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수상쩍은 책이라 어떤 책일지 너무 궁금한 가운데 5번째 이야기인 식물의 결혼식에 대해 읽어 보았다.
다른 과학 동화와는 조금차별되어 궁금증을 풀어나갈때 궁금한 건 직접 그것이 되어 몸으로 체험하고 실험해보며 실제 느끼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실뿐아니라 과학점 개념까지 쉽게 배우게 되는 것이다. 과학을 지루한것이아니라 책을 읽으며 아이도 모르게 과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 같다.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자극, 그리고 과학적 사고까지 탐구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가가는 책인 거같다.
교과연계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어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