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 - 뇌과학이 증명한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설계
손정헌 지음 / 더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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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을 바꾸는 감정 관리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를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그나마 가능한 일이다.


나를 바꾸는 지혜를 얻기 위해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를 선택한다.







1부 지금의 나로서는 절대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없을 거야 에서는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건 감정 때문이다.


감정 뇌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는 감정이라는 깊은 간극이 존재한다.


기분이 행동을 지배하고, 감정이 행동을 만들어 낸다.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는 인간의 행동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감정을 움직이지 못하면 조직이든 개인이든 지속적 성과를 낼 수 없다.


감정에 의한 결정을 먼저 내리고, 이후에 이성적 논리로 합리화시킨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감정이다.

가치 판단은 논리나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만들어진다.


뇌는 나라는 생명체를 나답게 만드는 근원이다.


뇌에는 감정형 뇌와 사고형 뇌가 명확히 존재한다.

스스로 뇌를 어떻게 쓰고, 어떤 감정을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스트레스 는 좌뇌가 와부의 위험을 감지했을 때 경고를 보내는 방식이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온몸은 즉각 투쟁 상태에 돌입한다.


기억회로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이 분비되는

악순환에 빠지면, 학습 능력 결여는 물론 자기 억제력이나

성격적 안전성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트라우마 는 유전되며,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 내기도 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회복의 첫 걸음은 감정의 정체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스트레스 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스트레스 를 만들어 내고 반복해서 고통스러운 상황을 마주하며,

뇌는 진화해 왔고, 앞으로도 같은 메커니즘 을 계속 작동시킬 것이다.



스트레스 는 상황에 집중하게 만드는 고도의 집중 상태인 것이다.


문제의 장면이 계속 떠오르면서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상태는

고도의 집중 상태다.



미래에 대한 계획은 필요하다.


뇌가 자신의 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스 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2부 나를 바꾸고 싶다면, 다르게 느껴라 에서는



뇌에서는 생각과 감정이라는 두 가지 작용이 일어난다.


생각은 지식과 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

마음은 지식, 의식, 감정이라는 세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눌 수 있다.


뇌에서는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지고 생리적 반응이 일어난다.


감정은 행동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행동 역시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다.


모든 것의 중심에는 감정이 있다.


가치관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지를 결정하는 방향을 설정하며,

문제를 바라보는 틀, 본질을 규정하는 역할을 한다.


감정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가치관이 반복되어 믿음으로 굳어지면

프레임 이나 세계관이라는 사고의 틀을 만들고, 정체성으로 자리 잡게 된다.


감정이 가치관을 만들고, 가치관은 세계관을 형성하며,

세계관은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리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살아간다.


감정을 방치하는 것은 인생을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정체성은 나의 생각을 형성하고, 행동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된다.


정체성을 자각하고, 능동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삶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없다.


감정과 생각은 상호작용한다.

가치관에 믿음이 더해지면 세상을 이해하는 사고의 틀, 정체성이 나온다.


정체성을 바탕으로 삶의 경험들이 반복되면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과정은 목표를 위해서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다.

습관이 반복되면 인생이 된다.


정체성은 가치관에 대한 믿음이다.

모든 가치관의 출발점은 생각과 행동에 대한 감정의 반응에서 비롯된다.



습관은 뇌에서 저장된 고정된 패턴 이다.


반복되는 생각은 의식적인 마음의 패턴 을 형성하고,

감정이 동반된 습관은 중독을 만들어 낸다.


변화가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는 패턴 을 반복하는 이유는

진정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익숙한 도피의 감정 상태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위빳사나 명상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의식-지각-감각-반응의 순서로 작동한다.


5감과 생각의 접촉을 통해 의식이 생기고,

지각에 감정이 더해지면 판단을 하며,

감각에 감정이 더해지면 가치 판단이 생기고,

감정이 더해진 감각의 반응에서 고통이 시작된다.


감정은 생각과 행동을 불러일으키고, 생각과 행동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원하는 감정 상태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뇌는 생각에 반응하고 생각에 따라 현실을 만들어 낸다.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을 길러야 한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뇌의 실제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좌뇌가 흥분한 상태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우뇌도 반드시 흥분을 가라앉혀야 한다.


지금 느끼는 감정뿐만 아니라 쌓여온 감정들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눠야 한다.


상처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다.


내 마음에 상처를 남긴 타깃 을 정확히 인식하고,

정면으로 마주해야 비로소 마음은 풀릴 수 있다.



즉각적으로 감정을 누그러뜨려야 할 때는 10초 호흡법이 효과적이다.


화가 났을 때는 분노를 유발한 화학 물질이 혈류에서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최소 90초간 기다려야 한다.


대뇌신피질, 새로운 뇌의 활용은 좌뇌와 우뇌로 구분된다.

사고형 좌뇌는 논리적 분석가로, 사고형 우뇌는 전체적 영성가로

정의할 수 있다.



희망과 신념, 창조화 지혜, 용기와 행동, 건강, 생활, 시간과 인내,

품성과 봉사, 경제, 사랑은 힘을 북돋아 주는 9신의 존재들이다.


9신과의 대화 방식은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정신교감은 매우 유용하고 강력한 방법이다.

자기 인식은 타인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뇌를 통합하여 뉴런 을 재조합하는 사람만이 정신교감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날 수 있다.



좌뇌, 우뇌, 9신은 나라는 존재를 이루는 근원이자 중심이 된다.


적절한 운동, 비타민 D 생성과 오메가-3 섭취는

뇌 건강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기본 사항이다.



무의식은 분명 존재한다.


의식할 수 있는 것은 정보의 해석 결과뿐이며,

무의식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해석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불과하다.


두뇌의 대화, 마음속 소리는 결코 충돌하지 않는다.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건 자신 앞에 나타난 문제들에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마음 상태라는 뜻이다.


평정심이야말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마음 기술이다.



명상은 스스로의 마음을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다.


자기 통제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 대응력을 높여 주며,

뇌의 노화를 늦추고,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수행력을 향상시킨다.


마음은 세상에 반응하며, 갈망과 혐오를 불러 일으킨다.

마음의 습관이자, 세상을 대하는 기본 원리이며, 동시에 고통의 근원이다.


감각에 대한 반응을 통해 스스로 고통을 계속 만들어 내는 지점이

고통의 연결고리이다.


위빳사나 명상은 고통의 고리를 끊어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마음이 불안한 상태는 감정 좌뇌가 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두엽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다.


호흡에 집중하는 아나빠나 명상과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위빳사나 명상을 소개한다.



독서는 뇌의 신경망 연결을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며,

무궁무진한 뇌의 힘을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핵심을 발췌해 반복해서 읽으면 짧은 시간 안에도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다.


키워드 메모 방식은 전체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한두 장으로 간략하게 정리한다.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할 때 효과적이다.



3부 뇌가 세팅되었으면 진짜 나를 시작하라 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것은 생각과 감정을 행동으로 옮길 때 가능해진다.


정체성은 생각을 만들고 행동을 이끈다.

정체성에는 미션 과 목적이 수반된다.


미션 은 삶의 목적이다.

비전 은 목적에 따라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정체성과 미션 은 감정에서 비롯된다.


WHY는 미션 을 의미한다.


감정을 담은 미션 선언문을 만들고 읽으면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미션에 나만의 온리원 이 결합될 때, 세상에 던질 고유의 메시지가 만들어지는 것은

비즈니스의 본질이며, 강력한 브랜드 는 추종자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WHAT에 대한 질문은 목표가 있는 삶에 관한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계속 찾아가며,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한다.


HOW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항상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


WHEN에 대한 대답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한을 적는다.

소중한 내 인생은 결국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스토리보드 는 콘텐츠를 제작할 때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계획을 그려 넣는 구성 도구다.


WHY, WHAT, HOW, WHEN의 항목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왜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리함으로써 프로젝트 의 필요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어떤 일을 어떻게 수행할지, 언제까지 완료할지를 정리하면 된다.

계획을 세우는 데 과도한 에너지 를 소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체성을 재정의 하며, 문장으로 자신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문장을 목표 옆에 선명히 적어두고 진심으로 믿으면, 정체성이 된다.


감정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의 출발점이다.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려면 한계를 높이는 새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슬럼프도 찾아오지만 인내의 구간을 지나면 의미 있는 발전을 만들 수 있다.


과정-반복-새로운 과정-새로운 반복을 거치며 성장한다.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행동을 하고, 다양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한 사람들 역시 수많은 난관과 흥망성쇠를 겪어야 한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다.


생각과 행동의 일치는 감정과 의견이 일치할 때 비로소 행동할 수 있다.

감정의 지지를 얻게 되면 열망으로 전환되며,

무엇도 넘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부여한다.


인생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목표가 열망 되어야 한다.


감정은 행동을 유발한다.

감정-행동-감정-행동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만들어질 수 있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실천에 옮기고 나면

대개 긍정적인 감정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소소한 승리의 경험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을 잘 활용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상대에 대한 분노를 나에 대한 존재 증명으로 전환하는 것은

감정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압박과 위기감은 폭발적 추진력으로 바뀔 수 있다.


용서는 낭비되고 있던 감정 에너지 를 멈추게 하는 기술이다.


두려움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나, 두려움에도 시작하느냐가 관건이다.

걱정과 두려움은 인생의 경이로운 순간을 빼앗아 간다.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는 아침의 기분에 달려 있다.

정신적 연습만으로도 뇌가 달라딘다.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다.


폴리매스 는 인생의 다양한 영역을 병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인간은 폴리매스 의 후손이며, 마땅히 폴리매스 가 될 수 있다.


생각을 다시 생각하면 스마트 한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삶이 소중한 이유는 끝이 있기 때문이다.

죽음을 용기 있게 마주하면 삶을 되돌려 줄 것이다.



제도는 인간이 만들었고, 지금도 바꾸어가고 있다.

절대적 가치, 보편적 정답은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남의 생각대로 살게 된다.


나는 내 사고의 중심이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를 바꿀 수는 있다.

세상의 고정관념을 다른 각도로 보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변화이고 나의 삶을 찾아줄 것이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는 뇌를 통제해야 하는 이유,

생각과 감정의 발생 원리, 뇌를 바꾸는 행동 방법을 다룬다.



기분이 행동을 지배하고, 감정이 행동을 만들어 낸다.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건 감정 때문이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는 감정이라는 깊은 간극이 존재한다.


감정에 의한 결정을 먼저 내리고, 이후에 이성적 논리로 합리화시킨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감정이다.

가치 판단은 논리나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만들어진다.




뇌에는 감정형 뇌와 사고형 뇌가 명확히 존재한다.


스트레스 는 좌뇌가 와부의 위험을 감지했을 때 경고를 보내는 방식이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온몸은 즉각 투쟁 상태에 돌입한다.


스트레스 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스트레스 는 상황에 집중하게 만드는 고도의 집중 상태다.


뇌가 자신의 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스 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뇌에서는 생각과 감정이라는 두 가지 작용이 일어난다.


생각은 지식과 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

마음은 지식, 의식, 감정이라는 세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눌 수 있다.


감정은 행동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행동 역시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다.



모든 것의 중심에는 감정이 있다.


감정이 가치관을 만들고, 가치관은 세계관을 형성하며,

세계관은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리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살아간다.



감정과 생각은 상호작용한다.

가치관에 믿음이 더해지면 세상을 이해하는 사고의 틀, 정체성이 나온다.


정체성은 가치관에 대한 믿음이다.

모든 가치관의 출발점은 생각과 행동에 대한 감정의 반응에서 비롯된다.


변화가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는 패턴 을 반복하는 이유는

진정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익숙한 도피의 감정 상태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위빳사나 명상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의식-지각-감각-반응의 순서로 작동한다.


감정은 생각과 행동을 불러일으키고, 생각과 행동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원하는 감정 상태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좌뇌가 흥분한 상태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우뇌도 반드시 흥분을 가라앉혀야 한다.


상처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다.


내 마음에 상처를 남긴 타깃 을 정확히 인식하고,

정면으로 마주해야 비로소 마음은 풀릴 수 있다.



즉각적으로 감정을 누그러뜨려야 할 때는 10초 호흡법이 효과적이다.


희망과 신념, 창조화 지혜, 용기와 행동, 건강, 생활, 시간과 인내,

품성과 봉사, 경제, 사랑은 힘을 북돋아 주는 9신의 존재들이다.


정신교감은 매우 유용하고 강력한 방법이다.


뇌를 통합하여 뉴런 을 재조합하는 사람만이 정신교감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날 수 있다.


좌뇌, 우뇌, 9신은 나라는 존재를 이루는 근원이자 중심이 된다.



평정심이야말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마음 기술이다.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건 자신 앞에 나타난 문제들에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마음 상태라는 뜻이다.



명상은 스스로의 마음을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있다.


위빳사나 명상은 고통의 고리를 끊어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마음이 불안한 상태는 감정 좌뇌가 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두엽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다.


독서는 뇌의 신경망 연결을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며,

무궁무진한 뇌의 힘을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키워드 메모 방식은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할 때 효과적이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생각과 감정을 행동으로 옮길 때 가능해진다.


정체성에는 미션 과 목적이 수반된다.


미션 은 삶의 목적이다.

비전 은 목적에 따라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정체성과 미션 은 감정에서 비롯된다.


WHY는 미션 을 의미한다.

WHAT에 대한 질문은 목표가 있는 삶에 관한 것이다.


HOW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항상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


WHEN에 대한 대답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한을 적는다.



스토리보드 는 콘텐츠를 제작할 때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계획을 그려 넣는 구성 도구다.


왜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리함으로써 프로젝트 의 필요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감정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의 출발점이다.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려면 한계를 높이는 새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슬럼프 도 찾아오지만 인내의 구간을 지나면 의미 있는 발전을 만들 수 있다.



감정과 의견이 일치할 때 비로소 행동할 수 있다.


감정의 지지를 얻게 되면 열망으로 전환되며,

무엇도 넘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부여한다.


인생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목표가 열망 되어야 한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실천에 옮기고 나면

대개 긍정적인 감정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을 잘 활용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압박과 위기감은 폭발적 추진력으로 바뀔 수 있다.


용서는 낭비되고 있던 감정 에너지 를 멈추게 하는 기술이다.


두려움에도 시작하느냐가 관건이다.

걱정과 두려움은 인생의 경이로운 순간을 빼앗아 간다.



폴리매스 는 인생의 다양한 영역을 병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인간은 폴리매스 의 후손이며, 마땅히 폴리매스 가 될 수 있다.


삶이 소중한 이유는 끝이 있기 때문이다.

죽음을 용기 있게 마주하면 삶을 되돌려 줄 것이다.


절대적 가치, 보편적 정답은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남의 생각대로 살게 된다.


나는 내 사고의 중심이다.


세상의 고정관념을 다른 각도로 보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변화이고 나의 삶을 찾아줄 것이다.



문제가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알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감정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는 심리학, 뇌과학, 명상,

습관 이론 등을 통해 감정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성이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있어도, 감정이 허락하지 않으면,

사람은 행동하지 못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지 않으면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는

명상, 호흡 훈련, 습관 형성 등 감정을 설계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행동을 변화시키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한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행동하기 어렵다면 행동이 어려운 이유를 알고 개선해야 한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는 감정을 이해하고 설계하면서,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더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행복하지않아서뇌를바꾸려고합니다 #더페이지 #손정헌 #서평 #마음설계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newrun9 unianda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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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착각 -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법
황규진 지음 / 북스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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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로부터 나를 지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나르시시즘 은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말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지니치면 위험하다.

자신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착취하는 데 능숙하다.


나르시시스트 의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해

"운명이라는 착각"을 선택한다.





1장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 관계의 첫 신호 } 에서는


미러링 은 상대방의 특성과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대로 반사하여 보여 줌으로써, 두 사람이 놀라울 정도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나르시시스트 는 놀랍도록 예리한 감각으로 상대방의

취약한 부분을 감지해 낸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초기 관계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반응은

감정에 중독되어 관계의 위험 신호를 간과하게 된다.


러브 바밍 은 폭격처럼 사랑과 관심을 퍼부어 상대방의

마음을 단기간에 점령하는 것이다.


관심과 칭찬은 강력한 긍정적 강화를 제공하고, 점차 정서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운명이라는 달콤한 착각은 다가올 관계의 폭풍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더 깊은 관계의 늪으로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자주 사용하며,

평범한 연인 관계를 넘어선 영적인 연결임을 강조한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관계의 빠른 진전은 전략적인 행동이다.

욕구와 속도에 맞춰 일방적으로 진행되며, 자율성을 옭아매려는

보이지 않는 의도가 숨어 있다.


나르시시스트 는 타인으로부터의 끊임없는 관심과 인정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 한다.


빠른 관계의 속도는 통제 시스템 안으로 빠르게 편입시키며,

자율성과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이상화 단계를 통해 마음을 사로잡고 나면,

서서히 가치를 깎아내리기 시작한다.


평가절하의 시작은 눈치채기 어려울 만큼 교묘하고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겉으로는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는 시도다.


유머를 가장한 공격은 항의를 무력화시키고, 문제 제기를 어렵게 만든다.

비교는 평가절하의 또 다른 흔한 형태이다.



사소해 보이는 비난과 평가절하는내면에 서서히 독처럼 퍼져 나가면,

개성과 고유한 색깔은 점점 희미해지고, 원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려 노력하는 꼭두각시처럼 변해갈 수 있다.



가스라이팅 은 약속을 어기고 말을 바꾸는 행동을 반복하여,

현실 감각을 흔들고 자신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


나르시시스트 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오히려 상대방을 탓하거나 상황을 왜곡하여 책임을 전가한다.


약속 어김과 말 바꾸기는 현실 감각을 조종하고

혼란에 빠뜨리려는 의도적인 가스라이팅 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



가스라이팅 의 무서운 효과는 판단력과 자율성을 서서히 마비시켜

나르시시스트 의 통제 아래 완전히 종속시키는 것이다.


반복되는 약속 불이행과 말 바꾸기는 관계의 근간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나르시시스트 는 죄책감이나 동정심을 교묘하게 자극하여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게 만든다.


나르시시스트 는 참는 행동을 교묘하게 조장하고 이용한다.


간헐적 강화는 현재의 고통을 참고 견디게 되며,

자신을 위안하며, 파괴적인 관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희생을 담보로 유지되지 않는다.

건강한 관계는 함께 소통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과정이다.



눈치 보기와 기분 맞추기는 극도의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다.


자율성과 주체성은 점점 약해지고, 감정 상태에 따라 좌우되는

종속적인 관계로 변해간다.


건강한 관계에서 감정은 각자의 몫이며,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되,

한 쪽이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감정에 휘둘리거나 관리해야 할 의무는 없다.


관심과 에너지, 삶의 중심이 점점 그가 되어가고, 그의 행복, 불행, 불만이

자신의 책임인 것처럼 느끼게 되는 행동 패턴은 공의존의 특징과 유사하다.


관계 안에서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기분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면

관계는 이미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이 아님을 의미한다.


극단적인 분노 표출과 침묵 처벌은 나르시시스트 가 상대를 통제하고

자신의 우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심리적 무기이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갈등은 자신의 우월함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자신의 취약한 자존감을 보호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분노와 침묵의 반복은 정신을 황폐화 시킨다.


분노와 침묵은 내면의 깊은 상처와 미성숙함, 왜곡된 방어기제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며,

학대적인 패턴이 반복된다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인지 부조화와 가스라이팅 의 효과는 상반된 정보와 감정 사이의 불일치가

극심한 심리적 불편함과 혼란을 일으킨다.


혼란을 이용하여 고립시키고, 판단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 통제력을 강화한다.

주변 사람들의 몰이해나 부적절한 조언 역시 답답함을 가중시킬 수 있다.






2장 가면 뒤의 얼굴 { 나르시시스트의 작동 방식 } 에서는


나르시시스트 의 선택은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스트 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는 데 이용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자신의 불안정하고 취약한 자존감을 유지하고,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얻으려 한다.


찬사는 자신의 우월함과 특별함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을 갈망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관계를 통해 찬사, 통제, 에너지 를 끊임없이 공급받으려 한다.


특별함은 부풀려진 자아상을 반영하고 강화시켜 준다.

특별함은 정복욕과 도전 의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특별함이 불안정한 내면을 지탱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나르시시스트 는 상대의 특별함을 이용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정복욕을 충족시키며, 내면의 불안감을 해소하려 한다.


나르시시스트 가 특별함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하려 들 가능성은

나르시시스트 의 복잡하고 왜곡된 심리 안에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러브 바밍 은 정서적으로 깊이 의존하게 만들려는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이다.


가스라이팅 은 판단력과 자율성을 파괴하는 가장 악랄하고 흔한 조종 기술 중 하나이다.


경험한 사실을 명백히 부정하고, 감정을 하찮게 만들거나 비정상적인 것으로 치부한다.

정보를 의도적으로 숨기거나 왜곡하여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정신 상태나 인지 능력을 문제 삼는다.



러브 바밍 의 이상화 단계가 지나면, 나르시시스트 는 평가절하 단계로 넘어간다.


평가절하의 목적은 자존감을 파괴하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더욱 의존하고 통제에 순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평가절하가 반복되면 자존감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되며,

자신의 개성과 욕구를 포기하고,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려 애쓰게 된다.



침묵 처벌은 나르시시스트 가 사용하는 다른 강력하고 파괴적인 조종 기술이다.


침묵 앞에서 완전히 무력해지고, 처분만을 기다리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침묵 처벌은 성숙한 갈등 해결 방식이 아니다.


습관적으로 침묵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관계가 심각하게 병들어 있다는 명백한 신호다.



나르시시스트 는 다양한 방식으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삼각관계 만들기는 자존감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관계에 대한 불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삼각관계는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잔인한 게임이며, 고립시키고 무력하게 만든다.



나르시시스트 는 문제의 원인을 책임 전가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


책임 전가는 나르시시스트 가 취약한 자존감을 보호하고 완벽하다는

환상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적인 방어기제다.


책임을 전가함으로써 통제력을 유지하고 관계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나르시시스트 가 자기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교묘한 변명일 가능성이 크다.


용서를 구하는 대신 잘못을 문제 삼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록 유도한다.

사과는 피해야 할 위협이자 부담일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의 모든 행동은 세상을 인식하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독특하고 왜곡된 방식에서 비롯된다.


공감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 함께 느끼고 감정의 무게를 공유하는 능력이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타인의 감정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대상이 될 뿐이다.

자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덯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만 의미가 있을 뿐이다.


인지적 공감은 타인의 감정 상태를 지적으로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이다.

나르시시스트 는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에 맞처 행동하는 데 능숙하다.


공감하는 척하는 행동 뒤에는 차가운 계산과 이기적 동기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나르시시스트 의 화려하고 웅장한 외면의 이면에는,

매우 취약하고 불안정한 내면세계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나르시시스트 는 참 자아를 깊숙이 숨기고 외면하는 대신

완벽하고 강력하며 감탄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거짓 자아를 세상에 보여 준다.


타인의 감정이나 욕구보다는 자신의 필요를 우선시하며,

타인을 자존감을 높이는 도구나 불안감을 투사하는 대상으로 삼는다.


나르시시스트 의 깊은 불안과 열등감을 이해하는 것이

타인에게 고통을 주고 관계를 파괴하는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나르시시스트 의 문제로부터 거리를 두고, 건강한 자아와 행복을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세계관의 핵심은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특권 의식과 자기중심적 사고의 극단적인 형태다.


자기중심적 사고는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든다.


왜곡된 믿음은 나르시시스트 의 공감 능력 부재와 내면의 불안감과 맞물려

파괴적인 행동 패턴 을 완성시킨다.



나르시시즘 이라는 특정 성향의 핵심적인 심리 구조는

자신의 불안정한 자존감을 방어하고 이기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상대방을 자신의 통제 아래 두기 위한 기능적 행동 양식에 가깝다.


패턴 언어를 명확히 해독하는 능력은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미래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강력하고도

실질적인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나르시시스트 는 감정과 인식을 문제 있는 것으로 규정하여

문제의 본질 자체를 회피하려 한다.


자기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들어 놓으려 하며 길들인다.

감정 표현 자체를 통제하려 하며, 입을 막는다.


솔직한 감정 표현을 억누르고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게 되면,

자존감은 속절 없이 무너져 내리고, 점점 더 작고 무력한 존재가 되어 간다.


기억과 현실 인식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이유는

자기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이다.


당신이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며, 주체적 사고 능력을

마비시키려 한다.


경험이 반복되면 내면에는 깊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르시시스트 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동정심을 이용하여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 할 때 사용하는 전형적인

피해자 역할극 전략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대신

자신을 가장 불쌍하고 힘든 사람으로 둔갑시킨다.


정당한 불만이나 상처받은 감정을 표현하는 대신 기분을 풀어 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애쓰게 된다.


피해자 역할극은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동정심을 유발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패턴 을 반복하게 된다.


고통이나 불행이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시키지는 못한다.



기억과 현실 인식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이다.


진실을 왜곡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의 이미지 를 보호하려 하며,

자신을 기억과 판단을 의심하게 만들어 통제력을 강화하려 한다.


악의적인 심리 조종은 현실 검증 능력을 마비시키고,

이인증이나 비현실감을 경험할 수도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이야기하여 현실감을 확인하며,

관계로부터 거리를 두거나 벗어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피해자 역할극 전략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동정심을 이용하여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 한다.


피해자 역할극은 관계를 더욱 건강하지 못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고통이나 불행이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 시키지는 못한다.

피해자 역할극에 속아 자신을 희생시키는 대신 문제를 명확히 분리하고,

경계를 단호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감정적 협박의 대표적인 예는 사람이라는 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행동을 통제하고 복종을 요구한다.


사랑을 이용하여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율성을 침해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소유물처럼 당신을 완전히 통제하려는 욕망이 숨어 있다.


감정적 협박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사랑을 잃거나 실망시킬까 봐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조건을 달거나 복종을 강요하지 않는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강요하기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함께 결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옭아매려는 시도에 단호하게 저항하고

경계를 지키는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거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거나 관계에서의 불만을 표현할 때, 제3자를 끌여들여

자존감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고립시키려는 조종 기술이다.


존재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내세우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흘려 고립시켜 주장을 철회하도록 만든다.


비교와 고립 전략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깊은 자기 의심과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

극심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면 더욱 의종하게 되는 악순화에 빠질 수 있다.



관계 속에서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건강한 관계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나르시시스트 의 사과는 단순히 위기를 모면하거나

조종하기 위한 전략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뿐이다.


진심 어린 사과는 잘못된 행동을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미친 영향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행동에 책임을 지고,

변명이나 합리화를 하지 않고, 용서를 강요하지 않으며,

반복하지 않기 위한 구체적 노력과 변화된 행동을 보여준다.


반복되는 거짓 사과와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희망 고문과

같은 깊은 고통을 안겨 준다.


희망과 절망의 반복은 정신적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관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반복되는 잘못과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변할 의지가 없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극단적인 이상화와 평가절하의 반복 주기는 자신의 통제 아래 묶어 두고

자아를 파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파괴적인 심리적 과정이다.


극단적인 감정의 롤러코스터 는 정신과 영혼을 완전히 지치게 만들고,

끊임없는 혼란과 불안정감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상화 단계의 황홀했던 기억과 간헐적으로 주어지는 보상에 대한 갈망 때문에

파괴적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게 되는 정교한 심리적 학대이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침묵은 의도적이고 계산된 정서적 학대이자 통제 전략이다.


갑작스럽고 설명 없는 침묵은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안겨 준다.

끔찍한 침묵의 형벌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침묵 앞에서 완전히 무력해지고,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진다.



나르시시스트 는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실현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환상을 심어 주는 데 매우 능숙하다.


미래 페이킹 은 희망과 기대를 이용하여 현재의 관계에 묶어 두고,

헌신과 자원을 끌어내려는 교묘한 조종 전략이다.


나르시시스트 는 지키지도 못할 미래를 약속한다.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면 문제 행동이나 관계의 어려움을

미래를 위한 일시적인 과정으로 여기며 참고 견디게 될 가능성이 크다.


미래 페이킹 은 나르시시즘적 공급을 제공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용하여 원하는 것을 쉽게 얻어 낼 수 있다.


현재의 만족과 쾌락을 추구하는 데 더 익숙하며,

미래의 약속은 단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붙잡아두기 위한 임시방편적인 말에 불과할 수 있다.



진정한 관계는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현재의 행동과

일관성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다.


진실하고 책임감 있는 관계 속에서 현실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권리가 있다.



나르시시스트 의 자기중심성과 특권 의식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을 통해서도 미묘하게 드러난다.


다른 사람들의 시간이나 노력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요구를 우선시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속임수나 편법을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도움이나 호의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데 인색하며, 당연한 권리처럼 여긴다.



일상에서의 규칙 위반과 특권 의식의 표출은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사소해 보이는 신호를 놓치지 않고 인격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은

앞으로 겪게 될 더 큰 고통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나르시시스트 의 반복되는 패턴 을 명확히 인식하고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회복 여정에 있어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다.


나르시시스트 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패턴 언어를 해독하는 능력은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3장 관계의 폭풍 속에서 길을 잃다 { 당신이 겪는 고통의 정체 } 에서는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를 경험한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호소하는 것은

롤러코스터 를 타는 듯한 극심한 감정의 기복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극단적인 양면성을 띤다.


천국과 지옥의 반복은 이상화와 평가절하 주기가 예측 불가능한 반복이다.

극단적인 감정의 널뛰기는 정신을 극도로 피폐하게 만든다.



간헐적인 긍정적 강화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희귀한 보상에 집착하며 관계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간헐적 강화를 이용하여 희망을 담보로 조종하고 착취한다.


희망은 건강한 관계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조작된

중독적인 갈망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트라우마 본딩, 외상적 유대는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려 하거나, 벗어난 사람들이 흔히 호소하는 감정의 정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이상화와 평가절하, 애정과 학대가

예측 불가능하게 반복되는 특징을 보이며, 극단적인 경험의 반복 속에서

위안과 동시에 안정감을 갈망하게 되는 모순적 상황에 부닥친다.



트라우마 본딩 은 진정한 사랑이나 건강한 애착이 아니다.

학대적인 환경에 대한 비정상적 적응의 결과이며,

생존 본능이 왜곡된 방식으로 발현된 것이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소유는 흥미의 상실을 의미한다.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 더 이상 매력적인 대상이 아니게 된다는

잔인한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계 초기, 이상화의 시간이 지나고 평가절하의 단계가 시작되면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면화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자존감의 추락과 함께 찾아온 것은 깊고 만성적인 자기 의심이다.


사소한 선택 앞에서조차 끊임없이 망설이고, 자신의 결정이

잘못될까 봐 두려워하며, 자신을 먼저 의심하게 된다.


진정한 생각과 감정, 욕구를 지속적으로 억누르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지를 잊어버리게 된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고유의 정체성을 서서히 지워나간다.

고유의 빛깔과 목소리를 되찾고 목소리를 다시 내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의도적으로 고립시키려 한다.


나르시시스트 의 학대는 교묘한 심리적 조정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사람들은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더욱 깊은 고립 속으로 밀어 넣는다.



관계 속 외로움은 이기심과 통제욕, 공감 능력의 부재가 만들어 낸

필연적인 결과이다.



불안감은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 속에서 경험했던

예측 불가능성, 끊임없는 비난과 통제, 버려지는 것에 대한 공포가

신경계를 만성적으로 과흥분시킨 결과일 수 있다.


만성적인 피로감, 소화 불량 역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를 겪은 사람은 다양한 신체 증상을 호소하며,

근본적으로는 만성적 스트레스 와 정서적 고통이 몸 전체의 균형을

깨뜨린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게처럼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일 때

스트레스 호르몬 이 과다 분비되고 회복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만성 스트레스 로 인해 몸이 닳고 마모된다.


신체 증상은 몸이 보내는 매우 중요한 신호이다.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은

몸과 마음은 함께 치유되어야 할 소중한 자신 그 자체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가 끝난 후에도 자기 비난의 목소리는

여전히 내면에서 울려 퍼지며 괴롭힌다.


혼란과 자책은 심리적 외상의 자연스러운 후유증이다.


겪었던 일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돌려주며, 자신을 향한 비난을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 모드 는 과잉 경계 상태로 만든다.

과장된 놀람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도움을 통해

과도하게 각성한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다시 안정감을 찾아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여 주는 긍정적인 모습 이면에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 자체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를 다시 연습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다.




4장 안개 속에서 빠져나오다 { 자신을 되찾는 과정 } 에서는


회복과 치유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첫걸음은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는 것이다.


진정으로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용기 있는 첫걸음은 꼭 필요하다.


아하! 순간은 회복 과정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며,

의문과 혼란에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의 순간을 회피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의미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한 첫 번째 노력은 기록하기다.

기록을 통해 착각이나 과정이 아니었음을 자신에게 증명하는 과정이 된다.


배우고 공부하기는 혼란을 줄여 주고, 겪었던 일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인 이해를 갖도록 도와준다.


외부의 도움 구하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건강하게

대처애 나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침과 지지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나르시시스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돌려주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을 향한 연민과 용서가 필요하며, 혹독한 자기비판을 멈추고,

과거의 선택이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러웠을지를 이해해 준다.



더 이상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거운 죄책감과 수치심의 짐을 내려 놓고,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삶을 의지대로

다시 써 내려갈 수 있는 힘을 되찾는 과정의 핵심이다.



경계선을 다시 설정하고 지켜 나가는 과정은 자신을 보호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경계선을 다시 설정하고 지켜 나가는 과정이다.


노 컨택트는 모든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며,

나르시시스트 와의 파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존재와 영향력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의식적이고 단호한 결정이자 행동이다.



노 컨택트 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와 더불어

주변의 지지,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로우 컨택트 의 목표는 상호작용을 업무적이거나 필수적인 수준으로 최소화하고,

정서적인 교류나 반응을 가능한 한 차단하는 것이다.


로우 컨택트 는 정서적 소모를 최소화 하고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차선책이 될 수 있다.


건강한 경계란 자존감을 보호하고 욕구를 충족시키며,

상호 존중적인 관계를 맺는 기반이 된다.


건강한 경계선을 다시 긋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지를 보여 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고 나가는 데 필수적인 토대가 된다.



억눌린 감정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진정한 치유를 위해서는 모든 감정을 안전한 방식으로 다시 만나고

충분히 느끼고 건강하게 표현하여 흘려보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감정을 판단 없이 알아차리고 이름 붙여 주며,

감정을 충분히 느끼도록 허용한다.


묻어 두었던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는 과정은

내면을 정화하고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자신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믿게 하고,

자신을 가혹하게 질책하는 내면의 비판자를 강화시킨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에서 자신을 돌보는 것을 소홀히 했을 수 있다.

자기 연민은 자기 자신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이해하고 보듬어 안아 주는 태도다.


자기 연민은 이기적이거나 나약한 행동이 아니다.

상처 입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삶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강력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다.



건강한 지지 시스템 을 구축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 회복 과정에 필수적인 요소다.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것은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얻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관계 맺기

방식을 다시 배우고 연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심리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상처를 진지하게 마주하고

적극적으로 치유하려는 용기가 있는 현명한 선택이다.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 서로 지지하는

안전한 공간을 찾는 것도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심리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안전한 공간을 찾는 것은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고,

건강한 연결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회복해 나가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5장 나다운 삶을 향하여 { 회복과 성장 } 에서는


회복과 성장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면의 깊고 조용한

목소리에 다시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르시시스트 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은 소중한 내면의 나침반인

직관을 무력화시킨다.


직관은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강력한 내적 자원이다.

내면의 목소리에 다시 귀 기울이고 존중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핵심 가치를 명확히 아는 것은 삶의 결정을 내릴 때

흔들리지 않는 기준점을 제공해 주고, 삶에 방향성과 의미를 부여해 준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자기 효능감까지 심각하게 훼손한다.


자신감은 구체적인 성취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근육과 같다.

중요한 것은 목표의 크기가 아니라 과정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다.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고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다.


자신감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이끄는

강력한 엔진 이 되어 줄 것이다.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이해하는 것은

비슷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지 못한 관계 패턴 에

다시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힘이 된다.


새로운 관계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빨간 깃발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은 파괴적인 관계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기 보호 전략이다


여러 신호가 동시에 그리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관계를 더 깊이 발전시키기 전에 잠시 멈추고 신중하게

상황을 평가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진정한 친밀함과 존중이 있는 건강한 관계는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에서 결코 경험하지 못하고 잠깐 맛보았을 소중한 가치다.




"운명이라는 착각"은 나르시시스트 와의 초기 관계,

나르시시스트 의 조종 기술, 나르시시스트 로 인해 받는 고통,

나르시시스트 로부터 벗어나기, 회복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놀랍도록 예리한 감각으로 상대방의

취약한 부분을 감지해 낸다.


폭격처럼 사랑과 관심을 퍼부어 상대방의 마음을 단기간에 점령한다.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자주 사용하며,

평범한 연인 관계를 넘어선 영적인 연결임을 강조한다.


이상화 단계를 통해 마음을 사로잡고 나면,

서서히 가치를 깎아내리기 시작한다.


관계의 빠른 진전은 자율성을 옭아매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통제 시스템 안으로 빠르게 편입시키며,

자율성과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한다.


겉으로는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는 시도다.


가스라이팅 은 현실 감각을 흔들고 자신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


나르시시스트 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오히려 상대방을 탓하거나 상황을 왜곡하여 책임을 전가한다.


약속 어김과 말 바꾸기는 의도적 가스라이팅 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


반복되는 약속 불이행과 말 바꾸기는 관계의 근간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나르시시스트 는 참는 행동을 교묘하게 조장하고 이용한다.


간헐적 강화는 현재의 고통을 참고 견디게 되며,

자신을 위안하며, 파괴적인 관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눈치 보기와 기분 맞추기는 극도의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다.


자율성과 주체성은 점점 약해지고, 감정 상태에 따라 좌우되는

종속적인 관계로 변해간다.


극단적 분노 표출과 침묵 처벌은 나르시시스트 가 상대를 통제하고

자신의 우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심리적 무기이다.



분노와 침묵의 반복은 정신을 황폐화 시킨다.


학대적인 패턴이 반복된다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인지 부조화와 가스라이팅 은 혼란을 이용하여 고립시키고, 통제력을 강화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는 데 이용한다.


상대의 특별함을 이용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정복욕을 충족시키며,

내면의 불안감을 해소하려 한다.



가스라이팅 은 판단력과 자율성을 파괴하는 조종 기술이다.


러브 바밍 의 이상화 단계가 지나면, 평가절하 단계로 넘어간다.


평가절하의 목적은 자존감을 파괴하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더욱 의존하고 통제에 순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침묵 처벌은 강력하고 파괴적인 조종 기술이다.

침묵 앞에서 완전히 무력해지고, 처분만을 기다리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습관적으로 침묵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관계가 심각하게 병들어 있다는 명백한 신호다.



책임 전가는 나르시시스트 의 핵심적인 방어기제다.

책임을 전가함으로써 통제력을 유지하고 관계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나르시시스트 가 자기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용서를 구하는 대신 잘못을 문제 삼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록 유도한다.

사과는 피해야 할 위협이자 부담일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의 모든 행동은 세상을 인식하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독특하고 왜곡된 방식에서 비롯된다.


타인의 감정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대상이 될 뿐이다.


나르시시스트 는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에 맞처 행동하는 데 능숙하다.

공감하는 척하는 행동 뒤에는 차가운 계산과 이기적 동기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나르시시스트 는 참 자아를 깊숙이 숨기고 외면하는 대신

완벽하고 강력하며 감탄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거짓 자아를 세상에 보여 준다.


나르시시스트 의 문제로부터 거리를 두고, 건강한 자아와 행복을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는 문제의 본질 자체를 회피하려 한다.


자기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들어 놓으려 하며 길들인다.

자존감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점점 더 작고 무력한 존재가 되어 간다.


기억과 현실 인식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이유는

자기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이다.


피해자 역할극 전략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대신

자신을 가장 불쌍하고 힘든 사람으로 둔갑시킨다.


피해자 역할극은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동정심을 유발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패턴 을 반복하게 된다.



감정적 협박은 감정을 이용하여 행동을 통제하고 복종을 요구한다.


사랑을 이용하여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율성을 침해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소유물처럼 당신을 완전히 통제하려는 욕망이 숨어 있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강요하기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함께 결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옭아매려는 시도에 단호하게 저항하고

경계를 지키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르시시스트 의 사과는 단순히 위기를 모면하거나

조종하기 위한 전략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뿐이다.


반복되는 거짓 사과와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희망 고문과 같은 깊은 고통을 안겨 준다.


극단적인 이상화와 평가절하의 반복 주기는 자신의 통제 아래 묶어 두고

자아를 파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파괴적인 심리적 과정이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침묵은 의도적이고 계산된 정서적 학대이자 통제 전략이다.


갑작스럽고 설명 없는 침묵은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안겨 준다.

침묵 앞에서 완전히 무력해지고,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진다.



나르시시스트 는 지키지도 못할 미래를 약속한다.


미래 페이킹 은 희망과 기대를 이용하여 현재의 관계에 묶어 두고,

헌신과 자원을 끌어내려는 교묘한 조종 전략이다.


미래 페이킹 은 나르시시즘적 공급을 제공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용하여 원하는 것을 쉽게 얻어 낼 수 있다.



나르시시스트 의 자기중심성과 특권 의식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을 통해서도 미묘하게 드러난다.


일상에서의 규칙 위반과 특권 의식의 표출은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나르시시스트 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패턴 언어를 해독하는 능력은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극단적인 양면성을 띤다.


극단적인 감정의 널뛰기는 정신을 극도로 피폐하게 만든다.


트라우마 본딩, 외상적 유대는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려 하거나, 벗어난 사람들이 흔히 호소하는 감정의 정체다.



트라우마 본딩 은 진정한 사랑이나 건강한 애착이 아니다.


학대적인 환경에 대한 비정상적 적응의 결과이며,

생존 본능이 왜곡된 방식으로 발현된 것이다.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 더 이상 매력적인 대상이 아니게 된다는

잔인한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고유의 정체성을 서서히 지워나간다.

고유의 빛깔과 목소리를 되찾고 목소리를 다시 내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나르시시스트 의 학대는 교묘한 심리적 조정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사람들은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더욱 깊은 고립 속으로 밀어 넣는다.



불안감은 예측 불가능성, 끊임없는 비난과 통제, 버려지는 것에 대한 공포가

신경계를 만성적으로 과흥분시킨 결과일 수 있다.


만성적인 피로감, 소화 불량 증상 등은 만성적 스트레스 와 정서적 고통이

몸 전체의 균형을 깨뜨린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가 끝난 후에도 자기 비난의 목소리는

여전히 내면에서 울려 퍼지며 괴롭힌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를 다시 연습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아하! 순간은 회복 과정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며,

의문과 혼란에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의 순간을 회피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의미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기록을 통해 착각이나 과정이 아니었음을 자신에게 증명하는 과정이 된다.


배우고 공부하기는 명확하고 체계적인 이해를 갖도록 도와준다.


외부의 도움 구하기는 전문적인 지침과 지지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나르시시스즘적 학대가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을 향한 연민과 용서가 필요하며, 혹독한 자기비판을 멈추고,

과거의 선택이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러웠을지를 이해해 준다.


경계선을 다시 설정하고 지켜 나가는 과정은 자신을 보호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경계선을 다시 설정하고 지켜 나가는 과정이다.


노 컨택트는 모든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며,

나르시시스트 의 존재와 영향력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의식적이고 단호한 결정이자 행동이다.


로우 컨택트 의 목표는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고,

정서적인 교류나 반응을 가능한 한 차단하는 것이다.


건강한 경계선을 다시 긋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지를 보여 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고 나가는 데 필수적인 토대가 된다.



자기 연민은 자기 자신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이해하고 보듬어 안아 주는 태도다.


상처 입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삶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강력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다.



건강한 지지 시스템 을 구축하는 것은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얻을뿐만 아니라 건강한 관계 맺기 방식을

다시 배우고 연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심리 상담 전문가의 도움, 나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안전한

공간을 찾는 것은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나르시시스트 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은 직관을 무력화시킨다.


직관은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강력한 내적 자원이다.


나르시시스트 와의 관계는 자기 효능감까지 심각하게 훼손한다.


자신감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이끄는

강력한 엔진 이 되어 줄 것이다.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이해하는 것은

비슷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지 못한 관계 패턴 에

다시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힘이 된다.


여러 신호가 동시에 그리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관계를 더 깊이 발전시키기 전에 잠시 멈추고 신중하게

상황을 평가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인간은 선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선과 악의 본성이 잠재되어 있다.

윤리나 도덕으로 선한 본성을 발전시키고, 악한 본성을 억누르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 관계에서 악한 본성이 지나치게 발현되면

상대방에게 엄청난 고통을 줄 수 있다.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심리 조종자,

정서적 학대자 등은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잘 보여준다.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니다.


악한 인간과의 관계는 상처와 아픔을 가져오고, 잊히지 않는 트라우마 로

평생을 괴롭힐 수도 있다.


간악한 성품을 가진 인간을 알아채고 조심하지 않는다면

악인들의 희생양이 되어 엄청난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운명이라는 착각"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심리 조종자, 정서적 학대자 등 악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 상태와 사람을 이용하는 전략을 이해하고,


악한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 진행 과정, 관계에서 겪는 고통의 원인,

관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회복과 성장하기를 다룬다.



인간은 결코 선하지만은 않다.


악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지키지 않으면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된다.

악한 사람들은 선한 사람들에 접근하여 통제하고, 조정하려 한다.


악한 사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악한 사람들의 인간 관계 전략을 이해하면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운명이라는 착각"은 악한 사람들의 심리 전략과 효과적인 대처법,

상처에 대한 치유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인간은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


내면의 악한 품성을 깨닫고, 억누르지 못하면, 악인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악한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자신의 악한 성품이 커지지 않는지

끊임없이 경계하면서 선한 품성을 키워야, 인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운명이라는 착각"은 악한 사람들의 심리와 공격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므로, 악인들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선한 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스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운명이라는 착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황규진 #운명이라는착각 #북스고 #서평 #나만아는상담소 #황규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즘 #나르시스트 #나르시즘 #인간관계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관계중독 #평가절하 #통제 #집착 #불안 #상처 #심리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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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 - 이순신 탄생 480주년 만에 공개되는 7년 전쟁의 비록
조강태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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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색다르게 보는 난중일기






닭 우는 소리에 잠을 깬다.

더위도 어느 정도 물러가 새벽으로는 공기가 차다.


관노 임단은 이순신의 첩이 아닌 첩이다.

빌어먹을 전쟁이 아니었으면 뛰어난 단을 만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은 어린 시절 천재 화가 이정의 심부름을 하며 그림을 배운다.

단은 각필에 먹을 찍자 서서히 그림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


단은 그림은 느낌이라고 말한다.


하늘색 저고리에 감색 치마를 입은 여인이 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의 앞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이다.




선조는 분조해 세자 광해에게 왜군을 막게하고, 명으로 달아날 준비를 한다.


세자가 한산도 싸움의 승리를 격려하러 온다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들어가 정세가 안정되면 분조를 받든 편은 안전할 수 없다.


세자를 마중 가기 위해 말에 오를 때 말의 요동으로 꼬꾸라진다.


단이 받치고 있던 덕에 다친 곳이 없지만,

단은 다친 척 크게 소리를 질러 엄살을 부리라 말한다.


세자가 잘 대처해 정세도 안정되고 수군은 해전에서 연승한다.

세자가 수군과 규합하면 백성은 임금보다 세자의 편일 것이다.


세자를 만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간파하고 낙마를 시켰다는

단의 말에 순신은 신비로울 지경이다.



전쟁은 바람을 알고, 물을 알고,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지지 않는

화조풍월 놀이다.



왜적은 다시 규합하고 부산포로 모여든다.

교활한 원균은 경상우수영에서 잔치를 벌이며, 이순신의 출정을 유도한다.


단의 만류로 경상우수영에 탐색선 조차 띄우지 않았다.

원균은 잔치를 접으며 순신을 향해 입에 담기조차 힘든 욕설을 퍼붓는다.


분조의 절충장군 예종엽이 전라우수영에 들이닥친다.

예종엽은 순신과 단의 관계를 눈치챈다.


술에 취한 예종엽이 말을 타고 가다가 사망하자,

상황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골치가 아프다.



부산포에 수많은 왜선이 전에 보지 못한 이상한 진을 친다.


원균은 경상우수영에 진격명령을 내리지만 북 꾼들은

어떻게 북을 치는지도 모른다.

전라좌수영의 거북선을 앞세우라는 원균의 요구에 혀를 찬다.


적의 꿍꿍이를 알아보기 위해 거북선에 진격명령을 내리고,

진을 갖추고 적과 대치한다.


원균이 적을 쫓지 않는다고 악을 쓰자 어이가 없다.


강풍이 불고 비까지 오기 시작하자 출정명령을 내린다.


진을 지키던 적의 작은 배를 포 공격으로 침몰시키지만

더 이상의 공격은 우리 수군의 피해도 감수해야 하므로 돌아간다.



단이 싸준 누룽지를 바가지에 담아 끊는 물을 부으니

구수한 숭늉이 우러난다.





단은 순신의 얼굴에서 전쟁에서의 풍류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전쟁은 혼자 할 수 없다. 적절한 추임새를 넣게 해야 하고,

적기에, 즐거움까지 덧붙여야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는 순신과 싸우지 말라는 명을 내린다.

적의 배는 속도가 빨라 따라잡을 수 없다.


놀이에 적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가.

단이 옆에 있다면 해결책을 찾았을 것이다.


부산포에 있는 왜적을 섬멸할 방법이 모호하다.

갑판 위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반달이 매우 밝다.


왜적을 상대로 놀기 위해서 춤을 추어야 한다.

고즈넉한 접부채 춤이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원균은 노는 것과 덥추의 취마폭을 뒤지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부채춤을 추며 왜적과 신명 나게 노는 꿈을 꾼다.

작전이 성공했다는 뜻이니 꿈이 나쁜 것 같지는 않다.



부산포에 이르러 부채진을 편다.

원균은 제일 안전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적을 양쪽으로 공격하면서, 적이 우왕자왕하자,

신명 나게 놀아보기 위해 거북선이 앞장서 나아간다.


적이 모두 육지로 달아나자, 뒤늦게 나타난 원균은

부산포에 상륙해 공격하자고 한다.


왜적의 보급로를 완전히 끊자 조선의 육지군도 서서히 승기를 잡는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이르자 원균이 억지를 부리고,

최소한의 탐색선만 남기고 전라좌수영으로 철수하기로 한다.


원균은 순신이 떠나야 질펀하게 놀 수 있어 무관심하다.



절충장군 박팽률이 복상사한다.


전라좌수영에서 두명의 절충장군이 죽었고,

죽음에 단의 어미 질임이 연관이 되어있자 원균은 분노한다.


세자는 의원과 수사 군관을 파견하고, 질임을 경기감영으로 압송하기로 하는 데....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는 임진년 7월부터 12월까지

부산포 전투 전야부터 경기감영 대치까지 난중일기의 역사를

배경으로 소설을 만든다.


이순신에게 관노 첩 임단이 있다는 상상을 버무려,

야록을 써서 전란의 시대를 기록했다는 발칙한 상상으로

임진왜란의 시대상을 흥미롭게 담아낸다.



역사는 결과로 우리에게 보여지지만,

실제 역사는 사람들의 삶이 만들어 내는 드라마 다.


역사적 사실에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삶이

상상력을 가미한 생생한 이야기로 표현되면서,

임진왜란은 역사적 사실에서 이야기로 돌아온다.


전쟁에서 도망가려는 무능한 지도부, 탐욕스러운 벼슬아치,

주색의 본능에 빠지고 백성을 업신여기는 못된 관리 등

사욕에 눈이 먼 자들의 낯부끄러운 모습과,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힘쓰는 사람들의 상반된 모습은

인간의 두 얼굴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빗나간 욕망의 치정은 연쇄 살인으로 이어지고,

임단은 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친다.



전쟁 통에 겪는 어려움을 단의 지혜로 통해 해결한다는 설정은

내부의 적에 시달리고, 자원 부족, 기술 부족, 사기 저하 등

이순신이 겪게 된 인간적 고뇌를 생각하게 한다.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는

이순신과 관노 첩 임단의 이야기를 통해

임진왜란에서 전장, 조정, 백성 등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중일기를 생생한 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스타북스 와 체크 카페 서평단에서 "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순신밤에쓴일기난중야록2 #스타북스 #조강태 #서평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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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 AI×ESG 융합으로 여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승용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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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DX와 AI로 ESG 광풍을 헤쳐가기






책을 선택한 이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명목으로 하는 ESG는 트렌드 가 아니다.

UN 주도로 실시하는 글로벌 어젠다 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기간 중에 ESG 어젠다 를 붕괴 시키지 않는 한

전세계는 ESG 정책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ESG가 가져올 경영 환경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를 선택한다.







1장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를 통해서 본 DX 기반 AI, ESG 융합 트렌드 에서는


ESG 보고는 각국의 규제와 기업의 의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미래 가치를 충분히 보여 줄 수 있는 소통 도구다.


투자자와의 소통, 규제 대응, ESG 성과와 기업 가치의 연관성 등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내부적으로 ESG

경영 전략을 점검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 DX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경험 기반의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인공지능, AI는 디지털 전환을 더 고도화하고, 데이터 를 통해 정교한

인사이트 와 의사 결정을 제공한다.


DX와 AI는 상호 보완적이며, DX는 AI가 적용될 수 있는 데이터 를

대규모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


E영역은 에너지 절감과 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S영역은 작업장 안전과 사회 공헌 활동 확대,

G영역은 리스크 관리 및 최적 의사 결정을 지원 한다.


에너지 부문, 제조 부문, 금융 부문, 소비재 및 리테일 부문,

정보통신 부문, 운송 및 물류 부문, 헬스케어 및 제약 부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의 당면 과제는 ICT 기술력과 잠재력을 ESG에 융합하여

자원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ESG 성과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달성할 것인가다.


전자 부품, 에너지 소재, 철강,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항공,

제약, 건설 등 DX 기반 AI, ESG 융합 트렌드 를 소개한다.



비제조 부문은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있으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한다.


금융, 정보통신, 물류 운송, 기타 업종 등

DX 기반 AI, ESG 융합 트렌드 를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화, 자동화와 융합화다.


데이터 분석 기반 에너지 효율화, 자원 최적화 제고,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윈 활용으로 자원 절감, 최적 의사 결정 지원,

DX 기술 활용 친환경, 생산성, 효율성, 개발력 제고,


지속 성장 가능의 미래 친환경 스마트 기업 비전 제시,

DX 기반 환경 대응 관리 체계 구축 운영 통한 친환경 경영 내재화,

디지털 환경 안전 투자 통한 Operation 경쟁력 제고,


AI, 로봇 기반 안전 혁신 및 안전 관리의 디지털화,

시스템 기반 스마트 품질 관리 및 제품 관리,

DX 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통해 AI 기술 접근성 지원,


AI 기술 활용 개인 기술 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강화,

DX 시스템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윤리 준법 경영

등 DX 기반 AI, ESG 융합 사례 트렌드 를 시도해 본다.






2장 AI로 수익을 창출하는 ESG 공급망 전략 에서는


ESG 공급망 관리는 단순한 환경적 또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공급망 전체에 적용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과정이다.


환경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기업의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 대응, 자원 사용과 폐기물 관리 등이다.


사회 요소는 기업의 평판과 법적 안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노동 조건 개선과 인권 보호, 공정 거래와 윤리적 경영 등이다.



지배구조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기업의 투명성, 책임 경영,

윤리적 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지배구조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며, 윤리적 경영과 투명성 등이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다.


글로벌 환경 변화 대응, 사회적 요구와 책임 경영,

지배구조 투명성과 리스크 관리, 규제 준수와 법적 책임,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고객 충성도, 투자 유치와 자본 시장에서의 신뢰다.



ESG 공급망 관리는 책임감 있는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관점을

공급망 전반에 적용하는 핵심적 방법이다.


수직적 공급망 관리는 원재료 채취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전 과정을 기업이 직접 통제하는 방식이다.


수평적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특정 부분에서 ESG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한다.


혼합적 공급망 관리는 수직적과 수평적 관리를 결합한 방식으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직접 관리하고,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은 협력을 통해 관리한다.



ESG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 는 제품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 걸쳐 이루어진다.


원료 채취 및 조달, 제조, 물류 및 유통, 판매 및 마케팅, 재사용 재활용 및 폐기

등 각 단계를 관리하며 환경적,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


기업 측면에서의 경제적 이익, 개인 측면에서의 경제적 이익,

사회 공동체 측면에서의 경제적 이익 등의 ESG 공급망 관리를 설명한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강화,

투자자 신뢰와 자본 시장에서의 이익, 법적 리스크 감소 및 규제 대응에

경쟁 우위를 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ESG 공급망 관리에 대한 규제는 환경 보호, 인권 보호,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법적 제재와 벌금이 부과된다.


유럽연합은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망 관리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법규로 적용되고 있다.


미국은 공급망 관련 규제는 투명성 ,공정 노동, 탄소 배출 감소 등이

미국의 공급망 규제의 핵심 요소다.


민사 소송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며,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은

투자자 신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규제 강화, 소비자 요구 변화, 투자자의 선호 등은

기업들이 ESG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글로벌 투자자와의 ESG 기반 협력 확대, 국제 규제와 인증 활용 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국제 규제와 인증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국제 규제 준수에 따른 시장 접근성 관리, 국제 인증를 통한 신뢰성 확보

등 경쟁력 강화 방법을 살펴본다.



AI 기술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AI는 ESG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 도구로 떠오른다.

AI 기술은 ESG 공급망 관리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으로 적용된다.


AI 기술의 도입은 기업의 ESG 공급망 관리에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SG 공급망 관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동시에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한다.



ESG 공급망 관리 플랫폼 은 기업들이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은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자동화된 보고서 작성 등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으로 발전하고 있다.



ESG 경영과 공급망 투명성 강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에 발맞추어

AI 기반 공급망 관리 플랫폼 개발 및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주요 대기업, 중소 기업, 한국 정부, 비영리 사단법인,

IT 전문 기업 등의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알아본다.




3장 AI×ESG 융합으로 여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에서는


AI와 ESG는 각각의 분야에서 글로벌 메가트렌드 로 자리 잡고 있으며,

융합은 여러 요인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ESG는 사회적 가치 변화, 규제 압력, 시장 역학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AI와 ESG의 융합은 기술 혁신, 규제 프레임워크, 시장 압력에 의해 주도된다.


리스크 관리 개선, ESG 데이터 관리, 환경적 영향, 사회적 책임 등

리스크 관리와 시장 회복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이터 활용도 향상,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시장 확장 및 경쟁 우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 산업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데이터 활용도 향상,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시장 확장 및 경쟁 우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 새로운 수익 모델 을 창출한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분야, 환경 모니터링 분야,

ESG 플랫폼 분야 등 비즈니스 모델 을 살펴본다.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 경영의 융합은 현대 기업의 새로운 과제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 분야별 AI 활용 사례를 살펴본다.



ESG 데이터 의 효율적인 관리와 분석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대두된다.


일관된 보고 체계 구축의 어려움, 방대한 데이터 의 효율적 처리 및 객관적 분석,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측 등을 설명한다.


생성형 AI 도입 시 고려 사항, 생성형 AI를 활용한 ESG 전략 수립,

생성형 AI를 활용한 ESG 보고서 작성 등을 설명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ESG 솔루션 과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 솔루션 개발자들은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 을 개발한다.

AI와 ESG 융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성장 가능이 높은 분야, 차별화 전략과 진입 장벽 극복 방안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대해 설명한다.



서비스 상품화와 운영 최적화, 마케팅 및 영업 전략 등

수익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사업화 전략을 설명한다.



AI X ESG 융합 비즈니스 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전문성과 함께 연계성을 이해하고,

통합적인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를 구축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 준수는 필수적이다.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한 유연한 프로젝트 운영이 효과적이다.

ESG의 전문적 내용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핵심 역량들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


초기에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4장 AI×ESG: 탄소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혁신 전략 에서는


ESG 경영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AI는 예측 능력을 통해 ESG 경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국가 탄소중립 기본 계획에 맞춰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탄소중립 기본법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한다.


에너지 전환, 산업 혁신, 미래 모빌리티 확보, 탄소 흡수원 확대,

순환 경제 활성화 등 5대 기본 방향을 제시한다.



공공 조달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시장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 이행을 위한 전략으로,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의 우선적 구매, 저탄소 건설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혁신적 탄소 감축 기술의 선도적 도입 및 육성, 공급망 전반의 ESG 성과 관리 및 지원 등을 설명한다.


에너지 분야, 산업 분야, 수송 분야, 건물 분야, 농축수산 분야 등

에너지 분야에서 AI가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본다.



자발적 탄소 시장은 기업들이 탄소 크레딧 을 구매하는 시장이다.


탄소 시장은 규제 시장과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 구분된다.

자발적 탄소 시장의 미래 전망을 설명한다.



인공지능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SG는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투자 대상을 평가하는 중요 기준이다.

AI와 ESG를 결합하면 효과적인 탄소 배출권 거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는 기업들이 LCA 시스템 을 구축하고 ESG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기술은 ESG 경영을 위한 강력한 도구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ESG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해외 주요국들은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유럽연합, 미국, 중국, 일본, 기타 주요국의 탄소 중립 정책을 살펴보고,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 개선 및 협력 방안을 설명한다.


지역별 특성을 잘 살린 탄소중립 전략,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별 탄소 중립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후 테크 와 AI 기술은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다.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립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추진하는 사업 방향을 소개한다.


AI X ESG 기술 적용 우수 사례, 부처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 방안을 말한다.



태양광 발전 사업 모델, 영농형 태양광, 태양광 구독 서비스,

AI 기반 신재생에너지 고도화를 살펴본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는 디지털 전환 과 ESG,

ESG 공급망 관리, AI가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ESG 혁신 사례를 다룬다.



디지털 전환, DX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경험 기반의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인공지능, AI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를 통해 인사이트 와 의사 결정을 제공한다.


DX와 AI는 상호 보완적이며, 기업의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


E영역은 에너지 절감과 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S영역은 작업장 안전과 사회 공헌 활동 확대,

G영역은 리스크 관리 및 최적 의사 결정을 지원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화, 자동화와 융합화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다.


단순한 환경적 또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공급망 전체에 적용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과정이다.


환경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기업의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배구조 요소는 ESG 공급망 관리에서 기업의 투명성, 책임 경영,

윤리적 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ESG 공급망 관리는 책임감 있는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관점을

공급망 전반에 적용하는 핵심적 방법이다.


ESG 공급망 관리는 기업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SG 공급망 관리에 대한 규제는 환경 보호, 인권 보호,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법적 제재와 벌금이 부과된다.


국제 규제와 인증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AI 기술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AI 기술의 도입은 기업의 ESG 공급망 관리에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SG 공급망 관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동시에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한다.


ESG 공급망 관리 플랫폼 은 기업들이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와 ESG 용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AI X ESG 융합 비즈니스 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데이터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를 구축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 준수는 필수적이다.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한 유연한 프로젝트 운영이 효과적이다.


초기에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SG 경영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AI는 예측 능력을 통해 ESG 경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다.


공공 조달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시장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다.



자발적 탄소 시장은 기업들이 탄소 크레딧 을 구매하는 시장이다.

탄소 시장은 규제 시장과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 구분된다.



인공지능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I와 ESG를 결합하면 효과적인 탄소 배출권 거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는 기업들이 LCA 시스템 을 구축하고 ESG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행정명령은 파리기후변화협정 복귀다.


바이든 정권의 비호로 ESG 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국제 금융자본이 ESG 투자를 압박하면서,

제조업 중심 국가인 한국 기업들은 큰 위기에 처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 후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ESG 광풍은 많이 수그러진 상태다.


ESG는 UN 주도로 전세계적인 합의된 사항이며,

국가마다 상반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트럼프 대통령 이후에 ESG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ESG는 자국우선주의나

무역 보호주의의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ESG가 피할 수 없는 변화라면, 디지털 전환, DX, 인공지능, AI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는 AI로 ESG 공급망을 관리하고,

생성형 AI를 이용한 비즈니스 수익화 전략을 통해,

ESG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에너지 부문, 제조 부문, 금융 부문, 소비재 및 리테일 부문,

정보통신 부문, 운송 및 물류 부문, 헬스케어 및 제약 부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사례를 소개한다.


전자 부품, 에너지 소재, 철강,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항공,

제약, 건설, 금융, 정보통신, 물류 운송, 기타 업종,


태양광 발전 사업 모델, 영농형 태양광, 태양광 구독 서비스,

AI 기반 신재생에너지 고도화 등을 소개한다.


유럽연합, 미국, 중국, 일본, 기타 주요국의 탄소 중립 정책을 살펴보고,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 개선 및 협력 방안을 설명한다.



ESG는 기후위기를 이유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기업을 규제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탄소 거래제, 공시 의무화, 순환 경제 모델 등은 경영 환경을 변화시키고,

기업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


사회적 책임과 형평성 요구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는 ESG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선도기업의 ESG 추진 사례, 각국 정부의 ESG 정책 등을 파악하면서,

ESG가 가져올 변화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광문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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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외 지음 / 투비스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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