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하는 여행은 가히 최고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닐 듯 합니다.어디론가 떠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여행지, 날씨, 교통수단 등 수많은 조건들이 딱 들어맞아야겠지만 저는 누구랑 함께 떠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전혀 맞지 않는 여행 스타일 때문에 즐거워야 할 여행이 스트레스가 범벅이 된 채로 일정이 끝나기만을 학수고대 한다면 너무 괴롭지 않겠어요?<준비 끝! 떠나자>는 아이와 할아버지가 함께 하는 특별한 여행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모르는 게 없는 할아버지를 무한 신뢰하는 아이.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얼마나 즐겁고 신이 날까요?아이는 여행을 떠나기 전 할아버지와 함께 준비를 하고 떠나는 과정을 통해 할아버지에게 다양한 건을 배우게 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고요.여행은 준비만 잘 되어있다면 두려울 게 없고, 길이 없어도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다면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그런 기분이 오래도록 그 여행을 기억하게 만들거고요.여행은 단순히 누군가에게 자랑 혹은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면서 그리고 여행하는 과정 속에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하는 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는 흥미진진한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booknbean01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준비끝!떠나자#제랄드게를레#박선주#책과콩나무#도서출판책과콩나무#모험#여행#할아버지#아이#준비#여정#신간추천#그림책추천#그림책스타스그램#그림책육아#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
#그림책이야기동네 변두리에 있는 작은 가게.그 곳에는 일하는 사람도 없고,사람이 나서서 물건을 팔지도 않습니다.이 이상한 가게의 이름은 '라이프' 입니다.라이프에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자유롭게 가져가고 값을 지불하는 대신 자신이 더는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쓰면 더 좋을 것 같은 물건을 두고 가는 것.그것이 라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어느 날, 라이프에 한 할머니가 찾아옵니다.할머니는 어떤 물건을 놓아두고 어떤 물건을 가져갔을까요?추억은 때때로 물건으로 소환됩니다.함께 썼던 찻잔이나 누군가의 사진이 담겨있던 액자나, 즐겁게 읽었던 그림책 같은...그래서 가끔 추억을 잃을까봐 버리거나 나눔하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는 경우도 있고요.<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는 단순히 쓰지 않는 물건을 바꾸는 곳이 아닙니다.서로의 추억이 깃든 물건으로 슬픔에 빠진 누군가를 위로하고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곳입니다. 또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도 하는 곳입니다.삶은 우리가 모르는 순간에도 이렇게 서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는 이야기 합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의 추억이 이어져 누군가를 살리는 따뜻한 이야기.그것이 바로 라이프에 담겨있는 이야기 입니다.나는 어떤 물건을 두고, 어떤 물건을 갖고 오고 싶을까? 생각하면서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행복을 사러 우리도 라이프에 가볼까요?^^*@bookbank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행복을파는가게#라이프#행복을파는가게라이프#아름다운가게#인생#감동#순환#서로를살리는사람들#김숙#김보나#구스노키시게노리#마쓰모토하루노#그림책신간#신간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육아#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
#광고#협찬#소원이이루어지는따뜻한마법 은,마녀의 유산을 물려받은 인간 여자아이 자렛이 토파즈 별장에서 허브를 이용한 약을 만들어주는 이야기 입니다.표지부터가 여자친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딱 좋아요. 귀여운 고양이 여섯마리와 긴 생머리의 어여쁜 자렛이 웃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거든요. (따라 그리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이야기는 이렇게 시작 됩니다.어느 날 토파즈 별장에 과묵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세레나가 방문을 하고,몸을 따뜻하게 해달라고 약을 주문해요.자렛은 성심껏 약을 만들어 주지만 약은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세레나는 계속 추위에 시달립니다.다음은 응석받이 토끼 릴리안이 찾아와요.모두가 자기에게 친절하게 해달라는 마법약을 주문하고 자렛은 고민에 빠집니다.자렛은 세레나와 릴리안의 주문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받기 < 해 주기. - 본문 중에서 -세레나와 릴리안의 이야기를 통해우리는 행복과 친절함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받는 것만이 행복한 것은 아닐거예요.누군가에게 물질이든 마음이든 일방적으로 받기만 한다면 기쁨보다는 점점 부담감만 커질게 분명하거든요.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친절함을 받고 싶다면 먼저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게 맞고요.한참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집 초1에게 저의 잔소리 대신 이 책을 슬며시 내밀어야겠습니다.우리집 초1에게도 자렛의 처방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마법의 약이 없어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자렛의 현명함으로 깨달아가는 이야기.잊고 있었던 우리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자렛이 일깨워 주었네요.^^*@yearimdang.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소원이이루어지는따뜻한마법#안비루야스코#황세정#예림당#도서출판예림당#마법의정원#마법의정원이야기#마법의정원26#자렛#서평단#초등책추천#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책추천#신간추천#책육아#책읽는엄마#책좋아하는사람#책사랑하는여자
#책이야기🏷 우리 아이 어휘력과 문해력 완전 정복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엄선한 100한자와 1000단어가 수록된 <오늘부터 초등 어휘왕>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로 인해 아이들에게서 책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현실.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독서' 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독서 교육의 열풍에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것이 '문해력'인데요. 문해력은 열심히 책을 읽어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돌고 있는 문해력 테스트를 보며 긴장하는 어른들도 적지 않다고 예상 됩니다.(그 중에 한명이 저고요.🫣)문해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단순히 책만 많이 읽는다고 키워질까요?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제대로' 읽는 것이라고 합니다.책을 제대로 잘 읽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뒷받침 돼야 합니다. 알지 못하는 어휘를 보고 그냥 넘기고 책을 읽는 것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것이겠지요. 한글이라는 위대한 글자를 쓰고 있지만 우리는 한글만 쓰는게 아니라 한자를 섞어 쓰고 있기에 한자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초등 어휘왕>은 입문편, 초급편, 중급편, 상급편, 고급편으로 나뉘어져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한자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주 듣는 단어들의 뜻과 관련된 속담으로 채워져 어휘 확장까지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집 초1과 함께 입문편을 보면서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설명이 안되어 어물쩍 넘어가던 단어들이 있어 어른인 저도 함께 공부가 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어휘력이 좋으면 덩달아 문해력이 높아지고 그러다 보면 독서가 얼마나 재밌는 것인지를 조만간 느끼게 될 우리집 초1이 기대됩니다.🫣*@newly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오늘부터초등어휘왕#최선민#클랙북스#도서출판클랩북스#어휘력#문해력#100한자#1000단어#속담#과목별필수단어#책추천#책육아#책스타그램#책읽는엄마#책좋아하는사람#책사랑하는여자
#그림책이야기글자를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아이와 함께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는 한글 원리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보는 것이 아닐까 한다.소리와 글자를 모두 담은 <한글 원리 그림책>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로 <나랑 만나, ㅏ>를 만나 보았다.초등 1학년 개정 국어 교과와 연계한 이야기 그림책 <나랑 만나, ㅏ>는 자음과 모음이 만나 어떤 글자를 만들어 내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운이좋게 우리집 초1과 함께 보며 글자가 만들어 지는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무엇보다 각 장면마다 나오는 글자를 보며 누가 더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지 대결까지 해 웃음이 끊이지 않고 끝까지 그림책을 즐겁게 볼 수 있었다.한글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밌고 신기한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유익한 그림책이라 한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겠다.글자 공부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부셔 줄 그림책으로 <나랑 만나, ㅏ>를 추천한다.*@sangsang_aca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나랑만나,ㅏ#나랑만나ㅏ#유은미#상상아이#도서출판상상아이#입에서톡#하늘에서포르르#한글원리그림책#한글그림책#한글교육#자모음그림책#그림책추천#신간그림책#그림책육아#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