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 - 대한민국 식탁을 바꾼 30년 차 F&B 기획자의 노하우
이주은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히트 음식 기획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입맛은 가장 변하기 어려운 습관이다.

많은 신상품들이 시장에 나오지만 시장에 정착하는 것은 드물다.


성공하는 음식의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를 선택한다.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는


1장 잘 파는 기획자의 생각법

2장 팔리는 기획은 어떻게 하는가

3장 성공하는 상품기획 전략

4장 소통하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5장 시장이 바뀌어도 살아남는 기획자


로 구성되었다.





1장 잘 파는 기획자의 생각법 에서는


기획은 실체 없는 것을 실체 있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다.


트렌드 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고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취향을 설계하는 일이며, 실현 가능한 솔루션 으로 구체화한다.


기획의 출발은 진짜 문제, 고객의 진심을 집요하게 들여다보면서 출발한다.

몰입하는 기획자는 모든 것을 예민하게 바라보며, 기획하는 상품과 연결시킨다.


트렌드 는 매장 곳곳에 숨어있다.

현장은 니즈와 브랜드의 전략이 담긴 설계가 가장 잘 나타나는 공간이다.


트렌드 의 문맥을 해독하는 사람은 눈으로 보면서 머리로 해독하고,

감각으로 판단한다.


기획은 감각만으로는 부족하다.

데이터 는 감각의 언어를 뚜렷한 수치로 변역해 주는 도구다.


의도가 잘 설계된 기획은 의도가 제품 자체로 드러난다.

기획자는 결국, 기억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비즈니스 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다.


인문학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독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갖추게 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의 눈을 갖게 만든다.



생각을 표현하는 힘은 기획자의 진심을 느끼게 한다.


청중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는 공감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설득은 말과 글의 품격에서 나오고, 품격은 사유에서 비롯된다.


기획자는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화한다.


글을 쓰면서 훈련된 사고력은 발표력으로 나타나고,

기획자의 진정한 경쟁력은 말과 글쓰기다.



2장 팔리는 기획은 어떻게 하는가 에서는


문제 정의란 비어있는 시장 기회와 소비자 욕망의 부조화를 파악하는 것이다.


좋은 기획자는 질문을 통해 진짜 문제를 정의한다.

성공적인 문제 정의는 세상을 바꾸는 단초가 된다.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오감으로 느껴야 한다.

현장에서 얻는 영감이야말로, 더 생생하고 강력한 기획의 재료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 해야 한다.

진짜 기획은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실마리를

원재료, 레시피, 디자인의 영역에서 찾는다.


소비자는 맛보다 먼저 이미지 를 소비한다.


원재료, 레시피, 디자인 은 삼위일체가 되어야 완성된다.

원재료의 진정성, 레시피 의 독창성, 디자인 의 매력으로

탄생한 제품은 식문화와 브랜드 철학이 담긴 작품이 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할 때는 지역 사람들이 재료를 어떻게

다루고 즐기는지까지 배워야 한다.


가공식품에 현지 식당의 맛을 그대로 담기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가능한 부분의 장점을 최대로 살리는 것이 좋다.


지역의 핵심 정서와 감성을 제품에 녹여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사회적 타이밍 은 시장의 준비도 까지 읽는다.


식물성 소재는 수출 경쟁력이 높고, B2B 시장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케어푸드는 건강을 의식하는 중장년 전체가 대상인 상품군이다.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는 믿음은 빠르게 깨지고 있다.


비건 과 케어푸드 는 반드시 키워야 할 지속가능한 시장이다.


기획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을 구체적인 상품으로 번역하며,

고객의 계기를 고객 여정으로 확장시키는 설계를 고민해야 한다.



입소문은 억지로 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퍼진다.


스토리는 다양한 이야기가 각각의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이유와 맥락이 분명할 때, 상품은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콘텐츠 로 변모한다.


마음을 움직일 명확한 이유는 팬덤 을 만드는 스토리 의 힘이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실행하는 사람이 새로운 미래의 기획자다.


트렌드 를 리드 하는 핵심은 현재의 문제를 미래의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삶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의 열망은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이다.



스트리트 푸드 의 힘은 익숙함과 새로움이 동시에 있으며,

대중의 마음을 정확히 겨냥한다.


소비자는 항상 변하고, 트렌드 는 빠르게 움직이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를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며 창의적으로 풀어낸다.



비비고 브랜드 는 미국 소비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국적인 맛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한다.


전 세계인이 한국 문화를 소비하기 시작하자,

한국 식품과 식문화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한국 요리는 문화적 아이콘 이 된다.


현대 소비자에게 음식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가장 직접적인 창구다.

음식은 시대 정신을 담는 그릇이자, 문화를 전달하는 매캐체다.


상품기획자는 결국 역사의 흐름을 읽는 사람이다.



식품 산업은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시대감각을 놓치면 안 된다.


대기업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 로 상품을 만들지만,

중견기업 CMO 역할을 맡고 나서는 특색 있는 브랜드와 협업하는

빠른 상품화 프로세스 로 전환한다.


프로젝트 의 중심에서 여러 사람과 소통해야 하는 기획자는

같이 일하는 동료, 사업의 파트너 의 입장도 고려하며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상품기획자가 전문가들이 제품을 만드는 철학을 이해하고,

제품으로 풀어 낼 때, 성공하는 제품이 만들어진다.



3장 성공하는 상품기획 전략 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일수록, 눈앞의 일은 잘 처리하지만,

사업의 본질을 건드리는 질문에 답을 잘 하지 못할 때가 있다.


데이터 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 어떤 기준으로 분류해서 볼 것인지 보다,

더 중요한 능력은 어떤 통찰을 이끌어내느냐다.


데이터 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상품기획의 첫걸음은 자기진단에서 시작된다.


컨셉 기획은 시장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타진한다.

컨셉 검증 과정에서는 데이터 를 기반에 둔 의사 결정이 핵심이다.


시제품 테스트 단계에서는 이론이 현실과 충돌하는 순간이며,

반복적인 A/B 테스트, 블라인드 테스트 를 진행한다.


본생산이 진행되면 생산 최적화와 품질 안정화가 핵심이다.

엄격한 품질 관리야말로 상품의 본질이며, 고객의 관심을 받는 동력이다.


제품 런칭 후 초기 2-4주의 판매 데이터 와 소비자 피드백 은

제품의 미래를 예측하는 강력한 지표가 된다.


소비자 리뷰 의 핵심 키워드 추출,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파악하고

제품 개선과 마케팅 메시지 에 즉시 반영해야 한다.


신상품 기획 프로세스, NPD는 모든 과정이 데이터 에 기반해 이루어진다.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는 순간들이

진정한 상품기획의 매력일지도 모른다.



기획자가 상상과 몰입이 없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


기대감으로 새로운 브랜드 를 그리고, 제품 이름을 짓고,

제품이 존재하는 세계관을 그려 넣는다.


기획자는 최고의 맛을 상상하고, 연구원은 맛을 현실로 옮기려 애쓴다.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을 맞춰가기 위해 마지막까지 실랑이를 벌인다.


디자이너 는 제품의 본질보다 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기획자는 메시지 를 강조하려다 시각적 매력을 놓치기도 한다.


기획자는 상품개발의 중심에서 전체를 바라보며,

최고의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해야만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일은 언제나 고통스러운 도전이다.


진짜 창의는 기존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지도 모른다.

때로는 논리적인 설명보다 감성적 언어와 비주얼 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브랜드 는 단순히 상품을 팔기 위한 이름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브랜드 가 지닌 철학, 감성, 경험을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어야 한다.


브랜드 를 넘어 철학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안하는 것에 새로운 혁신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차별화의 길은 제품의 물리적 혁신, 감성과 경험의 차별화다.


혁신적인 기획의 출발점이 되는 질문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실행력이 진정한 기획 역량이다.


진정한 기획자의 시선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간극을 발견하고,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데 있다.


뛰어난 기획이라도 소비자의 일상에 닿지 않으면 공허할 뿐이다.

잘 만든 제품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꼭 맞는 제품이어야 성공한다.


상품기획의 시작점은 단 한 사람을 페르소나 로 놓고 설계가 되어야 한다.



제품이 잘 팔렸다면, 무엇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정확히 짚어야 한다.


사업이 안 되는 이유도 잘 되는 이유도 같이 살펴봐야 한다.


시장의 변수는 많지만 통제할 수 있는 지표는 의외로 단순하다.

조용히, 날카롭게 기획자는 늘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시장은 냉정하다.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이야말로 상품기획의 근간이다.

현장에서 전달하는 짧은 멘트 가 어긋나거나 멘트 에 담긴 약속을

제품이 지키지 못한다면, 소비자의 신뢰는 쉽게 되돌릴 수 없다.


진정한 상품기획자는 소비자가 가리켜주는 방향을 정확히 알고

두려움 없이 꾸준히 나아간다.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 는 자신만의 방향을 지키며 진화한다.

방향이 맞다면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낸다.



로드맵 에서 중요한 것은 브랜드 핵심 철학을 중심에 두고

과거의 상품을 이해하면서 미래의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다.


로드맵 은 팀과 조직의 합의점이자, 모든 팀원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고객을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나침반이다.


가끔은 다른 길로 가는 일이 있어도,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로드맵 은 있어야 한다.



4장 소통하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에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획자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제품과 공간을 통해서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한다.


모든 요소가 하나의 일관된 스토리 를 완성하고,

스토리 가 고객에게 전달될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획자의 소통은 언어를 넘어 오감을 통해 이루어진다.


공간을 통한 소통은 고객 충성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획이 촘촘한 이벤트 는 팬덤 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된다.


프랜차이즈 기획자의 소통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화해야 한다.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메시지 를 전달하고, 고객의 반응을 경청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진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소통력은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공간 디자인 은 브랜드 가 고객과 나누는 무언의 대화다.

상품 기획은 제품 개발을 넘어 문화 창조의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선택의 혼란은 매장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고객이 구매하는 것은 라이프스타일 이다.


디저트 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감정의 매개체다.

공간은 감정을 증폭시키는 무대다.


익숙함을 새롭게 만들고, 고객의 기분을 설계하며,

공간으로 감정을 디자인하는 공간 소통 방식은

브랜딩 의 핵심이다.



브랜드 철학이 콘텐츠 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과 현장 경험 기획에 집중하며,


한국의 문화, 감성, 철학을 담은 K-푸드 는

K-컬처 의 새로운 얼굴이 된다.


팝업 스토어 는 브랜드 가 지향하는 방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장소다.


브랜드 를 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와 함께 논다는 느낌은

전시만으로는 소비자가 경험하기 어려운 몰입이다.


전시물을 보여주는 대신 브랜드 의 세계를 오감으로 설계해 경험하게 한다.

브랜드 는 말이 아니라, 기억될 감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모델 은 브랜드 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이다.


모델 과 브랜드 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러면, 이미지가 아니라

스토리 가 있어야 한다.


브랜드 가 함께 겪은 경험을 나눌 때 콘텐츠 는 자발적으로 퍼져 나간다.

기억에 오래 남는 브랜드 일수록 맥락 있는 이야기, 진정성 있는 얼굴이 중요하다.


광고에는 소비자의 기억에 각인될 강렬한 한 장면이 필요하다.


제품의 본질과 철학을 담아내고, 통념을 깨는 파격이 필요하다.

제품이 진정성을 가질 때, 결정적 장면 하나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광고 제작의 복잡한 단계마다 세심한 결정이 필요하다.


1등 제품의 브랜딩 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기능적 우수성보다 감성적 연결이

더 중요할 때가 많다.


1등 제품의 진짜 과제는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브랜드 의 진정한 경쟁력은 제품력과 입체적 스토리 의 결합에 있다.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 의 힘은 제품에 담긴 진심과 스토리 의 힘에 있다.




5장 시장이 바뀌어도 살아남는 기획자 에서는


기획자는 고객이 보지 못한 맹점을 찾아내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야 한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확신을 심어준다.


고객의 눈으로 문제를 체감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길을 보여주는 기획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고,

다음 기회를 만들어 내는 생존의 도구가 된다.



프레젠테이션 참석자의 레벨 에 따라 전략은 달라져야 한다.


청중의 레벨 과 관심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내용이라도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


사람들은 정보보다 이야기에 더 깊이 몰입한다.


진짜 프레젠테이션 실력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


완벽한 슬라이드 보다는 완벽한 확신을,

화려한 기법보다는 진솔한 경험을 무기로 삼아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갑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은 새로운 관점이다.


이기는 제안서는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미처 몰랐던 말을 들려주는 내용이 담긴 것일 때가 많다.


갑보다 먼저 고민하고 , 해결책까지 설계하는 것이

전략을 다루는 기획자가 지녀야 할 자세다.


기획의 본질은 다르게 보는 것이고,

토론의 본질은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찾는 것이다.


갑보다 깊이 생각하는 을은 일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함께 만드는 사람이다.


선택받는 제안은 매출과 연결되는 구조까지 담아낸다.

기획자는 일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각각의 제품이 역할에 맞는

책임과 성장의 속도를 갖는 것이다.


효자 상품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수익성이 다소 떨어져도 지켜야 할 브랜드 아이덴티티 가 있다.


포트폴리오 가 잘 짜여 있다면, 제품이 실패하거나 주춤해도

다른 제품이 성장을 이끌어간다.


기획자는 역할을 정의하고, 구조를 설계하고, 미래를 만들어간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다르게 기획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신규 브랜드 가 실패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건 소비자에게 진짜로 필요한 음식이다.

기획자가 집요할수록 제품에 대한 공감과 신뢰는 점점 높아지고,

더 좋은 제품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


제품의 본질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숨은 니즈 를 찾는

기획자가 결국 브랜드 를 만든다.


실행 없이 성공한 브랜드 는 없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 는 깊은 고민 뒤에 조용히 찾아온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지만

퇴임 후 자신만의 세상에 도전하는 기업들의 성장을 보고 싶다.


사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장점을 강화한다.

미래를 위한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관점의 확장이 필요하다.


회사의 방향이 정해졌다면 회사의 자산이 되는 기술과 인프라 를

축적하는 확장이 필요하다.


F&B 사업은 라이프스타일 을 리드 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비자의 삶을 이해하고 파고들어야 한다.


실패는 단순한 좌절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징검다리이다.



푸드 스타트업 이 살아 남기 위한 조건은

명확한 브랜드 컨셉, 냉정한 자기 진단, 고객과의 소통이다.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명확한 답을 갖고

데이터 로 검증하며,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AI의 변화 속에서 기획자가 가져야 할 본질적 능력은

본질을 파악하는 질문,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이다.


기획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배우는 여정이다.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는

기획 마인드, 기획의 방법, 기획 전략,

브랜드 전략,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룬다.


기획은 실체 없는 것을 실체 있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다.


기획의 출발은 진짜 문제, 고객의 진심을 집요하게 들여다보면서 출발한다.

의도가 잘 설계된 기획은 의도가 제품 자체로 드러난다.

기획자는 결국, 기억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생각을 표현하는 힘은 기획자의 진심을 느끼게 한다.

기획자는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화한다.


좋은 기획자는 질문을 통해 진짜 문제를 정의한다.


현장에서 얻는 영감이야말로, 더 생생하고 강력한 기획의 재료다.

진짜 기획은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 는 원재료, 레시피, 디자인 으로 완성된다.


지역의 핵심 정서와 감성을 제품에 녹여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사회적 타이밍 은 시장의 준비도 까지 읽는다.


기획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을 구체적인 상품으로 번역하며,

고객의 계기를 고객 여정으로 확장시키는 설계를 고민해야 한다.



소비자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입소문은 자연스럽게 퍼진다.


마음을 움직일 명확한 이유는 팬덤 을 만드는 스토리 의 힘이다.


소비자의 삶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의 열망은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이다.



소비자는 항상 변하고, 트렌드 는 빠르게 움직이지만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며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창의적으로 풀어낸다.


음식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가장 직접적인 창구다.

음식은 시대 정신을 담는 그릇이자, 문화를 전달하는 매개체다.



상품기획자는 결국 역사의 흐름을 읽는 사람이다.

식품 산업은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시대감각을 놓치면 안 된다.


상품기획자가 전문가들이 제품을 만드는 철학을 이해하고,

제품으로 풀어 낼 때, 성공하는 제품이 만들어진다.



데이터 를 분석하고 분류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능력은

어떤 통찰을 이끌어내느냐다.


컨셉 기획은 시장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타진한다.

컨셉 검증 과정에서는 데이터 를 기반에 둔 의사 결정이 핵심이다.


시제품 테스트 단계에서는 A/B 테스트, 블라인드 테스트 를 진행한다.

본생산이 진행되면 생산 최적화와 품질 안정화가 핵심이다.


제품 런칭 후 초기 2-4주의 판매 데이터 와 소비자 피드백 은

제품의 미래를 예측하는 강력한 지표가 된다.


신상품 기획 프로세스, NPD는 모든 과정이 데이터 에 기반해 이루어진다.


기획자가 상상과 몰입이 없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


기획자는 최고의 맛을 상상하고, 연구원은 맛을 현실로 옮기려 애쓴다.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을 맞춰가기 위해 마지막까지 실랑이를 벌인다.


디자이너 는 제품의 본질보다 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기획자는 메시지 를 강조하려다 시각적 매력을 놓치기도 한다.


기획자는 상품개발의 중심에서 전체를 바라보며,

최고의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해야만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일은 언제나 고통스러운 도전이다.


브랜드 를 넘어 철학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안하는 것에 새로운 혁신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기획자의 시선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간극을 발견하고,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데 있다.


상품기획의 시작점은 단 한 사람을 페르소나 로 놓고 설계가 되어야 한다.


시장의 변수는 많지만 통제할 수 있는 지표는 의외로 단순하다.

조용히, 날카롭게 기획자는 늘 다움을 준비해야 한다.



진정한 상품기획자는 소비자가 가리켜주는 방향을 정확히 알고

두려움 없이 꾸준히 나아간다.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 는 자신만의 방향을 지키며 진화한다.

방향이 맞다면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낸다.



로드맵 은 팀과 조직의 합의점이자, 모든 팀원이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고객을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나침반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획자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제품과 공간을 통해서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획자의 소통은 언어를 넘어 오감을 통해 이루어진다.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메시지 를 전달하고, 고객의 반응을 경청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진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익숙함을 새롭게 만들고, 고객의 기분을 설계하며,

공간으로 감정을 디자인하는 공간 소통 방식은

브랜딩 의 핵심이다.



브랜드 는 말이 아니라, 기억될 감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브랜드 가 함께 겪은 경험을 나눌 때 콘텐츠 는 자발적으로 퍼져 나간다.

기억에 오래 남는 브랜드 일수록 맥락 있는 이야기, 진정성 있는 얼굴이 중요하다.


제품이 진정성을 가질 때, 결정적 장면 하나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의 진정한 경쟁력은 제품력과 입체적 스토리 의 결합에 있다.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 의 힘은 제품에 담긴 진심과 스토리 의 힘에 있다.



기획자는 고객이 보지 못한 맹점을 찾아내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야 한다.



사람들은 정보보다 이야기에 더 깊이 몰입한다.


진짜 프레젠테이션 실력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


이기는 제안서는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미처 몰랐던 말을 들려주는 내용이 담긴 것일 때가 많다.


기획의 본질은 다르게 보는 것이고,

토론의 본질은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찾는 것이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각각의 제품이 역할에 맞는

책임과 성장의 속도를 갖는 것이다.


기획자는 역할을 정의하고, 구조를 설계하고, 미래를 만들어간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다르게 기획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제품의 본질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숨은 니즈 를 찾는

기획자가 결국 브랜드 를 만든다.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명확한 답을 갖고

데이터 로 검증하며,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기획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배우는 여정이다.



시장에서 성공하는 상품은 드물다.


많은 신상품이 시장에 등장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상품은 극소수다.

연달아 히트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은 모든 기획자의 꿈일 것이다.


F&B 분야는 변화무쌍한 시장의 변화와 까다로운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아야 한다.


대만식 카스테라, 두바이 초콜릿, 탕후루 등이 유행하지만

시장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사라진 상품은 부지기수다.


히트 상품을 만들어 성공한 경험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상품을 만드는 데 유용한 경험이다.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는 수많은 히트 상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면서 우리의 식탁을 변화시킨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 대한

솔직한 술회를 통해 기획자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획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지난한 일이다.


기획자는 트렌드 를 포착하고, 고객을 설득하고 소통하면서,

기획을 실행으로 이어지게 하고 변화를 만들어 간다.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획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성공하는 기획과 브랜드 의 조건에 대한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흐름출판 에서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흐름출판 #팔리는기획살아남는브랜드 #서평 #이주은 #백설 #햇반

#비비고 #K-푸드 #상품기획 #브랜드마케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양제욱 지음 / 시대인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리미어 프로 와 애프터 이펙트 를 활용한 영상 편집 기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양제욱 지음 / 시대인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상 편집과 모션 그래픽 의 모든 것







책을 선택한 이유


유튜브 가 등장한지 이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신을 위한 TV를 표방한 유튜브가 전 세계인의 일상을 지배하면서,

인터넷 세상은 동영상 전성시대로 변화한다.


영상이 중심축이 되는 시대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시대의 변화를 따라 갈 수 있는 행동일 것이다.


영상 제작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를 선택한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영상기획, 촬영, 편집,

모션 그래픽 기법을 다룬다.





영상 지식 공유가 활발해지고, 누구나 영상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지만,

영상을 만들고 업로드 하는 사람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영상 제작은 창의적인 작업의 집합체이다.


영상 제작 과정은 영상 준비 단계인 프리 프로덕션,

쵤영 단계인 프로덕션,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포스트 프로덕션 으로 구분된다.


기획이 잘 되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가 또렷해지고 명확해진다.

로그라인, 시놉시스, 세부 구성 단계를 작성한다.


촬영은 영상을 찍는 행위를 말한다.


피사체의 크기에 따른 사이즈 는 목적과 용도가 분명하다.

앵글 은 카메라 가 피사체를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분류된다.


카메라 는 촬영에 가장 중요한 장비다.

마이크 는 음성으로 메시지 를 전달하는 영상에 필수다.


영상 퀄리티 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배경을 잘 정리하고,

공간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조명, 녹음기를 사용한다.





프리미어 프로 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으로

뛰어난 편집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법에 널리 활용된다.


영상 편집에는 영상 소스 와 시퀸스 가 필요하다.


시퀸스 는 연속된 장면의 집합으로 영상 편집 타임라인 을 가진

작업 단위로 사용한다.


시퀸스 직접 설정하거나, 영상 소스 와 동일한 사양으로

생성하는 방법이 있다.


영상 소스 는 영상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트리밍 은 클립 의 길이를 조절하는 작업이다.


자막은 콘텐츠 구성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한다.


자막 스타일 은 트렌드 에 맞게 디자인 하되,

영상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타일 을 선택한다.


프리미어 프로 는 약 140개의 영상 효과와 50여 개의 음향 효과를 기본 제공한다.


영상 출력 전 가장 먼저 Timeline 패널 을 정리한다.


Timeline 패널 정리가 완료되었다면 영상 전체를 프리뷰 하면서,

편집이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최종 프리뷰 를 한다.



컷 은 영상 편집의 기본이자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다양한 샷 을 적절히 활용한 자연스러운 영상 흐름은 몰입감을 높인다.

자연스러운 컷 편집은 내용의 연속성이 잘 지켜져야 한다.


구도란 미적 효과를 얻기 위해 화면에 나오는 여러 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배치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적당한 여유 공간이 없는 영상은 답답함과 불안함을 유발할 때가 많다.

인물 주변으로 공간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자막은 전달하는 메시지 와 디자인 이 잘 어울리는 자막이다.


자막의 중요한 부분은 강조를 줘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고,

텍스트 가 많을 때 정렬을 이용해 가독성을 높여준다.



애니메이션 은 영상 콘텐츠 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효과다.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이유는 가속도가 없기 때문이다.



영상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촬영되었다면

프로그램 의 옵션을 수정해 처음 의도한 대로 편집하는 것이 좋다.


리프레이밍 은 피사체의 위치 및 화면 크기 등을 변경해

화면을 재구성한다.


트랜지션 은 화면을 전환할 때 설정하는 효과로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 의 Generate EXtend는 AI가 영상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애프터 이펙트 는 프리미어 프로 의 타임라인 과 포토샵 의 레이어 개념이 결합된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자막은 애프터 이펙트 에서 만들 수 있다.


영상 합성은 편집 후반 작업 때 추가한 자막이나 이미지 등의

그래픽 소스 가 실제 촬영 영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다듬는 작업이다.


모션 그래픽 은 디지털 이미지 에 애니메이션 기술을 결합하여

만든 영상으로 화려한 움직임과 감각적인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을 안겨준다.


애프터 이펙트 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특화된 키프레임 과

가속도 기능을 통해 다양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으며,

여러 디자인 요소를 하나로 묶어 복잡한 구성도 깔끔하게

체계화해 관리할 수 있다.



썸네일 은 텍스트 와 이미지 의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콘텐츠 의 장르와 성격에 따라 알맞은 구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숏폼 콘텐츠 는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독특한 특수 효과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최종 화면은 채널 구독자를 모으는 화면이다.



2025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초등학생 장래 희망 순위에서

크리에이터 는 의사에 이어 3위를 차지한다.


크리에이터 들의 압도적 활동 무대는 유튜브 다.


초등학생들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선호한다는 것은

시대의 축이 유튜브 로 변화 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영상 제작은 더이상 특수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것임을 말한다.


프리미어 프로 와 애프터 이펙트 는

영상 제작자가 알아야 할 필수적 프로그램이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영상 기획, 촬영의 기본기를 익히고,

대표적인 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와

특수 효과나 자막을 제작하는 애프터 이펙트 사용법을 설명한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프로그램 설치부터, 기본적인 프로그램 화면 구성,

구체적인 편집 방법을 화면 사진과 함께 단계별로 상세하게 소개한다.


TIP에서는 프리미어 프로 와 애프터 이펙트 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습에서는 구체적인 과제를 만들어보면서,

학습한 이론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영상 편집 작업의 단계별로 기초부터 프로그램 사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쉽게 영상을 편집 할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복잡한 이론보다 영상 편집 핵심 스킬 중심으로 실습하면서,

영상 편집 스킬 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시대에듀 홈페이지에서 예제 파일을 제공하므로

편리하게 실습에 활용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에서 영상 제작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하여 편집에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영상 제작의 기본기를 배우면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면서, 시행착오를 예방할 수 있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한 영상 제작 방법은 학습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영상 제작은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알리는 즐거운 작업이다.


영상 제작은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원하는 영상을 찍고 누구나 업로드 할 수 있다.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는

기초적인 영상 제작법 학습을 통해, 영상 제작의 즐거움과

영상 제작자로 성장하는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대인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바로 쓰는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바로쓰는프리미어프로애프터이펙트CC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CC 

#영상편집 #모션그래픽 #양제욱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비디즈 #Vidiz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 - 지금, 한국을 사야 하는 결정적 이유
신동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매경출판 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해야 하는가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하반기 기준 금리를 동결한다.


IMF 외환 위기를 방불케 하는 원화 환율 급등 상황에서,

원화 가치 하락을 막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원화 가치 급락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지만

한국 주식 시장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원화 가치 폭락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한국 주식 투자 노하우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을 선택한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1장 부의 대이동, 한국 주식 깨어나다

2장 한국 주식 투자 실행 전략

3장 고질적 악재가 풀리기 시작한 한국 주식시장

4장 반복된 역사에서 배우는 투자 교훈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부의 대이동, 한국 주식 깨어나다 에서는


한국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된다.


자산의 중심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거주의 자산에서

투자의 자산으로 시대의 초점이 바뀌고 있다.


투자에서 펀더멘털 은 중요한 요소지만 현실에서

일반 투자자가 완벽히 이해하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투자자의 신뢰는 펀더멘털 보다 더 중요하다.

시장의 움직임은 투자자의 심리가 아니라 자산의 본질에서 출발한다.


투자자들은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주식 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주식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평가되어 있고 양도 차익에 대해 세금까지 부과되는 미국 주식시장보다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세금 부담도 없는 한국 주식시장에 눈을 돌려야 한다.


미국이 부채로 시간을 버는 동안, 중국은 첨단 기술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초과학의 패권 등 산업 경쟁력의 상당 부분을 쥐고 있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미중 갈등은 한국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 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공급망 재편과 첨단 기술 협력에서 한국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 로 부상할 수 있는

기호를 의미한다.


한국은 정책, 기술, 인구, 문화라는 네 가지 축의 결합을 통해 구조적 경쟁력을 만들어낸다.


2025년 상반기, 한국 주식은 세계 주요 시장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올라탈 시점에 있다.


새로운 정부가 주식 시장으로 자금을 유도하려는 의지는

시장에 대한 신뢰를 공급하고 제도를 통한 신호를 주는 행위다.


경제는 정부가 어느 속도로 유동성을 공급하는냐에 따라 순환한다.

주가는 유동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2장 한국 주식 투자 실행 전략 에서는


대표적인 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시장이다.

코스닥 시장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 위주로 운영된다.


코넥스, KSM, K-OTC 등은 장외시장의 성격을 가지며,

중소기업이나 비상장 기업의 자금 조달의 통로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국내 자본이 외국인 계좌를 통해 우회 거래하는 거래는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각기 다른 전략과 목표를 지닌 외국인 자금을 단순히 매수냐

매도냐로 해석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다.


알파 투자는 시장을 이기려는 능동적 전략이다.

베타 투자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수용하는 전략이다.


투자자는 시장의 방향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의 큰 물결을 타되, 자신만의 선택과 집중으로

다음 국면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다.


기본형 ETF는 한국 자본시장의 체력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지표형 자산이다.

섹터형 ETF는 특정 산업의 알파 수익을 노린다.


ETF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구성하느냐다.


코어 전략은 한국 주식시장 전체의 체력을 담는 기둥이다.

새틀라이트 는 시장 상승을 전제로 특정 산업의 초과 성장에 베팅 한다.

전술형 전략은 수익률을 보완하거나 변동성 구간에서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쁜 시점에 사거나 팔지 않는 인내다.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위기 때 기회를 잡고 기다리는 것이다.


게임체인저 는 기존 질서를 바꾸는 기업이다.


성장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이 예상하는 성장의 크기와,

내가 믿는 성장의 크기 사이의 간극이다.


시장을 이끄는 반도체, AI 산업, 이차전지, 조선, 방산,

원자력, K-뷰티 산업을 분석해 본다.



3장 고질적 악재가 풀리기 시작한 한국 주식시장 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로 이동한 이유는 더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더 높은 신뢰 때문이다.


신뢰 해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주 친화가 핵심이다.


터널링을 줄이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어야,

시장은 기업의 의지를 신뢰하고, 자본은 기업으로 흘러들어간다.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개혁안은 상법 개정, 자사주 의무소각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정리된다.


지정학적 위험은 한국 시장이 저평가된 이유 중 첫 번째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외국인 자금 흐름에 반영되고,

미중갈등의 심화와 동맹국 공동 대응 압박은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를 오히려 더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외교,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은 한국 자본시장에도 직결된다.

내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구조에서, 한국 주가는 대외 변수의 파고에 놓인다.


미국의 관세 전략은 세계 자본의 이동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다.

미중 갈등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플레이션 가능성 고조를 불러오며,

안전자산 선호를 확대시키고 있다.


중국 자본은 한국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중국계 투자는 수도권 아파트 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 자산이 저평가된 안전 피난처임을 보여준다.


외국 자본이 집중될수록 환율과 부동산, 주식시장의 연계 리스크 도 커지므로,

정책적 대응과 자본 유입 관리의 정교한 균형이 한국 시장 신뢰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인구 소멸과 부동산은 악순환의 고리를 돌기 시작한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를

상시화시키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의 국채 발행 확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정부는 증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면 시차를 두고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마련이다.

화폐가치 하락은 명목상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4장 반복된 역사에서 배우는 투자 교훈 에서는


테마주에서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이차전지 광풍, 코로나 테마주는 테마주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을 사고 모으고 싶어 한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면 투자는 빠르게 몰린다.


시장은 항상 버블 을 품고 있고, 투자 시점에서 구분하기는 어렵다.

주식 투자는 테마가 아니라 시장의 안정적 상승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가격을 이기는 재료는 없다.

이웃의 불행이 타국의 기회가 되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정치 테마주는 반드시 등장한다.

정치적 연관의 근거가 빈약함에도 시장은 이야기를 만든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한국의 투자 흐름 변화,

한국 주식 투자 전략,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역사적으로 입증된 주식 투자 노하우 를 다룬다.


한국의 자산 중심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거주의 자산에서

투자의 자산으로 바뀌고 있다.


시장의 움직임은 자산의 본질에서 출발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저평가되어 있으며 세금 부담도 적다.

미중 갈등은 한국 기업이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 로 부상할 기회다.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올라탈 시점에 있다.



대표적인 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시장이다.


코스닥 시장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 위주로 운영되며,

코넥스, KSM, K-OTC 등은 장외시장의 성격이다.


투자자는 시장의 방향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형 ETF는 한국 자본시장의 체력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지표형 자산이다.

섹터형 ETF는 특정 산업의 알파 수익을 노린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쁜 시점에 사거나 팔지 않는 인내다.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위기 때 기회를 잡고 기다리는 것이다.


성장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이 예상하는 성장의 크기와,

내가 믿는 성장의 크기 사이의 간극이다.


터널링을 줄이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어야,

시장은 기업의 의지를 신뢰하고, 자본은 기업으로 흘러들어간다.


지정학적 위험은 한국 시장이 저평가된 이유 중 첫 번째다.

내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구조에서, 한국 주가는 대외 변수의 파고에 놓인다.


미중 갈등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플레이션 가능성 고조를 불러오며,

안전자산 선호를 확대시키고 있다.


외국 자본이 집중될수록 환율과 부동산, 주식시장의 연계 리스크 도 커지므로,

정책적 대응과 자본 유입 관리의 정교한 균형이 한국 시장 신뢰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한국의 국채 발행 확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면 시차를 두고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마련이다.


화폐가치 하락은 명목상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면 투자는 빠르게 몰린다.


주식 투자는 테마가 아니라 시장의 안정적 상승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가격을 이기는 재료는 없다.



세계는 AI라는 거대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미중이 전세계 패권을 다투는 갈등 상황이 심화되면서,

전 세계 경제 구조와 공급망, 통화 체계 등의 구조적 변화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한국은 저성장이 고착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한국의 자산 시장의 흐름도 과거와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은

변화의 흐름에 대처하는 주요한 방법 중 하나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며 수많은 투자자들이 해외로 진출한다.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고,

투자 방향, 투자 방법, 투자 노하우 를 살펴본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시장을 주도하는 투자 종목을 전망하고,

선도 기업의 현황과 전망을 예측한다.


테마주, 버블주, 정치 테마주 등 위험성이 높은 주식 투자를

피하고 지혜로운 투자를 가능하도록 한다.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속단하기는 어렵다.


한국이 성장 동력을 급속하게 잃어가는 상황에서

주식시장이 급등할 것으로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국 경제의 미래를 전망하고 지혜로운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부의 방향을 놓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일 것이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전 세계 경제 흐름이 바뀌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 를

슬기롭게 구성하면서, 부를 얻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매경출판 에서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한국주식 #재테크 #슈퍼사이클 #주식 #주식시장 #안전자산 #매경 #매일경제

#한국주식슈퍼사이클 #매경출판 #신동국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사

#경제책 #경제공부 #경제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 - 내부자가 파헤치는
딘 캐리그넌.조앤 가빈 지음, 이윤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대 공룡 마이크로소프트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의 조직 문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