게 말씀해주신다.
AI 기술에 대한 전망도 또한 언급하시며 말씀해주시는데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발명하는 것이라고
컴퓨터 과학자 앨런케이의 말을 인용하여 말한다.
AI로 인해 일자리부족, 또는 없어지는 일자리에
부정적인 생각보다 새롭게 정의를 내려 생각하도록 하였고
일자리는 없어져도 일거리는 남고
오히려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고 설명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늘 염두해두고있는
AI기술에 대한 발전에 지켜보고있음을
이책을 통해 또 느끼게 되었다
최재천 교수님은 앞으로 평생 공부해야하는 시대이기에
10년 20년 일하면 다른 직업으로 갈아야한다고 하시며
책읽기를 빡세게 해야한다고 강하게 말씀하셨다.
책을 통해 새로운 이점들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능력과 기회를 가지며 기획독서를 하길 권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