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꿈꾸는네모님의 서재 (꿈꾸는네모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686217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2 Aug 2026 14:12: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꿈꾸는네모</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686217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꿈꾸는네모</description></image><item><author>꿈꾸는네모</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교과서 밖 진짜 생물학 &amp;lt;원더&amp;gt; - [원더 : 지구 생명의 찬란한 수수께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6862170/17400410</link><pubDate>Sun, 19 Jul 2026 19: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6862170/17400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9662&TPaperId=17400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60/coveroff/k66213966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9662&TPaperId=17400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원더 : 지구 생명의 찬란한 수수께끼</a><br/>헨리 지 지음, 홍주연 옮김 / 까치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독서지도를 할 때 책표지와 간지는 책 여행에 앞서 중요한 나침반이 되어 줄 때가 많다. 이 책 &lt;원더&gt;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간지를 보는 순간, 고사리 새순 일러스트는 훌륭한 자료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얘들아~ 꽃도 씨앗도 없던 아주 먼 옛날, 지구를 처음으로 초록색으로 물들인 식물이 바로 이 고사리란다.”라며 육상 생태계의 대전환을 상징하는 생명체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발명되기 전 포자를 통해 온 지구의 육지를 초록색으로 덮으며 이후 등장할 동물들의 터전을 닦아준 존재. 고사리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식물이지만 고생대, 중생대를 거쳐 현재까지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체이기에 지구 생명의 찬란한 역사와 생존을 표현하기에 가장 완벽한 식물이라 생각됐다.<br>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텍스트보다 압도적인 일러스트다. 가끔 책 수업할 때 너무 직설적인 사진 자료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학생들을 만나는데, 복잡하고 방대한 진화의 역사를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일러스트로 풀어내어 모든 페이지가 전시장 작품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특히 생물학에 관심 있는 중1 딸은 5학년 때 배웠던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에서  짚신벌레, 세균, 균류 등의 개념을 책의 초기 세포 및 진핵생물의 등장과 연결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워했고, 아주 오랫동안 식물을 소화 시킬 수 있는 생물은 없었다는 부분과 지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멸종의 원인이 ‘산소’였다는 점도 재밌어했다.<br><br>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문제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이상 기후 문제와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오늘날 온실가스가 지구 기온을 높이는 원리를 원시 지구의 모습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생물들이 광합성을 시작해 산소를 만들어내면서 지구 환경과 기후가 어떻게 완전히 뒤바뀌었는지, 지구 스스로 기후를 조절하던 탄소 균형 시스템을 통해 현재 인류가 초래한 탄소 과잉 문제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구에서 존재하는 일원으로 환경보호에 대해 주체적으로 느끼고 토론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고 생각된다. 어린아이들과도 그림을 보며 가볍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전 연령의 아이들에게 추천한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60/cover150/k66213966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2607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