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듀윌 EXIT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초단기끝장 - 요약노트 + 7개년 기출, EXIT 합격 서비스 제공 2023 에듀윌 EXIT 시리즈
이상미.양숙희 지음 / 에듀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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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쯤에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시험을 보려고 인터넷에서 5년치 기출문제를 프린트해서 공부를 해본 경험이 있었다. 합격률이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어려운 시험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두 번이나 낙방을 해서 이제는 2급이라도 반드시 합격해야겠다는 다짐이 서게 되었다. 그래서 에듀윌 자격증 서평단으로 참가하게 되어서 에듀윌 컴퓨터활용능력 필기 교재로 7일 동안 공부를 해 본 경험을 적어보려 한다.


컴활(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시험이 어려워서 2급 필기 시험을 응시하려고 생각은 했지만 결코 2급 필기 시험도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고 한다. 5개년 치, 10개년 치 기출 문제를 공부를 해도 생각보다 합격하는 것이 녹록치 않다는 후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최소한의 기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과감히 문제은행 방식의 공부 방법을 탈피해서 시험에 나오는 이론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기출을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 공부 방법과 구성이 오롯이 담겨져 있는 책이 2023 에듀윌 컴활2급 필기 교재인 것 같았다.



그래서 에듀읠 1주 합격 플래너를 통해서 7일만 공부를 해도 무난하게 컴활 2급 필기에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같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서 안심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특히나 기출문제만으로 공부하기 벅찬 수험생들을 위한 노른자 핵심 요약 파트가 먼저 제시되고 있다. 나는 필기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면 무조건 기출문제를 확보를 해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서 합격했었던 경험이 있었지만 그 방법은 생각보다 모든 시험에 통하지는 않았던 것 같았다. 특히나 조금만 어렵고 생소한 이론이 등장하는 시험날에는 어김없이 과락을 받았었다. 그래서 이왕에 공부하는 김에 모든 이론을 다 공부하는 게 아니고 시험에 나왔던 기출 이론들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단기간에 한 번에 합격을 할 수 있는 성공적인 경험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에듀윌 컴활2급 필기 문제집 교재는 정기시험 문제 부분 보다는 수험생들이 자주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는 상시 시험에 출제된 기출 문제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문제 은행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하여 기본 이론 공부없이 무작정 기출 문제만을 보고 공부를 하고 싶다는 성향을 가진 수험생들에게는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아마 7일 보다 더 빠른 기간에 필기 합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정답부분은 빨간색에 가까운 색을 표현을 해서 정말 문제와 답만 빠르게 훓어서 공부하는 다회독 공부법으로 효율적인 시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또한 정답이 아닌 선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좀 더 빠르게 정답에 접근할 수 있는 부가적인 설명도 곁들여져 있어서 초단기에 끝장을 낼 수 있는 컴활2급 필기 교재인 것 같아서 너무나 뿌듯했다.


교재 맨 뒷부분에 위치한 답 없이 풀어보는 기출변형문제는 시험 보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풀어보는 최종 모의고사같은 느낌의 변형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문제부분에는 정답과 해설이 당연히 없고, 무려 3회나 기출변형문제를 풀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체크하고 알고 있는 부분은 더 확실히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컴활 필기 문제집이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았다.


컴활 1급에만 정신을 몰두하다 보니 2급 시험을 생각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여러번 실패의 경험 때문에 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는 안 좋은 루틴이 생긴 것 같았다. 그래서 컴활 2급 필기 시험도 엄연히 국가공인 시험이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에듀윌 컴활2급 필기 교재를 통해서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 이번에 필기 시험에 반드시 합격해서 실기 시험 교재도 에듀윌 IT 자격증 교재로 시작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를 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기업이나 회사체에 입사할 수 있는 좋은 날이 올 수 있다는 희망찬 생각도 해봐야겠다.


- 본 글은 에듀윌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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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내 운명 이야기 - 명운을 바꾸는 선택과 변화의 순간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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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을 제대로 읽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운명인지, 무엇을 하면 안 되는 것인지 미리 대비를 할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특히나 인생이 힘들고,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을 때 그런 생각은 더욱 간절해지는 것 같다. 저자도 남들이(?) 대부분 겪고 있는 평범한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어느 덧 오십에 가까운 나이에 명리학을 접하여 인생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특히나 일반 우리 나라에서 일어난 이야기보다는 고대 서양 역사에 나오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에 빗대어 운명과 인생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운명이란, 나의 생년월일로 과거와 현재를 꿰뚫어봐서 앞으로 나에게 닥칠 여러 가지 일들을 미리 알 수 있는 것이 사주팔자이자 운명이라 생각하는데 솔직히 맞는 부분보다는 틀린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았다. 단순히 사주팔자를 잘 못 풀어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원래 내가 잘 될 운명이었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혹은 노력을 덜 했기 때문에 원래 해야 할 운명에 조금 빗겨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는 내 팔자가 드세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는 건가, 아니면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벌을 받고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많이 힘들어했던 때가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은 좀 나아진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내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느꼈던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니 우리나라의 명리학과 서양 고전의 이야기들을 한데 어우러져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신선한 주제로 책을 만들어 낸 것 같아서 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졌다. 특히 서양 고전의 인물들의 성격과 행동, 말투 등으로 우리 나라 명리학에 비춰보면서 그 사람의 운명을 알아내고 그 운명을 어떻게 활용하고 다스렸는지를 알 수 있어서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되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주석을 달아줘서 책에 대한 내용이나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는 점도 가독성을 높여주는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정해진 운명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운명이 본인이 하기 싫거나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운명은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난과 역경을 주는 것이지 본인의 생명까지 걸어야 될 만큼의 고통은 주시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 당장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감당이 되지 않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는 날들이 분명 다가온다고 하니, 나 자신에게 너무 닦달하듯이 몰아세우지 말고 언젠가는 잘 풀릴 것이다. 나는 잘 될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십이 되든 오십이 되든 어제 보다 나은 내 운명이 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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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달력 - 영감 부자를 만드는 하루 한 문장
정철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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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라... 살아오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단어인 것 같았다. 살면서 나한테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만 습득하고 체득하면 되는 것이라 살아왔는데 영감을 매일 볼 수 있는 달력 책을 읽어보게 되어서 신기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서 아무 기대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평소의 내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버리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읽으면 읽을수록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발한 발상이 너무나 재미가 있었다. 가령 별을 보려면 보통 천장 위나 하늘 위를 바라보게 되는데 시선을 아래로 바라보라는 것이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알아가는 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날짜별로 영감 글이 적혀있는데 달력이라고 해서 매일 하나씩 읽어야하는 의무감보다는 오히려 빨리 하루가 지나가서 새로운 글을 읽어보고 싶다는 기대감이 드는 책이다.

 

또 영감 글이라고 해서 장황하게 긴 글을 보여주고 내 속에 감춰진 영감과 감정들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로 짧은 글들이 배치되고 짧은 문단이 오히려 잔잔한 감동과 큰 깨달음을 얻게 해 주었다. 그리고 저자는 35세 이후부터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였지만 20대인 나한테도 충분히 공감이 되고 기발한 영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임팩트 강한 책이라 생각이 든다.

 

돈을 잘 벌기 위해서 취업 공부나 경제 공부는 해 본 적은 있어도 풍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생소한 경험이었다. 영감이 돈을 벌게 해주는 수단도 아니고 재테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점점 메말라가는 나의 감정을 촉촉하게 보충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채워진 감정과 번뜩이는 영감을 충전해서 앞으로의 인생을 좀 더 매끄럽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들면서 앞으로의 남은 달력의 글을 마저 읽어야겠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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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기본서 - 필답형 + python 분석 + R분석 + 변경된 출제유형 자료, 강의제공 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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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 있어서 공부하기 효율적인 교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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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기본서 - 필답형 + python 분석 + R분석 + 변경된 출제유형 자료, 강의제공 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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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가 시작된 이후로 세계 경제와 문화, 사회 등은 급변하게 변화가 되었다. 변화라기보다는 갑작스러운 팬데믹으로 인한 인간의 생존 본능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그로인해 비대면 시대가 시작이 되었고, 그 비대면 시대를 좀 더 보완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빅데이터와 AI와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빅데이터분석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식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에서 공인된 자격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빅데이터분석기사 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1년에 필기 시험 2번, 실기 시험 2번 이렇게 일정이 잡혀있고, 난이도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다. 아마도 새로운 분야라서 시험에 관한 정보와 기출 문제 자료가 많이 없어서 일꺼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기본서 교재는 다른 종목의 자격증 시험 교재와 마찬가지로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유튜브 또는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볼 수 있는데 기본서와 똑같은 목차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서 나처럼 처음 시작하거나 비전공자분들에게는 독학하기 딱 알맞은 교재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기 시험에서 필답형 문제와 파이썬 분석에 대한 부분을 1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R 분석에 대한 부분은 2권으로 책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두꺼운 책 한 권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따로 분철을 하지 않아도 용이성과 편리함까지 갖춘 교재라고 생각이 들었다.


먼저 1권에서는 필답형 실기 문제와 파이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필답형에서 출제되는 문제와 이론들을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필답형에 알맞은 정답을 적어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각 단원마다 예상 문제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2권에서는 R 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단원은 실제 컴퓨터로 R 분석을 하고 코딩하는 작업을 알려준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위주로 이론과 실행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시험대비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특히나 독학으로 공부하는 나같은 수험생분들에게는 정말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비전공자라서 솔직히 빅데이터분석기사 공부를 하기에는 내 자신이 답답했던 적이 있었다. 필기 시험 접수를 했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한 시기여서 접수했던 인원들에 대해서 반강제적인 시험 취소 사태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직 공부할 때가 아닌가보다 하는 자기 합리화로 공부를 잠시 쉬고 있지만 역시나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겠다는 결심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진입 장벽이 높아보이지만 그렇다고 전공자들만 특출나게 잘 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독하게 공부해서 개발자까지는 아니지만 빅데이터만큼은 정확한 분석과 통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준전문가로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기적 교재를 통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공부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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