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
이환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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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인다니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일인 것 같아요.

돈에 대해 잘 몰랐던 어린 시절에는 그냥 있는 그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다 보니 돈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사용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만 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는 법.

이번 기회에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방법 배우기를 본격적으로 실천해봐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읽어본 책은 바로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인데요.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다만 똑같은 투자를 통해 돈을 벌어도 세금 지식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재산을 불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절세이고, 다양한 절세법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부가 결정됩니다."


"이 책은 내 집을 사고팔면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 금융기관을 거래하면서 절세할 수 있는 절세법, 부모의 재산을 최소한의 세금만을 납부하면서 물려줄 수 있는 비법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신탁 서비스까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세금 지식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많은 돈을 버는 것만큼 아니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번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참 신기한 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바로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돈을 모으다보면

그 파이가 점점 커지더라고요.

커진 파이를 통해서 다른 곳에 돈을 투자하는 것도 가능해지고요.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가진 사람들이 더 부자가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에서는 세금의 종류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서 유용했는데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등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그 의미를 확실히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부부인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 집을 단독명의로 하는 것이 좋은지 공동명의로 하는 것이 좋은지가 달라지더라고요.

단독명의로 하자 공동명의로 하자 단순하게 정하기보다는 주택의 가격이 어떤지 다른 공제 비율은 없는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은

정말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는데요.

부동산 절세의 정석 부분에서는 주택 취득, 주택 비과세, 다가구주택 절세, 거주주택 비과세, 입주권 비과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혼인, 동거봉양, 상속, 농어촌주택에 따라 달라지는 2주택 비과세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금융상품 절세의 정석 부분에서는 사적 연금과 IRP, ISA, 보험과 절세, 금융소득종합과세, 퇴직금 절세, 건강보험료, 주식 절세, 해외주식 절세에 대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인 상속·증여 절세의 정석 부분에서는 상속·증여, 선산 상속, 상속공제, 유언대용신탁, 법인 상속, 취득세 절세, 증여세 절세, 상속세 절세, 증여재산공제, 가족법인, 부동산 증여, 미술품 세금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마지막 국제 세금 절세의 정석 부분에서는 거주자 판정,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국외전출세, 비거주자 세금, 비거주자 비과세, 국외재산 증여, 해외 부동산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지식까지 글로벌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요.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이라는 책 한 권으로 그동안 고민되었던 세금에 관한 내용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참 신기했던 점은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세금분야나 한번이라고 납부해보았던 세금에 대해서는 그 내용이 쭉쭉 읽히는데, 제가 잘 몰랐던 내용은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더라고요.

이게 당연한 것이지만 경험이라는 게 참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달까요???!!


세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경제 능력에 따라 나이대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경험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금융소득종합과세인데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예금이나 적금 상품에 가입하게 되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리 공부해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융소득종합과세란

"연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을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종합 소득세율로 소득세를 과세하는 것."


책에서 알려준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전략으로는

○ 이자, 배당소득이 들어오는 시기를 분산하자!

이자나 배당소득이 언제 들어오는지를 계산하고 2천만 원이라는 범위를 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분산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절세를 위해서는 부지런하게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비과세나 분리과세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사용한다면 절세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소득구간이 낮은 가족명의로 증여하자!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자녀 명의, 배우자 명의로 금융 자산을 분산해 투자하면 절세가 가능합니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거니까 따로 리스크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에 쓰여 있는 이 한 마디가 참 좋더라고요.

"세금, 피할 수 없다면 절세하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기서는 피할 수 없다면 절세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더라고요.

절세를 통해 절약한 돈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선택지 안에서 선택할 수 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은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돈은 불리고 세금은 줄이는 절세의 정석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책장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자주 꺼내어 읽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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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
김형민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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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전세계에서는 다양한 일이 펼쳐지고 있을 텐데요.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일들이 마구마구 펼쳐지고, 그 일들을 통해 여태까지 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과거에 세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이라는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의 표지에는 "약자가 강자를 이길 때 역사는 새로 쓰인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데요.

드라마든 운동 경기든 아무리 봐도 이쪽이 질 것 같았는데 승리를 거머쥐었을 때 그 쾌감과 짜릿함이 배가 되는 것처럼 긴장하면서 한장한장 읽어나갔어요.


"그래서 역사는 '승자'만의 역사가 아니다.

승리가 찬란한 만큼 '패배'는 강렬하게 처절했고, 어마어마한 힘이 세계를 지배할망정

이에 짓눌린 사람들의 도전이 끊인 적은 없었기에, 또 그 기억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고 마음속에 새겨져 또 다른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에 그렇다."


어떤 일이든 그때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제대로 된 상황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과정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에 남는 것은 결과더라고요.

나중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기록된 역사를 볼 수밖에 없고, 그것은 승자의 이야기니까요.

실은 저는 그래서 결국 승자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역사 속의 주인공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승자든 패자든 그 시간에 충실했던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은 현실에 지칠 때 지금보다 복잡하지 않았던 옛날에 태어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었다.

답답하지 않았던 시대는 없고, 소수만 자유롭고 즐거울 뿐인 세상이었으며, 변화를 꿈꾸는 자는 꽃다발보다 불벼락을 더 맞았으되 세상을 바꾸려는, 조금이라도 균열을 내려는 시도가 끊인 적은 없다고.

한번 힘을 내 보자고, 함께 뭐든 해보자고."

그냥 언제 태어났든 그 시대에 따른 고민은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지금 현재가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야겠어요♡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은

테마에 따라 여러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전략, 용기, 결의, 지혜, 신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 어디서든 꼭 살아남고야 말겠다는 의지

생존을 위해선 못할 게 없다는 전략적 이야기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이 아닐까 싶어요.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냉정하게 그 다음을 준비한다는 게 말은 쉽지만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정말 대단한 능력인 것 같아요.


"이 역시 이순신의 침착함이었다.

형편없는 약세의 군대가 승리에 취한 대군을 상대할 장소를 결정하고, 어떻게 싸워야 장병들의 사기가 오를지 고르고, 결정적인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이기고 나서도 승리에 취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와 상대의 능력을 냉철하게 분석하는 것.

명량해전과 그 후 조선 수군의 재건은

이순신의 '태산 같은' 침착함의 결과이기도 했다."


이순신 장군의 이런 면모가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요?


○ 멋있는 역사 속 인물들♡

용기있는 자만이 역사를 바꾼다는 이야기

저는 역사를 바꾸는 시작이 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특출한 사람의 행동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거인을 쓰러뜨려야만 용서가 아니다.

거인 앞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인간으로 해야 할 바를 지키는 용기를 낸다면 누구나 용사가 된다.

그리고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다윗들의 하나로 등재되는 것이다."


"그렇듯 역사는 차마 이것만은 참지 못하고 일어선 사람들, 차마 그들을 외면하지 못한 사람들, 한없이 작아 보이나 더할 수 없이 위대한 인간들이 몸으로 써 내려간 기록의 합이다.

그 대부분은 보잘것없고 대단한 역량도 없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던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게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시대를 살았던 누구나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더라고요.

알려진 사람들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시대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이 만들어 낸 역사라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 내가 이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한목숨 바쳐 강자에 맞선 약자들의 결의 이야기

저는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을 읽으면서 루이즈 미셸이라는 인물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누구나 한때 용감할 수 있고 운 좋으면 한순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빛낼 기회를 얻는다.

그런데 일생 동안 스러지지 않는 발광체로 남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루이즈 미셸은 그런 사람이었다.

그녀와 우정을 나눈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이런 말로 그녀를 기렸다.

남성보다 위대하다."


내가 루이즈 미셸이라면 어땠을까? 라는 질문으로 생각하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본받고 싶은 대처능력

지혜롭게 대처한 이야기

저는 칭기즈칸의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참 분명한 인물인 것 같아요.


"한번 주의 깊게 주변과 세상을 들여다보자.

현재 우리를 다스리는 지배적 질서는 무엇이고, 누가 바위 같은 관성에 달걀을 던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새로운 질서의 씨앗이 싹트고 있는지.

아마도 그 조짐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칭기즈칸이 당시 몽골 사회가 빚어낸 '태도의 천재'였듯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도 장구한 세월에 걸쳐, 역사적 경험을 거쳐 '태도의 천재'가 만들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세상을 넓게 바라본다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현재에 밀려오는 다양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그 일들을 처리하기에 바쁘니까요.

그렇기에 칭기즈칸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달까요???!!


○ 신념을 위해 싸우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신념에 관한 이야기

저는 신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이 떠오르는데요.

핍박받고 힘든 상황에서도 신념 하나로 독립운동을 이어가셨으니까요.

일제강점기 속 역사를 공부하다보니 유혹에 넘어가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동지끼리 밀고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밀고자들은 배신자니까 엄청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나쁜 건 맞지만 제가 직접 그때의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마냥 나쁘다고 말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이 구절이 눈에 들어왔어요.

"양심의 소리는 아주 작고 고요하지만

때로는 그 소리가 너무 커서 듣기조차 거북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렇기에 그런 상황 속에서도 신념 하나로 버티신 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을 통해서

세계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세상은 넓고 인물은 많다지만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된 사회가 있는 게 아닐까요???!!

기분좋은 변화를 위해서 저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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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체험단부터 광고 수익까지 돈 버는 블로그 만들기
마주현(워킹노마드)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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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NS 덕분에 자기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참 많아졌지만 저는 그중에서 블로그에 제일 애정이 가더라고요♡

언제든지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고, 또 제가 남긴 기록을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까요.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는 거였는데요.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그것이 언제 쓰일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바꾸어가봐야겠어요♡♡


그래서 블로그에 관한 책도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제목은 바로 된다! 체험단부터 광고 수익까지 돈 버는 블로그 만들기.

뭔가 바로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긍정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책을 펴니 이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 책,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체험단에 도전하고 싶은 초보 블로거

○ 체험단으로 생활비를 절약하고 싶은 일반인

○ 블로그로 부수입을 내고 싶은 직장인

○ 문화생활을 더 즐기고 싶은 대학생

○ 블로그 수익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가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니 마음놓고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된다! 체험단부터 광고 수익까지 돈 버는 블로그 만들기는♡♡

블로그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블로그 관리에 대한 기본부터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블로그 용어 사전 ☆

○ 황금 키워드 : 조회 수는 많지만 발행량이 적고 자신의 블로그 주제와 일치하는 키워드

○ 트래픽 : 방문하는 사람이 많으면 트래픽이 높은 블로그라고 함

○ 스댓공 : 스크랩, 댓글, 공감의 첫 글자를 따서 조합한 줄임말.

다른 사람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로 퍼가고(스크랩), 댓글을 달고(댓글), 하트를 누르는 행동(공감)을 의미함.

제가 잘 몰랐던 블로그 용어 몇 가지를 옮겨와보았는데요.

블로그를 사용한지는 꽤 되었지만, 블로그의 세계는 아직도 신기한 것 같아요.


저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제 나름대로

처음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생각해보는데요.

책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글 하나를 작성하는 시간을 40분 정도에 맞춰 보세요.

이때 시간을 재는 도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글 쓰는 시간을 잴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하지 말고, 구간을 4개로 나누어 한 구간이 시작될 때마다 스톱워치를 원점으로 맞추고 다시 이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4개 구간의 시간을 균등하게 나누기보다는 글을 쓰면서 구간마다 최대 몇 분 정도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적정 시간대를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하나의 글을 작성하는 것인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릴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글 하나를 썼을 뿐인데, 다 쓰고 나면 되게 지치더라고요.

앞으로는 이런 방법을 사용해봐야겠어요.


된다! 체험단부터 광고 수익까지 돈 버는 블로그 만들기를 통해서 블로그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 체험단에 잘 선정되는 블로그로 구성하기

○ 키워드 분석하고 상위 노출되는 제목 골라 쓰기

○ 관심 있는 체험단 종류 찾고 빠르게 후기 작성하기

○ 애드포스트, 제휴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확장하기

블로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된다! 체험단부터 광고 수익까지 돈 버는 블로그를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태까지의 제가 게을렀다는 생각이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는 되돌릴 수 없고

저에게 남은 것은 현재와 미래이기 때문에

앞으로 부지런히 열심히 도전해보려고요♡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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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쉬톡의 공습 - 알리, 테무, 쉬인, 틱톡샵의 실체와 우리의 대응 전략
박승찬 지음 / 더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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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테쉬톡의 공습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도대체 알테쉬톡이 뭐지??? 되게 궁금했어요.

알테쉬톡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은 책의 표지에 적혀있더라고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틱톡샵 알테쉬톡 모두 중국에서 시작한 플랫폼이지만 이제 중국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인 것 같아요.


예전의 저라면 그냥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되지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요즘의 저는 알테쉬톡은 이미 우리 앞에 나타났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나중에 사용하게 되었을 때에 대비해서 이 플랫폼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알테쉬톡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알테쉬톡의 공습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교수님, 저희들 스마트폰에 테무와 쉬인 앱은 필수로 다 깔려 있어요."

알테쉬톡의 공습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구절인데요.

요즘 누구나 사용하는 게 스마트폰이고

그 스마트폰 속에는 여러가지 앱들이 깔려 있지만 필수로 설치하는 어플은 몇 가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필수로 깔려있는 어플이라면 사용 빈도가 높다는 것인데 미국에서도 테무와 쉬인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이 실감났달까요???!!


"가장 빠른 용인 알리익스프레스, 거대한 용인 테무, 성장하고 있는 용인 쉬인, 잠룡인 틱톡샵의 성장 배경과 전략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분석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틱톡샵을 각기 특성에 따른 용으로 구분하니 그 내용이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플랫폼들은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기 때문에 지금 더 파급력있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들을 거래한다는 알리바바그룹은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 후 2023년 8월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으로 한국 법인을 등록하고,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1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024년 3월 보도되었다."


"또한 직구 상품의 경우 구매 후 90일 이내에는 이유에 상관없이 100% 환불이 가능해지며, 직구 상품이 위조 상품이나 가품으로 의심되면 100% 환불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2023년 10월부터 가품으로 의심되는 상품을 취급한 5,000여 명의 셀러들을 퇴출시켰고 위조로 의심되는 182만 4,810개의 상품을 삭제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에 상품을 구매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환불 요청을 받아 환불 조치를 했다."

저는 이 부분이 알리익스프레스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기다림을 감수하고라도 해외직구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그 제품을 해외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다거나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다거나 이런 이유들 때문인데 도착한 제품이 위조나 가품이라면 정말 속상할 것 같거든요.

저라면 그런 경험이 있는 쇼핑몰은 그 다음 번에는 구매를 꺼리게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는 소비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발빠르게 행동한 모습이 좋게 보이더라고요.


저는 알테쉬톡 중 테무를 가장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테무의 성장요인은 바로 이것이었어요.

"알리익스프레스보다 더 파격적인 가격으로 미국 직구 시장을 넘어 한국까지 공습해 오고 있는 테무의 글로벌 확장성은 대단하다.

긴 배송 시간, 저품질과 낮은 고객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2023년 7월 한국에 상륙한 후 초저가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한 국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가고 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밖에서 밥 한끼만 먹어도 만원 이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초저가라는 카드는 정말 좋은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테무 광고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예쁜데 가격이 저렴해서 저도 가끔은 구매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는 알테쉬톡 중 쉬인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고 싶었는데요.

쉬인의 성공비결을 정리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쉬인의 성공 비결은 주문형 모델이라는 데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소량 생산합니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모든 사이즈와 모든 국적의 사람에게 정말로 많은 스타일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판매가 안 돼 버려지는 옷은 없습니다."

모든 물건은 희소할 때 그 가치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인데, 소량 생산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내가 원하는 물건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틱톡이라고 하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만 떠올렸는데요.

알테쉬톡의 공습을 통해 틱톡에 대해 알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이더라고요.

"틱톡샵 역시 거대 자본과 이용자 수를 토대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틱톡샵에서 제공하는 틱톡은 자신만의 브랜드로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틱톡샵이 한국 시장에 출범함과 동시에 국내 틱톡 이용자 1,000만 명이 잠재적 구매자가 될 뿐만 아니라, 이용자 대부분이 MZ 세대라는 점도 미래의 고객을 확보한다는 면에서

틱톡샵에게는 커다란 장점으로 작용한다."

라이브를 통해 제품도 알리고 동시에 제품을 판매하는 틱톡샵의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알테쉬톡이 왜 이렇게 우리나라에 공을 들이는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이렇게 중국 이커머스들이 대거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이유는 한국이 매우 중요한 테스트 마켓이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에서 일단 성공을 하면 K콘텐츠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이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관점에서 보니 우리나라의 K콘텐츠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나중에 이러한 플랫폼들이 결국에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정작 우리나라의 유통 플랫폼이 서 있을 공간이 없어질 테니까요.


알테쉬톡의 공습을 읽으면서 이런 말이 떠올랐어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틱톡샵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세상에서 빛을 본 기업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지금 아무리 잘 나간다해도 결국에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공략한 플랫폼만이 성공할 수 생각해요.

"또한 C-커머스에 대항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K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부각시켜야 한다.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정확히 잡아내기 위해 무엇보다 제품의 확실하고 선이 굵은 소구점을 발굴해내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 소구점 : 보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급변하는 글로벌 소비자 코드에 맞는 브랜드 개성을 통해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소비자를 총체적으로 만족시키는 접근 전략만이 미래에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알테쉬톡은 알테쉬톡의 길을 가고, 우리 기업은 우리 기업만의 특성을 살린다면 저는 알테쉬톡의 공습 속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에 키를 쥐고 있는 사람들은 소비자이고,

내가 소비자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셀링 포인트를 잡는다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한 명의 소비자로서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지 않고 순간순간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알테쉬톡의 공습을 읽으면서 제가 여태까지 알지 못했던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틱톡샵의 이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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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투자지도 - 서울보다 수익성 좋은 지방 아파트 투자 시크릿
주슨생(주용한)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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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저는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면서

막연하게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인프라가 한 쪽에 쏠려있는 구조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많을 테니까요.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이 다르다는 걸 간과한 채 말이에요.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아파트는 한정되어 있고,

그 특징 때문에 가격이 비싸진다는 점을 생각해보았더니

그 부분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를 통해서

인프라와 가격의 절충안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투자상품은 대중적일지라도 투자 시기는 절대 대중적이선 안 된다."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를 읽으면서 무척이나 공감한 글귀인데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대입해보았어요.

이 책의 제목이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니까

대중적인 투자상품을 아파트라고 한다면,

투자 시기는 지역에 따라 혹은 국가 정책의 적용 시기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중적이라는 말은 수많은 사람의 무리를 중심으로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보통 사람들과 투자의 시기가 달라야 한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수년간의 실전 경험을 통해 터득한 인생을 통제할 수 있는 힘,

즉 부동산 투자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그 철학의 핵심은 서울 부동산과 지방 부동산의 사이클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부디 많은 사람이 먼저 서울만이 정답이라는 기존의 틀을 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를 읽으면서 공감갔던 문구들인데요.

저도 서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틀을 깰 수 있었어요.


"정책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여태까지 있어왔던 부동산 정책에 관한 뉴스들을 보면서

정책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는데요.

하지만 누군가 그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 그건 쉽게 대답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부동산 시장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인간의 심리에 의해서 움직인다.

상승기는 그 누가 어떤 정책을 펼치더라도 막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시장참여자가 가격을 계속 받아주는 한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더불어 매매가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간의 심리를 예로 들면서 설명하니까 정책이 시장을 이길 수 없는 이유가

완전히 이해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사람들이 집을 사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들이 집을 사는 본질적인 이유는 바로 집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이미 하나의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대중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가격이 오르고 있어야 대중의 관심도 증가한다는 의미다."


저는 집을 사고 싶은 이유가 일단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괜찮은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였거든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한 것은 실거주용 집인 것이고,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집은 우리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것처럼

가격이 오를 만한 그러니까 투자가치가 있을 만한 집을 구매하는 것이더라고요.


어떤 물건이든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제대로 쓰일 수 있는 것처럼

아파트를 투자할 때도 이 매물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확실히 정하고 투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는 그 제목에 맞게 지방의 아파트 시장을 다루고 있는데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시장과 비교하니

지방 대도시 부동산 시장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투자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수익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입주물량이라는 단순한 데이터와 부동산 가격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시장을 예측할 필요가 있다.

입주물량이 시장의 방향키임을 명심하자."

또 이렇게 중간중간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팁을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여태까지 제 나름대로 뉴스를 많이 본다고 생각했는데요.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를 읽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위해 정말 다양한

뉴스를 읽고 분석하신 게 느껴지더라고요.

같은 주제라도 다양한 뉴스기사들을 읽으면서

이 소식이 나에게 전하는 바가 무엇인지 꾸준히 분석하려고요.


"어떤 부동산 상품이든 100%는 없다.

다만 리스크의 정도가 다를 뿐이다.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수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다.

부동산은 최소 2년 보유가 기본이기 때문에

자칫 물리면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가게 된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물건이라면 다른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투자라는 것은 리스크를 동반하는 것 같아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장점은 리스크의 크기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리스크의 크기 아니면 그것보다 더 잃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에 후회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투자하기 전에 지방 아파트 투자지도가 알려준 내용들을 잘 종합해서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봐야겠어요.


책의 마지막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서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작은 목표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는 말이 참 좋더라고요.

지금 저의 노력들이 나중에 반짝반짝 빛나는 저를 만들어줄까요???!!


밝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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