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당뇨 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치료 사례집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치료 사례집 1
이혜민 지음 / 휴먼와이즈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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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한의사의 당뇨치료 사례집>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환 중에 쉽게 접하는 질환이라고 하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이 아닌가 싶다. 가족 중에도 이러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까이 친정아버지와 친정어머니께서 당뇨를 앓고 있기에 당뇨치료에 대한 사례집에 관심이 갔다. 당뇨는 모든 병의 원인이 될만큼 중요하지만 관리만 잘 하면된다는 말도 들은 바 있기에 이혜민 한의사가 들려주는 당뇨 치료법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

 

종이책을 선호하던 나로써는 e북이 어색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내용을 알아보기 쉽고 글자 크기를 조절하면서 볼 수 있었기에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다. 눈이 어두운 어르신들도 글자 크기를 크게해서 본다면 책읽기 쉽겠다는 생각도 사족으로 덧붙여 본다.

 

목차를 살피면 크게 세가지의 사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초기에 치료하면 빠르게 낫는다는 당뵤의 초기 진단과 완치까지의 사례 7개를 접할 수 있다.

 

 

공복혈당이 힘들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사례나 비만당뇨라서 내장지방부터 줄여야 했던  사례, 그리고 요즘에 흔한 비염으로 치료가 길어진 사례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가 있다.

두번째는 당뇨약 오랫동안 복용했어서 치료할 수 있는가에 대한 사례들로 묶였다. 당뇨약이나 조금 더  심하면 맞게 되는 인슐린 주사를 이겨낸 사례는 생활 습관의 변화와 한약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가 가능했던 사례들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세번째는 당뇨발저림, 한방으로 치료 가능한가에 대한 사례이다. 당뇨에 걸리면 말초신경까지 혈액순환이 안되서 작은 염증도 우습게 보지 말라는 말을 하곤 한다. 당뇨발저림과 협착증 증상을 구별하는  사례까지 나와있기에 보면 도움이 된다.

당뇨초기 증상을 진단하는 체크리스트 8가지도 챙겨보면 좋다. 최근 화장실 가는 횟수, 목과 침이 마르는 정도, 공복감의 정도, 몸무게는 줄고 야위는 느낌, 나른한 느낌, 초점이 잘 안집히는 증상, 자주 발생하는 염증, 습진이나 부스럼 등등 6개만 되도 요당과 관련있는 증상에 이라고 하니 나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 당뇨를 앓고 있는 가족도 있고 당뇨는 가족력도 중요하다고 하니 중년이 된 지금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당뇨의 치료와 조기발견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혜민 한의사가 들려주는 당뇨치료 사례집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규칙적인 식사와 식후운동의 중요성은 물론, 혈당을 낮추는 3대 조리법이라고 할 수 있는 저염조리, 저지방조리, 저당조리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챙기게 된다.

사례를 통해서 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혹은 비슷한 경우가 있는 이들에게는 더 이해하기 쉬울 듯하다.  이혜민 한의사가 들려주는 동영상도 유튜브를 통해서 보면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을 보다가 나 역시 아리랑당뇨스쿨의 구독신청을 해서 매주 업데이트 되는 당뇨에 대한 상식을 챙겨보기로 했다. 흔한 질병 당뇨,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약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 다시 한번 챙겨본다. 내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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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교과서 - 3D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필라테스 아나토미
이자벨 아이젠.브룩 마론 지음, 현명기 옮김 / 프로제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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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필라테스 교과서>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바로 건강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게 된다. 과거보다 장수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경향이 강해진 요즘 누구나 한가시씩 운동을 하는데 특히 여성에게 인기 있는 운동 중의 하나가 바로 필라테스이다.

딸아이가 얼마전부터 필라테스를 하기 시작했다. 많은 운동 중에 왜 필라테스를 하냐고 물으니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는 말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우는데 돈이 비싸다고 하더라. <필라테스 교과서>를 딸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집에서 혼자 필라테스를 따라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고 평했다.특히<필라테스 교과서>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핵심 동작의 원리를 3D그림으로  효과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하는데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특징이 되기도 한다.

목차를 살피면 이 책에서는 동작 위주로 알려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필라테스의 원칙이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에 대한 설명 부분도 있다. 특히 전신 해부도가 나와있어서  우리 전신의 근육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이 입체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된다. 단순한 동작 따라하기가 아니라 동작을 통해서 어떤 근육이 운동이 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정말 특이하다. 필라테스에 있어서 최고의 고전 동작들로 헌트레드나 롤업, 넥 풀 등 처음 들어보는 용어의 동작이 많지만 사진을 통해서 배우니 동작 자체를 배우는데 어려움은 없다. 고전 동작을 넘어서는 동작으로는 켓 투 카우, 더블 레그 드롭, 프로그 등 50개 가까운 동작을 설명하고 있다. 

체력증진을 위한 부분에서는 구체적으로 고전 필라테스나 고급 코어 운동, 다리운동이나 척추 운동 등 좀더 한 부분에 강화되는 동작을 모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동작을 익혔다면 채력증진에서는 배웠던 동작을 어떻게 연이어서 하면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보여준다고 하겠다. 특히 척추가 좋지 않은 나로써는 척추운동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또한 뒷 부분에는 어렵게 느껴져서 익숙하지 않은 필라테스 용어 설명과 필라테스 동작을 찾아볼 수 있는 사진 색인도 있어서 마음에 든다.

병원에 다니고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픈 곳이 더 많아졌지만 쉽게  시작하지 ㅂ못하고 있었다. 이 책 한권으로 집에서 하는 필라테스에 도전해 봐야겠다. 매트를 깔고 나만을 위한 집중 시간으로 하루에 20분 정도씩 조금씩 따라해보면 되려나?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쓰지 않는 부분의 근육도 움직일 수 있으니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해 보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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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 표현사전이나 패턴회화에는 절대 안 나오는 기적의 이메일 핵심비법 100
미카 리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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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배경을 통해 접근하는 영어 이메일 작성법>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에서는 종종 외국 바이어를 상대할 일이 있다. 일년에 적어도 한 번은 외국에 전시회 출장을 가야 하고 섭외된 외국바이어와 영어이메일을 주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다. 종종 이메일 한 통 작성하고 간다는 말을 들은 나로써는 그저 영어로 작성하는게 힘든가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단순한 영어작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영어 이메일 작성법을 알려주는  마침 도움이 될 만한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다.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제목에서 정말 적나나하게 책의 의도를 알려주고 있지 않은가? 보통 영어이메일을 쓴다고 하면 영어를 잘 하는 사람에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저자는 다년간 비즈니스 활동을 하면서 해외수출 컨설팅 전략가로 활동했다고 한다. 실제로 무역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어표현법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현장체험가라고 해야할까? 그가 들려주는 영어이메일 작성법은 단순한 영어작문이나 표현이 아니라는 것은 영어에 자신없는 나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항이었다.

2008년 <황금알을 낳는 비즈니스 영어이메일 비법180>출간 이후 이번에 선보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은 한국 비즈니스 문화와 다른 미국권 비즈니스 문화를 전달하는 방법, 20년간 한구 제품을 판매하면서 익힌 국제 마케팅 노하우를 가능한 많이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책을 받자마자 내가 읽기도 전에 먼저 남편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권했다. 잠깐 책을 보고서도 단순한 영작이 아니라 무역을 하면서 영어이메일 작성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잘 적어놓은 책이라고 했다. 저자의 말대로 영어로 전달함에 있어서도 무역을 성사하는데 필요한 것은 상대의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무작정 한국식으로 생각해서 적어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총 100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소개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을 골라서 볼 수도 있고 필요한 때에 빨리 찾아서 볼 수도 있다. 바로 찾아 바로 쓰는 이메일 표현이 있으니 참고하기도 좋다. 남편을 위해 선택한 책인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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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한국사 능력 검정 개념완성 고급편 - 한능검 고급(1급, 2급) 시험 대비, 개념 설명 + 이론 + 사료 및 자료 + 기출 문제 및 변형 문제 수록 설민석 한국사 능력 검정 개념완성
설민석 지음 / 단꿈드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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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작년에 한능검을 준비하면서 한능검인강을 찾아 들어보니 좀더 다양한 인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기억력은 가물가물 다시 모든게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지워지는 게 사실이더군요. 어떤 분은 자기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는 분도 있더군요. 저도 그런 마음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설민석의 한국사 강의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저는 설민석의 한국사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답니다. 이번에 한능검인강 단꿈교육을 통해서 설민석의 한국사 강의를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할 기회를 가졌답니다.

 

 

제가 공부한 교재는 한능검인강 단꿈교육과 함께 하는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편>이랍니다. 고급편 교재의 구성이 너무 궁금했어요. 과거에 봤던 교재와의 차이점도 궁금하고 더 세밀하게 교육하는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 그것도 관심이 갔답니다. 교재로만 공부해도 되겠지만 전 인강과 함께 하는 걸 강추해요. 혼자공부하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전에 인강을 통해 들으면 훨씬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교재 구성의 특징은 필기가 필요없도록 쉽게 개념정리를 하고 효과적으로 정리를 해 놓은 것이랍니다. 사료 및 자료 분석하는 것도 엿볼 수 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당연히 기출문제 또는 변형 문제를 함께 수록해서 체크하면서 개념정리를 할 수가 있답니다. 총 7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대부터 시작하는 건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때이기 때문에 근현대와 일제강점기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이 부분의 강의에서 설민석 선생님의 열의에 찬 강의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한능검인강 단꿈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에 대한 수업에 다양한 정보 제공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네요.

?https://pass.dankkum.com/

이벤트 강좌 구매시, 수강료 15일 무료 연장 및 3명 추첨하여 한능검 프리패스 증정 한다고 해요.

이벤트 공유시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30명 추첨해서 주기도 하네요.

요즘 문근영이 출연해서 더 관심을 끌고 있는 선을넘는 녀석들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한능검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유네스코와 세시풍속 특강을 0원에 제공하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강의는 들어봐야 아는 법, 그런 분들을 위해서 무료가입만 해도 24시간 한능검을 0원에 체험할 수 있는 프리패스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단꿈 강의를 들어보지 못한 분들은 무료가입해서 24시간 전 강좌를 무료로 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초급인가 중급인가 고급인가? 어떤 것부터 시작할까에 대한 고민은 해도 강의가 재미있나 없나에 대한 고민은 하지않으실 거에요.

https://pass.dankkum.com/Event/161

올해 있었던 42회 한능검 시험에 대한 총평해설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답니다.

시험을 보신 분도 안보신 분도 해설 들어보시면 좋을 거에요.

 

한능검인강 단꿈을 듣기 전에도 유투브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인기 높았던 많은 짤강이 많이 있죠

그 중에서 일제강점기에 대한 10분 영상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iDoWuNl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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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옳다 - 아빠와 함께, 조금 더 지적인 파리 여행
강재인 지음 / M31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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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꿈꾸게 하는 여행 에세이>

 

 학창시절 졸업을 하면

꼭 파리게 가겠노라 노래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아마 지금쯤 파리의 어딘가를 누비며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가들의 숨결을 느끼지 않을까

<파리는 언제나 옳다>를 느끼면서

잊고 있었던 오래전의 그 친구를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만큼 이 책은 파리에 가고 싶은 마음을 출렁이게 하는

파리를 담은 멋진 여행 에세이였답니다.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보여지는 것을 나열하는 것 외에

여행자의 인생에 대한 주관이 담겨 있는 글이 좋더라구요.

이 책은 아버지와 딸의 여행을 통해서

두 사람의 글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젊은 날 아이도 태어나기 전에

파리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나이 든 아빠와

결혼을 앞둔 서먹하게 지내던 딸의 여행

둘의 여행이 서먹하지 않을까 했는데

책의 처음과 끝에는 그들의 변화가 느껴진답니다.

 가난한 많은 예술가들이 몽마르트 언덕에 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들었음직하지만 기억에 남지 않았던 이야기

아버지와 딸의 대화를 통해서 귀에 담았답니다.

도시 재정비 때문에 언덕으로 내몰리듯 올라갔지만

그들에게는 또 하나의 예술 무대가 된 거죠.

몽마르뜨 언덕에 모인 예술가들의 이야기

르느와르, 피카소, 로트레크...

 

 그저 르누아르의 그림이라는 정도로만 알았던

<길레트 풍찻간의 무도회>라는 그림의 의미도 알았어요.

낮의 무도회가 길레트 풍찻간에서 열리면

밤의 무도회가 열리는 풍찻간은

바로 그 유명한 물랭루즈~~

 

딸과 아버지가 살가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두사람 모두 예술과 음악, 글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이야기가 통한다는 점에서 글을 읽는 재미가 있답니다.

딸의 시선으로 쓴 이야기

그리고 어딘가 툭툭 던지듯 쓴 아버지의 글이

서로 다른  색깔로 파리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프랑스 노래와 문학을 조금씩 올려주어서

오래전에 기초 공부만 했던 불어를 더듬거려보고

이제는 불어를 전공하는 딸에게 들고가 보게 되네요.

 파리의 다양한 명물 이야기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프랑스 파리에 처음 갔던 오래전의 한국인에 대한 글

인상적으로 읽었답니다.

처음 파리를 간 사람은 보빙사의 민영익

그리고 후에 유길준, 홍종우...

그리고 한국 최초의 서양 여성화가인 나혜석까지..

옛사진과 더불어 소개되는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버지와 딸의 특별한 파리 여행 <파리는 언제나 옳다>

파리 여행 에세이인 이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파리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지네요.

제 바람은 불어를 전공하는 딸과 파리 자유 여행^^

졸업하기 전에 한번 파리 여행 가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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