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벨 이마주 4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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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가득한 "올리비아"

어디로 튈지모르는 올리비아는 하고싶은게, 할줄 아는게 너무도 많아요.

특히나 사람들을 지쳐떨어지게 만드는일은....^^;;

줄넘기~  요요~ 망치질까지...  언제나 에너지가 up!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말썽을 부리고 그토록 장난을 치더라도  엄마는 올리비아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엄마의 사랑안에서 항상 존재한다는걸 알게해줍니다. ^^

그냥 백색의 배경에 아기돼지 "올리비아"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면 무척 귀여워요.

우리아이 같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읽게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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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풀빛 그림 아이 33
모니카 페트 지음, 김경연 옮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 풀빛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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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해주는 책이예요.

글도~ 그림도~  여러번 읽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지만 항상 느끼게 되네요.

매일마다 빠짐없이 시인들과 음악가들의 거리를 청소하시는 아저씨.

아저씨는 그렇게 무의미하게 같은곳을 청소하면서도 시인들과음악가들에대해 아는것이없다는것을

깨닫게되지요.  그뒤로 아저씨는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책을읽고~ 공부를하며... 아저씨는 전혀느껴보지못했던 행복함을 느끼게되지요.

청소를하면서 동시도외우며 읽고,노래도 흥얼거리는 모습이 사람들은 의아해하며

아저씨 곁으로 몰려들며 유명인사만큼이나 인기를 얻게됩니다. 심지어 대학교수 제안까지....

하지만 아저씨는 항상있었던 그자리에서 함께하며 "행복한청소부" 역활에 만족해하며 살아갑니다. ^^

따뜻한얘기..   정말 여러곳에서 추천받을만한 그런책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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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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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했던 책이예요.

큰아이에게 읽혀주고..  둘째아이까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이 책의 매력은 끝이 없는것같습니다.

읽을때마다 마음 찡~~~  하게 만들지요.

아이는 그래요.. 

 " 엄마도 이 아줌마처럼 내가 미울때가 많아?.. 그래도 나 이뻐?.."  ^^

엄마는...  엄마여서...    다 똑같겠지요?...

영문으로된 "Love You Forever" 도 구입해서 테잎을 들려주어도 아이가 참 좋아해요.

잠자리에 자장가로는 딱~! 이지요. 

워낙 유명한책이니 선택의여지가 없단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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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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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두더지한마리가 온종일 바쁘지요~^^

자기머리에 똥싼녀석을 ?기위해 요리조리 다니며 동물친구들에게 물어대곤하는데... 과연~~~

한참 "똥"에 관심이 많던 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계속~ 까르르.. 넘어갔던 기억이나네요.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도 아직까지 가져와서 읽어달라고하는 재미있는책.

워낙 많은곳에서 추천하는 책이어서인지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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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국시꼬랭이 동네 1
박지훈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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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와 이야기는 언제난 보아도, 들어도 재미있지요..

거기에다 귀신이야기까지 나온다면?.. 

똥통에빠진아이 "준호" ~ 그모습을 보신 할머니는 통통에빠진아이는 오래살지 못한다고 말씀하시죠~

그래서 할머니와,엄마는 뒷간에살고있는 귀신에게 떡을바치기위해 빚기시작합니다.

정성스럽게 떡을만들고~  귀신에게 바친다음  나이만큼 준호는 떡을먹고~ 나머지는

동네마을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되지요.  귀신에게 제사지낸 떡을 나눠먹으면 복이온다고 하니까요..^^

준호는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똥떡~~ 똥~~~~떡"  외치고다닙니다.

 

뒷간~ ^^

요즘아이들은 "뒷간"이란 단어를 모르지요.

옛아이들의 풍습과, 얽힌 이야기, 정감있게 들려줍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읽어도..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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