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
부비게이터(이동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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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내 명의로 된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인데요. 그래서 청약 통장을 마련해서 열심히 붓고는 있는데, 가끔은 이걸 언제쯤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는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겼는데요.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책의 표지에 적힌

2030, 경매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30대 건물주 부비게이터의 부동산 수업이라는 문구를 보니 건물 경매와 그를 이용해 부자가 된 방법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조급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작은 누구나 다 평범하고 불안정합니다"

실은 저는 가끔씩은 재테크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하고 의심한 적이 있는데요.

이 말이 되게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은 평범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니까요.


"실제로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잘 다져진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고, 철저한 준비와 명확한 투자 플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 원칙을 따라가며 실제 성과를 이루고, 결국 돈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에서는

○ 인생을 바꾼 부동산 경매 투자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능력이 있다면 바로 실행력인 것 같아요.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실행력 없는 생각은 죽은 생각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각을 하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하다.


이론과 지식이 곧 실력과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실행력을 동반한 사람이 결국 뛰어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도 함께 얻었다."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많이 반성했어요.

가끔은 신중을 기한다는 이유로 미룬 적이 있는데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경매

예전에는 경매가 나쁜 것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요.


"경매는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의 부동산을 법원에서 경매로 처리해, 빌려준 돈을 돌려받으려는 채권자가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돈을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했다면, 나 역시 경매를 통해 내 돈을 돌려받고자 할 것이다."


"경매는 내가 낙찰받고 싶은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투자보다도 안전하다. 쉬운 개념을 반복해서 익히고, 습관처럼 모의입찰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낙찰 확률이 올라간다."


경매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책을 통해 실제로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너무 유익했구요.


○ 부동산 투자의 본질, 지역 분석의 모든 것

경매에 대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물건을 경매해야 하는지라고 생각해요.

책을 통해서 실제로 어떻게 지역을 분석하고 계신지 알려주셔서 저도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면서 책을 통해 분석해본다면 경매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투자하려는 지역의 시장 분위기와 심리 변화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청약 경쟁률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시장이 과열되었는지, 침체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 정보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


○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까지

다가오는 2025년에는 부동산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부동산 시장은 정말 예측할 수 없기에 계속해서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동산 시장에 정답은 없다지만 "부동산은 무조건 하락하지도 무조건 상승하지도 않는다." 이 말만은 맞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을 믿고 무엇을 따를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다만 그 선택의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부동산과 경매 투자를 시작하시길 바란다."

나만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

가장 필요하지만 또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걸 해내야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를 실제로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책을 통해서☆

부동산 경매에 대해 어떻게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부터 경매의 시작, 부동산을 분석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2025년의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서도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익혀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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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꿈의 연금술사 -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도구들
방승영 외 지음 / 리드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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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꿈의 연금술사☆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보통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도구, 꿈의 연금술사 이런 문구들이요.


AI는 이미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만, AI시대 속에서 책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은 무엇을 꿈꾸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책 속으로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또 배울 점들을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그런 점들이 참 좋았어요♡


저는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

내 인생이지만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때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책 속에서 만난 네 분 모두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어서 책을 읽는 제가 더 기쁘더라고요.


책 속의 이 구절은 요즘의 저에게도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일단 움직이고 무언가를 해봐야 알 수 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을 내가 앉아서 생각만 한다고 답이 나오는 건 아니다.

이를 깨닫고 나서야 행동할 수 있었다."


참 신기한 게 분명 이 일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한 건 해 보고 안 해보고는 다르더라고요.

해 보고 나니 한결 쉽게 느껴졌어요.


"창업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보람과 성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다.

나 역시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었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저도 언젠가 창업을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구절이 더 와닿았고, 힘이 되었어요.

작은 시도→ 시장 조사→ 기술과 지식 습득

저도 이렇게 작은 것부터 도전해봐야겠어요.


"MZ세대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30~40대 직장인에게는 부업과 본업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50대 은퇴 준비에게는 리스크 관리와 창업 준비가 중요하다."

이렇게 연령대에 따라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할지 알려주셔서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글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 길을 향해 용기있게 나아가길 바란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열정을 따라 나아가라.

그 길 끝에 반드시 성공이 있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집중하는 것은 물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공을 위한 삶의 자세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나온 스티브 잡스의 일화가 기억에 남는데요.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점들을 연결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잡스는 미래를 내다보며 점들을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모든 점들이 의미 있게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직감이나 운명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나 역시 인생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점들을 하나씩 연결하며 지금의 나를 만들어왔다.

각각의 점들은 개별적으로는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이 점들이 모여 나를 형성하고 있었다."


저는 책 속 주인공의 말에 완전 동의해요♡

그 이유는 저도 예전에 전공과는 아예 상관없는 분야을 배운 적이 있는데요.

실은 그때 지금 배우는 게 꼭 필요할까?? 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참 신기한 게 그렇게 생각했던 걸 써먹을 수 있는 시간이 오더라고요. 그때 쓸데없는 배움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들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이를 통해 생산자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한다.

출판을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고, 책을 기반으로 강연,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이익을 얻는다.

생각해 보자. 부자들은 항상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산자다."

부자들은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말이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달까요???!!

이 글을 보니 부자들이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보였어요.


저는 AI시대라고 했을 때,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생활하는 것만을 상상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뭔가 사람들은 소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AI시대, 꿈의 연금술사를 통해 느낀 건 AI시대가 와도 여전히 꿈꾸고 도전해서

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었어요.

결국 내 인생을 바꾸는 건 나 자신뿐이니까요.


저는 AI시대, 꿈의 연금술사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있던 이 구절이 참 좋더라고요.

"도전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었다.

AI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결국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온전히 나의 몫이다."


AI시대, 꿈의 연금술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실행하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 등 여러가지 모습들이 저에게도 힘을 주었달까요???!!

무엇보다도 책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는 게 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내일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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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 - 제2의 월급 받는 배당주 투자지도
주식쇼퍼(김태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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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3번 배당만 받아도 좋은데,

도대체 1년간 129번 배당을 받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라는 책을 보고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궁금했고, 또 배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를 펼쳐보았답니다.


프롤로그인 평범한 직장인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려면을 읽으며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는데요.

"20대에는 1억 원을 모은다는 것이 엄청난 일처럼 보였는데 3년 만에 1억 원을 모았습니다. 월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업을 통해 수익을 늘렸고, 저축한 돈을 재투자하면서 3년차부터는 월급의 100% 이상을 저축했습니다. 30대가 되니 목표는 10억 원으로 바뀌었고, 40대에는 5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게 대단했고,

그 다음으로는 목표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게 대단했고, 마지막으로 목표를 계속 늘려갈 수 있다는 게 멋있었어요♡♡


"이 책은 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든 30~40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룹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파편적으로 다룬 노하우를 종합하고, 제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고민했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남의 추천이나 소문으로 주식을 사는 게 아닌, 직접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는다고 1년 만에 부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자신합니다.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실천으로 옮긴다면 은퇴 시점에 돈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구절을 보니 뭔가 안심이 되더라고요.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에서는

마음 편한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에 골든타임은 없다, 배당주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좋은 배당주, 나쁜 배당주, 시장에서 살아남는 배당 투자 마인드셋이라는 제목으로 배당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3일에 한 번꼴로 돈이 들어오다 보니 시간이 정말 금방 갑니다.

'오늘은 또 어떤 종목에서 얼마가 들어올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지치는 일이 있어도 배당금 입금 문자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글만 봐도 좋은 기분이 저에게도 전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 모든 건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라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으면서 배당금을 가계부로 기록하신 부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하나하나 빼곡빼곡 채워진 모습들이 참 좋더라고요.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할 생각을 하지 마라.

워렌 버핏의 명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워렌 버핏의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30년간 보유할 종목을 찾는 것이죠."


주식을 할 때 어떤 종목을 구매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이 먹으면 어느 순간 체하는 순간도 오는 법입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모두가 좋다고 할 때가 끝물이란 점입니다.

모두가 다 사고 나면 한 명만 팔려고 내놓아도 주가는 떨어집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좋다고 하면 따라서 구매하게 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좋다고 할 때가 끝물이라는 말은 제가 생각했을 때,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구매할 것이 아니라 나의 정확한 판단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를 통해 정말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129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비슷하게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돈이 돈을 벌어주는 회사 찾기를

저도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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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삶을 위한 아주 오래된 가르침 - 시대를 초월해 전해지는 아홉 가지 인생의 본질
기타가와 야스시 지음, 지소연 옮김 / 서사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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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후회없는 삶에 대한 정해진 답이 없기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나중을 돌아봤을 때 과거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는데요. 가끔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것일까 고민도 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는 그 고민을 덜기 위해 저보다 먼저 더 세상을 살아본 사람들이 먼저 깨달은 후회없는 삶을 위한 아주 오래된 가르침을 펼쳐보았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손해보지 않는 것, 합리적인 것을 행복이라고 알았던 때도 있었는데요.

어디서 봤는데 행복이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숨겨져 있는 소소한 것이 아닐까하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뭔가 깨달음을 얻고 나서 만나본 구절이어서 그런지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 구절이 참 좋더라고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달까요???!!

"사실 많은 사람이 마음 깊이 원하는 '풍요로운 인생'은 '합리'의 정반대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과 품을 들여 누군가를 이롭게 하는 삶.

'나 자신의 부'가 아니라 '훗날 누군가가 맛볼 행복'을 가치관의 중심에 두는 삶, 인생의 풍요란 그런 삶의 방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풍요와 인생의 풍요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삶♡

결코 쉽지 않지만 책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일상 속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하나 실천해야겠어요.


저는 후회없는 삶을 위한 아주 오래된 가르침을 읽는 동안 제가 마치 사이드가 된 것처럼 어른들의 조언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사이드, 명심하렴. 넌 스스로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해.

그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인 마음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려 할 때, 너의 내면에 있는 위대한 힘이 온 힘을 다해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 그게 전부가 아니야. 우주를 만들어낸 위대한 힘 역시 그에 답하듯이 네 목표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 움직인다는 걸 또렷이 느낄 수 있을 거야.

바로 그 순간, 네 마음과 위대한 일이 서로 이어져 있음을 확신하게 되겠지.

우주를 창조한 위대한 힘이 어떻게 힘을 보태주는지는 이미 알고 있겠지?"


나를 믿는다는 것.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이 구절에 더 공감할 수 있었는데요.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라는 말처럼,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있고 살아가면서 내가 하는 선택을 믿는 것이 이 모든 것의 시작인 것 같아요.


"그래, 맞아. 경험이라는 이름의 퍼즐 조각이지.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과 운명처럼 만난다든지, 어떤 우연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멋진 무언가를 발견한다든지 하는 경험 말이다. 물론 반갑지 않은 일이라도 네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면 위대한 힘이 반드시 건네주겠지."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운명처럼 일어나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약속한 것도 아닌데 같은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만난다든지

하는 일들 말이에요.


저는 이 부분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모두 이런 신비한 우연을 만났어. 하지만 몇 안 되는 성공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일은 아니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찾아오지. 물론 네게도 말이다."

뭔가 이런 일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진다는 게 참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가끔 일이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면 이 일을 처음으로 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알렉스가 마지막 부분에서 다짐했던 이 구절처럼 마음먹어보기로 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오늘을 나의 새로운 생일로 삼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거야. 그리고 앞으로는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현자라 여기며 겸허히 배우는 삶을 살아야지.

지금부터라도 분명 성공한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야. 그래, 분명히……"


행동, 가능성, 자존감, 목표, 현재, 시간, 행복, 말, 감사☆ 모두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흔들리거나 힘들 때마다 읽으며 꼭 기억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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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5일 집밥 - 한 끼를 먹어도 푸짐하고 든든하게
지미테이블(송리나) 지음 / 길벗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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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건데 먹는 음식이 건강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열심히 생각해보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한 끼를 먹어도 푸짐하고 든든하게 5만원 5일 집밥을 읽어보았어요♡


저는 5만원 5일 집밥을 소개하는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낯선 조미료 대신 어느 집에나 있는 흔한 양념을 사용하고, 장을 본 식재료를 그 주에 모두 소진하고 있어요.

화려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소박한 집밥이 필요하신 분에게, 식비 절약을 원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밥을 좋아하는 이유는 집밥만이 주는 따뜻함과 푸짐함이 아닐까요??

식비를 절약하며 소박한 집밥을 즐기고 싶기에 5만원 5일 집밥 속 레시피를 하나하나 열심히 살펴보았는데요♡


5만원 5일 집밥 속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레시피가 모두 소개되어 있는데요.

5만원 5일 집밥에서 소개한 레시피들은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어 너무 좋았어요.


5만원 5일 집밥에서 배울 수 있었던 건 레시피뿐만이 아닌데요. 제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식비 절약 노하우였어요.

실은 저는 근처 마트에서 식재료가 세일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넉넉하게 사서 쟁여놓는 편이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해두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해졌었는데요.

이제 5만원 5일 집밥을 통해 어떻게 해야 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지 제대로 배웠으니까 이대로 실천해봐야겠어요.


항상 구비해놓는 식재료 부분을 통해 음식에 보통 쓰이는 식재료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집에 식재료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대파, 양파, 마늘, 고추, 달걀, 김치 등등 음식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들을 확인하고 집에 구비해둘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식재료뿐 아니라 항상 구비해놓는 양념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간장, 액젓, 소금, 설탕, 올리고당/물엿, 고춧가루 등등 음식을 만들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양념과 그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양념들을 사진으로 만나니 뭔가 친근했달까요???!!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방용품과 식기 부분에서는 저는 A라는 용도로만 사용했던 용품들을 A+B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유익했구요♡♡


5만원 5일 집밥은 일주일 단위의 식단표를 소개하면서 이 음식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어 이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될 것 같더라고요♡


5만원 5일 집밥을 통해 제가 몰랐던 음식에 대한 레시피도 알 수 있었는데요.

어떤 맛일지 궁금한 고사리파스타부터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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