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를 좋아해서 재밌게 잘봤어요 맛좋은 감자탕님 작품은 처음인데 술술 읽히고 잘맞네요 중간중간 상황이나 감정선이 이해안되는 장면도 있었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가볍게 술술 잘 읽히는 스트레스 없는 작품이예요 바른 몸에 바른 정신이 깃든 건실한 청년 주인공과 미워할수없는 매력의 소유자인 주인수 동갑내기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염병천병 커플에 호불호가 있어 작품소개만 읽고는 긴가민가했는데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술술 읽히고 울고웃는 재미와 감동이 있네요 진짜 둘이 무덤까지 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