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NCS 결정적 기출문제집 - 2018~2020 주요 공기업 기출문제 수록
길자은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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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기업 채용은 예전처럼 많은 자격증과 

고득점 외국어 시험의 비중이 덜해지고

NCS시험과 면접을 중요시하는 경향으로

바뀌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기업을 준비하는 공준생으로서

이러한 변화를 발 빠르게 캐치하여

PSAT형 시험과 모듈형 시험

모두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알맞는 교재가 에듀윌에서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PSAT형과 모듈형 기출문제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최근 채용 공고가 나온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농어촌공사, 한수원 등

공공기관의 기출문제를 바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의 영역별, 유형별로 선별하여

출제 난이도와 유형을 익힐 수 있고

문제풀이 전략을 수록하여 기출 변형 문제에

대한 대응력도 기를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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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주끝장 심화(1, 2, 3급) - 新급수체계 반영 / 총정리 특별부록 / 온라인강의 무료제공 2020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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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개정되기 시작하면서

요약 이론 공부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그래서 시험에 기출되는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하고

양도 많고 사료도 많은

한국사 공부를 2주만에 

끝낼 수 있는 강의와 컴팩트있는

핵심내용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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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면접관이 말하는 자소서와 면접 공기업 사무·행정 직렬 - 자소서 작성법 5강 무료, 자소서 1:1 무료 첨삭 추첨 제공 2020 에듀윌 면접관이 말하는 자소서와 면접
윤성훈.윤장섭 지음 / 에듀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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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감사한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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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면접관이 말하는 자소서와 면접 공기업 사무·행정 직렬 - 자소서 작성법 5강 무료, 자소서 1:1 무료 첨삭 추첨 제공 2020 에듀윌 면접관이 말하는 자소서와 면접
윤성훈.윤장섭 지음 / 에듀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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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를 적기 전에 공기업에서 무얼 요구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자소서 문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분야의 능력을 중요시하는지

업무에 적합한 교육사항을 이수했는지에 대한

기술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포진되어 있는 면접관님들의 조언을 읽으면서

자소서 작성을 좀 더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면접관이 딱!!! 좋아할만한 자소서와

떨어지는 자소서를 서로 비교하는 부분이 있어서

자신이 알맞게 잘 작성하고 있는지를

가이드 해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공기업 면접은 대체로

기업에 대한 설립 목적과 비전은

반드시 숙지해야 하고

특히 본인의 강점과 약점,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주로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변 전략을 배울 수 있고

질문 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스킬도 교재를 통해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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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30만부 돌파 기념 특별 합본판)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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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한꺼번에 통찰하고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김진명 작가.

<살수>, <고구려>,<직지> 등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한 역사의식과 그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웃 국가들의 횡포를 낱낱이 서술적으로 잘 그려진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지금 현 국제 정세와 비슷하게, 아니 거의 절묘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김진명의 작가의 통찰력은 그대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 김인철이 세계은행과 관련된 돈세탁으로 이자놀이를 하는

주요 고위층들과 그 뒤에 숨겨진 검은 세력들이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과 일본, 러시아, 북한까지 얽히고 설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참에 미국과 더불어 북한 핵을 완전히 끝장내는 게 옳은지,

무슨 일이 있어도 무력충돌만은 안 된다는 마지노선을 지키는 게 옳은지 의견이 갈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사드 보복으로 한중관계까지 뒤틀려 있지만 나는 정말 두려운 건

북핵도, 트럼프의 불가측성도, 중국의 경제 보복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오직 하나, 이렇듯 물속에 몸을 숨긴 채 잠만경만 내놓고

눈치를 보다가는 우리가 설 자리를 스스로 잃어버리고 만다는 지극히

간단한 진리이다.

우리는 결연히 몸을 드러내고 대한민국의 원칙과 입장이 어떤 것인지

천명하고, 이 노선으로 국내의 보수도 진보도, 미국도 중국도 북한도

모두 이끌어가야 한다."

작가의 말中


특히 미중전쟁 소설은

문재인 대통령부터 트럼프, 시진핑, 푸틴, 그리고 김용 총재까지

실존 인물의 이름으로 각색하여 소설 속에 배치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소설인지 다큐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로

은근한 몰입감이 되게 좋았습니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왠지 실제로 일어났거나 일어날 듯한 그런 설정부분이

더욱 몰입감과 긴장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연관된 정치, 외교적 상황에 대해서

저 자신이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현대판 조선왕조실록을 본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예전에 집필하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싸드> 책은 결국 미중전쟁의 예고편이다."

라고 하신 문구가 생각이 났는데 미중전쟁 책을 마저 다 읽고

바로 싸드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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