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페크pek0501 2012-01-02  

마태우스님과는 새해 인사를 못 나누었다는 생각이 퍼뜩 스쳐서 방문했어요.

결혼에다가 집장만까지...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기쁜 소식이 새해에도 줄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머가 톡톡 튀는 좋은 글, 새해에도 기대해도 되겠지요?(바쁘다는 핑계 대기는 없기입니다.ㅋㅋ)

저도 그렇게 재밌게 쓰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글의 첫째 조건은 '지루하지 않음' 그래서 딴 생각이 안 나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글이에요. 마태우스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글의 유머가 생활에도 이어져서 가정에 웃음 가득 하시길...

 

새해 둘째날에 드림.

 

 

 

 
 
 


모1 2012-01-0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모1이에요.

예전에 동생이 아팠을때 도움 주셨었죠. 그때 매우 감사했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그 후 잘 살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요.

제가 그 후 띄엄띄엄 서재활동 했던데다 마태우스님도 서재활동을 거의 중단하신 것처럼 보여서

연락을 못드렸어요. 오늘 알라딘 모처럼 검색하다가 마태우스님 글이 검색되어서 글 남깁니다. 

옆에 소개글 보니 다시 활동 하시는데다가 결혼 하셨나봐요.

결혼 축하드려요. 혹시 부인께서 알라딘에서 같이 활동하시나요?  

그렇다면 제가 알라딘 서재의 초창기부터 활동했던 회원으로 마태우스님의 비리(?)를 매우 소상하게 알려드릴 용의가 있는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이 잘되시길 빕니다

아울러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합니다.

 

 
 
 


이진 2011-12-19  

 

 

헤헤, 마태우스님

 
 
2011-12-19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끌북스 2011-07-22  

안녕하세요. 시그마북스의 웹 마케터입니다. ^^ 
이번에 저희가 알라딘에서 서재를 재개장하면서 서평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알려지지 못하다 보니 사람들의 호응도가 너무 낮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러 방문하였습니다. 

8월 5일 신간 '레드 캐피탈리즘'이 나오면서 저희사 서평이벤트 진행하고자 하는데,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sigmabooks/4939053

감사합니다.
 
 
배추농사25년 2011-08-14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리뷰 재밌게 역주행하고 갑니다.
이전 책들은 절판?된 게 아쉽단 생각 들 정도입니다.
종종 들러 리뷰 보고 가겠습니다.^^
 


모과양 2011-05-29  

마태우스님 보내주신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인사가 늦었죠? 이번 달에 여행에, 이사까지 겹쳐서 바빴어요. 저희가 벌써 10년을 육박해서 이웃으로 함께 했다니 놀라워요.  

건강하시구요. 좋은 책 기대하겠습니다.

 

 
 
2011-06-01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17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찐빵 2011-06-15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기에 슬럼프에 빠진 요즈음이었습니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우연히..정말 우연히 " 소설 마태우스"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ㅋㅋ..기생충과 대통령을 감명깊게 읽었던 독자로 지나칠수가 없었죠..
즐겁게 읽었습니다. 독특한 정신서계에 잠깐 빠져들었다가 나오니 이제 조금씩 책을 읽을수가 있네요..^^ 늘 행복하세요 쌤~~

2011-06-17 1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