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알콩달콩 너무 잘 살아가고 있는 듯… 막 폭풍같은 사랑 얘기 아니고 정말 잔잔한 강 같은 사랑인데 그게 너무 좋아요.
4권 나오니깐 또 보네요 ㅎㅎ 매니저랑 나오는거 보고 싶은데 언제 나올라나..
악덕기업이란 단어때문에 하드할줄 알았는데 소프트하고 달달했어요~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