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태클냥 2009-07-17  

 

안녕하세요? 저는 KAIST IT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이 리뷰를 남기는 이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깐의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10-15분입니다. 꼭 참여해주세요^_^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쉽게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urveymonkey.com/s.aspx?sm=Oje_2f2hYBfdI_2fWSbIZLW48A_3d_3d

 
 
 


새초롬너구리 2009-07-07  

언젠가부터 테니스가 재미없어졌어요. 테니스 자체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예요. 아마도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 오픈에서 기권한 이후부터 대화의 소재가 빈곤해지고 (적어도 스킬을 운운하지는 못해도, 어느 장면에서 누가 멋졌다...란 말을 할 수 있는게 스포츠인데 말이죠) 그외의 대화에선 50%는 커녕 그 이하의 식견(?)이 부끄러워져서 말이죠. 뭘 제대로 아는게 없어요. 요즘에 떠오른 생각은 전공이나 업무보다는 그 외의 분야의 책을 훠얼씬 더 많이 읽기 (그럼에도 페이퍼를 쓰는 등의 도움은 전혀 안됨) 때문에, 생각이나 기대만큼의 승진을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출동하기에 허겁지겁 하느라 미처 리턴을 못해서 죄송해요. 뭔가 더 눈이 번쩍할 만한 재미거리는 없을까요?
 
 
 


풀먹는사자 2009-06-18  

안녕하세요
마침내 태어난 우리들의 스타님  

딴지일보 시절부터 열심히 챙겨서 보고 있는 팬의 일종입니다. ㅎㅎㅎ

얼마전 블로거 이누이트(http://inuit.co.kr/1712) 님께서 시작한 [릴레이 - 나의 독서론]이 몇몇 블로거를 거쳐 제게까지 바톤이 넘어왔습니다. 

평소 흠모하던 마태우스님의 독서론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트랙백으로 걸어두었으니, 블로고스피어의 릴레이 놀이에 즐겁게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yo12 2009-05-31  

제가 좀 욱해요.^.^  

생각해보니 제가 마태님 블로그에 와서 마태우스님하고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괜히 다른 분 글에 댓글달고 그러면 안되는데. 

게다가 언쟁까지..... 

죄송합니다.^.~

 
 
 


새초롬너구리 2009-05-28  

마태우스님,  

제 알라딘 서재 비공개로 돌렸어요. 근데 지금 좀 님 서재가 정신이 없으신 것 같아 미안하네요. 책사러 가끔 들어와서 댓글달께욤~  

아까 말한대로 스포츠 좀 열심히 시청하려구요. 근데, 스타가 중계를 안해주니 중계보기가 넘 힘드네요 ㅜ.ㅜ. 사핀은 이제 은퇴한다는데, 그를 대체할 미남 플레이어가 눈에 안보여요.  

하던대로 계속 연락해요. 저나 그이나 둘 모두 님 팬이예요. 그러니, 님도 예쁜이 셋이랑 (^^)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래놓고 내일 또 문자할지도 모름 ^____^; 히히히)  

결승전날 경기 보면서 내기해요~~~  이번엔 아마도 로저 (페더러라고 하는 것보다, 이게 더 친해보이지 않나요? ^0^) 가 이길 것 같아요.

 

- 님의 친구중 제일 예쁘(을 거라고 생각되느)은 새초롬너구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