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 프로불평러 알렉산드라, 난생처음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다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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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평러 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이건...나를 위한 책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ㅜ
세상에 대한 불평이라기 보다는
나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은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것을 지키지 않는 모습들이 보이면 화?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진짜 불평이 많은가? 하는 찰나
이 책이 서평이벤트 도서로 나온거다.
노란형광색표지에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그림과
모든 걸 다 포기한 듯 한 주인공의 표정...
모든 걸 다 놓아서
평온?해진 듯 한 모습같기도하다

어쩌면 저 모습을 동경?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은 부러웠는지 모른다.

책의 저자가
지난번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의 작가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라는 사실에 책에 대한 흥미가 더 쏟구쳤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책을 읽어보고 싶다.


가장 와닿았던 몇 가지 목록 중 하나였던
마음수련...
마음수련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매번들었는데
이 부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안고~~^^


마음 개조하기..
이 또한 필요한데~~
행복일기~~
매번 일기쓰기 도전했다가ㅜ작심삼일로ㅜ
이번에도 도전은 해봐야겠지?

한없이 너그럽다가도 어느순간 너그러움이 사라져버리는 이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은....


만족하는 버릇갖기

모든 것에 다 만족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많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것에 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들이 다 행복하다는 것도 어쩌면 오류를 범하는 것 일 수도 있을 듯 하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것이 만족을 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엄청나게 큰 것 또한 만족을 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것 부터
만족의 기준점이 달라지는 듯 하다.
만족하다는 것의 기준은 남과의 비교에서 더 크게 작용되어지는 듯...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학교다닐 때의 친구들
사회에서의 친구들
각자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거리가 생기는 듯 하다.
여자친구들은 특히 결혼하고 애낳는 순간...
연락이 잘 안된다.
지쳐버린 육아와 생활로ㅠ
다시 전화를 시도해봐야겠다.
안부인사부터 시작해야지!!!


돈벌어서
옷사고 신발사고 가방사고 책사고
특히 옷은 정말 엄청나게 사기에
어느 연예인들 못지 않게 옷이 많다.
그러면서도 왜 당장 입을 옷이 없어보이고
또 새로운 옷들은 눈에 들어오는지...
이사를 하면서
정말 엄청난 옷과 신발들을 버렸다.
그런데도 아직도 엄청난...
미니멀라이프는 꿈도 못꾸는게 현실...
욕심이 끝도없는...
언제쯤 미니멀라이프를~~


취미생활
요즘 새로운 심리안정을 위한 취미생활 중이예요~~
바로 그림그리기?
심리적인 안정을 찾기위해~~

그림보고 그리기ㅠ
그리는 동안은 아무생각없이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명화 재해석하기
파울 클레의 세네치오를 재해색해서 그리기


<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4 동양식 마음 수련

•••하면   •••할 거야

예) 어른이 되면 ➡️참 좋겠지?

어른이 되면 좋겠지 생각했던게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벌써 오랜 옛날같은 느낌이네요.

나이가 먹어 어른이 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하지요.
학창시절의 고민이나
지금의 고민이나
답이 없는 여정임에는 다름이 없지만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과 해야할 일을 매일 고민하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함에 있어
선택의 길은 더 커진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더 마음의 부담이 크기도 하지만요~~


행복일기쓰기
이 대목을 읽는 순간
온 방을 뒤지면서
행복 일기장을 하기에 좋은 예쁜 노트를 찾았다.
이런ㅠ
그 많던 예쁜 노트들은 어디로 다 갔단 말이야ㅠ
슬프고도 슬프네ㅠ
드디어
내가 원했던 예쁜 노트는 아니였지만
크기가 적당한 노트를 발견ㅜ
근데 다음날 예쁜 노트사러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행복일기를 쓰면 행복해진다고 한다.
감사일기가 유행?했을 때는 감사일기를 썼었다.
이제는 행복해져야할 것 같은 마음에 일기장을 펼쳤다.
아마 내가 가지고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행복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단지 내가 느끼지 못하고 지내고 있을 뿐...
일기장을 펼치고
생각을 해본다.
오늘 있었던 일을...
그리고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친구의 말한마디로도 위안이 되고 행복함을 느끼고
일함에 있어 작은 성과가 일어나는 것 만으로도
힘이나고 행복해지고
행복이란 내옆에 항상 있는 그런 존재라는 것~~
나는 이제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은 계속 상기시키고 세뇌시켜야 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는듯...
불행보다는 행복한 삶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행복일기를...아니 기록을 남겨주고싶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기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듯하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많이 비교를 한다.
나도 가끔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를 스스로 위축시킨다.
그러면서 혼자 상처를 받곤한다.
어디부터가 잘못이라고는 말할 순 없지만
자존감이 낮아지는 시점이 되면 꼭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혼자 상처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더 위축되어버리는...

요 그림 어디서 봤었지요?
바로 표지에 있었던 그 그림이네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수면양말을 신듯이
전신수면양말?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저도 겨울에는
항상 수면잠옷과 수면양말을 신고 살았지요.
더 심할때는 목티와 쫄바지까지 입고 수면잠옷 두꺼운 것과 수면양말을 두개씩 껴서 신고 살기도 했지요.
유독히 추위에 약하기도 했지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수족냉증 또한 엄청 심했기에 겨울이 돌아오는 그 시점이 되면 추위와의 전쟁을 매번 선포했었다.
한겨울뿐 아니라 365일 전기장판과  뜨거운물이 있어야 씻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수족냉증도 없어지고 몸에 열이 생겨서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에너지웨이브 #캄 #맥스 #바이탈 #밴드 덕분에~^^




나의 친구....
나이가 먹을 수록 친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학교친구는 학교친구
사회친구는 사회친구
진정한 친구는?
옆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함을 느낀다.
나이가 들수록 허전함이 늘어나는 듯 하다.
남자들은 학교친구,사회친구 모든 친구들이 꾸준히 이어져간다.
하지만 여자들은 결혼과 육아로 인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많이 소홀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항상 필요로 한다.
그리고 친구가 정말 필요하다.
어떠한 모습이든 함께  공감해줄 수 있는 그런 존재...
마음이 통하는
그저 함께 있기만해도
아니 함께하지 않아도 그저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
든든하고 나를 위로해주고
내가 기댈 수 있고
나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앞으로 나에게 어떠한 친구들이 또 생길지 모르지만
내맘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가 한명쯤은 생겼으면 좋겠다.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부분인듯하다.
생리직전과 생리중일때의 옷차림...
안그래도 불편한데 옷까지 불편하면 정말 최악의 컨디션을ㅠㅡㅠ
나또한 상황별 옷차림이 정말 다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옷들이 원피스이다.
신체 체형을 커버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그리고 일을 하기 때문에
나의 대부분의 옷은 원피스이다
그래서 가끔 편한 옷차림을 해야 할 때 
제일 고민이 많이 된다.
나는 그 흔한 티셔츠나 청바지, 바지류가 없다.
그리고 트레이닝복도 없다.
그래서 대략난감한 경우들이 많다.
이번에는 편안한 옷을 장만해봐야겠다.


모난 부분과 그에 맞는 모양이 만나 완전체가 된다.
이건 어떤상황이든 모두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살아가는데 있어 모든 경우에...
그리고 이렇게 되었을 때 
최상이 되겠지?
완전체...
언젠가는 맞아지겠지?
(이건 그냥 혼잣말....)



지금 나의 상황이 딱 이런듯

불행하지 않는 인생을 위한 마지막 도전
얼마전에 새로 시작한 일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내 삶의 큰 사건?
미래의 내 삶이 불행하지 않고
더 행복하고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롭고자 해서 시작한 일
전에 했었던 일과 새로운 일과의 기로에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하지만 결과는 오직 하나...
새로운 도전이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불안함이 자리잡고 있는 현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과감하게 뿌리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한듯...

책을 읽는 내내
내 이야기다ㅠ
이러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가장 큰 충격타를~~~








왜 모두 내이야기같지ㅠㅡㅠ
나만 느끼는 걸까?
거절을 잘 못하는 나..
그래서 한동안 거절잘하는법 관련된 서적까지 사서 읽었지만
여전히 거절은 힘들어요ㅠ
이제 진짜 거절을 해봐야겠어요.
내가 거절한다고
다른사람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기분 나쁘게 받아드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그 사실이 마음에 와 닿네요.
어찌됐든 제마음이 또 불편하기도 하니까
거절함에있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진짜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내야겠어요.
화이팅~~!!!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프로불평러 #허니에듀 #인생의전환점 #서평 #서평이벤트 #기왕사는거행복한게낫겠어 #행복

#프로불평러
#4
#에너지웨이브
#캄
#맥스
#바이탈
#밴드
#허니에듀
#인생의전환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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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 - 처음 과학을 만나는 어린이에게 뜨인돌 그림책 59
쓰카모토 야스시 지음, 김숙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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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 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


오늘 해님이 안나온다면
#쓰카모토야스시  #김숙

#과학 이 #그림책 으로

#호기심 #충족 #과학 #그림책 




작가님 소개~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
그림체가 다른 일본작가님과 비슷~
그래서 어색함보다는 친숙함이 더 큰듯~^^

#김숙 작가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작가님이 옮긴 책을 안읽어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학교 처음 가는 날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을 많이 옮기고 쓰셨지요~^^

해님이 나오지 않는다면?
예전에 태양이 사라짐으로 인해 발생되는 일들을 담은 영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보지 못했지만...
태양이 사라진다.
요즘 폭염이 계속 되면서
햇님을 조금 원망하며
비를 기다렸지요.
근데 저희 지역에는 비도 오고 싶지 않았는지
인근지역은 비가 왔다는데
저희지역만 비가 통과되었더라고요.
매일매일 강한 햇님과 함께 살다보니
그 소중함을 정말 몰랐던 것 같아요.

쓰카모토 야스시 작가님의 의도도 이러했던 것 같아요.


눈을 떴는데 깜깜...
당연히 저녁이겠구나 했지만
벌써 7시...


큰일이네요.
아침인데도 해가 안나왔어요.



온세상이 깜깜해요.
도대체 해는 어디로 간걸까요?





혹시 어제 한 내 말때문에?
이 발상이 정말 아이같네요.
아침이 안 오면 계속 잘 수 있으니 해가 안 뜨면 좋겠다고 생각...
다들 한번씩은 해보지 않았을까요?
월요일이 되지 않았음을 기대해보는 것처럼...

폭염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태양을
무더위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고맙네요~^^
무더위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더위를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요~^^


해님을 찾으러 가는 거야~~~



그림의 디테일 보이시나요?
라이트를 비췄을 때의 배경들~~

이대로 해가 계속 안 나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해가 나오지 않으면
추위가 오겠지요?
그리고 식물들이 살지 못하고
그렇게되면 동물들이 살지 못하고
그렇게된다면 사람들도 살기 힘들어지겠지요...



표현력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어둠 속에 있으니 두더지가 된 것 같다는...
그리고 두더지의 특징...



우리 주변이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파괴되지요.
이 심각성을 그리고 태양의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글과 그림들...


그리고 글로 표현된 해님의 중요성...


해님이 다시 나타났어요.
늘 그랬듯이 항상 그자리에...


해님의 감사함을 배우게 되네요.

마지막장면
아이의 밝은 표정과
아빠의 심각한 표정이
대비되면서
해님의 소중함을 더 부각시킨 것 같기도 하네요,


태양이라는 별이 우리 가까이 있으면서
또한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어요.

저는 이 책을 가지고
토론이나 토의를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해님을 지키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
꼭 필요한 책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쓰카모토야스시 #과학 #충족 #그림책 #김숙 #호기심 #허니에듀 #서평 #서평이벤트 #해남 #해님 #태양 #빛 #열 #어둠 #맑음 #폭염
#쓰카모토야스시
#김숙
#과학
#그림책
#호기심
#충족
#허니에듀
#서평
#서평이벤트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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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 컸어요 마음나누기 16
카트린 르블랑 지음, 에브 타를레 그림, 백승연 옮김 / 아라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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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 컸어요



<서평> 나도 다 컸어요


나도 다 컸어요.
아이들에게
어른의 잣대로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결정해서 통보?한다.
아이들도 분명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대도...



아라미  출판사 소개글~~~
온전히 자기 것이 된 것...책을 통해 아이들이 감성과 지혜를 참 자기 것이 되도록 돕는 것...



처음엔 이 그림의 의미를 몰랐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이 그림의 의미를 알게 되지요~~




첫째들이 둘째가 생기고나서
젖병을 다시 사용하겠다고 떼쓰는 아이들이 있다고해요.
엄마의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는 그 모습이 비춰져서인지
다시 아이같은 행동을 하며
자신을 봐달라는 시위? 행동이지요.



또 어떤 일을 할 때는 
아직 어려서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과잉보호하기도 하지요.






이 부분을 읽는 순간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맞아요.
우리가 그러잖아요.
어쩔때는안된다.
또 어쩔때는 된다.
그 상황에서는 안됐는데
이 상황에서는 된다고할때...
아이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어떤 행동에서는 다 커서 형아같다는 칭찬을
어떤 행동에서는 아직 어리다 아가다 라는 말을...
아이들의 생각안에서 결정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생각의 틀안에서 결정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해 조언? 이야기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혼돈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은 같은 행동에도 다른 이야기를 하니
어른들은 거짓말장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같고요.


아이의 마음은신나고
아이의 말에 따끔함을....ㅋ
아빠의 행동에 따끔한 조언을..



엄마의 행동에 뜨끔한 조언을ㅋㅋ
따끔과 뜨끔...


아이의 따끔한 말과 행동에
드디어 반응?을..??




아이의 즐거운마음이 보이시나요?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얼마나 즐거울까요?

맨 마지막 말이 가장 와 닿네요.
모두 함께 어울리는 놀이 시간은 어른이나 아이 누구에게나 늘 즐겁지요.
함께 어울리다...모두...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함께 어울려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꼬마 곰 마틴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 볼 것들이 생겼어요.
나는 어떻게 했었지?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게 현명하게 뜻을 전달 했었나?
무조건 나의 생각이 더 큰 답을 전해주지는 않았었나?
뜨끔하고 따끔한 충고를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의 행동에 쉽사리 대답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신중하고 아이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아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마음도 느끼고 
나의 행동도 되돌아 본 좋은 시간이었어요~^^



#서평 #서평이벤트 #해남 #허니에듀 #따끔한충고 #나도다컸어요 #아라미 #아라미출판사 #첫째 #둘째 #동생 #동생이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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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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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교구체험)쌓기나무&지오보드






대칭~~~이건 선대칭도형이네요.
빨간색 선을 기준으로 데칼코마니처럼 만들어진 모양을 선대칭도형이라고하지요~~^^




판의 앞과 뒤가 달라서
만들어진 느낌이 다르네요.

크기가 다른 정사각형 만들기~~


1×1

2×2

3×3

4×4

1×1
정확히 말하면
루트2×루트2

2×2
정확히 말하면
2루트2×2루트2

만들다보면
도형에 관한 모든 연관 학습들이 다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쌓기나무는 워낙 활용도가 많은 교구이지요.
저는 쌓기나무를 
연산학습에서도 사용했어요.




8+☆=23

8+15=23
☆=15

연산 막대도구대신
쌓기나무교구로 연산학습했어요~~^^

그리고 쌓기나무학습





쌓기나무의 앞,옆,위모습




교구를 사용하면 수학을 학습함에 있어
더 쉽게 학습할 수 있어요.
직접 체험해서 얻어진 것들은 학습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주게됩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지고 활동하면서
수학의 원리를 알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교구는 수학학습의 꽃입니다~^^



#해남공남임 #허니에듀 #재밌는수학 #서평 #수학 #기초쌓기  #서평이벤트 #초등수학 #신나는수학 #수학기초 #에너지웨이브해남센터 #에너지웨이브해남 #해남에너지웨이브 #수학교구 #교구 #교구활용 #수학교구 #쌓기나무 #지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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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셈 A8 : 1학년 - □가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개정판 소마셈 A단계 8
김지선 외 지음 / soma(소마사고력수학)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서평)소마셈

소마의 마술같은 원리셈



소마셈은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모든학습은 기초적인 기본학습이 이루어져야해요.
소마셈의 단계가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반복학습
아이들이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주는 게 중요해요.
소마셈은 기초튼튼 반복학습으로 이루어져있어
수학의 기초를 쌓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수학지식까지~~!!!
수와 숫자 의 개념학습~~


1주차학습~~~
1,2,3,4,5일차 학습을 하고
나머지 날들은
복습차원에서 틀린문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책의 뒷쪽에 보충학습란도 있어요~~

저 그림을 보는 순간
쌓기나무 교구가 생각나더라고요.
쌓비나무 교구를 쌓기나무학습으로 사용해도되지만
이렇게 연산학습으로 진행해돋늬요
쌓기나무의 수도 50개나 되어서 학년이 낮은 아이들은 연산의 기초를 쌓을 때 학습교구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8+☆=23

8+15=23
☆=15

교구활용으로 재미있게 연산학습을~교구가 없으시면 색연필이나 싸인펜~혹은 인형으로~


수직선개념이 초1부터?
대박~~~
우리아이들이 수학적인 사고가 가능하도록
책의 구성이 다양해요
수직선은 중학교과정에서 자주 나오잖아요
음수의 개념을 학습할때도 함수의 개념이나 직선의방정식등등 그 이후 고등과정에서도 꾸준히 나오지요.
아이들에게 많이 노출시켜주고 학습할 수 있게 하면 중학교과정, 고등학교과정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빈칸에 알맞은 수 찾기~~
제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똑같이 생긴 문제를 풀었죠
기억이 새록새록~
어렸을 때 기억이
어떤것을 넣었더니 변신해서 나오네
진짜 신기한 기계네~ 이런생각을ㅋ


   
저울산이라 말하면 어려울 수 있지만
양팔저울은 모두 알지요
균형이 맞을려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양쪽이 똑같아져야 하잖아요
그래서 같은 수를 만들어줘야해요.
추를 이용하여 저울을 이용하여 연산학습의 개념을 익히게 하는 저울산~~

갑자기 수학익힘책이 생각나네요.
수학책과 수학익힘책
왜 수학익힘책일까를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수학을 익히라는ㅇㅇㅇㅇ



   
초등학생들도 어려워하지만
같은 개념에서 난이도만 높아지는 
중학교과정, 고등학교과정에서
아이들이 진짜 많이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유형이예요.
생각보다 간단한데도 아이들이 싫어하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학습된다면 중학교과정도
고등학교과정도 어렵지 않겠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예쁜그림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했네요
눈도 즐겁고
학습도 즐겁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귀여운 뺄셈블럭~~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ㅋ
그래서 교재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충학습
본학습만으로 조금은 부족한 양을
보충학습으로 채워주거나
주말을 이용하여 주말학습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매일 15분씩
매주 5일
8개월동안...

수학은 기초가 중요해요
얼마만큼의 기초가 튼튼하게 쌓여있냐에 따라
초등수학부터 중.고등수학을 좌우하게 되지요~~
그만큼 중요해요
그래서 기초쌓기에 힘을 들이지요
소마셈은 기초를 재밌게
그리고 다양하게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있네요
다룰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들어있으며
반복학습이 가능해서
기초쌓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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