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4부네요 도쿄로 상경한 카스야와 백수에서 탈출한 쿠즈야의 고된 도쿄살이 에피소드인데 역시 시골에서나 도쿄에서나 변함없이 바보같은 쿠즈카스라 보는내내 즐거웠어요
평들 보고 선결혼후연애 클리셰의 정석같은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뜻밖의 반전도 있고 결말도 예상외라 놀랐어요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도둑들 외전이라니 정말 깜짝 선물이네요 ㅎㅎ 좀 더 깊어진 둘을 보니 좋았어요 좀 웃기긴 했지만 발명품이 정말 감동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