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없던 관계가 아슬아슬해서 불안했던 적도 있었는데 점점 서로 녹아들어 미래를 얘기하는 단계까지 와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6권에 쿠지 시점 정말 감사합니다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