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한번 깨달으면 평생 써먹는 글쓰기 수업
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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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제갈현열 지음 ㅣ 다산북스

⭐️4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저자,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

⭐️모든 영역의 글쓰기를 다루는
제갈현열이 전하는 ’팔리는 글쓰기’의 모든 것


🔖 책을 읽고
올해 글쓰기 시작한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낯선 글쓰기와 친해지는 방법으로는 ‘잘게 쪼개 쓰기’가 소개된다. 단어에서 시작해 짧은 문장, 긴 문장으로 점차 확장해가는 방식이다.

메모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글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쓰기 싫을 때조차도 무조건 책상 앞에 앉는다는 작가의 고군분투는 인상 깊었다. 낙서든, 노래 가사든, 무엇이든 써보는 태도는 본받을 만하다.


🗒️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광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작가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적인 글쓰기 전략을 소개한다.

글쓰기는 충분한 학습 여건과 방법만 갖추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팔리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 친근한 대화체로 쉽게 풀어낸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떤 시장에든 속하게 된다. 글쓰기는 그 시장 안에서 자신을 알리고, 팔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다. 그래서 작가는 글쓰기를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핵심은 ‘532 글쓰기 과정’이다. 시장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독자의 요구를 찾아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질문 꼬리 물기’다.

넓은 주제에서 시작해 질문을 반복하며 점점 좁고 명확한 주제로 다가가는 방식이다. 질문은 자연스럽게 멈출 지점을 알려준다.

시장에서 익숙하게 소비되는 글의 형식을 활용해 글을 구성해 보라고 조언한다. 구조가 글을 완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익숙한 구조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낼 때 비로소 ‘팔리는 글’이 완성된다.

글의 흐름을 검토하고 싶다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해 보자. 눈으로는 보이지 않던 흐름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글쓰기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잘게 나누는 미학’이 필요하며, 이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다.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해서는 ‘인식–부화–통찰’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경험하고 관찰한 것이 쌓여야 창작이 가능하다. 울림 있는 문장이나 인상 깊은 경험은 ‘생각 창고’에 기록해두는 습관도 중요하다.


🔖 추천합니다
1.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
2. 글쓰기 방법은 배웠지만 실력은 늘지 않는 분
3. 모든 종류의 글을 잘 쓰고 싶은 분


🗒️ 책 속의 문장
글쓰기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습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거나 학습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라고 말했습니다.
P. 34


질문이란 이런 식이에요.
규칙 없는 이종격투기처럼 가장 먼저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부터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이죠.
P. 97


📍에세이 구조
1. 일상에서 겪었던 작은 사건과 깨달음

2. 요즘 사회 현상 중 하나에
내가 느낀 깨달음을 적용해 보기

3. 사회 현상에 대한 내 생각을
적음으로써 글을 마무리

P. 242


📍익숙한 글쓰기 세 가지 요소
첫째
기준으로 삼을 만한 좋은 선생님을 만날 것

둘째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 것

셋째
자신에게 쉽다고 느껴지는 상황을 만들어
글쓰기에 익숙해질 것 등입니다.
P. 248


가장 창의적인 생각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던 것에서
출발한다는 사실.
P. 266


📍언젠가의 걸작을 위한 OX 체크리스트

- 글에 자신의 경험이나 이야기가 담겨 있나요?

- 글이 잘 써지지 않는 순간에도
어떻게든 쓰기 위해 노력했나요?

- 글을 쓰는 순간할 수 있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려 노력했나요?
P.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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