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양 작가님표하리킹 소설들 정말 재밌어요 ㅎㅎ수는 모텔에서 하룻밤 상대에게 돈을 털리게 되고 공은 모텔 주인이라 수를 도와주면서 엮이게 되는 내용인데요경원이 의외로 느끼하면서 로맨틱한 멘트 잘 날려서 웃겨요
권수가 많아 처음 읽기 시작했을땐 좀 망설였는데 읽다보니 벌써 3권이네요 ㅎㅎ채팔이님은 요런 장르도 정말 잘 쓰시네요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흥미진진하네요 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