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재미있어서 영화같은 내용이다. 주인공들때문에 아무도 믿을수가없었다. 다듬어져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재미있을거같다. 페미니즘소설은 글쎄..잘 모르겠다. 벗어나는것이외에는 잘 못 느끼겠다. 그래도 재미있게 한호흡에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슴다.
새의 선물의 진희가 성인이 된 이야기.여전히 냉소정이다. 사회가 정한 윤리와는 거리가 멀어져있다. 진희가 사회를 냉소적이게 바라보게 된 이유를 알고있는 나는 진희가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