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어깨 통증 ABC - 원인 없는 목어깨통증 따위는 없다
이재오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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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께통증 원인과 치료법 배우기>

 

 

 

 

요즘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 참 많다.  공부를 하는 학생의 경우도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공부를 하니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년이 되면 말할 것도 없이 이러한 통증에 시달리기 쉽다. 나 역시 요즘에 어깨에 통증이 오고 목에 통증이 와서 병원을 다닌 경험이 있기에  과연 목과 어깨 통증은 왜 생기고 어떤 습관 때문에 생기고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다.

 

저자 이재오 한의사는 통증 환자의 대부분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만 매달리고 있는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한번 발생한 통증은 재발하고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진짜 원인이 무엇이고 생활 습관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목, 어깨 통증은 과도한 일과 스트레스도 원인이 되지만 요즘에는 핸드폰이나 노트북, 컴퓨터 등을 사용하면서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운동이든 일이든 적당하게 하고 휴식을 취해야 몸에도 좋다는 사실은 가장 기초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할 사실. 대부분 목이나 어깨 통증이 오면 베개 탓을 하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통증원인과 습관 때문임을 알아야 인지해야 한다. 더불어 베개나 매트리스는 척추와 목을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을 선태하는게 팁이라는 것도 배웠다.

목 어깨 척추등의 통증과 원인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선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훨씬 빠르게 정보전달이 되고 있다.  특히 목을 숙이는 행동이 목의 무게를 훨씬 가중시키기 때문에 목과 어깨에 훨씬 무리를 주고 나중에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거북목 증후군이나 척추층만증이 증가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핸드폰 오래 하지 마라. 책 볼때는 고개 들고 봐라 , 자세를 바로 해라 등등에 다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내 경우는 요즘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아직 간단한 엑스레이상으로 원인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대부분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을 의심하지만 이 외에도 충돌 증후군, 섭회화건염 등 여러 원인으로 어깨가 아플 수도 있다는 것을 책의 정보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각 증상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치료법과 스트레칭 방법도 소개한다. 치료법은 아무래도 한의학적인 치료법이 소개되기 때문에 봉침이나 침술, 한약, 추나 등이 소개된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칭 법에 가장 큰 관심이 갔는데 어깨와 허리. 골반 등을 교정하기 위한 기본적인 스트레칭방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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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 - 이덕무 청언소품
정민 지음 / 열림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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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간서치 이덕무의 청언소품>

 

 

이덕무 하면 우리집에서는 책만 읽는 바보 간서치로 통한다. 간서치라는 말을 이덕무를 통해서 처음 알았던 거 같다. 책을 읽으면 좋지? 왜 바보라고 하냐면서 어린 아이들이 너무나 궁금해했었던 기억은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과거의 일이 되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딸아이에 아직도 간서치 이덕무에 대한 기억이 남았을까?

 

 

 

열림원에서 이번에 나온 이덕무 청언소품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 이 책은 초판된지 20년이 지나서 새롭게 단장을 하고 나왔다. 강산이 바뀌어도 두 어번은 바뀔만한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다시 새옷을 입고 책이 나온다는 것은 오래도록 그 책을 다시금 기억하고 다시 보고싶어 하는 이가 있다는 뜻이 아닐까?

 

 

 

요즘 이덕무를 모르는 이는 없을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 도서 중에도 있지 않았나  싶은데 여하튼 이덕무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는 아니다. 18세기 서얼출신이라 하면 능력이 있어도 관직에 나갈 수 없는 이들, 유독 서얼 중에서 뛰어난 인물이 많은 것은 그만큼 자신의 처지에서 한탄하는 대신 공부를 하고 세상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이 많은 탓일까? 이덕무는 삶이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늘 가난과 함께 하면서 힘든 생활을 해야 헸고 36이라는 늦은 나이에 정조의 규장각의 초대 검서관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늦은 나이인데 과거 36이면 얼마나 늦은 나이일까? 책을 줄곧 읽고 글을 쓰는 그의 모습을 잘 아는 이들이 그를 추천했다고 하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와 글쓰기가 아니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은 이덕무의 『선귤당농소蟬橘堂濃笑』 전문과『이목구심서耳目口心書』 일부를 우리말로 옮기고 평설을 보탠 책이다. 저자 정민 선생은 이덕무의 글을 읽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책을 내고자 했다는데 무엇이 그의 마음을 그리 움직였을까? 이덕무를 맑은 영혼의 소유자라 칭한 이유는 그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말투나 세상을 보는 관점은 다를지 모르나 세상을 대하는 태도는 동서고금이 일맥하는 면이 있는 듯하다. 원문은 한자이기에 읽을 엄두도 못내겠지만 한글로 풀어쓴 글도 지금의 정서로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에 저자 정민 선생의 평설이 이덕무의 글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너름 바위에 몸을 누이고 자연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 폐병에 걸린 어머니의 기침소리에 마음 아파 어머니 병이 낫기를 기원하는 아들의 마음, 사물에 대한 세상에 대한 그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쉼없는 요즘 시대에 잠시 생각의 여유와 깊이를 느낄 시간이 주어진다. 그래서 이덕무의 글에 쉼표를 붙일 수 있는 느낌이 든다. 글 하나씩 마음이 여유로울때 혹은 여유롭고자 한 때에 읽으면 좋음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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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동작 이은형의 복부 크러시 - 도구 없이 쉽게 #오늘밤은뱃살빼고자요
이은형 지음 / 나무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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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책 추천/복부크러시로 필라테스와 코어운동까지>

 

 

 

 

운동 매일 하시나요? 매일 하는 운동은 숨쉬기 운동뿐이라니~ 한동안 수영을 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쉬고 있어요. 저와는 달리 대학생인 딸은 시간이 나면 요가매트를 깔아놓고 운동을 하는 편이랍니다. 우리딸이 <하루 한 동작 이은형의 복부크러시> 책을 보더니 딱 자기한테 필요한 책이라고 낼름 가져가네요.필라테스나 코어 운동이 뭔지 전혀 모르는 운동문외한인 내가 봐도 너무너무 쉬워 보이는 설명이 참 마음에 드는 책이었답니다.

 

 

 

날씬한 몸에 복근을 자랑하는 저자의 사진을 보고 원래 이런 사람일거야~~했던 짐작과 달리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오직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복부크러시 자연스럽게 견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서 운동하는 방법과 뱃살만큼은 빼고 싶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비법을 차근차근 공개하고 있답니다.

 

 

목차를 보니 운동전후 스트레칭에도 꽤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어요. 운동의 시작과 끝, 다시 말하면 스트레칭을 잘 해줘야 다치지 않고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칭 동작을 하나하나 하는데 사진이 크게 나와있어서 보면서 이해하기가 쉽네요.

 

 

 

 

그리고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면 필라테스의 기본자세부터 알려준답니다. 기본자세에도 다 명칭이 있는데 모두 처음 듣는 거네요. 기본적인 동작을 익힌다음에는 숨은 복부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부위별 복근 만들기 운동으로 들어간답니다. 잠자고 있는 복근을 깨울 시간~이라는 표현 참 재미있네요. 내 복근은 어디서 그렇게 오래 자고 있는지 ㅎㅎ

 

 

이때부터 사진을 통한 습득 외에 동작 하나하나 큐알코드로 동영상 확인을 할 수 있답니다. 이런 큐알코드 영상에 정말 감탄하게 되네요.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면 배움도 정말 쉬워졌어요. 운동도 이렇게 책에 나온 큐알코드로 동영상 확인 !! 배웠다면 셀프체크도 해봐야겠죠? 세트별로 원하는 만큼 매트위에서 평가하도록 하는 구성 참 독특하고 마음에 드네요. 샐프평가가 끝나면 좀더 업그레이드 된 운동을 가르쳐준답니다.

 

 

 

책이 따라하고 배우기 쉽게 되어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의욕충전이네요, 빠르고 정확하게 내 몸에 맞는 복근을 만드는 방법, 하루 한 동작에 집중하면서 만들 수가 있는 필라테스책으로 추천해요.

운동방법 뿐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은형식단 시크릿레시피'도 살짝 담겨 있답니다.

인스타그램 13.4만 팔로워에 인스타그램 1분 운동 영상 조회수가 1000만 이상까지 가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있느 홈필라테스 <하루 한 동작 이은형의 복부크러시>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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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 대한민국 No. 1 당뇨 식이요법 ‘닥터키친’의 소문난 레시피
닥터키친 식이연구소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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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맛있게 준비하는 당뇨 밥상 레시피>

 

 

당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주위에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고 우리 식구 중에도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런데 정작 당뇨병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도 없고 어떻게 식단을 짜야 하는지도 잘 몰라요. 대부분 당뇨라면 짜거나 달지 않고 심심하게 먹어야 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죠. 저도 딱 그 정도만 알아요. 당뇨밥상이라고 하면 정말 맛없는 밥상, 그러니까 이것저것 만들어야겠지 라고 짐작만 했다면 이번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에서 편견을 깰 수 있답니다.

 

우선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은 지은이가 닥터키친 식이연구소랍니다. 당뇨식을 연구,개발하고 있는연구기업이라고 하네요. 한 사람이 아닌 연구소에서 다년간의 연구와 성과를 비교해서 레시피를 알려주니 믿을만 하죠? 우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레시피 이전에 당뇨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제대로 고쳐주고 정보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의 장점을 꼽고 싶네요.

우선 당뇨라고 하면 짜게 달게 먹지 않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생각을 달리 해야 한답니다. 우선 가장 놀라운 것은 짜게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짠 것보다 탄수화물을 더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탄수화물이 주식이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포함한 곡류를 위주로 먹어야 한답니다. 백미보다 현미. 딱 이정도만 알고 있엇다면 지금 바꾸세요. 현미는 백미 도정을 덜 한 정도로 식이섬유를 포함하지만 현미보보다는 팥,귀리, 렌틸콩, 퀴노아, 율무 등을 섞어서 먹는 게 훨씬 좋다고 해요. 백미를 줄이고 이런 것들로 채워서 밥을 먹도록 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과일은 정말 주위할 대상, 그래서 식후 과일은 되도록 피하고, 식후 간식도 피하는 편이 좋다고 해요. 짠맛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국물요리 위주인 우리나라 식단에서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로 먹기, 고추장은 곡류로 만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고 고추가루와 양파로 맛내기, 설탕 대신에 저열량감미료인 알룰로스, 타가토스, 에리스리톨 이용해서 단맛 내기. 그리고 또 하나 볶음 묘리를 할 때 사용하는 기름은 포화지방이 적은 것으로 선택해요. 코코넛 오일이나 팜유는 피하고 들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를 선택하면 좋다고 해요. 고기는 포화지방이 적은 부위 선택이 중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갈비, 삼겹살은 피하고 뒷다리 앞다리살이나 치마살, 사태 등이 좋다네요. 불고기를 할 때는 단맛을 과일로 내지 말고 양파를 이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구요.

매일 먹고 사는 것에는 습관이 정말 중요해요. 아무렇지 않게 하던 것에서 이 습관을 바꾸는게 힘들지만 또한 바꾸어 길들이기만 하면 건강에 정말 좋다는 사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당뇨에는 단짠을 피해야지 했던 단순한 생각에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서 맛없는 당뇨식에서 맛있는 당뇨식단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배웠답니다. 자장면이나 쿠키까지 가능하다는 사실~레시피를 어떻게 하는가 궁금하시다면 책을 한번 보시면 정말 도움이 될 거에요. 친정부모님이 직접 하시기는 힘드니 시간내서 기본적인 양념이나 재료, 무엇보다 밥을 할 때 넣어 먹을 잡곡을 얼른 장만해 드려야겠어요. 당뇨식레시피는 물론 당뇨에 대해서도 많은 걸 배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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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통장 (합본호) - 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 1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고경호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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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관리를 통해 수입과 목돈 마련하기>

 

 

 

4개의 통장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는데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거 같네요. 저도 톹장이 하나가 아닌 여러개를 용도별로 사용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 만난 <4개의 통장>이라는 책은 원래 10년 전에 출간된 책이라고 하네요. 10년 전에 1권이 나오고 이어 2권이 나왔었다고 해요. 국내에서 6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가 10년만에 1,2권 합본으로 특별 개정판이 출간된 거라고 해요.

 

'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4개의 통장> 4개의 통장이라고 하면 용도에 맞춰 나누어 쓴다는 것은 짐작이 가는데 4개씩이나 필요한가?싶은 생각을 하는 분도 많겟죠? 사실 저는 용도에 나눠서 통장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책을 보면서 내가 나눈 용도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용도가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네 개의 통장이라하면 급여 통장과 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 통장이랍니다. 통장의 이름에서 어렵지는 않게 느껴지네요. 급여통장은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인데 이 통장에서는 고정지출이 빠지도록 하는게 좋다고 해요. 고정지출이라고 하면 관리비나 공과금, 보장 보험료 등을 말해요. 그리고 지출이 변동적으로 사용되는 식비나 와식비, 여가비 등은 소비지출로 분류해서 이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한답니다. 소비통장은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지출을 체크카드로 하도록 권유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중요한 건 자기가 얼마나 지출하는지 알아야겠죠? 3달동안의 지출 경비 중에서 변동지출을 파악하여 이 중의 90%정도를 소비통장에 넣고 체크카드로 써보길 권합니다. 첫달은 2달치의 지출이 나가기 때문에 힘들지만 습관화 되면 지출을 통제하는데 힘들지 않고 계획적인 지출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에비통장은 예비자금을 관리하는 용도인데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합한 월평균지출액의 3배 정도를 유지하는게 안정적이라고 해요.소비통장에서 지출이 부족하면 예비통장에서 빼고 남으면 예비통장에 다시 넣고 이렇게 하도로 하네요. 투자통장은 투자 관리용으로 사용하구요. 이렇게 4개의 통장을 잘 활용하면 수입을 관리해서 투자를 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된 내용이랍니다.

 

버는 돈이 적어서 저축할 게 없다는 말대신 자신의 수입과 지출 정도를 스스로 잘 분석해서 목돈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하네요. 우선 자신의 지출을 분석하고 한달, 두달, 제시된 가이드를 실천해보는게 중요하겠네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책인만큼 필요한 정보가 담긴 듯하네요. 4개의 통장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계획적인 실천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저도 가계부와 통장 다시 한번 펼쳐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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