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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진화론 - 종의 기원과 진화의 메커니즘, ㅣ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27
일본 뉴턴프레스 엮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다윈 진화론
종의 기원과 진화의 메커니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떤 동물이 진화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구나 어림 짐작하게 하는 책이다. 다윈이라는 분은 워낙 유명해서 달리 표현한 방법이 없는것 같다. 그러나 그의 이름만 알았지 그의 저서는 변변히 읽어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워서 읽게 되었다. 그의 자연 선택론적 이론은 19세기에 유럽 특히, 영국에 큰 반항을 일으켰다. 이유인 즉, 다들 알다싶히 하나님의 천지 창조한 내용에 반하기 때문이다. 생물이 진화한다라는 이론은 조금의 배움이 있는 분들이라며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해서 써내려 가고 있다.
1.진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2.진화론의 선구자들
3.종의 기원의 배경이 된 다윈의 연구 여행
4.현대 진화학 입문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하고 실증 가능한 과학으로 접근시키기 위해서 큰 노력의 흔적을 보이고 있다. 사실 다윈이 발견한 이론 진화론은 신의 영역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이 말이 무슨 얘기인가하면 그가 생물이나 유생물은 환경론적 특성은 유전자의 전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그가 발견한 규칙은 신의 원초적인 창조의 바탕을 둔 유,생물의 변형을 얘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한 부분의 현상이며 그 유,생물의 근원지는 아직 미온적인 블랙혼이라는 얘기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현재 유전자의 DNA의 게놈 해석이 끝이나서 인간 복제가 가능한 시점이다. 이런한 일들은 인간으로 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과연 인간이 복제 인간을 만들어낼 깜냥이 되는지 누구에게 물어 보아야 하는가? 인간 스스로 협의를 통해서 일을 진행시켜야 하는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인간이 이기적인 행동 형태에 따른 분석화을 보면 자기 이익에 관해서 인간들은 행동하는데 사실 복제 인간은 시간이 걸릴뿐이지 복제는 지금 어느곳에서 실행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기서 이러한 행동을 말하고 싶은것 아니라, 이러한 행동을 지배하는 요소 ,죽음과 죄악과 현세의 고통과 두려움을 혼자서 감내한다면 분명 그 세상은 아마겟돈임에 틀림없다. 문화와 예술은 사라지고 윤리와 도덕은 멸한다면 그 세상은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아닌 형이상학적 존재에게 기대고 용서받음으로써 우리들은 현 세계에서 살아갈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을 얘기하다 종교적 얘기로 길을 헛나갔지만 다윈의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 또한 인간의 머리나 지식으로써는 정확하게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면 종이 무엇인가? 이 원초적인 질문에 대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얘기해 달라. 현재 이 극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진화생물학에서도 활발하게 논의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종이란 무엇인가라는 명제에 대해서 150년동안이나 미해결 명제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책에서는 현재 진화론에 일본인 기무라 모토오의 "중립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한번쯤 읽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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