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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위치] 서평을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인터넷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네트워크가 삶 속에서, 경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떤 것을 가져다 주고 있는지를 제시한다.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비슷한 내용의 국내 저자 책으로 <빅스위치>보다 국내실정에도 잘 맞고 더 쉽게 쓰여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IT업계 종사자들.
요즘 뜨는 블로그를 이용한 개인적 홍보 혹은 상업적 이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구글이 하루에 수십억 번 반복하는 그 놀라운 컴퓨터 묘기는 당신의 PC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 수마일 떨어져 있는 곳, 아니면 당신이 있는 지역의 반대편에서, 혹은 심지어 지구의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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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스타들의 쉬운 영어 따라하기]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온 스타일'의 할리우드 스타들에 관한 프로그램을 책으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그들의 뒷 이야기와 함께 스타들이 쓰는 영어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미드를 즐겨보는 사람들, '온 스타일'의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미드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이 책과 가장 비슷한 느낌의 책!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 '온스타일'을 즐겨보는 사람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는 파파라치의 감시망에서 단 하루도 벗어나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녀가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 항상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누군가 그녀를 미행한다고 한다. 파파라치 때문에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그녀는 집에서조차 누군가 자신을 엿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뭐 하나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게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The paparazzi are fuckers! They follow me every day. And every day there's no story. I'm doing drugs. I'm not going to clubs. I'm not doing anything interesting! I don't gei it. I'm the most boring chick ever."라며 그녀는 흥분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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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질주하는 법
가스 스타인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철학자 개'엔조'와 카레이서 '데니'가 펼쳐나가는 레이싱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주인공, 즉 화자가 개 '엔조'라는 것이다.
엔조의 입장에서 바라본 인간 세상과, 가족애, 목표를 향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까지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엔조는 보통의 개와는 다르다.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인간의 삶을 함께 경험하며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 엔조는 그의 주인이자 친구인 데니가  사랑에 빠지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해서 딸 조위와 한 가족을 이루는 것을 함께한다. 그리고 데니의 아내이자 조위의 엄마인 이브의 죽음까지 함께 경험하며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다. 간만에 읽어보는 평범하지만 찡한 감동을 전해주는 책이었다. 


 
난 늘 인간과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살았다. 내게는 다른 개와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 개의 몸을 입고 있지만 그건 껍데기일 뿐이다. 몸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영혼. 내 영혼은 인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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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워]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20세기 경제학자들이 총출동! 그들의 이론이 세상의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 주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과짜경제학>, 스티블 레빗, 스티븐 더브너 지음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2003년 <포춘>이 선정한 '40세 미만의 혁신가 10인',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천재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의 기발한 세상 읽기.
마약 판매상은 왜 어른이 되어도 부모와 함께 사는 걸까? 낙태의 합법화가 범죄율을 줄였는가? 등 저자의 기발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은 지금껏 당연시 여기던 사회 통념과 상식을 철저히 파괴한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경제학에대해 박학함을 뽐내고 싶은 사람들." 이런사람이 그때 이렇게 말했지. 그 경제학자의 핵심 주장은 이거였잖아?"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이렇게 시장을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파마와 말키엘 및 여타의 효율적 시장 이론가들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투자하라고 제안할까? 주식에는 눈도 돌리지 말고 은행계좌와 CD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와 반대이다. 그들은 창의적이고 간단한 해결책을 생각해 냈다. 바로 '수동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개별 주식들로 대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거나 주가지수 펀드에 투자해 주가 하락과 약세 시장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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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워]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이코노파워 - 나와 세상을 구하는 경제학의 힘
마크 스쿠젠 지음, 안진환 옮김, 김인철 / 크레듀(credu)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2006년 노벨평화상은 경제학자에게 돌아갔다. 무하마드 유누스는 방글라데시에 그라민 은행이라는 민간 영리 은행을 설립하여 무담보 소액대출과 영리사업으로 200만 명에 달하는 극빈자들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후 그의 무담보 소액대출 운동은 저개발 국가들로 퍼져나가 개발학, 경제학, 사회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경제학은 세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이상 새로운 말이 아니다. 이미 2005년 <괴짜경제학>에서 경제학은 '음울한 학문'이 아닌 세상을 읽는 즐거운 것이라 말했고, 2006년 <경제학콘서트>에서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를 말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의미가 있는 것은 20세기 주목할만한 경제학자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어떤 이론으로 세상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나가려 했는지 이 책 한권으로 볼 수 있다. 교통체증, 개미들의 주식시장 성공 가능성등 살아가면서 몸으로 체감하는 일상의 문제에서 사형제도, 여론조사, 보험료 등의 거시적인 문제까지 우리 앞에 닥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본다.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의 이론을 이해할 수는 없다. 다만 20세기에 어떤 경제학자들이 어떤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는지 읽으며 '현실경제'에 대해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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