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좋았는데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르겠음. 설정도 뭔가 덜 풀린 것 같고. 좀 더 내용이 길었으면 나을 것 같은데 아쉽다.
종 차별이 너무 심해서 좀 힘들기는 했어요. 그걸 빼면 서로에게 스며드는 듯한 관계라서 좋았고, 악당 중 걔, 정치....ㅋㅋㅋㅋㅋㅋ 현실 누구 생각나서 좀 웃었어요. 그치... 그런 놈이 다시 기어나오면 안 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