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plitvice님의 서재 (plitvic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1 Jun 2026 06:18: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plitvice</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plitvice</description></image><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은빛 머리카락은 늙음의 신호가 아니다 - [양철 우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45072</link><pubDate>Sat, 20 Jun 2026 12: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450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9313&TPaperId=173450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50/coveroff/k662139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9313&TPaperId=173450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철 우산</a><br/>천세진 지음 / 걷는사람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내면에 새겨진 상처의 깊이가 달라서일까요? <br/>사색하고 음미하기를 반복할수록 시인의 시선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하나는 알것 같아요. <br/>그저 삶을 흐르는대로 바라보며, 일상에서 놓칠 수 있는 현상의<br/>이면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다는 것의 소중함 말이에요. <br/><br/>유난히 마음이 닿았던 시 몇 편의 일부를 남길게요. <br/><br/>🖌️ 고민을 그만두고<br/>------------------------------------------------<br/>아름다움이<br/>항아리 속에 살고 있을 것 같아 <br/>어느 봄날 작은 항아리를 사서 <br/>속을 깨끗이 닦아 <br/>볕 잘 드는 곳에 두었다<br/><br/>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바꾸거나 <br/>항아리를 씻어 두고 기다리는 일<br/><br/>🎙️'아름다움'을 찾고 싶어 고민하던 시인은 '작은 항아리'를 사요.속을 깨끗이 닦아 햇볕 잘 드는 곳 에 두고 탐색하지요. '어떤 아름다움이 담길까' 오랜 시간 설레며 바라보지만 기대는 무너져요. 항아리 바닥에 '지저분하고 거뭇한 줄'만 남게 되어서요. <br/>항아리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고민은 그만 접아둘 수 밖에요. <br/><br/>🖌️은빛 머리카락<br/>------------------------------------------------<br/>당신 머리카락이 은빛이 되었네, 뒤따라오던 아내가 말했다<br/><br/>검은 머리도 흰머리도 아니게 된 것이 시간의 어느 사이가 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호랑나비가 앉은 무게를 견디느라 풀잎이 조금 내려앉을 때가 어느 사이는 아닌 것처럼<br/><br/>검은 머리카락이 늙어 은빛이 된 것은 아니다 은빛 머리카락은 요즘 태어난 것들이고 검은 머리카락보다 나이를 먹지도 않았다 흰 머리카락들이 생겨난다면 가장 앳된 것들이 될 것이다<br/><br/>앳된 것들이 오래된 일을 증명하는 것은 이상하다 이상한 것들이 멀찍이 떨어져 사이를 만들어도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는 없다<br/><br/>🎙️검은색이던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변해가는 건 우리 모두가 받이들여야 하는 세월의 흐름이죠. 한 두개씩 머리카락이 은빛을 띌 때마다 '늙어가는구나'하며 한탄할 필요가 없다고 시인은 말해요.<br/><br/>머리카락의 색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머리카락이 계속 '태어난 것'이라고 하지요. 시인에게 '흰 머리카락'은 그저 '앳된 것들이 계속 태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거든요. <br/><br/>🖌️달이 작아지는 길<br/>------------------------------------------------<br/>카페 문에 달린 종 우는 소리, 당신이 왔다고 생각한다 <br/>한동안 자귀나무 울음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니,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당신이 대답했다고 생각한다 먹구름이 오래 머물렀다는 말을 덧붙였다고 생각한다<br/><br/>당신이 온 적 없는 자리를 떠나 개와 박새의 울음을 지나서 한참을 걷는다 달이 조금씩 작아지는 길 같다<br/><br/>🎙️달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지요. 이 시에서 '반달'은 시간의 어떤 경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상태와 맞닿아 온전한 서로를 꿈꾸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상징 같아요. 미완성이 만나야 완성이 되는듯한 느낌이랄까요. <br/><br/>"논 피니토(non-finito)"<br/><br/>오래 전 미술사에서 미켈란젤로의 조각과 작품에 관해 읽었던 내용이 떠올랐어요. <br/>'논 피니토(non-finito)'는 이탈리아어로 '끝나지 않은 것', '미완성'이라는 뜻인데요. 조각이나 회화에서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처럼 남겨진 표현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 단어에요.<br/><br/>하지만 단순히 작업을 끝내지 못한 미완성과는 그 의미가 달라요. 거친 흔적, 덜 깎아 덜 다듬어진 형상 자체를 긴장감과 생명을 불어넣은 표현 방식으로 이해하거든요. <br/>미완성 자체가 완성된 작품인 것이지요. <br/><br/>💐 시를 읽으며 제게 말해요. 세상은 불완전하고 우연 투성이지만, 미완성이나 부족함으로 바라 볼 것만은 아니지 않느냐고. <br/>그리고 나만의 통찰로 정리하죠. 언제나 미완성일 수밖에 없는 우리 삶 자체를 아름답에 바라보는 시선을 갖는 일, 일상곁에 가만히 함께 머무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라는 것을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50/cover150/k662139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45079</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다 - [괜찮은 어른 - 허난설헌, 단종, 영친왕까지 역사가 증명한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43876</link><pubDate>Fri, 19 Jun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438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782&TPaperId=173438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21/coveroff/k822138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782&TPaperId=173438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괜찮은 어른 - 허난설헌, 단종, 영친왕까지 역사가 증명한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a><br/>홍순지 지음 / 드루 / 2026년 04월<br/></td></tr></table><br/>'지식의 축적'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확장'임을 깨달은 저자는<br/>역사를 돌아보고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br/><br/>🎙️’어른‘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어요.<br/>’다 자란 사람‘,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뜻하네요. <br/><br/>'몸만 자라고 나이만 먹은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기 위해 한국사 속 옛 인물들이 들려주는 '진짜 어른'의 의미를 우리는 배우고 새겨야 합니다.<br/><br/>작가가 발견해 낸 '역사 속 어른들'도 현재를 사는 우리처럼 삶의 풍파에 고뇌하며 때때로 성찰을 반복하며 성장했을 겁니다. <br/><br/>📖 인생이라는 달고도 쓴 길을 굽이굽이 걸어가는 동안 우리 삶에는 자연스레 흙먼지가 날리고 때가 묻습니다. 거뭇거뭇한 기미와 함께 주름도 늘어갑니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내면에 층층이 쌓여 가는 '어른력'은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니까요. <br/><br/>🎙️더 많이 보고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음이 감사한 나이입니다. <br/>실패든 성공이든 그 어떤 지점에서라도 인생을 다양한 방향으로 의미있게 꾸려 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요. <br/><br/>제가 나이들수록 우린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br/>배우려는 마음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태도이고, 배울수록 나는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거든요. <br/><br/>책을 읽고 사색하며 살아가지만, 여전히 부족한 나자신을 발견하고며 겸손해집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말아요, 우리. <br/><br/>📖 사색의 시간은 평소에 하지 못한 생각을 끌어내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뻗어 나가지 못한 내면의 관심이 타자에게 닿아 남을 헤아릴 줄 알게 되고, 스스로를 겸손하게 만들어 줍니다. <br/><br/>🎙️세종은 고요한 시간 홀로 책에 빠져 얻게 되는 사색의 가치를 알았던 것 같아요. 글을 편히 읽을 수 있는 '사가독서제'를 실시한 것을 보면 말이지요. <br/><br/>우리는 그저 끊임없이 배우고 성취로 이어지는 세상을 살고 있어요. 느림의 미학, 사유의 가치는 책과 함께하는 고독한 시간, 혼자 있는 시간에 이룰 수 있는 힘입니다. <br/><br/>🏷️ 정조의 독서법 세 가지<br/>✔️첫 번째 - 선입견이나 편견을 없애고 글을 읽는 활법의 독서<br/>✔️두 번째 - 과정의 독서<br/>✔️세 번째 - 초록(책을 읽으며 글로 남기는 것)<br/><br/>🎙️정조의 독서법을 들여다보며 '매일 필사'로 기록하는 저를 떠올렸습니다. 읽고 손글씨로 직접 쓰고, 쓴 것을 매일 낭독하지요.<br/>기록한 것을 여러 번 들여다보고 낭독하면 뇌에 각인이 되고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수많은 정보와 지식 중 나에게 의미 있는 것을 선별하고 그것을 되새기는 과정이라고 할까요. <br/><br/>🏷️ 다산 정약용의 초서 독서법<br/>✔️지식을 쌓는 것과 사유를 병행하는 것을 의미<br/>✔️정조가 이야기한 활법과 초록이 어우러진 독서법<br/>✔️공부 뒤 중요한 내용을 뽑아 손을 움직여 기록하는 것이 핵심<br/>✔️먼저 자신의 생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br/>✔️생각을 정리한 후 그 생각을 기준으로 책에서 취할 것 취하기<br/>✔️독서 과정에서 자신이 선택한 문장과 견해를 따로 필기하기<br/>✔️독서가 끝난 뒤에는 초서한 내용들을 정리해 책으로 엮는다<br/><br/>📖 도움과 간섭의 경계를 지키는 일, 의존과 협력의 경계를 지키는 일은 어렵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어떤 관계에서든 늘 고민스러운 일이지요. 홀로 설 수 있는 자가 함께하는 행복도 누릴 수 있습니다. <br/><br/>🎙️'독립'뿐인지, '자립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는지,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어야겠어요. <br/><br/>✨바라던 기회가 왔을 때 기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br/>배움을 통해 축적한 지혜로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 <br/>어떤 선택이라도 옳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br/>나와 타인에게도 내 아이들에게도 부끄럼없게 올곧은 삶을 사는,<br/><br/>'제대로 된 어른' '괜찮은 어른'이 되고자 오늘도 노력합니다.<br/><br/>@ksi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21/cover150/k822138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2185</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안은 삶이 보낸 초대장이다! - [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 - 두려움을 다스리고 나를 알아차리는 불교 심리학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42130</link><pubDate>Thu, 18 Jun 2026 1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421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411&TPaperId=173421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20/coveroff/k872139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411&TPaperId=173421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 - 두려움을 다스리고 나를 알아차리는 불교 심리학 공부</a><br/>페터 베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번아웃과 불안장애로 고통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불안을 대처하는 차원을 넘어 자기애로 승화시키는 방법과 지혜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읽으면서 몇 권의 책이 떠올랐지만 페터 베르만의 통찰과 비유를 담은 표현은 참 따뜻했습니다. <br/><br/>"불안이 어디서 오며, 불안이 얼마나 우리 삶을 무의식적으로 좌우하는지, 어떻게 해야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불안과 더불어 살 수 있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br/><br/>🎙️학교에서는 지식을 가르칠 뿐, 우리 내면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하고 우리는 성장합니다. 타고난 성향에 따라 고통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세상은 진보하는데 우리 마음은 갈수록 약해지지요. <br/><br/>"불안에서 벗어나는 길은 마음을 챙겨 불안을 바라보는 것이다. <br/>조심스레 자신의 내면세계를 마주하는 것이다."<br/><br/>🎙️많은 사람들이 두 마리 늑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거에요. "그 둘이 싸우게 되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당신이 먹이를 주는 늑대"였죠.<br/><br/>불안이 우리를 흔들리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이제는 기꺼이 우리가 불안을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br/>불안은 제거 대상이 아니며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삶의 길잡이로 삼는 선택을 우리는 할 수 있다고요.<br/><br/>"지금 당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그것은 사실 생각의 실뭉치에 불과하다. 정말 놀라운 점은 우리가 자신을 자기 생각과 동일시하면 그 생각이 우리의 온 삶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불안, 스트레스, 걱 정이 현실이 된다. 반대로 생각이 오고 가며, 감정이 뒤따른다."<br/><br/>🎙️우리에게 떠오르는 생각에 먹이를 주지 말아요. 그것은 감정일 뿐 우리 삶에 어떤 힘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생각은 '제안'일 뿐이라는 저자의 사고에 격하게 동의해요. 그저 떠오르는 생각과 불안 따위에 귀한 자신을 맡기지 말자고요. <br/><br/>"불안은 미래의 경험을 피하려는 저항이다. 불안이 오는 이유는 우리 정신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쾌한 미래 시나리오를 그리기 때문이다."<br/><br/>🎙️"고통을 마주하라"는 말은 그냥 받아들이면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해요. <br/><br/>'고통을 마주하라는 말은 부드럽고 섬세해지라는 말'이고, '고통에 여지를 주거나 참지 말고 탐구하라'고요. <br/>"고통과 싸울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감싸 안으라"는 문장을 읽으며 때로 다가오지 않은 일을 미리 염려하며 불안해했던 나자신을 돌아보았어요. <br/><br/>"자신이 불안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불안을 '불안'이라 불러보자.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하는 거다. "아하, 내가 불안을 느끼는구나." "아, 내 오랜 친구 불안이 또 왔네" <br/><br/>🎙️불안을 불안이라고 깨달으면, 그 깨달음과 더불어 우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될거예요.<br/>삶의 운전대를 불안에게 주지 않고, 사뿐이 즈려밟고 지나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죠. "반가웠다, 불안아. 잘 가!"하면서요. <br/><br/>"마음챙김은 멈춤이요, 지금 이 순간과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하고 있든,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과 감각을 느끼든 아무 상관이 없다."<br/><br/>🎙️일단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자는 것이 마음챙김의 시작입니다. 무조건적인 긍정이 아니라,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는 거죠.<br/><br/>"불안은 삶이 보내는 초대장이다.<br/>무서워하지만 않으면 불안도 문제 될 것이 없다.<br/>불안은 그저 감각에 불과하며, 느낌으로 그칠 것이다."<br/><br/>🎙️'지피지기면 백전불태'죠! 하나도 두렵지 않아요. 불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불안은 오히려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지키려 애쓰는 길잡이이자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br/>그저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우리 존재가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해주어 고마운걸요. <br/><br/>👍 작년에 읽었던 스즈키 슌류, 조셰프 응우엔의 책을 통해 깊이 새겨 두었던 '생각'에 대한 생각, 그리고 마음챙김을 통해 만나는 진정한 자유로움을 페터 베르의 책을 통해 확장하게 된 오늘 아침입니다. <br/><br/>#갈매나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20/cover150/k872139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22089</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 걱정없는 노후 완성하기 - [연금 사용설명서 - 내 집 마련 이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완성하는 절세·복리 포트폴리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8620</link><pubDate>Tue, 16 Jun 2026 19: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86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872&TPaperId=173386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23/coveroff/k3221398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872&TPaperId=173386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금 사용설명서 - 내 집 마련 이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완성하는 절세·복리 포트폴리오</a><br/>라떼비버(임은정) 지음 / 여의도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어디에 살 것인가에서,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br/><br/>🎙️화려한 자산가부터 평범한 이웃들의 자산 형성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유때문일까요? 저자는 사람과 상황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있어요. <br/><br/>미국 주식 오랜 투자자인 저는 개별 종목 위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해오다 최근 들어 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br/><br/>연금 3종부터 ISA, IRP 계좌의 장단점과 연령대별 투자 방향, 세금 부분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쓰여진 이 책이 정말 반갑습니다.<br/><br/>"연금저축부터 해야 할까?"<br/>"IRP까지 해야 할까?"<br/>"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도 연금저축을 하는 게 맞나?"<br/><br/>🎙️이런 질문과 고민을 누구나 한 번쯤은 했을 거에요. 직장인, 자영업자, 전업주부인지에 따라 다르고, 퇴직금이 있는지 여부, 세액공제를 받을 소득이 있는지, 내집 마련이나 목돈이 들어갈 시기에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지요. <br/><br/>"집값이 오르면 벼락부자가 된 듯한 기분에 취하지만, 결국 집이란 내가 죽을 때까지 깔고 앉아 살아야 할 공간에 불과하다. 집 한 채가 있다는 사실이 나의 노후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br/><br/>🎙️온 국민의 재산 80%가 부동산에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자산이 단지 그것 하나라면 그저 깔고 앉아있는 것에 불과합니다.<br/>경제활동이 끊겨도 매달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이 필요하지요. <br/><br/>"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매달 내 통장에 꽂히는 '순수한 현금'이다. 세금 폭탄 맛을 걱정도, 세입자가 언제 들어올까 전전긍긍할 필요 없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가벼운 돈."<br/><br/>🎙️노후의 현금흐름을 '무엇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고민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br/>저자는 노후에 쓸 자금은 크게 두 가지, 나의 상황과 무관하게 일정한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처럼 직접 운영하며 수많은 변수를 통제해야 하는 '관리가 필요한 돈'으로 나눕니다. <br/><br/>"월세는 임차인이 내 통장에 꽂아주는 돈이지만, 연금은 '오늘 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미리 꼬박꼬박 보내두는 세상에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월세다."<br/><br/>🎙️노후의 진정한 안녕은 내가 쥔 총자산의 덩치가 아닌, 내 통장에 직접 꽂히는 '현금흐름 파이프라인이 몇 개인지에서 판가름 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br/><br/>🏷️ 3층 연금제도<br/>✔️1층 - 국민연금: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삼시 세끼 밥값'<br/>✔️2층 - 퇴직연금: 노후의 방어벽, '건강 유지 비용'<br/>✔️3층 - 개인연금: 삶의 질을 결정하는 '여행과 여유 자금'<br/><br/>🏷️ 연금 초보자가 기억해야 할 순서<br/>STEP 1. ISA 계좌를 만든다<br/>STEP 2. 매달 적금처럼 ETF를 산다<br/>STEP 3. ISA 의무가입기간 종료 후 연금저축으로 이전한다<br/><br/>🏷️ ISA계좌<br/>✔️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br/>✔️가입 유형에 따라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br/>✔️연간 납입한도는 2,000만 원, 5년간 최대 납입한도는 1억 원<br/>✔️당장 돈을 넣지 않더라도 일단 계좌부터 개설해둘 것<br/>✔️의무 가입 기간 3년 : 계좌 개설시부터 3년이 시작됨<br/>✔️납입 원금 중도에 인출 가능<br/>✔️연금계좌 연간 납입한도와 상관없이 해지자금 전액 이전 가능<br/>✔️연금 저축과 노후 자금을 불려주는 절세 계좌 <br/>✔️무조건 ’세금이 발생하는 자산(해외 ETF, 고배당주 등)담기<br/><br/>🏷️ 연금 투자의 핵심<br/>✔️당장의 수익률이 아니라, 은퇴하는 날까지 계좌를 잘 지키는 것<br/>✔️납입 금액을 현실에 맞게 정해 꾸준히 많은 노후자금 만들기<br/>✔️연금저축은 절세 계좌 3총사 중에서 가장 부담 없고 유연하다<br/><br/>"지금 내야 할 세금을 수십 년 뒤로 미루고, 그 미룬 세금까지 굴려서 복리의 눈덩이를 만드는 것. 그리고 나중에 연금수령 할 때의 세금은 지금 내야 할 세금의 3분의 1 수준(3.3~5.5%)으로 줄어든다는 것. 이것이 국가가 합법적으로 허락한 연금계좌의 강력한 세금 치트키다."<br/><br/>📌국민연금 어플(NPS)을 당장 실행시켜 저희 부부의 미래 연금 예상 수령액을 조회하고, 'ETF Check' 앱에서는 배당ETF 상품을 비교 분석했어요.<br/><br/>📒 늦은 때란 없습니다. 시작하지 않은 때만 있어요. <br/>마르지 않는 현금 흐름, 함께 준비해요!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23/cover150/k3221398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2369</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의 기술을 넘어 마음의 온도 전달하기 - [결국, 사랑받는 1등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6617</link><pubDate>Mon, 15 Jun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66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198&TPaperId=173366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2/35/coveroff/k6021391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198&TPaperId=173366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결국, 사랑받는 1등의 언어</a><br/>유미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1등은 '말'에서 결정된다"<br/><br/>🎙️저자는 이 책에 단순한 스피치 기술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가장 돋보이게 만들고, 원하는 결과를 얻게 도울 해줄 '언어의 공식'과 '상황별 말하기 전략'을 담았습니다. <br/><br/>'말'에서 결정되는 언어 전략, 진정성 담긴 마음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1등의 언어’는 어떤 것일까요?<br/><br/>"저는 이 책에서 단순하고 뻔한 조언 대신 당신의 일상을 지배하는 결정적인 순간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필요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br/><br/>🎙️'일 잘하는 사람' '사람 좋은 사람' '사랑받는 사람' 들의 공통점은 바로 '말'을 도구로 쓴다고 하죠. 우리의 진심에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br/><br/>🏷️ 말하기는 타고난 재능이다?<br/>✔️스피치 :악기를 배우거나 수영을 익히는 것과 같은 '근육 작용'<br/>✔️유창함은 DNA에 새겨 진 각인이 아니다<br/>✔️반복된 연습이 만들어 낸 '세련된 습관'일 뿐이다<br/>✔️"원래 말을 못 해" = "난 아직 제대로 연습해 본 적이 없어"<br/>✔️발음과 발성은 타고난 목소리가 아닌 훈련된 습관의 결과다<br/><br/>"1등의 언어는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알고(진단), 도구를 갖추고 (기술), 습관으로 만드는(반복) 세 단계의 지름길을 통해 완성된다."<br/><br/>🏷️ 1등의 언어를 위한 반복 습관 <br/>✔️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3초 미소 짓기<br/>✔️카페에서 주문할 때 점원의 눈을 1초 더 맞추는 시선 처리<br/>✔️상사의 질문에 '결론부터' 말해보는 짧은 보고<br/><br/>"1등의 언어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승리가 모여 만들어지는 훈장입니다. 당신의 몸값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오늘 당신이 내뱉은 사소하지만 의식적인 '한마디'의 힘임을 기억하세요."<br/><br/>🏷️ 아이덴티티 앵커링(Identity Anchoring)<br/>✔️정체성을 긍정하는 것<br/>✔️행동을 칭찬하는 것을 넘어 '인품'과 '정체성'을 인정해주기<br/>✔️상대는 인정을 통해 자신을 다시금 긍정적으로 정의하게 된다<br/><br/>🏷️ 육각형 칭찬법<br/>✔️칭찬이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하는 6가지 면<br/>✔️칭찬이 입체적일수록 상대의 자존감은 단단해진다<br/>✔️노력, 전략, 태도, 변화, 디테일, 영향<br/><br/>🏷️ 가장 아름다운 관계란?<br/>✔️서로의 선을 넘지 않으며 선 위에서 다정하게 손을 맞잡는 것<br/>✔️무조건 참거나 맞춰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br/>✔️내가 나를 존중할 때 타인도 나를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br/>✔️거절은 부드럽게, 부탁은 당당하게, 그리고 경계는 단호하게<br/>✔️선은 진심을 안전하게 전달 하기 위한 '대화의 울타리'가 된다<br/><br/>"관계를 오래도록 아름답게 유지하는 비결은 화려한 말솜씨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이 머무는 자리를 소중히 여겨주는 '태도'에 있습니다."<br/><br/>🏷️ 품격 있는 언어를 위한 다섯 가지 내공<br/>[Point 1] 독서와 필사로 내 단어장 채우기<br/>[Point 2] 글쓰기 연습으로 문장을 구체화하기<br/>[Point 3] 자주 틀리는 맞춤법, 이것만은 틀리지 않기<br/>[Point 4] 비속어와 은어 대신 품격 있는 습관 채우기<br/>[Point 5]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올바른 호칭과 높임말<br/><br/>🏷️ 마음에 새길 문장들<br/>📍품격 있는 말하기는 단단한 문장에서 시작된다<br/>📍목소리가 악기의 울림이라면, 단어와 문장은 악보와 같다<br/>📍칭찬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것'이다<br/>📍사과는 관계의 주도권을 넘기는 것이 아닌, 엉킨 실타래를 풀 수 있는 가위를 드는 일이다<br/>📍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완벽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데서 나온다<br/><br/>"비즈니스 스피치가 상대를 설득하고 승리하기 위해 날을 세운 '차가운 칼'이라면, 일상의 스피치는 서로의 시린 상처를 덮어주고 체온을 나누는 '따뜻한 담요'여야합니다.<br/><br/>✨그동안 읽었던 '말과 고운 언어'에 대한 책들 중 가장 배움이 됩니다. 관계에 따른 언어 전략과 실전 예시들은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 따뜻하기까지 합니다.<br/><br/>꾝 기억하겠습니다. <br/>"말의 기술을 넘어 마음의 온도 전달하기!"<br/><br/>#단단한맘 수련 서평단<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2/35/cover150/k6021391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23532</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파리 골목 골목에서 만나는 예술과의 대화 - [눈은 도시를 걷고, 마음은 예술을 본다 - 파리 갤러리 산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4317</link><pubDate>Sun, 14 Jun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4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874&TPaperId=17334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17/coveroff/k042139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9874&TPaperId=17334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은 도시를 걷고, 마음은 예술을 본다 - 파리 갤러리 산책</a><br/>최보영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6월<br/></td></tr></table><br/>제목에 낭만이 가득 깃들어있어요. 핑크빛 표지도 사랑스럽고요.<br/><br/>🎙️저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갤러리 전시를 자주 보러 다녔대요. <br/>예술에 관한 문외한이지만 그 공간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갤러리 속의 세상은 어떤지 저자를 따라 들어가는 오늘입니다.<br/>2년 반 동안 파리에 머물며 파리 골목 어귀의 갤러리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여행하고 18곳의 갤러리를 책에 소개합니다. 전시와 작품의 주제를 따라 사유하고, 작품에 심취했을 예술가의 시간과 삶을 떠올렸겠지요. 각 지역의 정서와 특색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자신의 예술 취향을 돌아보며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br/>'낯설게 느낄 필요 없으니 길을 걷다 갤러리를 마주치면 꼭 문을 열고 들어가 또 하나의 세상을 경험할 것'을 권유합니다. <br/><br/>"나는 동양화를 하니까 서양에 가는 것이고, 너는 서양화를 하는 사람이니까 동양으로 가야 해."<br/>🎙️고암 이응노 화백이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향할 당시, 동양화를 하면서 왜 중국이 아닌 프랑스를 가냐는 친구 화가에게 이렇게 답다고 해요. &lt;군상&gt;이라는 작품을 한번쯤 본 적이 있을거에요. 아내와 아들과 1959년 파리에 정착한 후로 파리 아방가르드 미술과 동양의 전통적인 기법을 융합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발전시킨 분입니다. <br/><br/>아내분인 박인경님은 1926년에 출생해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과 제1회 졸업생이자 1949년 제1회 대한민국 전람회에서 입선한 한국의 1세대 여성 화가입니다. <br/>아시아 추상미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갤러리 바지우에서 열린 개인전 &lt;침묵의 소리&gt;이융세님이 고 이응노화백의 아들이에요. <br/><br/>🏷️ 책을 통해 만난 반가운 것들<br/>✔️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있는 미술 작품 LOVE와 NINE을 통해 알았던 미국의 팝아트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기뻤어요. 앤디 워홀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로버트 인디애나를 아는 이는 드물더라고요.<br/><br/>✔️프리다 칼로만큼이나 기구한 운명의 예술가, 니키 드 생팔의 미술 세계를 만났어요. 그의 상처와 분노가 예술로 치유되는 과정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있거든요. 과격하고 급진적이었던 작품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변했던 시기의 작품이 풍만한 곡선의 &lt;나나&gt;시리즈 입니다. <br/><br/>✔️갤러리 페로탕과 박서보 작가님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페로탕은 지난 10년 동안 박서보 작가님의 작업을 지원하고 홍보했지요. 2014년 페로탕 파리에서 열린 박서보 작가의 첫 유럽 개인전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며 박서보 미술관 건립(2023년 3월 기공식)에도 지원했습니다.<br/><br/>🏷️ 아르 브뤼Art Brut<br/>📍프랑스의 예술가 장 뒤뷔페가 만든 장르의 순수한 예술<br/><br/>🏷️ 사진의 탄생<br/>📍프랑스는 최초로 사진이 탄생한 나라<br/>📍1826년, 프랑스의 발명가 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발명<br/>📍헬리오그래피 기법을 발명해 최초의 영구적 사진을 남겼음<br/><br/>🏷️ 좋은 갤러리란?<br/>📍좋은 작품과 전시를 보여주는 곳<br/>📍얼마나 팔 것인가보다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숙고하는 곳<br/><br/>🎙️좋아하는 갤러리를 헤아려보는 일은 '결'에 달렸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갤러리마다 흐르는 고유의 결은 때로는 고잔 소설 같기도 하고 단어를 음미해야하는 시 같기도 하다고요. <br/><br/>✨제가 가장 아끼며 읽은 책들 중 최고인 에밀 아자르(로맹가리)의 소설 &lt;자기 앞의 생&gt;의 모모가 살던 '벨빌'지역이 나오자 너무 설레는거 있죠. 문학과 예술은 한 몸이 맞아요😉<br/><br/>✨장 뒤부페의 예술에 대한 통찰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br/>"진정한 예술은 언제나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 있다. 아무도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 이름조차 부르지 않는 곳에. 예술은 자신의 이름이 인식되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그 순간 그것은 곧바로 달아나버린다."<br/><br/>"예술은 익명성을 열렬히 사랑하는 존재이다. 예술은 드러나는 순간, 누군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순간, 바로 도망치며 그 자리에는 '예술'이라는 큰 팻말을 등에 지고 있는 월계관을 쓴 대역이 남는다."_Jean Dubuffet<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17/cover150/k042139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1789</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주가 만든 대본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 [운의 그릇 - 걱정과 불안을 씻어내고 내 안의 운을 발견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1924</link><pubDate>Sat, 13 Jun 2026 0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319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9843&TPaperId=173319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65/coveroff/k5721398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9843&TPaperId=173319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의 그릇 - 걱정과 불안을 씻어내고 내 안의 운을 발견하는 법</a><br/>사토 후미아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현실의 나와 근본의 나, 이렇게 내가 두 사람이라고 인식하면 사물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질 걸세."<br/><br/>🎙️'나'는 '근원의 나'와 '현실의 나'로 나뉩니다. 두 사람의 나로 나누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져요. <br/>현실에서 사는 나는 세상이 짜놓은 대본에 의해 움직일지 몰라도 <br/>'근원의 나'는 우주가 만든 대본을 상상하며 살아야 해요. <br/><br/>📖"무한한 가능성 안에서 미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거지."<br/>"누구나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뜻 아닙니까?“<br/>"그럼, 그렇고 말고. 누구나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도록 우주가 만들어져 있으니까 말일세."<br/><br/>🎙️온 힘을 다해 우주가 만든 대본에 있는 주인공이 될 거에요.<br/>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렸다면, 그 미래를 향해 가는 대본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할 자신이 있어요.<br/><br/>📖어떤 일에서든 좋은 면을 찾아 내는 습관을 들여야 해. 세상 이치는 본디 한쪽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양면성이 있지. 악이 존재하기에 정의가 있고, 삶이 있어서 죽음도 있어. 빛이 있으면 어둠도 생기는 법이지. <br/><br/>🎙️이 책에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가 '좋은 점을 찾아내는 게임'이에요. 모든 것엔 양면이 있잖아요. 우리 삶에서 마주하는 일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는 노력'을 한다면, 현실의 내가 아닌 근원의 나로 살아갈 수 있을거에요. <br/><br/>📖"더는 남과 비교하지 않기로 결심해야 해. 비교하는데서 얻는 행복엔 아무런 의미도 없어. 오히려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욕망만 강해질 뿐이라네. 남의 인생을 따라하려 들지 말고, 자네가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온 힘을 다해 집중하게."<br/><br/>🎙️향기로운 꽃 한 송이가 되어 다가오는 소중한 순간과 존재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며 살아갈거에요. 마음 속 깊이, 나를 믿고 나아가야 하죠. <br/><br/>📖"항상 근원의 나를 중심으로 생활하면 신기하게도 모든게 조화를 이뤄나가기 마련이지. 일상적인 행동으로 세계를 깨끗하게 만듦으로써 자네라는 존재가 우주만큼이나 넓고 깊어져 가는 거야."<br/><br/>🎙️우주는 완벽한 대본 안에 다양한 단서를 숨겨놓는대요. 그 단서를 찾아내는 게임, 즉 좋은 것을 찾으며 즐거움을 찾는거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삶 곳곳에 흩뿌려져 있는 최고의 미래를 실행해 줄 단서를 많이 찾아보기로 해요. 그 열정과 노력은 우리가 그린 미래로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게 할 겁니다. <br/><br/>📖"근원의 나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나. 그렇게 사랑이 있는 미래를 그리고, 근원의 나를 소중히 여기면서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일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는 게임을 시작하는 거야. 우주가 써준 멋진 대본을 마음껏 즐기며 살아가게나."<br/><br/>✨'도대체 이 책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거지?' <br/>'현실의 나는 무엇이고 우주의 대본은 또 뭐라는거야?'라는<br/>생각이 들 수 있어요.<br/><br/>하지만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br/><br/>"사람에게는 번개를 칠 만큼 거대한 에너지가 있다"<br/>"두려움을 없애려면 과거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br/>"내가 내 뜻대로 안 될 때도 있다"<br/>"싫어하는 것을 생각하며 기력을 빼지 마라"<br/>"아무것도 아닌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내 마음이다"<br/>"미래는 선명하게 그릴수록 가까워진다"<br/>"운은 이미 나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br/><br/>🎁 우연과 변수로 가득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마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듯 행동해요. 그 어떤 일에서도 정확한 결과를 만들수 없다해도 멈추지 말고 도전하며 살아가요. 본능과 욕망만이 존재하지 않도록요.<br/><br/>"과거는 고정되지만 미래는 고정돼 있지 않아. 자네가 생각하고 그린대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네. 무한한 가능성 안에서 미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거지."<br/><br/>🎁우리는 두 사람으로 존재한대요. <br/>'현실의 나'와 '근원의 나'로요. <br/>우주가 쓴 대본의 주인공인 근원의 내가 현실의 나를 소중하게 대할 때, 마음과 감각이 인생의 근본부터 바꿔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br/><br/>다른 이가 가진 운의 그릇과 비교하지도 말고 신경도 쓰지 마세요. 꼭 기억하기로 해요. <br/>"운은 이미 나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65/cover150/k5721398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46510</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람이 몰리는 곳은 콘텐츠가 다르다 - [핫플레이스의 법칙 - 또 가고 싶은 공간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23821</link><pubDate>Mon, 08 Jun 2026 1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238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95&TPaperId=173238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7/9/coveroff/k4121393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95&TPaperId=173238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핫플레이스의 법칙 - 또 가고 싶은 공간의 비밀</a><br/>임상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모든 공간에는 이유가 있다"<br/><br/>🎙️문장에 담긴 의미와 진리를 따라가다 보면 공대 출신 저자가 핫플레이스를 궁금해하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br/><br/>저자는 말합니다.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일은 공간을 기획하는 일이고 그 공간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사람들이 일상에서 머물고 흐르며 기억하게 되는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라고요. <br/><br/>책을 읽으며 깨달음의 같은 지점에서 만나는 것이 있습니다. <br/>바로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사람'에서 출발한다는 것을요.<br/><br/>🏷️ 핫플레이스의 의미<br/>📍구성요소 : 입지, 시설, 인파, 콘텐츠, 분위기, 빛과 냄새<br/>📍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 가고 싶은 곳<br/>📍'핫하다'는 감정은 상징물이 아닌 복합적인 경험에서 나옴<br/>📍자신의 취향과 삶의 방향을 보여주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br/>📍소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머무는 장소<br/>📍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기억을 쌓고, 이야기를 남기는 곳<br/><br/>🏷️ 핫플레이스가 되는 쇼핑몰의 네 가지 비밀<br/>첫째, 공간의 성공은 절대 규모보다 밀도와 연결성에서 결정<br/>둘째, 좋은 테넌트 구성은 다양성이 아닌 맥락의 적합성에서 나옴<br/>셋째, 진정한 집객력은 일회성 유행보다 반복 방문에서 완성<br/>넷째, 앵커 테넌트는 단순히 큰 매장이 아닌 공간의 흐름을 만드는 존재이고, 일반 테넌트는 그 흐름을 풍성하게 채우는 존재라는 것<br/><br/>🏷️ '레이크꼬모' 이야기<br/>📍수도권 전역에서 호수공원과 복합상업시설이 직접 인접한 곳<br/>📍땅의 지형을 이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복합기획공간<br/>📍물건을 사러 오는 장소가 아닌, 움직이고 머무는 공간<br/><br/>🏷️ 레이크꼬모의 세 가지 성공 포인트<br/>📍첫 번째는 바로 적정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된 동탄2신도시<br/>📍두 번째는 호수공원 앞이라는 입지의 차별성<br/>📍세 번째 성공 요인은 상권 선점<br/><br/>🏷️ 대형 쇼핑몰이 갑자기 사라진 것 같은 네 가지 이유<br/>📍온라인 커머스의 급성장, 원스톱 쇼핑의 핵심 경쟁력 무너짐<br/>📍장거리 이동의 피로감 <br/>📍도시의 인구 구조와 생활 동선이 바뀌었기 때문<br/>📍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장소가 아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때문<br/><br/>🏷️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7가지 법칙<br/>첫 번째 법칙 - 배후상권<br/>두 번째 법칙 - '전통시장'이라는 장소의 흔적<br/>세 번째 법칙 -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과의 인접성<br/>네 번째 법칙 - 상업지역이 아닌 '주거 지역' 이라는 점<br/>다섯 번째 법칙 - '휴먼스케일'의 공간 구조<br/>여섯 번째 법칙 - 2차로의 '보차혼용' 도로<br/>일곱 번째 법칙 - 거리의 적당한 길이<br/><br/>"핫플레이스는 단순히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의 선택이나 SNS의 반짝 관심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공간의 구조, 지역의 역사, 사람들의 생활 습관, 도시의 생태적 리듬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점진적으로 형성된 결과물이다."<br/><br/>🎙️서울에서 앞으로 핫플레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청량리'라는 꿀팁을 얻었습니다. 청량리는 9개의 전통시장이 밀집한 서울 최대 자연발생형 전통시장 집적지인 이유라고요. <br/><br/>그리고 6호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서울의 중심부를 비껴가듯 관통하면서도 오래된 주거지, 전통시장, 이면도로, 저층 상가, 새롭게 유입되는 문화 소비층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생활권의 연결선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br/><br/>🎙️상가를 분양받을 것도,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도 없지만 책을 읽으며 깨닫습니다. 공간은 면적과 구조만으로 기억되지 않고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어떤 장면으로 남고,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장소가 된다는 것을요.<br/><br/>저는 그 공간이 갖는 귀한 의미와 이야기를 우리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인 '우리집'에 담습니다. <br/><br/>누가, 언제와도 편안한 머물고 기억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에너지가 제 안에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br/>우리만의 '핫플레이스'인 곳이죠.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7/9/cover150/k4121393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70972</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면의 평화를 원하는 당신이 꼭 만나야 할 책 - [오십의 명상 -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고비가 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20024</link><pubDate>Sat, 06 Jun 2026 1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200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8138&TPaperId=173200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32/coveroff/k7621381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8138&TPaperId=173200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의 명상 -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고비가 온다</a><br/>최훈동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명상'에 대한 이토록 친절하고 명확한 책을 만나다니! 읽는 내내 감탄하며 실행에 옮기고 싶은 설렘을 느낍니다. <br/><br/>한 줄 한 줄이 내면의 평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고통과 불안속에서 흔들리는 인간을 깊이 이해하며 아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해요.<br/><br/>📖 수많은 파도가 쉴 새 없이 일렁이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도 바다 그 자체는 본래 그대로 고요하게 있듯이,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원하는 모든 분께, 명상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한 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마음속 깊이 권합니다. <br/><br/>🎙️올 해 오십이 된 제가 이 책을 만난 건 큰 행운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삶의 후반에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겁니다.<br/><br/>🏷️ 명상에 대하여 <br/>✔️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것<br/>✔️종교적 신념이나 신비한 수행이 아니다<br/>✔️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는 연습<br/>✔️자신을 돌보는 가장 깊은 방식<br/>✔️삶의 언어이며,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마음의 훈련<br/>✔️감정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일<br/>✔️숨을 들이마시며 ’지금‘을 느끼고, 내쉬며 ’놓아줌‘을 배우는 일<br/>✔️걸음을 잠시 멈추고, 삶의 바깥이 아닌 안쪽을 바라보는 일<br/>✔️어지러운 흐름 속에서 ’잠시 멈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br/>✔️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생각의 틈을 바라보는 일<br/>✔️마음을 통제하는 것이 아닌, 마음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일<br/>✔️완벽한 몰입이 아닌, 지속적인 알아차림<br/>✔️삶을 새로 꾸미지 않고, 그저 지금 있는 삶을 더 깊이 바라 봄<br/>✔️삶을 피하는 길이 아니라, 삶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br/>✔️명상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존재의 방식‘<br/>✔️세상을 바꾸는 일이 아닌 세상을 보는 마음을 맑히는 일<br/><br/>🏷️ 마음에 새길 문장들<br/>✔️중년은 결코 끝이 아니라,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두 번째 탄생의 시기입니다. 삶의 절반을 '밖을 향한 탐구'로 살았으니, 이제 나머지 절반은 '안을 향한 탐구'로 돌려야 할 때입니다.<br/><br/>✔️젊은 시절의 성공이 '세상을 향한 확장'이었다면, 중년의 성장은 '자기 안으로의 깊이'입니다. 이제는 세상을 바꾸려 하기보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이제는 외부의 경쟁보다 내면의 조화가 중요하고, 성취보다 평화가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br/><br/>✔️불안이 남기는 가장 큰 선물은 두려움이 없는 삶이 아니라 두려움이 있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느낌이다.<br/><br/>✔️삶이 깊어진다는 것은 기쁨이 와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고통이 와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br/><br/>✔️흔들림 없는 마음을 얻으려면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조용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옵니다. <br/><br/>✔️진짜 평화는 '나'를 강화하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 시작됩니다. 명상은 바로 그 내려놓음의 연습입니다.<br/><br/>✔️오십의 멈춤은 실패가 아니다. 두 번째 새벽의 시작이다.<br/>그 새벽은 외부의 빛이 아닌, 내면에서 서서히 밝아오는 의식의 빛이다.<br/><br/>✔️명상을 통해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을. 마음이 고요할 때 그 모든 게 비로소 보이고,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br/><br/>✔️깨어 있음이란 '잡념이 없어지는 상태'가 아니라, '잡념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는 상태'입니다. <br/><br/>✔️사람은 같은 풍경을 보면서도 자신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본다. 마음이 불안하면 세상도 불안해 보이고, 마음이 평온하면 세상도 고요하다. 명상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는 일이다.<br/><br/>✔️명상은 하루의 리듬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이다. 차를 마시며 향을 느끼고, 아이의 웃음을 바라보며,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것. 그 순간 마음이 온전히 그 자리에 있다면, 그것이 명상이다.<br/><br/>✨삶이 저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매일 꾸준히 반복한 일들이 곧 명상이고 멈춤이고 비움이었다고요. 명상은 질문에 답을 주지는 않지만 질문을 바꾸게 합니다. <br/><br/>명상의 첫걸음을 압니다.<br/>"지금, 숨을 쉬고 있구나." 짧은 자각이 그것입니다.<br/><br/>#탁지북서평단 모집<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32/cover150/k7621381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53250</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에 당신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 [김미경의 플러스 휴먼 - 보통 인간의 한계를 깨부수는 AI 진화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18347</link><pubDate>Fri, 05 Jun 2026 14: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18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437&TPaperId=17318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9/coveroff/k5821384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437&TPaperId=17318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미경의 플러스 휴먼 - 보통 인간의 한계를 깨부수는 AI 진화 전략</a><br/>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6년 05월<br/></td></tr></table><br/>🎙️김미경님은 용기, 위로, 도전, 열정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육십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에 치열함까지 느껴지는 그분의 행보를 보면 "Why not me?"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보게 되지요.<br/><br/>📖 세상은 늘 인간의 준비보다 빨랐다. 우리가 눈앞의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사이, 다음 변화는 이미 문 앞에 와 있었다. 지난 80년간 조용히 진화해온 기술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게 바로 AI다.<br/><br/>🎙️책의 프롤로그에 있는 문장 하나는 멈춤의 시간과 깊이있는 사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AI는 기술이 아니다. 문명이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br/><br/>이 책을 읽고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세 가지에 대해 배웁니다. <br/>📌진정한 플러스 휴먼이란 어떤 사람인지<br/>📌암묵지의 의미와 가치 <br/>📌AI시대에 나는 누구로 살 것인가에 대한 방향 설정입니다.<br/><br/>📒 목차 <br/>📍1부 : 두려움을 내려놓는 이야기<br/>- AI를 위협으로만 보면 새로운 문명에서 주도권을 잃게 된다. <br/>- 위협 속엔 반드시 결정적 기회가 숨어 있다. <br/>-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새로운 문명임을 이해하기<br/>- 문명 안에서 어떤 기회가 열리고 있는 지를 보여준다.<br/><br/>📍2부 : 플러스 휴먼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안내<br/>- 플러스 휴먼의 의미, 어떤 특징과 역량을 갖는지 알아보기<br/>- 플러스 휴먼 1단계~ 4단계, 독자들이 직접 AI를 체험<br/><br/>📍3부 : 플러스 휴먼으로서의 인생 전반을 새로 설계<br/>- 돈, 직업, 자녀교육, 관계, 멘탈, AI 시민이 가져야 할 책임 알기<br/>- 삶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략<br/><br/>🏷️ AI가 문명인 이유<br/>✔️삶의 출발점이자 주체인 ’나‘ 자체를 다시 정의하게 함<br/>✔️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답하며 판단, 인간을 매우 닮은 지능<br/>✔️기술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정의가 다시 쓰이는 문제<br/>✔️원하든 원하지 않든 Al는 이미 우리 삶 한가운데 들어와 있음<br/><br/>🏷️ 플러스 휴먼<br/>✔️AI 문명을 가장 빠르게 이해하며 꿈을 가진 사람<br/>✔️나에게 AI를 더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는 사람<br/>✔️AI와 연결돼 이미 한 팀이 된 사람<br/>✔️인간 지능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 사람<br/>✔️인간의 오랜 경험과 통찰, 감각으로 AI와 함께 실행<br/>✔️AI와 함께 자기 가능성의 영역 을 넓혀가는 사람<br/>✔️끝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 안에 자신을 두는 사람<br/>✔️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br/><br/>🏷️ 플러스 휴먼의 5대 역량 <br/>📍첫 번째 역량 : 암묵지-시간의 압축 파일<br/>📍두번째 역량 : 문제 발견-풀어야 할 것을 찾는 눈<br/>📍세 번째 역량 : 학습 민첩성-배우고 빠르게 적용하라<br/>📍네 번째 역량 : 협업 지능-AI를 파트너로 만드는 기술<br/>📍다섯 번째 역량 : 회복력-다시 일어나는 힘<br/><br/>🏷️ '암묵지'란? <br/>✔️말이나 글로 다 설명할 수 없고 오직 경험에서 작동하는 지식<br/>✔️장인의 손끝, 베테랑 의사의 직감, 경험 많은 상담가의 촉 등<br/>✔️AI가 원천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기록되지 않은 말과 글<br/>✔️인간 관계를 읽어내는 것도 인간만의 독보적인 암묵지다.<br/>✔️우리가 그냥 ’실력‘이나 ’센스‘라고 불렀던 것들<br/>✔️사람의 마음을 읽는 감각, 상황에 따라 판단을 바꾸는 안목<br/>✔️어디서 멈추고 어디서 개입해야 하는지 아는 촉의 가치<br/><br/>🏷️ 우리가 해야 할 질문<br/>✔️AI 문명에서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br/>✔️나는 무엇을 풀고 싶은 사람인가?<br/>✔️나는 어떤 가치를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br/>✔️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br/>✔️내 안에 이미 쌓여 있는 암묵지와 AI를 만나게 하려면? <br/>✔️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br/>✔️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br/>✔️내가 진짜 만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br/>✔️나는 어디까지 달리고 어디서 멈출 것인가?<br/><br/>🎙️읽는 내내 눈이 번쩍 뜨이고 어딘지 모르게 열정과 희망 비슷한 감정이 올라왔어요. AI시대는 수많은 질문을 주지만 그 답만큼은 각자가 가지고 있어야 하지요. 내 인생의 주도권을 붙들어 이끌며 '나는 어떤 AI 문명을 원하는지' '문명이 나아가는 방향은 어디인지' '귀한 가치를 지닌 나의 인간다움을 어떻게 적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시작하려 합니다. <br/><br/>#어웨이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9/cover150/k5821384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0963</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는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사람이다 - [평범한 순간이 아이를 만든다 - 부모가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진짜 교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15252</link><pubDate>Wed, 03 Jun 2026 2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152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8405&TPaperId=173152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54/coveroff/k052138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8405&TPaperId=173152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범한 순간이 아이를 만든다 - 부모가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진짜 교육</a><br/>최효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아이를 만드는 것은 몇 번의 빛나는 순간이 아닙니다. 우리가 묵묵히 함께 살아낸, 그 평범한 하루입니다."<br/><br/>🎙️저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삶에서 '진짜 겸손'을 배웠다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육아를 통한 시간과 경험에서 얻은 것들은 여전히 저를 성장하게 합니다. <br/><br/>모든 역할을 완벽히 잘 해내고 싶었기에 엄마로서도 완벽하려 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부모도 실수하고 서툴 수 있음을 인정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아이에게 큰 배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br/><br/>🎙️아이를 키우며 습관화 한 것이 있어요. '자신의 방은 스스로 청소하는 일'과 '자고 일어난 침대 정리하기'입니다. 매일 아침 첫 번째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어요. 자신의 방을 정리하고 분리 수거와 직접 청소하는 일은 삶을 책임지는 일이라고 여기거든요. <br/><br/>🏷️ 함께 하는 식탁<br/>📍단순히 음식을 먹는 자리가 아니다<br/>📍가족 관계를 단단히 세우고 하루의 리듬을 만드는 생활의 중심<br/>📍야이의 정서와 태도, 관계 형성 방식에깊은 영향을 미친다<br/>📍식사 시간은 매우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된다<br/>📍자존감의 진짜 씨앗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식탁에 있다<br/>📍대화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는 '작은 공동체‘를 배우는 장소<br/>📍진짜 행복은 거창한 성공이 아닌 매일 마주하는 식탁에서 시작 <br/><br/>🏷️ 미디어 지도 및 교육의 목표<br/>📍무작정 막아야 할 파도가 아니라, 유연하게 올라타야 할 파도<br/>📍디지털의 파도 위에서 휩쓸리지 않기<br/>📍서핑 즐기듯 스스로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지도하기<br/>📍스스로 다루도록 가르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보호<br/>📍미디어 시청은 하나의 휴식처가 될 수 있다<br/>📍아이 일상의 주도권을 빼앗기 시작하면 단호한 개입이 필요<br/>📍미디어 교육의 진짜 목표는 철벽같은 차단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멈출 줄 아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과정이다<br/><br/>🏷️ 일상 속 독서 습관 가이드<br/>📍책은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이 될 때 스스로 찾는다<br/>📍몰입의 경험을 선물하는 반복 읽기의 힘 <br/>📍책이 있는 풍경 속으로의 외출<br/>📍생각을 밖으로 꺼내 나의 언어로 말하는 연습 독서<br/>📍책 속에서 길어 올린 생각과 감정을 말이나 글로 온전히 만들기<br/>📍독서의 목적은 ’지식을 쌓는 것‘보다 ’경험을 확장하는 것‘<br/><br/>🎙️"책은 아이를 책상 앞에 붙여두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아이와 세상을 단단하게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매일 책 읽는 제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책을 통해 즐거움을 발견하려 노력해요.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기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br/><br/>🏷️ 길을 잃지 않을 네 가지 뿌리 <br/>1. 자신과 타인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는 존중 <br/>2. 유혹 앞에서 멈춰 설 줄 아는 지혜 <br/>3. 어려울 때 기꺼이 손을 내미는 용기 <br/>4. 어떤 순간에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믿음 <br/><br/>🏷️ 마음에 새길 문장들<br/>✔️매일의 작은 습관들이 단단한 뿌리를 내린 아이라면, 어떤 비바람 속에서도 스스로 탐스러운 열매를 맺으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br/><br/>✔️양육은 부모가 완성된 정답을 주입하는 과정이 아니라, 아이와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익어가는 긴 여정입니다. <br/><br/>✔️아이는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부모의 뒷모습을 통해,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삶의 핵심 가치들을 배워갑니다.<br/><br/>✔️사랑은 느껴져야 하는 것이고, 애정은 표현해야 전해지는 것입니다. <br/><br/>✔️우리가 아이에게 건네는 말은 허공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훗날 아이가 시련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에게 건네는 내면의 목소리가 됩니다.<br/><br/>✔️부모의 진정한 책임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갈 힘을 얻을 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버팀목이 되어주는 일입니다.<br/><br/>✔️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오직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만 있을 뿐이다<br/><br/>✨아이를 만드는 것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낸 평범한 하루라는 것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54/cover150/k052138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25455</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상위 1% 말투의 비밀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11587</link><pubDate>Mon, 01 Jun 2026 18: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115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115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off/k7921398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115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a><br/>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찰나의 말투 하나로 당신의 인생이 놀랍게 달라진다!"<br/><br/>📖 대화란, 교감하는 행위입니다. 서로의 말에 경청하고, 그에 맞는 호응을 하며, 하나하나 탑을 쌓아가는 거죠. 그렇게 공들여 탑을 쌓은 서로는 ’신뢰‘라는 매개체를 형성합니다. <br/><br/>🎙️저는 "말을 할 때는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는 문장을 늘 마음에 새깁니다. 누군가가 단순히 말을 한다고, 함께 있는 사람이 듣고 호응하는 것 자체로는 신뢰나 호감이 생기지 않아요. 때로는 말을 하지 않는 상황이 나을 때도 있고요. 말재주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간 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말투는 배우면 됩니다. 이 책에는 효과적인 어투와 표현들을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알려줍니다. <br/><br/>🏷️ 차례 <br/>📍1장 -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br/>📍2장 -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br/>📍3장 - 감정 소모를 줄여 주는 말투<br/>📍4장 -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br/>📍5장 -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br/>📍6장 - 아이에게 하는 말투 <br/><br/>🏷️ 책 속 문장 함께 나누기<br/>✔️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라.<br/>✔️'그런데'가 아니라 '그리고'를 사용하라.<br/>✔️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부사를 제거한 언어를 사용하자.<br/>✔️좋은 곳에 머무르고, 도움 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면<br/>당신이 사용하는 언어부터 바꿔라.<br/>✔️어떤 말은 아이를 주저앉히고, 어떤 말은 아이를 일으켜세운다. <br/>✔️️어떤 말은 아이를 작아지게 만들고, 어떤 말은 아이가 자기 삶을 믿게 만든다.<br/>✔️부모는 아이에게 규칙을 보여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br/>✔️부모가 곧 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br/>✔️부모는 아이가 세상의 법칙을 이해하도록 돕는 사람.<br/>✔️부모가 곧 심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 <br/>✔️부모는 아이가 자기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되어야 한다.<br/><br/>🏷️ 어서티브(주장적 반응)거절법<br/>📍서두에 "정말 감사한데"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를 붙임<br/>📍거절당하는 상대는 '나의 부탁에 대해 고민을 했구나? 생각<br/>📍정확하게 미안하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어야 함<br/>📍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로 돌림<br/>📍"너무 바쁠 때 오셔서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br/>📍"너무 힘든 일을 부탁하셔서 저는 힘들어요."<br/>📍"부탁하신 일을 제가 처리하기엔 제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거절하기에 앞서 쿠션 멘트를 한 뒤 미안하다고 정확히 거절<br/>📍거절한 이유가 상대방이 아닌 나에게 있다고 언급하기<br/><br/>✨의식하지 않고 사용했던 단어와 표현들을 돌아보았어요.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단어를 내뱉지는 않았는지, 솔직함을 이유로 누군가에게 오해를 사거나 상처주지는 않았는지를요. 말투를 바꾸는 일은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닙니다. 삶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더 나은 소통을 위한 일이며 소중한 나를 아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말투를 바꾸는 일은 우리 삶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br/><br/>✨매일 아침 필사와 낭독을 하며 느낍니다. 필사한 좋은 글을 가장 먼저 보는 사람도, 낭독할 때 그 글을 듣는 사람도 저라는 사실을요. 원만한 인간관계나 업무에서의 긍정적인 영향을 떠나, 고운 말투를 사용하는 것은 삶의 주인공인 우리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150/k7921398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8747</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꾸로 읽는 돈의 역사 - [화폐의 종말 - 디지털 화폐부터 조개껍데기까지, 거꾸로 읽는 돈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08015</link><pubDate>Sun, 31 May 2026 16: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080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9976&TPaperId=173080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8/coveroff/k8021399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9976&TPaperId=173080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폐의 종말 - 디지털 화폐부터 조개껍데기까지, 거꾸로 읽는 돈의 역사</a><br/>이완배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돈'과 '화폐'는 경제 강사로 활동하는 제가 놓치지 않는 주제입니다. 화폐의 역사를 아는 것은 새로운 화폐의 시작에 있는 시대에 있는 우리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에요.<br/><br/>애초에 화폐는 왜 지금과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되었는지, 우리가 화폐라고 부르는 것들의 본질적 의미는 무엇인지 말이지요. <br/><br/>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않고는 미래에 우리가 만나게 될 화폐의 개념 앞에서 흔들릴 수 있으니까요. <br/><br/>"우리는 무엇으로 거래를 하게 될까?라는 질문은 "미래의 우리가 무엇을 믿게 될까?"라는 질문과 같은 말입니다. <br/><br/>📖 화폐는 오늘의 자본주의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느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지고, 그 선택이 모여 결국 사회의 모습이 완성 되니 말이다.<br/><br/>🎙️우리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화폐가 가진 세 가지 고유 기능을 떠나 돈은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고, 질서와 권력을 만들어 냈을까에 대해 의문을 품어야죠. <br/><br/>화폐는 교환의 수단을 넘어 사회를 움직이고 질서를 만들어 내는 힘이라는 부분과 누가 화폐를 만들고 통제하느냐에 따라 권력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말입니다. <br/><br/>🏷️ 자산 유동화<br/>📍부동산을 내 재산으로 그대로 놔둔 채 유동화하는 것<br/>📍예)주택 담보대출 소유 부동산을 은행에 담보로 잡혀 대출<br/>📍부동산을 여전히 소유로 삼은 채 현금을 손에 쥘 수 있음<br/>📍자산 유동화의 기반은 ‘신뢰’다.<br/>📍신뢰는 복잡한 현대 금융 상품의 토대를 이루는 중요한 기반<br/>📍글로벌 금융위기(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신뢰 붕괴가 원인<br/><br/>🏷️ 기축통화의 딜레마<br/>📍기축통화국인 미국은 무역 흑자를 내서는 안 되는 묘한 운명<br/>📍장점 : 기축통화를 보유하면 경제가 절대 망하지 않는다<br/>📍단점 : 무역에서 매년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br/>📍미국이 흑자를 많이 내 돈을 많이 벌게되면 전 세계에 유통되는달러가 계속 미국으로 흡수됐다는 의미<br/>📍달러가 미국으로 흡수될수록 세계시장에 유통되는 달러의 양은 점점 줄어듬<br/>📍무역에 사용해야 할 달러가 부족해지면 각 나라들은 달러 결제의 불편함으로 달러 대신 다른 기축통화를 찾아 나설 것<br/><br/>🏷️ 지불 분리 경향<br/>📍소비로 얻는 행복과 돈을 내는 고통을 분리하고 싶은 성향<br/>📍불행의 대가를 한꺼번에 미리 지불하며 불행을 잊고 싶어 함<br/><br/>🏷️ 대항해시대<br/>📍아프리카의 금을 차지하기 위해 기독교를 내세웠던 유럽<br/>📍15세기 초~17세기 초 <br/>📍유럽 백인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아메리카로 진출했던 때<br/>📍대항해를 주도했던 인물은 ’항해왕‘ 포르투갈의 왕자 엔히크 <br/><br/>🏷️ 베를린 회담 <br/>📍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를 탐내며 분쟁이 치열했음<br/>📍경쟁 가열로 유럽 나라들은 전쟁을 막고 평화 유지 명목 모임<br/>📍모여서 아프리카 지도를 펼쳐 놓고 각자의 땅을 지정함<br/>📍북부 아프리카 국경선이 직선인 이유 는 지도에 자를 대고 국 경선을 그어 버렸기 때문<br/><br/>🏷️ '왝 더 독' 현상<br/>📍'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라는 뜻<br/>📍화폐의 본질을 뒤흔든 인간의 욕망<br/>📍본질에서 파생된 현상이 본질을 뒤흔드는 경우<br/>📍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화폐가 사회를 탐욕 세상으로 만듬<br/>📍국가는 점점 더 많은 화폐를 필요로 함<br/>📍많은 화폐를 쌓아 둔 이들은 국가 권력과 손을 잡기 시작<br/>📍거래수단을 넘어 화폐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힘이 됨<br/>📍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몸통의 방향까지 결정하게 된 셈<br/><br/>📖 그동안 익숙하게 사용해 온 화폐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지금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화폐가 만드는 새로운 질서, 우리는 바로 그 문턱 앞에 있다.<br/><br/>🎙️"새로운 질서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기존의 질서가 먼저 무너 져야 한다." 화폐의 역사에 얽힌 변화가 하나하나 막을 내릴 때마다 우리에게는 화폐의 새로운 역할과 질서를 다시 세울 기회가 옵니다. <br/><br/>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우리는 '화폐가 무엇인가?'가 아니라, '앞으로 무엇이 화폐가 되어야 하는지' '화폐는 미래에 어떤 의미를 지녀야 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 오늘 아침입니다. <br/><br/><br/>@cassiopeia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8/cover150/k8021399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814</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기다움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 [사르트르의 인생수업 - 인생의 방향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철학 7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04201</link><pubDate>Fri, 29 May 2026 16: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042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336&TPaperId=173042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8/coveroff/k65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336&TPaperId=173042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르트르의 인생수업 - 인생의 방향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철학 7강</a><br/>쓰쓰미 구미코 지음, 전경아 옮김 / 더블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는 관계가 없다"<br/>"과거는 지워도 상관없다"<br/>"인생은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br/>"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어떻게 자기답게 살지를 찾아보라"<br/>"자신을 미래에 내던지고 지금을 자유롭게 살아라"<br/><br/>🎙️저자는 무의식적이고 철없이 살던 20대에 만난 스승을 통해 인생의 본질을 깨우치게 됩니다. 30대부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인생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목적을 찾아서 매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해요.<br/><br/>🏷️ 안광복 추천인의 말 <br/>✔️책에는 따라가기 힘든 사르트르 사상의 정교한 논증들은 덜어내고, 삶의 구체적인 장면마다 현실적인 조언을 안겨줄만한 통찰들이 가득 담겨 있다.<br/><br/>✔️생애 전환기, 자기 삶의 방향과 진로에 대해 고민에 잠긴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다. 진한 위로와 함께 세상을 새롭게 헤쳐 나갈 용기가 묵직하게 다가올 것이다. 삶에 지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br/><br/>🎙️이 책은 사르트르의 사상을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인문서에가깝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동안 사르트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쉽지 않은 이유가 있었을거에요.<br/><br/>"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그의 핵심 철학을 들으면 뭔가 어렵게 느껴져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은 선입견이 생길테니까요. <br/><br/>하지만 그 의미를 이해하면 그 어떤 철학자들의 사상보다도 인간을 존중하는 진실성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사르트르의 가르침은 알기 쉬우면서 지극히 실천적이라는 것도요.<br/><br/>이 책을 읽고 저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저는 '사르트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확신하는 오늘이 되었습니다. <br/><br/>저자의 '일곱 번의 대화형 철학 상담'을 따라가다 보면, 사르트르의 진짜 가치는 '행동하는 지성' 그리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철학 실천자‘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br/><br/>🏷️ 사르트르의 철학<br/>✔️인간 한 명 한 명이 절대적인 자유를 갖는다.<br/>✔️인간은 스스로 존재 방법을 만들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br/>✔️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은 인간의 자유다. <br/>✔️단,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지 않으면 안 된다.<br/>✔️자신을 미래에 맡기고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br/>✔️행동의 책임에는 사회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도 포함된다.<br/><br/>🏷️ 마음에 새길 문장들<br/>✔️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지금'이지만 해석은 '기억'에 근거합니다. 그 둘을 혼동하고 과거의 기억에 의지해서 지금을 살기 때문에 인생이 뒤죽박죽이 되는 것이죠. 사실과 해석을 구별하면 '지금'을 효과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br/><br/>✔️어떻게 하면 내가 힘들어하는 게 뭔지 명확히 밝혀낼 수 있을까요?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일상 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때그때 신중하게 지켜보는 겁니다. 문제의 본질은 자기 안에 있으니까요.<br/><br/>✔️인생은 늘 미래를 향해 갑니다. 내일 혹은 다음 순간, 어떤 일이 있을지 알지 못해요. 그런 가운데에서 자신이 누구로서 사느나느냐는 자유입니다.<br/><br/>✔️Be는 '존재''존재방식(있는 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Do는 '행동' '의지력' 한다'는 것을 말하고요.<br/>Have는 '성과''상황' '환경''갖는다' '만든다'는 뜻이죠. <br/>인생은 늘 'Be' 'Do' 'Have'의 순서로 경과합니다.<br/><br/>✔️어제의 나는 어제의 나이고 오늘의 나와는 다릅니다. 매일, 매초 순간순간 과거의 자신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br/>인간이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존재'입니다. <br/><br/>✔️'빛'이 강하면 '어둠'도 강해집니다. 밝으면 밝을수록 그림자가 짙어지고 어두워지죠. '어둠'이 큰 사람은 그만큼 '큰 빛'도 갖고 있습니다. 그 '큰 빛'으로 자신은 물론 타인도 감싸 안을 수 있어요. <br/><br/>✨사물은 본질이 실존에 앞섭니다. 의자라는 물건은 '앉는다'는 본질이 먼저죠. 인간은 존재 자체(실존)가 앞서고 이후 본질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기에 인간만이 본질에 앞선다고 하는거에요. <br/><br/>✨'자기다움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불안과 고통은 더 밝은 빛을 내기 전의 어두움이라는 것을 새길겁니다.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8/cover150/k65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2808</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 안의 춤추는 별은 어디에 있을까? - [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흔들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01490</link><pubDate>Thu, 28 May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3014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603&TPaperId=173014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77/coveroff/k3321386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603&TPaperId=173014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흔들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a><br/>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기영 옮김 / 달먹는토끼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한 권의 책에,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즐 거운 학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도덕의 계 보」 『우상의 황혼』 『이 사람을 보라』 의 주옥같은 문장들이 담겨 있습 니다. 덕분에 우리는 막힘없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태어난 니체를 만날 수 있죠.<br/><br/>🎙️니체를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만난 사람은 없을 거에요. 누군가는 니체의 글을 불편하게 여기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쉽게 위로해주지 않는다는 것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깊이가 있고 '나를 가볍게 대하지 않도록'합니다.<br/><br/>🎙️제게 있어 니체는, 강한 언어로 한 번 각성하고 잊게 하지 않고 조용히 힘을 축적하게 하는 느낌이랄까요. 삶에서 흔들리는 순간마 다 불현듯 떠올라 자신을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합니다.<br/><br/>🏷️ 편저자의 글<br/>"이 책은 니체의 철학을 정리한 것이 아닙니다. 니체를 통해 자기 삶을 다시 붙드는 법을 말하려는 책입니다. 니체는 위로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를 깨어 있게 만듭니다. 그는 쉽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아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하는 생각을 요구합니다."<br/><br/>"삶이 흔들릴 때, 기준이 흐려질 때, 혹은 이유 없이 멈춰 서 있는듯 한 날, 이 책 속 문장 하나가 다시 걸음을 시작하게 하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니체를 만난다는 것은 철학자를 만나는 일이 아닙니다. 자기 삶을 대신 살아줄 기준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마침내 받아들이는 순간과 가깝습니다."<br/><br/>🏷️ 「우상의 황혼」<br/>✔️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상황을 묻지 않는다. 고통의 형태를 따지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를 계산하지도 않는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한, 그는 그 삶이 요구하는 거의 모든 방식 을 받아들일 수 있다.<br/><br/>✔️고통의 의미를 바꾼다는 일은 경험을 부정하거나 잊으려는 선택에 가깝지 않다. 그것은 그 일이 앞으로의 삶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 할지 다시 놓아보는 감각이다. 같은 기억이라도 삶의 중심에 둘 것인지, 지나온 길가에 둘 것 인지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br/><br/>🏷️ 「아침」<br/>✔️겸손과 오만은 서로 반대가 아니다. 둘 다 자기 자신에게 안정적으로 머무르지 못한 상태다. 겸손이 자기 축소라면, 오만은 자기 팽창이다.<br/><br/>✔️실패는 능력의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시도의 흔적이다. 아무것 도 실패하지 않는 인간은 아무것도 위험에 걸지 않는다. 그의 성공은 안전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실패가 없는 삶은 측정되지 않은 삶이다.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시도하지 않음이다. 실패는 살아 있다는 증거다.<br/><br/>🏷️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br/>✔️삶은 눈에띄는 사건보다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은 하루가 이어지고, 비슷한 선택과 익숙한 결과가 다시 돌아온다. 그래서 사람은 변화가 없다고 느끼지만, 반복은 언제나 조용히 삶의 성격을 드러낸다. 반복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습관과 태도, 선택의 무게가 쌓여 있다.<br/><br/>✔️고독은 피해야 할 상태가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고독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 자신과 마주 설 수 없는자는 어떤 관계에서도 흔들린다. 혼자 있는 시간은 결핍이 아니다. 그 시간 속에서 사람은 자기 판단을 연습한다.<br/><br/>✔️용기는 두려움을 억지로 밀어내는 것에서 생기지 않는다. 다만, 두려움이 곁에 있음을 인정한 채 그 순간을 끝까지 건너가게 하는 힘이다.<br/><br/>🏷️ 「인간적인 너무 인간적인」<br/>✔️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 사람은 물건과 지위, 이름을 자기 앞에 세운다. 그러나 앞세운 것이 많아질수록, 정작 자기 자신은 점점 뒤로 밀려난다. 자기 자신으로 서지 못할 때, 소유는 불안을 가리는 장치가 된다. 많이 가진다는 것은 결국 무엇으로 자신을 대신하고 있는지를 묻는 일이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77/cover150/k3321386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7715</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읽기가 제빵사라면, 쓰기는 조각가다! - [N의 질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98089</link><pubDate>Tue, 26 May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980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600&TPaperId=172980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24/coveroff/k0621386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600&TPaperId=172980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N의 질문</a><br/>슛뚜.히조 지음 / 상상출판 / 2026년 05월<br/></td></tr></table><br/>"물음표와 마침표 사이를 오가며 지난 삶을 치열하게 물고 뜯는 과정은 나를 빈번히 행복하게 만들었고, 마침내 살아 있어서 다행이 었다. 답을 몰라 방황해도, 끝내 답을 찾을 수 없어도 괜찮다."<br/><br/>🎙️꼭 무엇인가로 정의해서 자신을 설득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저에게 아침 햇살처럼, 타이밍도 절묘하게 다가와 주어 고맙습니다.<br/><br/>"버려지는 단어 하나하나 꼭꼭 씹어 읽히길 바라며 썼다. 음미는 읽는 이의 몫이므로 어떤 맛이 날지 나로선 알 길이 없지만, 책을 덮 은 후에는 다만 포만하기를 바란다."<br/><br/>🎙️원래 품은 생각에 담긴 단어들을 보탰더니 포만하다 못해 다이어트가 필요할 판이에요. 제 손 끝에서는 나오지 못했을 문장들을 새기니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맛을 경험하게 합니다.<br/><br/>📒 마음에 담고 싶은 문장들<br/>✔️불행들에 이름 붙이지 않기로 한다. 대신 더 많은 것을 행복이라 명명하기로 한다.<br/><br/>✔️자신의 내면을 돌보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나만의 '좋음<br/>'을 뜻매김하고 그걸 깊이, 더 깊이 좋아해 보는 것, 어쩌면 그것만으로 충분할 테다.<br/><br/>✔️어쩌면 삶이란 손바닥에 스치고 지나가는 수많은 단어 중 단 하 나를 잠시 붙들어 보는 일일지도 모른다. 나는 내 사전의 빈 페이지 들을 천천히 넘기며 생각한다. 언젠가, 아니 이윽고-그 단어가 나를 찾아올 거라고.<br/><br/>✔️생계와는 무관하고 이익에는 눈먼, 오로지 나의 기쁨만을 위해 존재하는 헛발질. 값어치를 다할 일이 없기에 오히려 끝까지 붙들 수 있는 종류의 꿈들. 나는 역시 믿고 싶다. 가장 너그러운 방식으로만 닿을 수 있는 성취가 있다는 것을.<br/><br/>✔️우리는 흔히 여행을 떠남'이라 말하지만, 내게 여행은 '멈춤'과 더 닮아 있다. 목적지를 향해 질주하는 삶 속에서도 저마다의 일시 정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행은 매번 다른 모습으로 일깨워 준다.<br/><br/>✔️사랑은 거창한 구원이 아니다. 우리가 밤을 탓하는 대신 서로의 뺨을 비추는 작은 볕이 되어줄 때 사랑은 비로소 제 몫을 한다.<br/>그것은 심야를 단숨에 몰아내는 전능한 태양이 아니라, 서로의 연결 을 확인시켜 주는 작은 촛불과 같다.<br/><br/>✔️문장은 늘 같은 얼굴이 아니었다. 어떤 문장은 처마였고, 어떤 문장은 벼랑이었다. 촉촉해서 가지고 놀고 싶은 문장이 있는가 하면 손에 쥐자 허망하게 바스러지는 문장도 있었다.<br/><br/>✔️사람은 누구나 자기 경험이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생을 보낸 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단숨에 타인의 삶으로 도약한다.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나라의 이방인이 되었다가, 얼굴도 모르는 이의 슬픔에 동화되기도 한다.<br/><br/>✔️내가 건넨 작은 온기가 누군가의 곁을 지키고, 그 기운이 다시 나의 하루를 버티게 하는 동력이 될 때, 우리는 마침내 고립된 실 가닥이 아닌 맞물며 버티는 촘촘한 그물로 이어진다.<br/><br/>🎙️저자는 슬픔이 너무 커져 감당하기 힘들 때는 단어를 뒤집어 '믕롱'이라 부릅니다. 지금껏 슬픔을 너무 정확한 이름으로 불러왔기에 아픔까지 이어진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의 결과로요.<br/><br/>가끔 '위기'를 '기회'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새기는 저처럼요.<br/>저만의 단어장에 하나 더 적어둡니다. "믕롱"<br/><br/>🎙️두 저자가 주고 받는 편지에서 '낭만'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읽으며 부러웠어요.<br/>'히조의 낭만'은 "자신을 좀 더 사람답게 살고 싶게 만드는 어떤 것"이래요.<br/>'슛뚜의 낭만"낭만은 충동적이고 계산하지 않는, 지극히 원초적인 것"이라고 해요.<br/><br/>"읽기가 시간을 부풀게 만드는 제빵사라면, 쓰기는 부푼 시간을 깎아내는 섬세한 조각가다."<br/><br/>🎙️나의 오늘은, 지금 여기 이 순간 나는 제빵사와 조각가의 경계 어디쯤일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24/cover150/k0621386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2486</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안 될 이유들만 넘쳐나는 세상에서 진짜 나를 찾는 법 -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92231</link><pubDate>Fri, 22 May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922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609&TPaperId=172922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4/coveroff/k9721386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609&TPaperId=172922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a><br/>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세상은 내가 무너졌다고 멈추지 않는다. 사람들은 내 실패를 오래 기억하지도 않는다. 잔인한 말 같았지만, 그 사실이 오히려 나를 자 유롭게 했다."<br/><br/>🎙️저자가 겪은 가난과 슬픔을 읽고 마음이 아리면서도 어찌나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청년으로 성장해 살아가고 있는지 멋지고 기특해요. 우리가 해내지 못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br/><br/>"내가 가장 힘들 때 붙잡았던 문장은 이것이었다. '어차피 우주 먼지 일 뿐인데, 걱정하면 뭐 하냐."<br/><br/>🎙️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너무 힘든 일을 겪으며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저 또한 저자와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우리가 길바닥 한 곳의 개미 한 마리를 염려하며 살지 않듯, 우주에서 나라는 존재는 아주 미미해. 그러니 세상 무너질듯 느끼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해'라고요.<br/><br/>📒 마음에 새기고픈 문장들<br/>📌무너지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부당함 앞에 서 어떻게 버 텼는지, 기회가 왔을 때 왜 그걸 붙잡을 수 있었는 지, 도전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끝내 자기 인생을 스스로 끌고 가는 사람이 어떤 문장을 가슴에 품는지다.<br/><br/>📌사람들은 종종 포기한 것을 안타까워하지만, 어떤 포기는 자기 보호이기도 하다.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것을 잠시 내려놓는 대신, 나 라는 사람의 중심을 지키는 일. 나는 그게 내게 필요했다. 자기 <br/><br/>📌 인생을 바꾸는 사람은 대단한 비밀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br/>과대해석을 멈춘 사람이다. 자기 실패를 전 우주적 사건처럼 해석하지 않고, 한 번의 거절을 영원한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의 부 족함을 끝이 아니라 시작점으로 보는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계속 시도하고, 계속 배우고, 결국 격차를 만든다.<br/><br/>📌 당신은 우주 먼지다. 나도 그렇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비로소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된다. 대단해서가 아니라 가볍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br/><br/>📌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것은 완벽한 논리가 아니라 실행이다. 안 될 이유는 원래 수십 가지다. 진짜 문제는 안 될 이유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다. 그 이유들을 인생 전체의 결론으로 삼느냐, 아니면 출발선의 조건으로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br/><br/>📌 핑계의 본질은 책임 회피다. 당장 내가 해야 할 선택에서 한 발 짝 물러나는 기술이다. 그래서 핑계는 잠깐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br/>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환경이 이래서 못하는 거라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편안함은 비싸다. 핑계는 오늘의 불안을 줄이는 대신 미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다.<br/><br/>📌 당신을 구하는 건 상황설명이 아니라 실행의 흔적이다. 그러니 이제는 말하자. 안 될 이유가 많아도, 나는 시작할 이유를 하나라도 만들겠다고.<br/><br/>📌 정말 놓고 싶을 때는 놓아도 된다. 하루를 쉬어도 되고, 며칠을 비워도 되고, 잠시 도망쳐도 된다. 문제는 놓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놓는 순간 자기 정체성까지 같이 놓아 버리는 데 있다.<br/><br/>📌 대부분의 큰 성취는 천재성이 아니라 복귀력에서 나온다. 아주<br/>잘하는 날보다 다시 시작하는 날이 더 중요하다.<br/>끝까지 살아남는다는 건, 내가 진짜 원하는 방향을 놓치지 않고 오래가는 것이다.<br/><br/>🎙️저자는 강조합니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우리 안에 남는 문장 하나를 먼저 붙잡았으면 좋겠다'고요. 그리고 내내 용기와 응원을 줍니다. '오늘 당장 시작하는 사람만이 내일의 자신을 구한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br/>안 될 이유보다 될 이유를 하나 더 찾는 내가 되겠습니다.<br/><br/>#단단한맘 수련 서평단<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4/cover150/k9721386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0444</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품격 있는 말하기를 위한 지혜의 나침반 - [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87761</link><pubDate>Wed, 20 May 2026 16: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87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287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off/k73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287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a><br/>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그동안 말하기와 소통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었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따뜻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책은 오랜만입니다.<br/>이 책은 '어른의 말하기'를 넘어 '모두의 말하기'를 위한 귀한 글이 가득합니다.<br/><br/>🎙️'본의 아니게 '그렇게 이해할 지 몰랐어' '그건 아니었는데'..<br/>삶에서 수많은 오해와 서툰 표현으로 가끔 우리는 대화와 소통의 길을 잃곤 합니다. 이 책은 나와 세상을 함께 변화시키는 다정하고 지 혜로운 소통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해요.<br/><br/>🏷️ 목차<br/>Chaper 1. 똑똑하게 말하기<br/>Chapter 2. 매력적으로 말하기<br/>Chaper 3. 따뜻한 말하기<br/>Chapter 4. 안전하게 말하기<br/>Chapter 5. 나와 세상을 바꾸는 말하기<br/><br/>🏷️ Triple S : 말하기를 바꿀 배움의 세 기둥<br/>Seeing much, 많이 보고 <br/>Studying much, 많이 공부하고<br/>Suffering much. 많이 고통 받는 (연습하는) 것<br/><br/>🏷️ 경청을 위한 5단계 전략<br/>📍집중하기 : 온전히 화자에게만 주의 기울이기<br/>📍신호 보내기 : 고개 끄덕임과 적절한 추임새로 리액션하기 <br/>📍피드백하기 : 상대의 말을 내 언어로 요약해서 확인하기<br/>📍판단 미루기 : 내 의견은 끝까지 기다렸다 말하기<br/>📍반응하기 : 상대의 감정을 충분히 존중 후 내 의견 말하기<br/><br/>🏷️ 아모르AMORE 법칙<br/>'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설명하라'<br/>상대방이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설명하는 방식<br/><br/>🏷️ 대본 바꾸기<br/>📍상대방이 속으로 하고 있을 법한 말을 내가 먼저 대신 해주기<br/>📍상대를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고 스스로 현명한 답을 찾게<br/>📍돕는 아름다운 말하기 기술<br/><br/>🏷️ 마음에 닿는 문장들<br/><br/>"진짜 '어른의 말하기'는 닫힌 마음을 부드럽게 여는 공감의 전주곡 을 띄우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상처 주지 않고 당당하게 나를 지켜내는 따뜻한 여유입니다."<br/><br/>"경청은 상대의 정보를 수집하는 고도의 전략적 과정입니다. 화려한 리액션보다 중요한 건 진정성 있는 눈맞춤입니다."<br/><br/>"똑똑한 말하기는 화려한 입담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여는 '귀'에서 완성됩니다. 내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경청으로 상대의 필요를 먼저 채워주어야 합니다."<br/><br/>"혼자 추는 막춤을 멈추고, 상대와 보폭을 맞추는 멋진 탱고를 추시 길 바랍니다. 잘 듣는 사람이 결국 이깁니다."<br/><br/>"매력적인 말하기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다 나열하는 것이 아닌 오 직 두 가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과 '그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뾰족한 방법'입니다."<br/><br/>"마침표로 끝난 말은 상대를 생각하게 만들지 못합니다."<br/><br/>"매력적인 말하기는 상대를 내 이야기 속으로 온전히 '초대'하는 것 입니다. 따옴표는 그 초대를 위한 최고의 티켓입니다."<br/><br/>"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섣불리 입을 열어 가르치려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귀를 활짝 열어 상대방 내면에 숨겨진 정답을 스스로 끄집어내도록 돕는 다정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입니다."<br/><br/>"모든 따뜻한 소통의 기술은, 나 스스로가 안전하게 지켜질 때 비로 소 완전해집니다. 나를 잃어가며 무조건 희생하고 견뎌내는 대화는 결국 언젠가 곪아터지기 마련입니다."<br/><br/>"질문은 대화의 맛을 내는 양념입니다. 훌륭한 양념일수록 적게 넣 어야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이 우러납니다. 적절한 질문 하나가 영혼 없는 열 번의 질문보다 훨씬 강한 힘을 지닙니다."<br/><br/>🎙️저자가 조언을 '맛있는 음식'에 비유한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 어요. '조언이라는 음식'을 건네기 직전에는 세 가지 '허기 체크, 알 레르기 체크, 태도 체크'가 꼭 필요합니다. <br/><br/>🎙️맛있는 조언을 위해서는 상대가 배가 고픈 상태인지 욕구를 먼저 확인하고, 누군가에게는 훌륭한 영양소가 다른 이에게는 목숨을 위협하는 알레르기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해요.<br/><br/>🎙️저는 말을 할 때도, 하지 않을 때도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br/>결국 품격 있는 말하기는 상대를 향한 깊은 존중과 경청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r/><br/>#단단한맘 수련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150/k73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4862</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를 만드는 과학은 실제로 존재한다! - [부자 되기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84399</link><pubDate>Mon, 18 May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843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672&TPaperId=172843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44/coveroff/k852138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672&TPaperId=172843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자 되기의 과학</a><br/>월리스 D. 와틀스 지음, 김잔디 옮김 / 윌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저자는 실패를 거듭하며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가 되는 데는 과 학적인 법칙이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를 창출했다고 합니다.<br/><br/>📒"부를 만드는 과학은 실제로 존재한다. 부자가 되는 과학은 대 수학이나 연산처럼 정확한 학문이다. 부를 얻는 과정에는 특정한 법칙이 존재하며, 이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수학 공식처럼 확실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br/><br/>"진정한 풍요는 보이지 않는 생각을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온다는 사실을."<br/><br/>🎙️ '그것이 무슨 과학이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br/>하지만 책을 읽으며 감탄했어요. 1860년에 태어난 저자가 1910년 에 쓴 부에 대한 통찰과 사고는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 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br/><br/>저자는 말합니다. "부를 끌어들이는 비결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이 며,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요.<br/><br/>경제 강사로도 활동하는 저는 도서관 1차시 수업에서 수강생 각자가 가진 돈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부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주려 노력합니다.<br/>'돈은 악의 근원이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등의 부정적인 생각은 결 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을 불릴 수 없게 합니다.<br/><br/>🎙️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지능이 높거나 특별한 환경에서 자란, 선택된 사람의 특권이 아니라는 아니라 부자가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사람의 결과라는 것입니다.부족함이 아니라 가능성에 집중하며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설계하는 것에 포인트를 둡니다.<br/><br/>📒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나쁜 것이 아니다. 부유해지고 싶다 는 건 더 풍요롭고 충만하고 윤택하게 살고 싶다는 뜻이며 이런 열망은 칭찬받아 마땅하다."<br/><br/>🎙️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위해 부를 가질 자격이 있음을 저자는 여 러 번 강조합니다. 온 우주는 우리가 열망하는 만큼 갖기를 비란다고요.<br/><br/>📒 "부자가 되는 과학은 어떤 학문보다 가치가 있으며 당연히 최선을 다해 연구해야 한다."<br/><br/>🎙️이 책은 '부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설정하게 만듭니다.<br/>돈 버는 기술이 아닌 '돈을 만들어내는 구조를'에 이해하고 집중해야 함을 알려줍니다.<br/><br/>📝 짧지만 생각하고 새길 문장들<br/>📌생각이 현실 세계와 부를 창조한다.<br/>📌스스로 믿는 것을 위대하게 행하라.<br/>📌내면에 모든 힘의 근원이 존재한다.<br/>📌위대한 생각이 위대함을 만든다.<br/>📌성공의 비결은 언제나 성공한 사람 안에 있다.<br/>📌잠재의식 안에 믿음을 새기라.<br/>📌자기 주도적 태도로 능력을 끌어내라.<br/>📌되고 싶다고 욕망하면 될 수 있다.<br/>📌성공은 진실한 태도에서 완성된다.<br/>📌기회에는 한계가 없고 무한하다.<br/><br/>📒"삶에 필요한 부는 온전히 당신 것이다. 그 사실을 알라. 믿음을 품고 무언가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떤 것도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라."'<br/><br/>📒"앞으로 나아가라. 원하는 것에 정신을 고정하되, 더 나은 것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선택하라. 무엇도 당신에게 과분하지 않다. 건설적인 행동이 발전으로 이어지며, 건설적 행동이란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임을 기억하라. 내일 할 일을 미리 하려고 하지 말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완수하지 않았다면 만족하지 말라."<br/><br/>🔏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나니,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부' '생각' '감사' 믿음' 풍요' '성공' '열망' 행동' '소망' 등 입 니다.<br/><br/>🔏 삶의 주인인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을 명 확히 머릿속에 그리고 이루겠다는 목적을 품는 일, 우리는 되고자 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됩니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44/cover150/k852138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44487</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래는 기다리지 않는다. AI는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다. - [AI 이후의 미래 어떻게 될 것인가 - AI 시대, 부와 권력이 재편되기 시작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79994</link><pubDate>Sat, 16 May 2026 15: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799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655&TPaperId=172799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7/12/coveroff/k9321376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655&TPaperId=172799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이후의 미래 어떻게 될 것인가 - AI 시대, 부와 권력이 재편되기 시작했다</a><br/>제이슨 솅커 지음, 김익성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05월<br/></td></tr></table><br/>🎙️지금을 사는 우리 모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산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운영 체계가 될 것임을 알아요. 하지만 '불편한 진실'처럼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면서도 두려운 부분도 있어요.<br/><br/>"미래에는 준비되어 있고, 적응력 있으며, 회복력을 갖춘 국가와 기 업이 승자가 됩니다."<br/><br/>"먼저 세상을 뒤바꿀 기술을 이해하는데 투자하라. 그래야만 미래의 기회로 이어지는 길 위에 설 수 있다."<br/><br/>🎙️남녀노소가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학생들은 개인용 컴퓨터를 활용하지요. 인터넷도,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더이상 혁신이 아닌 일상이 되었어요. 이미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AI 또한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br/><br/>"AI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고 미래에 무엇이 가능해질지 제대 로 이해할 때, 더 빠르게 기회를 선점하는 한편, 뒤처진 기업과 개인이 빠질 수 있는 함정도 피할 수 있다."<br/><br/>🏷️ PAR 프레임워크 : 조직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도움<br/>📌Preparedness 준비성<br/>📌Adaptablity 적응력<br/>📌Reslience 회복력<br/><br/>🏷️ Al 의존이 불러올 치명적 위험<br/>📌운영 위험 : 기업의 AI 도입 목표는 직원이 AI에 의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을 더욱 유능하게 만드는 것.<br/>📌사회적 위험 : 편향, 단조로움, 환각 현상, 정확도 저하 <br/>📌기밀 유출 위험 : 컴퓨터 코드, 법적 계약 조건, 상표 또는 특허 출원의 초안, 영업 비밀이나 기밀로 다루어져야 할 모든 정보 포함<br/><br/>🏷️ 에이전틱 AI<br/>📌Al 분야 가운데 잠재력이 가장 큰 영역, 사용자 대신 업무 수행<br/>📌인간을 보조하는 도구로 활용할 때 가장 큰 가치 발휘<br/>📌자신의 행동이 불러온 결과를 직접 경험하지 못함 <br/>📌결과를 감당하는 것은 오직 인간뿐임<br/><br/>🏷️ 결국 중요한 건 '사람'이다<br/>📌모든 것이 자동화될 세상에서 '관계'는 최후의 보루<br/>📌어떤 AI 모델도 실제 유대를 형성하거나 관계를 쌓아가지못함<br/>📌신뢰, 존재감, 공감, 경청, 실행력, 진정한 연결이 성공을 규정<br/><br/>"A는 존재감을 대체하지 못한다."<br/>"AI는 친밀감을 대체하지 못한다."<br/>"AI는 관계를 대체하지 못한다."<br/><br/>🏷️ Al 이후, 미래를 읽는 네 가지 방법<br/>"불확실성을 헤쳐나가며 미래학적•전략적 시나리오 구상에 가장 효과적인 프레임워크"<br/>📌지속 - 시간이 지날수록 더 풍부해지고 나아지는 Al <br/>📌정체 - 우리는 앞으로 갖게 될 AI를 이미 대부분 갖고 있다<br/>📌역전 -AI에 대한 반발<br/>📌비약적 상승 - AI 붐에서 'AI 소닉붐으로'<br/><br/>🏷️ STEEP: 미래를 읽는 다섯 가지 렌즈<br/>📌Social 사회<br/>📌Technological 기술<br/>📌Economic 경제<br/>📌Environmental 환경<br/>📌Political 정치<br/><br/>"AI는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선사한다. 그 시간을 어디에 쏟을지 는 우리 몫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곳, 특히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역량을 키우며,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진정성 있는 인간의 이야기와 통찰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br/><br/>🎙️미래는 불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준비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 다. 이렇게 세계최고의 미래전략가의 훌륭한 전략과 제언을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잖아요. 아는 만큼 보입니다. AI는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모든 기업과 산업에서 혁신을 이루겠지요.<br/><br/>🎙️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위험을 관리하고, AI가 일상인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통찰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을 깨닫습니다.<br/><br/>#단단한맘킴히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7/12/cover150/k9321376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71257</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를 공경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다! - [이제, 고전을 읽어야 할 시간 -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고전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74416</link><pubDate>Wed, 13 May 2026 17: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744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7858&TPaperId=172744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82/coveroff/k90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7858&TPaperId=172744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제, 고전을 읽어야 할 시간 -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고전의 힘</a><br/>최인호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살기 위해 붙잡은 글자들이 나를 다시 세우다."<br/>"고전은 나를 가르치지 않았다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br/><br/>📒어떤 글자는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나의 오만과 무지를 사정없이 찔러 댔고, 어떤 글자는 깊은 위안이 되어 나도 모르게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글자와 싸우고, 글자에 기대어 울며 그렇게 한 장 한 장 을 넘겨 갔다. 그 문장들은 말없이 속삭였다.<br/><br/>"이미 너는 충분하다. 그러니 본래의 그 뜻을 상기하라"<br/><br/>🎙️저자는&lt;논어&gt;에서 &lt;중용&gt;과 &lt;대학&gt; 그리고 &lt;맹자&gt;를 온 몸 과 마음으로 읽어내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성과와 상관없이 본래부 터 멋진 사람이고, 본래부터 아름다운 존재'를 깨닫고 바로 서게 됩 니다.<br/><br/>비교와 경쟁에서 자신을 지키기 쉽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 게 친절하고도 명확한 삶의 나침반이 되어줍니다.<br/><br/>📒내가 매일 나의 부족함에 대해 끙끙대며 고민하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내가 나를 살리려고 애를 쓰는 '충만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증거다. 내 안에 풍요가 든든히 존재하기에, 삶에서 맞닥뜨리는 궁핍 을 기꺼이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이다.<br/><br/>🎙️'충실지위미'를 깨달으며 우리는 알게 됩니다. 이미 '나' 자체는 풍요와 사랑으로 꽉 차있는 몸이라는 것을요.<br/><br/>🏷️ 충실지위미<br/>📌본래 멋진 나를 기억하라<br/>📌수많은 실패는 내가 실패한 것이 아닌 내가 한 일이 실패한 것 <br/>📌우리의 존재는 그 어떤 실패와도 무관하게 본래부터 완전하다<br/><br/>🏷️ 택선고집<br/>📌나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선택을 하며 살고 있다.<br/>📌우리가 길을 잃은 이유는 길이 있음에도 나를 버리고 출발한것.<br/>📌남의 지도에는 내 길이 없다. 길은 내 안에 있다.<br/><br/>🏷️ 격물치지<br/>📌감정의 진실을 알아내는 방법 <br/>📌 격물 : 감정을 그저 겪고 지나가는 것을 멈추는 일 <br/>📌감정 안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끝까지 캐보는 것 📌치지 : 내가진짜 무엇을 원했는지에 대한 앎<br/>📌 감정 뒤에 숨은 진실을 알면, 위기는 곧 회복의 기회가 된다.<br/><br/>🏷️ 사부주피<br/>📌활은 가죽을 뚫으라고 있는 게 아닌 과녁을 맞히라고 있는 것.<br/>📌당신의 화살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br/>📌남의 과녁인가, 아니면 당신의 행복인가?<br/><br/>🏷️ 수사입기성<br/>📌말을 다듬어 나를 바로 세운다.<br/>📌내 말을 정렬한다는 것은 곧 내 삶을 정렬한다는 뜻.<br/>📌내 몸의 소리를 가장 적확한 단어로 말을 고르고 닦는 일 <br/>📌 내 말을 정성껏 다듬는 것, 그것이 결국 나를 살리는 길이다.<br/><br/>🏷️ 애지능물로호<br/>📌사랑의 진짜 모습은 '수고로움'이다.<br/>📌수고를 멈추는 순간, 사랑도 식기 시작한다.<br/>📌이상형이란 내가 기꺼이 고생하고 싶은 사람<br/>📌 사랑하는데, 어찌 수고롭지 않겠는가.<br/><br/>📒 나를 공경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묻고, 남과의 비교로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으며, 내 삶의 속도를 존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 몸을 공경하는 일이다.<br/><br/>🎙️삶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일은 '나를 공경해야 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주를 품은 입체'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 순간,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다시 팽팽하게 차오를 것이라고 단단한 용기를 줍니다.<br/><br/>📒지성인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다. 내 안에 이미 있는 따뜻한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과 상황을 분별하며 행동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지혜로 데워져 있기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기꺼이 바로잡는 사람이다.<br/><br/>🎙️그동안 '지성'과 '지성인'의 의미를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었어요.<br/>'지혜로운 마음이 지식 활동을 이끄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보여줄 수 있는 지성인의 모습이고, 행동을 탓하기보다 끊임없이 나를 들여다보고 앎을 점검하는 것이 삶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br/><br/>🎁 남을 이기는 삶이 아닌 나를 맞히는 삶이 '사부주피'가 말하는 자유이고 말을 정성껏 다듬는 것이 결국 나를 살리는 길임을 새깁니다.<br/><br/>🎁행복한 삶이란 고생이 없는 것이 감수할 만큼 가치있는 고생을 곁에 두는 삶이며 '수고로움'의 다른 의미가 '사랑'이라는 것. 저 또한 가족을 향해 기꺼이 수고로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82/cover150/k90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8210</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간 파멸의 과정, 기괴한 아름다움을 얘기하다 - [아름다움이 사람을 죽일 때 - 미시마 유키오 미스터리 단편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72561</link><pubDate>Tue, 12 May 2026 1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72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310&TPaperId=17272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13/coveroff/k70213731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310&TPaperId=17272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름다움이 사람을 죽일 때 - 미시마 유키오 미스터리 단편선</a><br/>미시마 유키오 지음, 심지애 옮김 / 북로드 / 2026년 04월<br/></td></tr></table><br/>'질투'음모' 독약' 원한' '살의''배신'<br/>미스터리 소설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핵심 주제들이지요.<br/><br/>🎙️미시마 유키오는 인간의 욕망과 파괴, 아름다움의 본질을 집요하게 탐구한 작가로 그의 생애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강렬 한 논쟁과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br/><br/>이 책은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중 지독히 기묘하고 미스터리한 작품만 모았다고 해요. 묘하게 읽을 때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이후 잔잔한 폭풍이 몰아치는 느낌으로 제 곁에 머물더라고요.<br/><br/>열 두 편의 이야기 중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작품은 <br/>&lt;물소리&gt;와 &lt;월담장 기담&gt;, &lt;아침의 순애&gt;였습니다.<br/><br/>🏷️ 물소리<br/>- ﻿﻿한 때 여자에 미쳐 모친을 죽음으로 내몰고 현재 뇌 병을 앓고 있 는 부친 겐죠와 너무도 젊은 나이에 병을 앓고 있는 딸 이야기에요.<br/>기쿠코와 오빠 쇼이치로와의 대화는 마음 깊숙한 곳까지 아프게 해요. 사랑이 무엇인지, 희망이 무엇인지 알 기회조차 없었던 그들의 삶은 가엾다는 말조차 부족합니다. 남매가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하려는 이유는 그들이 살기 위해서가 아니었어요.<br/>편하게 죽고싶었던 기쿠코의 소망 하나 뿐이었어요. <br/>사이 좋은 남매 를 살인자로 만든 '빈곤과 병'이라는 주제는 인간 존엄에 대한 가치 를 깊이 돌아보게 만듭니다.<br/><br/>"기쿠코는 천둥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씩씩해서 무서워 하지 않는다. 얇은 지붕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마치 기쿠코의 얼굴에 떨어져 내리는 듯했다. 창틀에 물보라가 일었다.<br/>"와, 비가 오네. 행복해"<br/><br/>"쇼이치로는 여동생이 뜬금없이 행복해!라고 외치면 섬뜩했다.<br/>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병자가 외치는 이 말에는 어딘가 잔혹한 울림이 있었다."'<br/><br/>"죽어가는 인간은 뭐라도 희망을 품어야 하고 그러려면 나는 어떤 일이라도 해서 희망을 품을 권리가 있어. 어떤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낫는다는 희망을 이어가고. 나는, 모든 파리가 날개를 잃어버리기라 도 하듯이, 세상이 단번에 뒤집히는 희망을 품어도 괜찮은 거겠지"<br/><br/>🏷️ 월담장 기담<br/>- 데루시게는 월담장의 주인이었고, 못되고 독특한 습성을 가진 사 람이에요.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타인을 시켜 벌어진 행위를 바라보며 욕구를 충족시키죠. 마을 처자인 기미에에게 별장지기를 시켜 몹쓸 경험을 갖게 하는 그에게 기미에는 어느 여름날 복수를 강행합니다.<br/><br/>특히 이 소설은 한 편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풍경 묘사가 정말 아름 다웠어요. 소설에서 산수유 열매는 복선이자 결정적인 단서입니다.<br/><br/>"물은 검게 부풀어 올라, 붉고 거친 바위 사이로 격렬하고 섬뜩한 출렁임을 멈추지 않았다. 눈을 들어 먼바다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 찬란한 빛이 내 불안을 덜어주었다."<br/><br/>"그곳에서 석양을 마주했다. 길 위의 자잘한 돌들마저 하나하나 어 슴푸레 빛났고, 길가의 무성한 풀들은 셀 수없이 많은 황금빛 곡선 을 내밀었으며, 고개숙인 풀들의 목덜미는 모두 금빛을 띠고 있었 다. 그리고 저편 소나무의 엇갈린 줄기 사이로 암석해안이 하얗게 반짝였다."<br/><br/>"그 높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거였지."<br/><br/>"실수로 발이 미끄러져 떨어졌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기미에가 한 짓인 줄 아신 건가요?"<br/><br/>"적어도 나는 바로 알았네. 영주님 시신은 두 눈알이 파 내어졌고, 그 빈자리에 산수유 열매가 빼곡히 채워져 있었으니까."<br/><br/>🏷️ 아침의 순애<br/>- ﻿﻿어느 일본 영화나 소설에서 한 번쯤은 접했을 일본인 특유의 정서가 녹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료스케와 레이코는 각각 스물세 살과 열여덟 살에 만나 쉰과 마흔다섯이 된 지금까지 처음 같은 사랑의 느낌을 유지하고자 젊은 남녀의 존재를 이용합니다. 그들의 선택과 행위가 과연 사랑을 위한 순진무구한 것인지 기괴한 방법인지 현실과 관념사이에서 우리는 무엇을 지키고 따라야 할지 판단해 볼 일입니다.<br/><br/>"그 중년 부부는, 그 어떤 젊고 아름다운 연인보다 젊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아름답고 순수한 입맞춤을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겁니다. 저는 나이프의 날 끝을 놈들을 향해 세웠습니다. "왜 그랬는가?"<br/><br/>"놈들이 아름답고, 진짜여서, 그게 다입니다. 그게 전부예요. 그것 말고는 놈들을 죽일 이유가 없었습니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13/cover150/k70213731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71366</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의 여정에 빛이 되는 한 권의 재테크 수업 - [한 권의 재테크 수업 -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5단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69745</link><pubDate>Mon, 11 May 2026 0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697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7959&TPaperId=172697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28/coveroff/k3721379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7959&TPaperId=172697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의 재테크 수업 -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5단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는</a><br/>수미숨(상의민) 지음 / 서삼독 / 2026년 04월<br/></td></tr></table><br/>"부의 여정에 빛이자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한 번 보고 책장에 꽂 아두기만 하는 책이 아닌, 침대 머리맡에 놓고 두고두고 읽히는 책을 쓰고자 노력한 저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br/><br/>🎙️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자 모두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걸음을 시작하길 소망하며 썼습니다.<br/><br/>🎙️코스피 지수가 75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고 커뮤니티 게시판마다 사람들은 '예적금을 깨서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재테크, 투자, 경제 라는 단어만 접하면 두통이 생기는 분들이 많겠지만 '배움과 노력'없이 투자에서 성공할 수는 없겠지요. 공부 안하고 시험을 잘 볼 수는 없으니까요.<br/><br/>📒경제적 목표는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충분 한 시간을 부여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반드시 달성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목표를 그저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치열하게 따져보고 구상하며 결정해야 합니다.<br/><br/>🎙️투자를 시작하기 전 우리는 삶을 사는 동안 균형을 잃지 않고 행복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나 자신과의 대화'가 정말 중요해요.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지 고민하고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자산 증식이후에도 행복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br/><br/>🏷️ 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br/>📍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br/>📍대표적인 절세 계좌의 하나<br/>📍개설할 때는 만기를 최대한 길게 설정하기<br/>📍만 3년이라는 의무 가입 기간만 지나면<br/>📍계좌 유지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합친 순이익에 대해 📍200만 원(서민형•농어민 ISA는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 📍초과이익에 대해서도 9.9% 과세 종합과세 대상 소득과 미합산<br/>📍분리과세 수익에 대한 세금을 미래의 계좌 해지 시점에 정산<br/>📍 복리 효과를 극대화<br/>📍수익발생이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br/>📍원금 내 인출 기능을 활용 하여 목적 자금 인출 가능<br/>📍납입 한도 연간 2,000만 원, 5년 동안 최대 1억원 납입가능<br/><br/>🏷️ ISA 개설 조건<br/>📍모든 금융기관 중 딱 한 곳에서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음<br/>📍2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어야 함. <br/>📍대한민국 거주자로, 만 19세이상 또는 직전연도 근로소득 있는 📍만 15~19세 미만 <br/>📍직전 3개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아닌 자<br/><br/>🏷️ 액티브 투자<br/>📍투자자가 산업과 기업을 분석, 개별 종목이나 특정 ETF를 선정<br/>📍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판단해 매매하는 방식<br/>📍시장을 능동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br/>📍시장 평균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자산을 매매하는 투자<br/><br/>🏷️ 패시브 투자<br/>📍시장의 평균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전략<br/>📍주로 미국의 S&P500이나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투자<br/>📍국내의 경우 코스피200 등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br/>📍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br/>📍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할 때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목표 📍매매를 자주 하지 않음<br/>📍기업과 산업의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데 집중<br/><br/>🏷️ 패시브 투자의 장점<br/>📍투자자의 감정과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적어 투자 실수 줄임<br/>📍대표 지수는 시장의 변화에 맞춰 구성 종목이 자동 리밸런싱<br/>📍투자자가 개별 기업의 변화를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됨<br/>📍지수를 추종하기에 보수나 수수료가 낮아 장기간 보유에 적합<br/><br/>🏷️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소득 유형별 기준<br/>1. ﻿﻿﻿연간 이자•배당소득 합계가 2,000만 원 이하인 경우<br/>2. ﻿﻿﻿일급, 시급 형태로 받는 일용근로소득<br/>3. ﻿﻿﻿연간 기타소득 금액(=수입금액- 필요경비)이 300만 원 이하<br/>4. ﻿﻿﻿연간 사적연금소득이 1,500만 원 이하인 경우<br/>5. ﻿﻿﻿연간 주택임대소득 총수입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28/cover150/k3721379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2898</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에 대하여 - [고마워요, 엄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65104</link><pubDate>Fri, 08 May 2026 19: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651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218&TPaperId=172651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93/coveroff/k3521372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218&TPaperId=172651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마워요, 엄마</a><br/>이현주.양희영.김태은 지음 / 마음세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은 세 분의 작가가 관점을 다르게 쓴 모성'이 가득한 에세 이에요.<br/><br/>🏷️ 이현주 작가님의 글은 '엄마로 살아가는 딸'의 관점에서 시작해요. 딸이었던 저자가 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의 삶을 제대로 들여다 볼 시선을 갖게 된 것이죠.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꿈을 존중하며 함께 닮아가며 나이드는 것에 지금 현실에서의 행복을 경험합니다.<br/><br/>"엄마를 이해하기 위한 글쓰기는 곧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 었다."는 저자의 글은 저의 마음 일부와도 닮아있어요.<br/><br/>🏷️ 양희양 작가님은 임신을 시작으로 모성이 어떻게 피어나는지 과정과 '우당탕탕 초보 엄마'였던 우리 모습을 '괴로운 천국'처럼 생생하게 표현해요. 슬픔도 아픔도 있지만 엄마가 된 아름다움과 행복을 담아내고 있어요.<br/>저자는 '책으로 변화된 가장 큰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해요. 독서 모임에서 깊이 있게 읽고 나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을 세심하게 다루는 엄마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삶에 아이들을 중심으 로 두지는 않지만, 서로를 스승삼아 일상에 숨은 기쁨을 끊임없이 찾고 있어요.<br/><br/>"엄마가 되는 길은 끝이 없는 여정이다. 아이가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듯 나 역시 엄마로서 계속해서 성장한다."<br/><br/>저는, 엄마인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br/><br/>🏷️ 김태은 시인님은 딸과의 관계에서 진실된 자아를 찾을 수 있음 을 보여줍니다. 한 줄 한 줄 표현이 참 좋아서 필사해 두었어요. <br/>'엄마로 산다는 건, 결국 매일 작아지는 일'이라는 표현에서 격하게 공감했고요. <br/><br/>고백하자면, 저는 엄마로 살면서 겸손을 배운 사람이에요. 지금 제 모습이 조각되어 거듭나고 있는 이유는 가족과 아이들 덕분입니다.<br/><br/>"딸을 낳고 다시 나를 만났다."라는 문장에서 우리는 많은 의미를 짐작할 수 있지요. 모성에서 자아를 찾는 일에서 가슴 깊은 진실 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br/><br/>📒 책 속 문장 📒<br/><br/>"엄마가 위대한 이유는 그 아이를 키우는 내내 단 한 번도 그 무엇을 바라며 키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사랑을 주었다는 것을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았다."<br/><br/>"폭풍같은 시간을 지나며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엄마가 된다는 건 단번에 완성되는 상태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는 길고 정성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그것은 어떤 대단한 자격을 갖추거나 시험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는 성취도 아니었다.<br/>그저 매일매일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되어가는' 그 자체였다."<br/><br/>"엄마로 산다는 것은 나라는 존재를 끊임없이 내어주는 소모적인 일처럼 보이지만, 그 작아짐 속에서 나는 누군가의 세계를 가장 크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창조자'가 된다."<br/><br/>"이제 나는 더 이상 세상이 요구하는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저 내 아이와 함께하는 이 일상이 솔직하고 다정하기를, 서로의 연약함을 기꺼이 내보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br/><br/>#츨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93/cover150/k3521372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9364</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흐릿한 돌이 반짝이는 보석으로 태어날 때까지 - [계속해서 나아가는 힘 - 더 단단하고 더 능숙해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63030</link><pubDate>Thu, 07 May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63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8068&TPaperId=17263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33/coveroff/k7421380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8068&TPaperId=17263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계속해서 나아가는 힘 - 더 단단하고 더 능숙해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a><br/>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은 일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문득 뒤돌아보니 훌쩍 성장해버린 자신을 발견한 놀라움, 화양연화와 흑역사 사이에서 서로 를 구해주던 동료들의 반짝임, 일하는 삶을 용기있게 이어가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다.<br/><br/>🎙️책에서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계속해서 나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경제 단체에서 국제 행사 업무를 하며 위기의 순간마다 이겨냈던 소소한 비법과 응원을 열아홉 개의 글 상자에 가득 담아 건넵니다. <br/><br/>📌주어진 몫은 제대로 해내겠다는 태도<br/>📌 일과 사람에 떠밀리지 않고 중심부에 단단히 서 있는 마음<br/>📌그만두고 계속하는 순간을 결정하는 실력<br/><br/>📒1년의 백수 생활은 재미 있었지만, 계속한다면 더는 즐거울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일의 세계에 여전히 속해 있고 싶었다. 고민 끝에 결국, 제3의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br/>"그래. 자영업자가 되는 거야."<br/><br/>🎙️성장 속도가 무서울만큼 빠른 AI의 발전에 따라 없어질 직업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br/>'오늘의 나는 어떤 태도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br/><br/>📝 책 속 문장<br/>📍자신의 평범함에 의기소침해지는 순간이 있다. 대단한 프로젝트 를 하는 것 같지 않고, 경력과 실력은 제대로 쌓이고 있는지도 의문<br/>일을 시작할 때는 다들 조그마한 어린이가 된다.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고, 몰라서 실수할까 봐, 심지어 실수해도 실수인지조차 모를 까 봐 겁이 난다.<br/><br/>📍일이라는 세계에서는 '다 컸네'라는 말이 없다.<br/>일하는 사람이라면, 경험과 시간을 골고루 먹고 꾸준히 자라난다.<br/>실수도, 실패도 하지만 결국 시간이 훌쩍 지나고 나면 '그때는 그랬 지'라며 과거의 나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br/><br/>📍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즉 성과를 내는 일이 다를 때가 있다.<br/>그때 사람들은 현재의 일을, 일을 지속하게 하는 상황을 속상해한다. 닿지 못할 이상향을 끝없이 그리워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분야가 아니라고 해서 잘하는 일을 낮출 필요는 없지 않을까.<br/><br/>📍좋아하는 마음에는 거대한 스펙트럼이 있다. 뜨끈함과 따뜻함 사이의 숯같은 마음도 괜찮은 법이다.<br/><br/>📍각자의 빛나던 순간이 있었으므로 어느 역할이 더 좋다고, 정답 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듯하다. 중요한 건 어떤 역할을 맡든지 자신 의 몫만큼은 제대로 해내겠다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역할을 존중하 면서, '당신 덕분에'라는 문장을 한 번씩 떠올리면서.<br/><br/>📍간절한 꿈은 하나의 면이 아니다. 다양한 소망이 합쳐진 복잡 한 도형 오브제에 가깝다. 각 면에는 서로 다른 소망이 적혀 있다.<br/><br/>🏷️ 빛을 내는 능력 vs 빛이 나게 하는 능력<br/>📍루시페린 : 발광 물질, 효소와 반응해 빛을 내는 기질 스스로는 반짝이지 않지만, 조건이 맞을 때 강렬한 빛을 발함<br/>📍루시페레이스 : 루시페린의 산화를 촉진하는 효소, 빛이 나도록 돕는 촉매자<br/><br/>"하나의 글이 끝날 때마다 적어둔 한 줄 질문은 당신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나를 위한 것이다. 우주에서 길을 잃었다는 마음이 들 때 한 번씩 읽어주면 좋겠다."<br/><br/>☘️ 저자의 조언이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합니다. 진정한 부자는 시간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삶에 나를 고용한 사람'이기에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도전할 수 있어요. 의도했던 결과가 아니라고 해도 과정에서의 단단한 경험과 다시 일어설 견고한 힘을 쌓은거에요.<br/><br/>☘️"시간과 마음을 들인 일은 특별함을 가진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 삶에 시간과 마음을 들여봐요. 빛을 낼 잠재력과 빛나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되길 소망합니다.<br/><br/>'흐릿한 돌이 반짝이는 보석으로 태어날 때까지'<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33/cover150/k7421380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3355</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 가운데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 -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장미 에디션) - 시인의 그림에 색을 입히다, 나태주 그림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9951</link><pubDate>Wed, 06 May 2026 0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99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51&TPaperId=172599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1/26/coveroff/k0821372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51&TPaperId=172599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장미 에디션) - 시인의 그림에 색을 입히다, 나태주 그림 컬러링북</a><br/>나태주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얼마 전 시인님의 봄날 북 토크 진행했습니다. <br/>가까이 뵈며 더욱 알게되었죠.<br/><br/>'꽃을 사랑하고 자연의 미세한 변화 하나도 놓치지 않는 분이기에 그토록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는 거구나!'<br/><br/><br/>"편안하고 기쁘고 좋았던 것처럼"<br/><br/>✍️ 나는 화가가 아닙니다. 다만 시를 쓰는 시인이지요. 그런데도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별스런 그림이 아닙니다. 그저 삽화 정도의 단순한 그림입니다. 왜 나는 화가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그림을 그릴까요?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갑니다.<br/><br/>🎙️시인님은 지난 강연 때도 '몰아의 경지'에 대해 말씀하셨어요.<br/>좋아하는 일을 하며 몰아의 경지를 맛보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다고요. 시인님에게 그림은 그리고 꽃을 돌보는 일은,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일'인 것이지요.<br/><br/><br/>"시 가운데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br/><br/>✍️ 그림그리기는 나의 또 다른 시 쓰기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그림그리기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시 쓰기로까지 이어지는 그림그리기라는 것입니다. 예쁜 것들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꽃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br/><br/>🎙️나태주 시인님께 '그림그리기'가 갖는 의미는 '신비한 세상'을 만나는 일입니다. 시를 쓰다 예쁜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그리다 고운 시를 쓰게 되는 것이죠.<br/><br/>☘️시가 있는 컬러링 북이라니! <br/>첫 페이지의 시를 읽고  둘째 아이에게 색연필 세트를 빌려 꽃 그림을 채색해 보았습니다. 워낙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던 저는 그저 색을 채우는 시간조차 행복했어요.<br/><br/>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나태주 시인님의 이 시를 빌려, <br/>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br/><br/>🩷함께 밥을 먹어줘서 고맙습니다.<br/>함께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어줘서 고맙습니다.<br/>함께 길을걸어줘서 고맙습니다.<br/>더구나 나를 사랑해 주시고 때때로 생각해줘서 고맙습니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1/26/cover150/k0821372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12618</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헤세와 반 고흐가 안부를 전하는 방식 - [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8423</link><pubDate>Tue, 05 May 2026 1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84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644&TPaperId=172584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27/coveroff/k3421376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644&TPaperId=172584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a><br/>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헤세와 반 고흐가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며, 직접적인 접촉 역시 입증할 수 없다. 그러나 헤세가 반 고흐의 작품을 알고 있었고 그의 운명에 깊이 관심을 기울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br/><br/>🎙️헤세와 고흐는 예술에 대한 이해와 타인의 의미를 바라보는 방식에서 달랐을거에요. 하지만 문학과 회화에 대한 사랑, 위기의 경험, 삶의 끝을 마무리하는 성향을 보면 내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을 책을 통해 알게됩니다.<br/>헤세에게는 편지 곳곳에 그린 작은 수채화가, 반 고흐에게는 색채 구 성에 첨부된 스케치가 그들의 연결을 증명하지요.<br/><br/>🏷️ 안부에 대하여<br/>✔️헤세 : 타인을 향한 관심과 의식의 표현과 내면적 본질의 인정 <br/>✔️ 반 고흐 : 부재하는 물리적 현존의 대체, 감정의 닻이었음<br/><br/>"빈센트 반 고흐에게 안부는 '빛'이 되었습니다. 갚을 수 없는 빚. 사 랑이 죄책감으로 변하고, 죄책감이 절망으로 변하고, 절망이 밀밭에서의 총성으로 변했습니다.<br/>헤르만 헤세에게 안부는 숨'이 되었습니다. 들이쉬고 내쉬는 것.<br/>보내고 받는 것."<br/><br/>🏷️ 편지에 대하여<br/>✔️헤세 : 평생 약 4만 4천 통의 편지를 썼으며 때로는 정성스럽수 채화를 같이 그려 넣었어요.<br/>✔️반 고흐가 평생 쓴 편지는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만 820통이고 빈센트의 편지에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자기 파괴적인 에너지가 들 끓는, 불꽃의 편지였습니다.<br/><br/>"사랑하는 빈센트에게(Mon cher Vincent)'로 시작하는 편지를 테오는 거의 매주, 때로는 며칠에 한 번씩 형 빈센트 반 고흐에게 보 냈습니다. 편지마다 돈이 50프랑, 때로는 100프랑을 동봉했습니 다. 물감을 사고, 캔버스를 사고, 방세를 내고, 밥을 먹고, 담배를 피 우거나 술을 사 마실 수 있도록. 테오에게 그것은 의무가 아니었습니다. 사랑이었습니다."<br/><br/>🏷️ 그림에 대하여<br/>✔️헤세 : 1916년, 처음 붓을 잡았습니다.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색으로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몬타뇰라의 풍경을 수채화로 그렸고 그 수채화들이 나중에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봉되었음.<br/>✔️빈센트에게 그림은 선언.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자 자신의 길이라는 선언.<br/><br/>"나는 이제 꼭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리고 싶어. 종종 밤이 낮보다 훨씬 더 풍부하게 색채가 넘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단다. 가장 강 렬한 보라색, 파란색, 그리고 초록색으로 물든 밤 말이야. 주의를 기울여보면 어떤 별은 레몬색이고, 어떤 별은 분홍빛 불꽃을 가지고 있고, 초록인 것도, 물망초 파랑인 것도 있어.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리려면 검푸른 바탕에 하얀 점을 찍는 것으로는 전혀 충분하지 않다는 건 분명해."<br/><br/>🎙️"비범한 화가의 천재성이 마땅히 그래야 하듯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당신이 노력해 주기를 감히 희망해 봅니다." 레이 박사가 고 흐의 잘린 귀의 그림과 함께 보낸 편지에 울컥했어요.<br/>빈센트의 삶을 힘들게 했던 '과도함'은 지나친 인류애와 지나친 이성 을 우울과 슬픔으로 병들게 했어요.<br/><br/>"절망에 내맡기는 대신 나는 능동적 우울을 택했어. 내가 활동할 힘 이 있는 한. 희망하고 열망하고 찾아나서는 우울을 택한 거야. 침울 하게 고여 절망하는 우울 대신."<br/><br/>📖 서로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지만, 안부의 방식이 닮아 있었으므로. 글 쓰는 사람이 그림을 그렸고, 그림그리는 사람이 글을 썼습니 다. 둘 다 자신의 언어가 아닌 방식으로 안부를 전했다는 것, 그 어긋 남 속에 진심이 있었다는 것.<br/><br/>☘️헤세는 고흐의 편지에서 "사랑한 것이 잘못이 아니라 지나친 사 랑이 고독의 원인이었고, 미친 것이 아닌 지나치게 이성적이었던 것 이 광기의 원인이었다"고 읽어냅니다.<br/><br/>☘️오래 전 암스테르담 반 고흐 뮤지엄에서 보았던 작품들 중 저를 한동안 머물게 한 그림은 바로 &lt;까마귀가 나는 밀밭&gt;이었어요.<br/>죽을 선택하기 직전에 그렸다는 배경을 떠나, 동생 테오와 조카 빈센트 빌렘을 향한 죄책감과 사랑이 지독한 슬픔으로 느껴졌습니다.<br/><br/>☘️ '가장 아름답지 않은 시간으로 가장 많은 것을 만들어낸 시간'을 살다 간 헤세와 반 고흐를 추억할 수 있는 오늘입니다.<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br/>#모티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27/cover150/k3421376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2748</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때 나는 어떤 태도를 선택했는가 -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5515</link><pubDate>Sun, 03 May 2026 1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55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62&TPaperId=172555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6/coveroff/k1121387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62&TPaperId=172555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a><br/>김예원 외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그때 나는 어떤 태도를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각자의 자리에서 통과해 온 장면들을 자신만의 시선과 언어로 기록한 다섯 작가의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입니다.<br/><br/>🎙️"사회는 수많은 개인의 태도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는 기획의도에 대한 글을 읽는 순간 멈칫했습니다. 나는 내 삶이 지나온 자리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감당하며, 무엇 을 선택하고 거부하거나 수용하는 지를 돌아보았어요. 내 일상을 보내는 많은 방식과 경험이 곧 사회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생각은 여태 해보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br/><br/>🎙️'차별' '혐오' 소수성' 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것을 부담으로 느끼면서도 무심코 던지는 말투와 시선으로 누군가를 제도밖의 사람으로 밀어내거나 마음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했어요.<br/><br/>🏷️ 마음을 움직이는 책 속 문장 <br/><br/>✔️우리는 쉽게 말합니다. "도와주면 되잖아요."<br/>하지만 권리는 선의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br/><br/>✔️"위험할 수 있다, 감당하기 어렵다, 불행해질 수 있다." 그 말들은 대개 선의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선의가 어디까지 타인의 삶을 대신 판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불행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어떤 선택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남는 삶의 터전은 얼마나 좁아질까.<br/><br/>✔️밖에 나가면 위험하니 여기 있는 게 낫다, 혼자서는 판단이 어려우니 대신 결정해 주겠다, 실패할 수도 있으니 시도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는 말들. 그 말들은 언제나 보호의 언어를 쓰지만, 그 결과로 남는 것은 '선택하지 않은 삶'이다.<br/><br/>✔️바라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고, 드물게 찾아온 빛나던 순간은 허무할 정도로 금방 끝나버린다. 그리고 시지프스의 노동처럼 지루한 노동이 끝없이 이어진다. 그러나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의 세계 속에서 나는 살아왔다.<br/><br/>✔️인생이 레이스라면, 지금 우리는 각자의 트랙을 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앞서 있고, 누군가는 따라가고, 어느 날은 멈춰서기도 하면서요. 그러다 끝내 깨닫게 되는 것은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있 다는 사실입니다. 기록이 늘지 않아도,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그 자리에 서서 다시 신발 끈을 묶는 마음, 패배할 가능성을 알면서도 전력으로 한 번 더 달려보려는 마음입니다.<br/><br/>✔️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나의 세계'는 한 치앞을 짐작 할 수 없는 요즘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마지막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br/><br/>✔️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지금처럼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일 하나를 오래 붙들며 천천히 정성스럽게 가꿔보려고 한다.<br/><br/>✔️곧 사그라들 짧은 순간일지라도 침묵의 자리를 만드는 일은 어쩌면 타인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태도일지 모른다. 그러니 경계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애써 질문하기보다 맘 편히 웃어주면 좋겠다.<br/><br/>✔️누군가 온몸으로 통과해낸 경험은 타인이 발 디딜 수 있는 작은 계단이 되어줄 것이다. 벽을 단 번에 허물지는 못하더라도, 그 너머 누군가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br/><br/>✔️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멋진 서사를 완성해 줄 그래프가 아니라 이미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서로 확인해 주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잘 이어진 선이 없어도, 어디에도 기입되지 못한 시간들도, 설명되지 않는 선택들까지도 한 사람의 무게를 이루는 조각의 일부입니다.<br/><br/>✔️무엇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그래도 여기 있다고. 무언가로 쓸모를 증명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회라면 우리는 더 서두르지 않고, 스스로를 덜 몰아붙이며, 자기 삶을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br/><br/>☘️우리는 종종 설명하기 쉬운 말들로 자신을 합리화합니다. "좋은 경험이야." "다 지나갈거야."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을거야."<br/><br/>그 말들은 일시적으로 자기 위안을 주고 버틸 수 있을지 몰라도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진 않아요. 몸으로 겪은 경험과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자기 삶을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하고 채울 수 있습니다. <br/><br/>☘️빛나는 순간들로 일상을 채우며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싶지만 모든 순간이 반짝일 수 없어요. 무엇이 되지 않아도, 무언가를 설명할 필요도 없지요. 그저 나답게 존재하고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로도 우리는 귀하니까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6/cover150/k1121387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47677</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줬을까? - [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3983</link><pubDate>Sat, 02 May 2026 18: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53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659&TPaperId=17253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68/coveroff/k1221376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659&TPaperId=17253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a><br/>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04월<br/></td></tr></table><br/>그동안 진실인 줄 알았던 거짓들과 얽힌 이야기들을 문학, 말, 자연, 과학, 역사, 예술, 신화의 문을 열어 140가지의 특별한 질문을 만났습니다.  <br/><br/>"저에게 소망이 있다면 질문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고 답만 하려 든다면 얼마나 지루할까요. 열심히 질문을 궁글리고, 뒤집고, 던지고, 밀고, 놀고, 기대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br/><br/>읽는 내내 저자와 함께 재미나게 질문과 답을 가지고 놀았습니다.<br/><br/>📖 특별한 이야기들을 만나다<br/>✔️시인 백석과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은 프랑시스 잠과 라이너 마리아 릴케였어요. 그들은 서로 인연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윤동주는 백석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죠.<br/><br/>✔️죽을 상황에서도 백설공주가 마녀에게 여러 번 문을 열어 준 이유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저자는 백설공주의 일상에 중요한 '관계'가 빠져있어 많이 외로웠을것이라고. 그에 대한 결핍을 예쁜 레이스나 머리빗, 사과 같은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로 채우려 했다는 이야기가 묘하게 공감되고 인상적이었어요. <br/><br/>✔️ 피터팬에 나오는 후크 선장은 음악을 사랑했고 하프시코드 연주 실력이 수준급인 명문 사립학교 출신이었대요. 음흉했지만 고독하고 고뇌에 찬 인물인데, 그가 피터팬을 미워하는 이유는 후크 선장의 팔을 잘라 악어 밥으로 던져서가 아니라 피터의 건들건들하는 태도 때문이었다는 것, 흥미롭지 않나요?<br/><br/>✔️ 독사가 자기 혀를 깨물면 죽는대요. 인간 또한 독사를 먹는다면 간에서 독을 해독해서 죽지 않지만, 물리면 죽는이유 아세요? <br/>뱀의 독은 목구멍을 통해 넘어갈 때는 간에서 분해할 수 있어서 괜찮지만, 물리면 간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피의 흐름을 따라 23초 만에 몸 곳곳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래요. <br/><br/>✔️ 피아노의 건반이 세계 어디에서나 88개인 이유를 알았어요.  피아노의 건반 끝에서 끝까지 자유롭게 활주하는 연주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을 모두 아우르기에 88개를 넘는 피아노 건반은 애초에 우리한테 무쓸모인거죠. <br/><br/>✔️ 대부분이 "인간은 평생 자기 뇌의 10%만 쓰고 산다"고 알고 있을거에요. 진실같은 거짓이었어요. 인간이 정말로 뇌기능의 단 10%만 쓰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우리 뇌는 언제나, 심지어 잠을 자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차라리 "인간은 평생 자기 잠재력의 10%도 쓰지 못한다."가 진실이라고.<br/><br/>✔️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2026년 올해로 140년째 공사 중인 성당이지요. 가우디는 1926년 일흔 살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40년을 사그라다 파밀리아 공사에 바쳤고, 성당 앞에서 전차에 치여 죽음을 맞이했는데 아무도 몰랐대요. 너무 슬픈 죽음이에요. <br/><br/>✔️헤르만 헤세는 &lt;데미안&gt;을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썼고, 그를 알아본 사람은 구스타프 융이었다죠. 헤세에게 '아브락사스'는 허용된 편안한 세상이라는 딱딱한 알을 고통스럽게 깨뜨리고 얻은 것은 곧 데미안이었고요. 반쪽이 아닌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을 꿈꾸었던 소망이 느껴져 다시한 번 데미안을 읽고 싶어졌어요.<br/><br/>✨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이상향 네 곳에 대한 이야기가 책에 있어요. 제나두, 바벨탑, 이니스프리, 무릉도원이 그것입니다. <br/><br/>저는, 이니스프리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일랜드에 가면 꼭 있을 것만 같은 곳이에요.<br/>책, 음악, 와인을 가지고 갈래요. 삶 곳곳에 존재하는 호기심들을 발견하며 질문하고 답하며 살아갈 거에요. 나답게 말이지요.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68/cover150/k1221376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6891</link></image></item><item><author>plitvic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쿠나 토파나의 흔적을 찾아서 - [비밀의 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48685</link><pubDate>Thu, 30 Apr 2026 1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7247128/172486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064&TPaperId=172486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6/80/coveroff/k7921380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064&TPaperId=172486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밀의 책</a><br/>안나 마촐라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책은 2025 CWA 골드대거상 수상작으로, 17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썩지 않은 시체'와 '비밀을 숨긴 여자들'의 독살 스캔들을 다루는 고딕 스릴러의 종류입니다.<br/><br/>📒 CWA는 '영국 추리작가협회'로 스릴러나 미스터리, 첩보, 서스 펜스등의 추리 소설에 수여하는 문학상을 말해요.<br/>"그런데 당연히 썩어야 할 시신이 썩지 않는다는군"<br/>"죽은 지 며칠이 지난 뒤에도 혈색이 불그스레하고 건강해 보였다고 해. 땅에 묻을 때도 시신이 썩어가는 악취가 전혀 풍기지 않았다지."<br/><br/>"지롤라마는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똑똑한 여성이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무엇이 여성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 한지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는 산파로 일하면서 약학, 법학 등 다방면의 지식으로 조직을 꾸려나가며 독약 제조법을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까지 품고 있다.<br/><br/>🏷️아쿠아 토파나<br/>- ﻿﻿무색무취의 액체<br/>-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실제 존재했던 악명 높은 독약<br/>- ﻿﻿1632년경 팔레르모에서 폭력적인 남편 살해에 최초로 사용<br/>- ﻿﻿독약의 비밀을 가진 줄리아 토파나와 지로니마 스파나<br/>- ﻿﻿로마로 건너가 조직원이 무려 150명에 달하는 조직을 운영<br/>- ﻿﻿성자 그림의 유리병에 독약을 담아 화장수 겸 성수로 위장 판매<br/>- ﻿﻿1659년, 조직이 발각되면서 주범 다섯 명이 사형당함 0 '아쿠아 <br/>‘토파나'라는 독은 가슴을 공격해 쉽사리 낫지 않는 염증 을 일으킨다고 해요. 죽으면 마치 폐렴 때문에 죽은 것처럼 보이는 데, 19세기의 독물 관련 서적에는 시간이 지나면 차츰 식욕이 없어지면서 결국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하고요.<br/><br/>의사 조차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몇 개월씩 초췌한 생활을 이어가다 서서히 죽어간다'고 증상이 기록되어 있는 이 독.<br/>일부 귀족 부인들의 일회적인 일탈이 아닌 수많은 평민 여성들의 고 통을 덜어주는 데 독약이 사용되었다니 아쿠아 토파나를 어떤 시선 에서 접근 해야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br/><br/>일부 귀족 부인들의 일회적인 일탈이 아닌 수많은 평민 여성들의 고 통을 덜어주는 데 독약이 사용되었다니 아쿠아 토파나를 어떤 시선 에서 접근 해야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br/><br/>✔️독약이 아닌 고통받는 아내들을 위한 희망이라 말하는 지롤라마, <br/>✔️출세를 향한 욕망과 약자를 위한 연민사이에서 고민하는 스테파노, <br/>✔️냉혹한 성정을 가진 로미 총독 바란초네, 스테파노와 독의 정체를 추적하는 마르첼로 박사,<br/>✔️배 속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지롤라마를 찾아가는 안나, 지롤라마의 조력자이자 아쿠아 제조법을 노리는 사악한 라우라.<br/><br/>"인간의 몸은 죽은 뒤 생전에 안고 있던 비밀을 드러냅니다. 읽는 법 을 배워야 하는 책과 같아요."<br/><br/>검은 바탕에 보라빛 표지 색상부터 심상치 않습니다.<br/>어서 만나야겠습니다. 기다리다 심장이 터질수도 있으니까요.<br/><br/>#출판사로부터 티저북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6/80/cover150/k7921380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6803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