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기초 문법 - 내 인생 첫 번째 독일어 내 인생 첫 번째 시리즈
이로사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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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화로 배우는 독일어 문법










회화로 배우는 독일어 문법




책을 선택한 이유


문법은 언어의 규칙이다.


모국어와 공통점이 그다지 없는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외국어의 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어 문법을 알아보기 위해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을 선택한다.








1장 인칭대명사와 sein/haben 동사 에서는



독일어 인칭대명사는 1인칭 단수/복수, 2인칭 단수/복수/존칭,

3인칭 단수/복수 로 구성되어있다.


동사의 어미 활용은 각 인칭대명사별로 동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이다.

인칭대명사의 격은 주격, 여격, 목적격이다.


sein 동사는 영어의 be 동사에 해당한다.

haben 동사는 영어의 have 동사에 해당한다.






2장 정관사, 부정관사, 소유관사 에서는



독일어 명사는 고유의 성을 가지고, 문장 내에서 격을 갖는다.


정관사는 청자가 알고 있는 특정 사항을 언급할 때 사용한다.

부정관사는 특정하지 않은 대상을 언급할 때 사용한다.



kein은 명사 앞에 붙어 아니다/없다의 뜻을 나타낸다.



소유관사는 필연적으로 명사를 수반하므로 ,명사의 성과 격을

어미활용을 통해 규정해 주는 일종의 관사에 속한다.






3장 동사의 현재시제 – 규칙동사 에서는



독일어 동사는 인칭별로 어미변화를 한다.

동사 원형은 모두 en이나 n으로 끝난다.



인칭별 어미변화는 어간은 그대로 유지하고 어미를 달리하여 활용된다.

대표적 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를 연습해 본다.



치음은 이와 이 사이에서 나오는 소리다.

du인칭에서 동사의 어간이 치음으로 끝나면 어미는 st가 아니라 t만 붙는다.




du/er, sie, es/ihr에서 어간과 어미 사이에 e를 추가하여 발음을 정확히 구분한다.





4장 동사의 현재시제 – 불규칙동사 에서는



동사는 인칭별로 어미가 변화한다.


불규칙동사의 규정은 동상의 어간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강변화동사는 동사 어간의 모음에 변화가 생기는 동사다.

불규칙동사는 어간의 자음에도 변화가 생기거나 특정 어미 규칙을 따르지 않는 동사를 일컫는다.



강변화동사는 동사 어간의 모음이 단수 인칭에서 변화하는 현상을 보이는 동사를 일컫는다.

a에서 ä, e에서 ie/i, o에서 ö로 정리할 수 있다.



불규칙동사는 어간의 모양이 강변화동사와는 달리 예측 불가능하게 변하거나

어미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동사들을 일컫는다.






5장 분리동사 에서는



독일어 동사는 동사 앞에 붙는 접두어를 통해 뜻이 확장된다.


접두어에는 문장에서 분리되는 분리전철과 분리되지 않는 비분리전철이 있다.



분리동사는 동사 앞에 전치사, 형용사, 부사, 동사, 명사 등이 붙어서 확장시키는 동사이다.

분리동사는 문장에서 말 그대로 분리되어 전철이 문장 맨 뒤로 간다.



분리전철의 대다수는 전치사에서 온다.

전치사를 알고 있으면 분리동사를 학습할 때 도움이 된다.





6장 비분리동사와 분리/비분리 전철 에서는



비분리동사란 동사에 비분리전철이 결합되어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뜻을 만들어내는 동사다.


비분리전철은 총 8개가 있으며, 동사를 추상적인 개념으로 만들어준다.

비분리동사는 화학적 결합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비분리전철은 분리되지 않으며, 발음에서 강세를 가지지 않는다.

be, ge, emp, ent, er, ver, zer, miss 등 8개의 비분리 전철을 설명한다.



비분리전철 이외에 비분리동사를 만들기도 하는 전철은 분리될 경우와

분리되지 않은 경우 동사에 다른 뜻을 부여한다.


durch, über, um, unter, wieder, wider 등 비분리동사를 만들기도 하는 전철을 설명한다.





7장 재귀동사 에서는



재귀동사란 주어가 행한 동작이 주어 자신에게 미치는 뜻을 갖는 동사다.


재귀동사는 타동사에서 온 재귀동사와 순수재귀동사로 나눌 수 있다.



재귀대명사도 인칭대명사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최대한 동사 가까이에 위치한다.

타동사에서 온 재귀동사는 재귀대명사로도 다른 인칭이 들어가면 타동사로도 쓰인다.



순수재귀동사는 재귀동사로만 쓰이는 동사들이다.

경우에 따라 함께 쓰이는 전치사도 정해져 있다.



강조하기 위해 재귀동사가 아닌데 3격 재귀대명사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8장 형용사의 어미변화 에서는



독일어 형용사는 부사와 원형이 같다.


형용사인지 부사인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형용사의 어미이다.




수식하는 명사의 성과 격에 따라, 형용사는 어미변화를 달리 한다.

형용사의 어미는 복잡하고 다양한 성질을 지닌 명사를 수식하기 위해 복잡해 진다.


명사 앞에 아무런 관사가 없을 경우, 형용사가 명사의 성과 격에 따라 어미가 다양하게 변한다.

명사 앞에 정관사가 있을 경우, 형용사의 어미는 e아니면 en으로 변한다.


명사 앞에 부정관사가 있을 경우, 명사의 성이 불확실해지므로 형용사 어미는 혼합변화 양상을 보인다.






9장 형용사의 원급, 비교급, 최상급 에서는



형용사는 기본적으로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한다.



형용사 비교급에 er, 최상급에는 st를 붙인다.

형용사 비교급, 최상급의 불규칙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비교급 활용은 원급 비교, 비교급 비교, 최상급의 쓰임으로 설명한다.






10장 전치사 에서는



전치사는 명사 앞에 위치하여 시간 및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전치사의 뜻과 쓰임이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전치사는 특정 격을 취한다.

전치사는 절대 주격을 취하지 않고, 소유격, 여격, 목적격을 지배한다.



aus, ab, außer, bei, mit, nach, seit, von, zu,

gegenüber 등 3격 지배 전치사,


bis, durch, gegen, um, für, ohne, entlang 등 4격 지배 전치사,




3격을 취했을 때는 정지의 의미, 4격을 취했을 때는 이동의 의미를 갖는

auf, an, in, unter, über, neben, voer, hinter, zwischen 등 장소전치사를 설명한다



sein, sitzen,liegen, hängen, stehen 등 전치사 및 3격에 쓰이는 동사,

gehen, kommen, setzen, legen, hängen, stellen 등 전치사 및 4격에 쓰이는 동사,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를 설명한다.





11장 접속사 에서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품사로서, 등위 접속사,

부사적 접속사, 종속 접속사가 있다.


등위 접속사는 앞 문장과 뒤 문장을 연결할 때 문장 구성

성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품사다.


und, aber, oder, denn, sondern 등 등위 접속사를 설명한다.



부사적 접속사(접속부사)는 문장 구성 성분 중 한 자리를 차지하는 품사다.


앞 문장을 잇는 자리에 부사적 접속사가 들어갈 경우,

어순은 앞 문장, 부사적 접속사 + 뒤 문장의 동사 +주어가 된다.



deshalb, deswegen, daher, darum, trotzdem, jedoch, dennoch,

dann, danach, sonst, also 등 부사적 접속사를 설명한다.



종속 접속사가 이끄는 문장에서 동사는 후치된다.

종속절로 문장을 시작할 경우, 종속절, 주절의 동사 ,주절의 주어 순으로 구성된다.


dass, weko/da, wenn, obwohl, auch wenn, selbst wenn,

als, während, falls, indem, seit, seitdem, bevor, nachdem,

bis, solange 등 종속 접속사를 알아본다.



상관접속사는 접속사 부사, 부사 접속사, 부사 부사 형태로

하나의 특별한 뜻을 만들어 준다.


nicht nur A, sondern auch B, sowohl A als auch B

entweder A oder B, weder A noch B 등 상관 접속사를 설명한다.





12장 시제 : 과거, 현재완료 에서는



독일어에서 과거 사실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현재완료형을 쓴다.


구어체에서는 현재완료를 쓰는 편이지만, 과거형만으로 쓰는 동사들도 있다.



동사의 3요형, 동사의 과거형, 자주 쓰이는 불규칙동사 3요형,

과거 사실을 이야기할 때 자주 쓰이는 현재완료 시제를 설명한다.





13장 시제 : 과거완료, 미래, 미래완료 에서는


과거완료는 과거 사실을 이야기할 때 더 먼저 일어난 일에 대하여 쓸 수 있는 시제다.


독일어 과거시제는 현재완료와 동일한 시제로 여겨지므로,

구어체에서는 과거와 현재완료의 대과거로서 과거완료가 쓰인다.


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접속사와 함께 쓰인다.

과거완료는 현재완료 시제에서 haben/sein 부분을 과거형으로 만들어 준다.



미래시제는 앞으로 정해진 미래의 계획을 기술할 때 쓰는 시제이다.


화법조동사의 wollen은 화자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미래시제는 시점상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기술하는 시제이다.

미래시제는 werden에 동사원형을 후치하여 결합한다.



미래완료 시제는 미래에 어떤 일이 완료, 마무리된 상태일 것이라는 것을

강하게 추측할 때 쓰는 시제이다.



미래완료 시제는 werden에 현재 완료를 후치하여 결합한다.

현재완료에는 haben결합과 sein결합이 따로 존재하므로 결합에 유의한다.


문장 맨 마지막에 오는 haben과 sein은 원형으로 고정되어 있다.





14장 명령법 에서는



명령이란 2인칭, 대화의 상대에세 쓰는 형태이고,

독일어 2인칭은 총 세 가지가 존재한다.


du, ihr, Sie에 대한 명령형, du 명령문, 어간이 불규칙한 동사,

특별한 불규칙 동사, 추가적인 참고 사항을 설명한다.





15장 화법조동사 에서는



화법조동사는 문장의 뜻을 폭넓게 만들어 주는 품사이다.


동사원형의 위치는 문장 맨 마지막으로 후치된다.

화법조동사 현재형, 화법조동사 과거형, 화법조동사 과거분사,

화법조동사의 시제, 화법조동사의 쓰임에 대해 설명한다.






16장 접속법 에서는


접속법은 간접화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접속법 1식은 전언으로서 -라고 한다이고,

접속법 2식은 간접화법으로서 -일 수도 있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접속법 1식은 동사의 현재시제 + 접속법 어미,

접속법 2식은 동사의 과거시제 + 접속법 어미다.


접속법의 시제, 화법조동사의 접속법, 접속법의 쓰임을 설명한다.





17장 수동태 에서는



수동태는 진행수동과 상태수동으로 나뉜다.



수동태는 행위자의 정보가 불명확할 때, 행위자의 언급이 중요하지 않을 때 쓴다.


행위자는 von이나 durch로 나타낼 수 있다.

능동문의 3격은 수동문에서도 3격을 유지한다.



능동문에 4격 목적어가 없을 경우, 수동문에서의 주어는 es이며

es는 문잔의 가장 첫 번째 자리가 아닐 경우 생략된다.


능동문의 주어가 man일 때 수동문에서는 행위자로서 표현하지 않는다.

능동문에서 목적어와 목적보어가 있는 경우, 목적보어도 주격보어가 된다.



진행수동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중, 상태수동은 활동이 끝난 상태다.

수동태를 쓸 수 없는 경우, 자주 쓰이는 자동사 수동태를 설명한다.





18장 수사 및 시간을 나타내는 어휘, 부사구, 단위명사 에서는


독일어 숫자는 수사이므로 소문자로 쓰인다.

백만부터는 명사이므로 대문자로 쓰고 단복수를 구분한다.

eins 뒤에 다른 숫자나 단위 명사가 붙으면 s가 탈락된다.


숫자 옆에 마침표를 찍어준다.

19까지는 기수에 t가 붙고, 20 이상의 수에는 st가 붙는다.

서수는 형용사의 어미변화를 한다.


월 표현, 요일 표현, 시간 표현, 계절 표현, 시간부사구,

단위명사에 대해 설명한다.





19장 특정 격 혹은 전치사와 결합하는 표현들, 남성약변화 명사 에서는


독일어는 특정 격이나 전치사와 결합하는 동사, 명사, 형용사 등이 있다.


3격 지배 동사는 3격을 취하는 동사들이다.

4격 지배 동사, 특정 전치사를 함께 쓰는 표현을 알아본다.


특정 전치사가 있는 경우 의문문에서 주의해야 한다.


남성 약변화 명사는 남성명사들이 2,3,4격에서 명사 자체에

n 혹은 en이 추가되는 명사를 뜻한다.





20장 의문사와 부정대명사 에서는



독일어 의문사는 누가 wer, 언제 wann, 어디서 wo, 무엇 was,

어떻게 wie, 왜 warum 이외에도,


정해진 것들 중 어떤 것을 묻는 welch와 성질을 묻는 was für의 용법도 있다.



부정대명사란 대화의 맥락 속에서 동일한 명사가 반복될 때,

명사를 생략하고 대명사로 치환하는 것이다.


부정대명사가 어떤 명사를 가리키는지에 따라 명사의 성과 격에 따라

형태가 다름을 주의해야 한다.





21장 관계대명사 에서는



관계대명사는 선행사의 영향을 받는다.

관계절 내에서의 관계대명사의 격이 관계대명사를 규정하는 기준이다.


관계대명사는 하나의 개념을 부연 설명할 때 쓰는 품사이다.



1격, 2격, 3격, 4격 관계대명사를 설명한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회화에 필요한 핵심 문법인

인칭대명사, 정관사, 부정관사, 소유관사, 규칙동사, 불규칙동사,

분리동사, 비분리동사, 분리/비분리 전철, 재귀동사, 형용사 어미변화,

형용사의 원급, 비교급, 최상급, 전치사, 접속사, 시제, 명령법,

화법조동사, 접속법, 수동태, 수사, 부사구, 단위명사, 격,

남성약변화 명사, 의문사, 부정대명사, 관계대명사 등을 다룬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문법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간결하게 표로 정리하여 문법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예문을 통해 다양한 문장패턴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한국어 문장을 독일어로 작문해 보면서,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력을 향상시킨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기초문법을 공부하면서,

독일어 문장을 작성하고 다양한 문장을 응용할 수 있도록

독일어 회화를 통해 독일어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문법 정리 PDF파일, 단어노트 PDF파일,

기초 학습 동영상을 제공하므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문장의 구조를 익히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독일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삼육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삼육오 #내첫독독일어기초문법 #서평 #이로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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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 - 세계 3대 콩쿠르 우승자는 어떻게 피아노를 배웠는가
카와카미 마사히로 지음, 김소영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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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피아니스트 로 성장하는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피아노 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 건반악기다.


피아노 를 수준급으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만,

피아니스트 라 부를 수 있는 연주가는 드물다.


피아니스트 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을 선택한다.






1장 음악가가 되기 위한 10가지 힌트 에서는


동경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최소한의 동기가 된다.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려면 강한 동기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독학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존재한다.

악기는 나이가 어릴 때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배우고 나면 실제로 부딪쳐 보면서 익혀야 한다.

좋은 음악을 많이 듣는 것도 배움에 포함된다.


작곡 이론을 배운다고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다고 할 수 없다.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점이 있으면 받아들여 소화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피아노 연습은 정신력 단련에 도움이 된다.


수없이 많은 좌절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이다.


재능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꾸준히 해나가면 작은 성공을 하나둘씩 거둘 수 있고,

성공들이 쌓이면 마침내 성취감으로 이어진다.



꾸준함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시험할 기회를 만들고, 좋은 자극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려면 비교를 해야 한다.

자신보다 앞서나가는 사람을 연구한다.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발견할 수 있다.


지금은 원하는 정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끊임없는 변명쯤이야 열정만 있으면 차차 해결될 것이다.

탐구하는 마음은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기회는 의외의 형태로 찾아온다.


작은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루 하루 죽어라 노력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해나간다.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반드시 자신의 재능을 선보여야만 한다.



음악가가 되려는 사람들은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해야 한다.


음악과 사회는 점점이 많다.

주어진 일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연주를 업으로 삼고 싶은 사람에게는 창조적 발상이 매우 중요하다.


곡을 만들어내는 데는 아이디어 를 던진 사람과 받은 사람,

단 둘만 존재한다.


창조는 사소한 기회로 이루어진다.

창조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전 세계에 통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다.


목표를 이루려면 매일 한 걸음씩 성장해야 하지만,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쌓으면서도 큰 꿈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고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생각해야 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누군가를 양성하는 일을 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2장 피아노 재능을 키우는 시간 에서는


연주가들은 악보를 눈으로 읽는 것에 익숙하다.


악보에는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중에서 한정된 정보만 담겨 있다.

자신이 만들어낸 음악을 백 퍼센트 제대로 전달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악보는 데이터 일 뿐이다.



악기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사람들 앞에 많이 서야 한다.


가만히 손 놓고 묵묵하게 제 할 일만 하면 기회를 거머쥘 수 없다.

연주회 경험을 하면 실력이 향상되고,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다.



훈련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즉흥 연주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작곡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너무 엄격한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잘 풀리지 않는 일은 묵묵히 흘러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어떤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억지로가 아니라 진심을 다해 생각한다.



자신감이 충분하지 않으면 만은 관객 앞에서 부담감이 느껴져

평소에는 하지 않는 생각이 떠오르기도 한다.



실수 없이 좋은 연주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몸이 굳어버리고 만다.



연습곡은 곡 자체가 음악적이지 않아도

사용 목적이 명확하다면 무척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편하게 펼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개개인에게 맞는 피아노 교육 방법을 생각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같은 곡이라도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진다.

다른 방향으로 음악을 해석했다면 연주에서 그만의 장점이 느껴져야 한다.


학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개인에 맞는 방법이 존재하니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모든 사람을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분명 좋은 방법이 아니다.




3장 음악 해석력을 높이는 교육 에서는


아이의 장점, 재능을 짓밟는 것은 결코 좋은 행위가 아니다.


교육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아이의 남다른 면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존재하므로 가능하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첫걸음을 떼고 나면 소나티네 나 소나타 를 배우고,

바흐 로 넘어가는 방법이 오래도록 이어져오면서,

바로크 와 고전파로 치우칠 위험이 있다.


에튀드 는 단순한 연습곡 장르 가 아니며,

테크닉 과 음악적 표현이 최고 수준으로 필요하다.


다양한 작곡가의 에튀드 작품을 진도에 맞게 잘 짜 넣을 필요가 있다.



피아노 지도자는 주법의 기초, 주법에 관한 지식이나 아이디어 전수,

악곡 해석을 가르쳐야 한다.


악보만 던져주면 학생에게 아무것도 끌어낼 수 없다.



지도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학생을 어떤 식으로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지 고민해야 한다.


각자의 성향을 잘 파악해 존중해주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채워주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기량을 최대한 살려 최고의 연주로 이끌어내기 위해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가르치지 말아야 할지

판단을 내리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을 확실하게 가르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곡의 큰 구성이나 전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과 세밀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표현하는 섬세함이 모두 필요하다.


작곡가가 그냥 즐기기 위해 곡을 만들었는지,

다른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고 파악하면

연주할 때 표현하는 방법이 크게 달라진다.


곡의 배경, 작곡가의 인생이나 생각,

곡에 대한 마음 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작곡한 동기를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적절한 해석과 적절한 표현을 하기 위한 기술은

다음에 생각할 문제다.



작곡가의 생애를 파악하고 심경 변화를 상상하며

작품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이 태어난 동기를 이해하면 악곡 해석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작곡가의 배경을 알면 작곡법에 대해서도 여러 상상을 할 수 있다.

작곡가는 천재적 균형 감각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방향성을 알고 연주하는 것과 모르고 연주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음악을 통해 마음의 울림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없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자신의 학생이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음악 세계는 끝없이 깊고 넓다.


어린 시절에는 어려운 곡에 계속 도전하면서 어느 정도 성장을 할 수 있다.

그 후에는 인간성을 갈고닦아 표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성장했다는 감각을 느끼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음악적 능력이나 인간의 능력은 무한히 성장해나가는 것 같다.



이상적인 지도자는 높은 레벨 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교육자로서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지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관찰하고 공부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4장 해외에서 배우다 에서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행을 하려 해도

흐름을 거스르는 방향이라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음악계에는 콤플렉스 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클래식 음악 쪽에서는 더 넓은 무대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사람이 매우 적다.


세계를 발판 삼아 훌륭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 세계에 통하는 인재가 늘어났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유럽 에서는 어딜 가도 소리가 비교적 길게 울린다.

자연스럽게 터치 나 음악 표현 방법이 모두 달라진다.


잔향이 길면 별로 티가 나지 않으며,

화음도 각자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입체적으로 꿈틀거린다.


귀가 원하는 소리에 따라 울림이 달라진다.

울림이 좋은 공간에서 음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본다.



아티큘레이션 은 말이나 소리를 분명하게 발음한다는 뜻이다.

음을 낼 때는 다양한 표현을 입히는 것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할 때는

서양과 다른 언어적 특성을 이해해야만 설득력 있는 연주를 할 수 있다.


각자가 가진 리듬 의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면

얼마든지 감각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유학은 단순히 배우고 지식을 얻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생활의 템포 나 리듬 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편안해지는 순간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빈 오케스트라 멤버 들은 공연할 때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자신들의 음악에 흠뻑 취한다.



서양에서는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을 가진 사람을 뛰어난 인물로 간주한다.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말로 잘 표현하는 것,

언어를 예의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서툴지만 외국인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이 다른 문화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시야를 넓히는 것은

무척이나 바람직한 일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과도 대화를 할 수 있으려면

폭넓은 종류의 감성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길러야 한다.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되고, 포용력이 생긴다.


미지의 경험을 쌓아 기존의 상식이 뒤집히지 않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새로운 장소에서 진심을 다해 음악을 추구하는 경험도 참 좋다.




5장 피아니스트로서의 삶 에서는


피아노 를 연주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은 상당히 다르다.


피아니스트 도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패턴 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각자 개성을 살려 활동해 나갈지 결정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더 적합한 스타일 이다.



평생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목적 없이 연습을 하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정신을 바짝 차리면 하루 만에 완성할 때도 있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집중 모드 로 빨리 전환하며,

연습 목적을 분명히 하고, 여유를 가지는 편이 좋다.




실전에서 연습 때와 똑같이 연주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당히 많다.


실전 횟수를 늘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

경험을 쌓아나가고, 정신 상태를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안정적으로 잘 조절할 수 있어야

비로소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작은 실수도 사소하게 느껴진다.

경험을 쌓으면 긴장하는 일도 줄어든다.




음악 세계에서는 스스로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프로 가 될 수 있다.


정말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심으로 임한다.




필요한 연습 시간이란 무대의 규모나 빈도 등과 관계가 있다.



1년 내내 무대에 설 기회가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피아니스트 의 경우 새로운 곡을 습득해야 할 때는 확실히 시간이 필요하다.



재즈 피아니스트 는 악보를 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친다.


직접 작곡해 연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작곡가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악보만 보고 소리를 내고 음악이 제대로 들릴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뭔가를 습득하는 인풋 을 하려면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아웃풋 은 무언가를 생산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부한 것들을 진짜 의미 있게 만들려면 아웃풋 을 해야만 한다.


인풋 과 아웃풋 의 균형을 잘 조절해나가는 것이

많은 일을 해나가는 비결이다.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행위는 만족감도 따라오지만

당연히 부담감도 뒤따른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자립심과 책임감을 빨리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피아노과 실기에서는 솔로, 실내악, 콘체르토 를 공부한다.


코레페티토어 는 오페라 나 가곡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고도의 지식을 가진 반주 피아니스트 다.



바로크 부터 현대 작품까지 계통에 따라 전체적으로 공부하려고 하면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잘 알아야 한다.



피아니스트 는 클래식 과 재즈로 확연히 나뉘어 존재한다.


여러 장르 가 융합되거나 크로스오버 되는 시대로 접어들면

앞으로 더 다양한 음악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싶다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을 추구한다.




6장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에서는


다가올 시대에는 나만의 독창적 표현을 하고 싶은

욕구를 더욱더 바깥으로 표출해야 한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강렬한 동기가 있다면

순서를 잘 몰라도 술술 풀릴 때가 있다.



좋아하는 것은 끝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폭넓게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갈 수 없는 시대다.

전문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힘은 전체적으로 약해진 것 같다.


우선은 한 가지만 열정적으로 공부해 빠른 시간 안에

마스터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창조를 하면 큰 기쁨이 따른다.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치밀하게 공부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독창적이고 질 높은

예술 작품이 탄생한다.


어느 부분을 눈여겨보는가가 중요하다.



일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무언가를 표현하면 반드시 반응이 온다.

해야 하는 일은 늘어나겠지만, 분명 많은 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끝까지

파고드는 것이 우선이고,


레벨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저히 길이 열리지 않을 때는 스스로 목표를 정해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기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가끔은 큰 도전을 해본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 하루하루 실천해본다.


목표를 명확히 함으로써 꿈이 현실로 바뀐다.


중간 목표를 세우는 것은 조금 어렵다.


목표는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목표를 종이에 적어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좋다.



풍부한 감성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사물에 대한 신선함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다 보면

사소한 일에서도 감동을 느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액션 을 생각해두는 것도

감성을 소중히 여기고 섬세하게 느끼게 한다.



사람의 그릇도 노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다.


사회에 나가 막중한 일을 맡게 되면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자신과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일단은 받아들일 정도로

여유를 가져야 그릇이 더욱더 넓어질 수 있다.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은 음악가로 성장하기 위한 태도,

음악적 재능 키우기, 피아노 선생님의 역할, 서양의 음악 교육,

피아니스트의 생활, 음악가의 도전에 대해 다룬다.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려면 강한 동기가 필요하다.


악기는 나이가 어릴 때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배우고 나면 실제로 부딪쳐 보면서 익혀야 한다.


꾸준히 해나가면 작은 성공을 하나둘씩 거둘 수 있고,

성공들이 쌓이면 마침내 성취감으로 이어진다.


자신보다 앞서나가는 사람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과정은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기회는 의외의 형태로 찾아온다.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반드시 자신의 재능을 선보여야만 한다.



음악가가 되려는 사람들은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해야 한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연주를 업으로 삼고 싶은 사람에게는 창조적 발상이 매우 중요하다.

창조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최고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생각해야 한다.


누군가를 양성하는 일을 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악보는 데이터 일 뿐이다.

연주회 경험을 하면 실력이 향상되고,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다.



어떤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억지로가 아니라 진심을 다해 생각한다.



연습곡은 곡 자체가 음악적이지 않아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펼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개인에게 맞는 피아노 교육 방법을 생각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학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교육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아이의 남다른 면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작곡가의 에튀드 작품을 진도에 맞게 잘 짜 넣을 필요가 있다.



피아노 지도자는 주법의 기초, 주법에 관한 지식이나 아이디어 전수,

악곡 해석을 가르쳐야 한다.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을 확실하게 가르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곡의 큰 구성이나 전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과 세밀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표현하는 섬세함이 모두 필요하다.



작품이 태어난 동기를 이해하면 악곡 해석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작곡가의 생애를 파악하고 심경 변화를 상상하며

작품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자신의 학생이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상적인 지도자는 높은 레벨 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교육자로서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행을 하려 해도

흐름을 거스르는 방향이라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유럽 에서는 어딜 가도 소리가 비교적 길게 울린다.

자연스럽게 터치 나 음악 표현 방법이 모두 달라진다.


아티큘레이션 은 말이나 소리를 분명하게 발음한다는 뜻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할 때는

서양과 다른 언어적 특성을 이해해야만 설득력 있는 연주를 할 수 있다.


각자가 가진 리듬 의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면

얼마든지 감각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말로 잘 표현하는 것,

언어를 예의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되고, 포용력이 생긴다.



피아노 를 연주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은 상당히 다르다.


각자 개성을 살려 활동해 나갈지 결정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더 적합한 스타일 이다.


평생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실전 횟수를 늘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작은 실수도 사소하게 느껴진다.



뭔가를 습득하는 인풋 을 하려면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아웃풋 은 무언가를 생산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풋 과 아웃풋 의 균형을 잘 조절해나가는 것이

많은 일을 해나가는 비결이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자립심과 책임감을 빨리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크 부터 현대 작품까지 계통에 따라 전체적으로 공부하려고 하면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잘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싶다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을 추구한다.



좋아하는 것은 끝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폭넓게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갈 수 없는 시대다.



일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해야 하는 일은 늘어나겠지만, 분명 많은 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레벨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목표를 명확히 함으로써 꿈이 현실로 바뀐다.


사물에 대한 신선함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다 보면

사소한 일에서도 감동을 느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의 그릇도 노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다.


자신과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일단은 받아들일 정도로

여유를 가져야 그릇이 더욱더 넓어질 수 있다.



피아노 가 대중화되면서, 피아노 연주를 잘 하는 사람은 흔하다.

피아니스트 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연주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실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뛰어난 교육자로 부터 배우는 것이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은 피아니스트 및 피아노 교육자로 살면서,

뛰어난 피아니스트 를 키워낸 경험을 소개하면서,


피아니스트 가 갖추어야 할 자세, 연주 및 악곡 해석 능력 향상,

피아니스트 의 삶의 방향 등에 대해 노련하게 조언한다.


피아니스트 의 삶과 피아노 지도자로서의 삶을 회고하므로,

피아니스트 로 어떤 길을 가야할 지 생각하게 한다.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은 피아노 선생님이 피아노 교습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 교육 방법은 자신의 독창성을 확립하면서

지도자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은 세계 3대 콩쿠르 우승자를

길러낸 피아노 지도자의 피아니스트 지도 요령을 통해,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교육자로 성장하려는 사람들의

음악성과 테크닉 의 성장을 돕는다.



현익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현익출판 #김소영 #카와카미마사히로 #川上昌裕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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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인문학 - 얼굴뼈로 들여다본 정체성, 욕망, 그리고 인간
이지호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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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세종서적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굴뼈가 알려주는 인간의 모습







책을 선택한 이유



신언서판은 사람을 판단하는 오랜 기준이다.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며,

외모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얼굴이다.


얼굴의 기본 바탕인 얼굴뼈를 알아보기 위해

"얼굴의 인문학"을 선택한다.






"얼굴의 인문학"은


1장 영혼을 담은 수수께끼의 퍼즐, 얼굴뼈

2장 얼굴뼈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

3장 얼굴뼈와 인간 문명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영혼을 담은 수수께끼의 퍼즐, 얼굴뼈 에서는


얼굴뼈는 가장 인간적인 뼈다.


죽음은 얼굴뼈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상징이다.

해골은 죽음의 상징을 넘어 사랑의 상징으로 확장된다.


축제의 아이콘 으로 진화한 해골은 문화 상징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얼굴의 거의 모든 것은 얼굴뼈에 있다.

얼굴의 기능을 위해 8종류, 14개의 뼈들이 얼굴뼈를 구성한다.


아래턱은 얼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지배한다.

해골에서 유일하게 분리된 뼈가 아래턱뼈다.


아래턱뼈는 턱뼈 중앙이나 좌우 측면의 몸체 부위에 충격을 자주 받는다.

일차적으로 충격 받은 부위가 먼저 골절되고, 턱관절 부위에

추가적인 골절이 생길 수 있다.


현대인은 저작근이 덜 발달하고, 턱도 상대적으로 갸름해진다.

사각턱은 매력적인 외모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고민거리가 된다.


보톡스 는 근육이 마비되면서 위축되므로, 사각턱에 효과가 있다.


아래턱뼈의 거의 대부분을 관통하는 하치조신경은

다양한 치과 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 분쟁에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아래턱뼈는 유연성과 강도가 중요하다.

아래턱뼈의 골절은 계속 움직이며, 다양한 방향에서 오는 힘을 받아낸다.



위턱뼈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형태에 따라

얼굴의 전체적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위턱뼈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발음과 음식 섭취 습관, 외모에 차이가 난다.



중안모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인상이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다.


위턱뼈와 아래턱뼈가 어떤 형태로 서로 조합되는지에 따라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성인이 되면 위턱뼈는 성장을 완료한다.

위아래 턱뼈를 원하는 기능과 모양으로 인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양교정수술,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 양쪽의 턱을 의도적으로 절단한 뒤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는 수술이다.


얇은 아래턱뼈의 뒷부분을 부러뜨리지 않고 정교하게 쪼개기 위해

수평골 절단에 수직골 절단을 추가하는 것이 턱뼈를 쪼개는 결정적 해결책이 된다.


나사와 플레이트 고정 방식은 양악수술에서 환자의 회복속도를 높이고,

수술 후 사고 위험을 줄인 획기적인 진보다.


뼈 절단 방법과 수술 기구는 50년이 넘게 지나도 거의 달라진 것이 없지만,

고정 재료는 기술의 발전으로 큰 혜택을 받는다.



치아는 몸 밖으로 노출되어 있지만, 뼈는 근육과 살에 덮여 있다.

뼈는 재생이 가능하지만, 치아는 재생이 제한적이다.


치아는 앞에서부터 뒤로, 음식을 효율적으로 자르고, 찢고, 부술 수 있도록 배열된다.

치아는 얼굴이라는 건물의 대문과 같다.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 라미네이트 는 성형 목적으로 인기가 많은 치과 치료 술식이다.


고대 사회의 치아 성형은 미적인 개선 외에 주술적인 의미,

특정 집단의 신분을 나타내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과거 치아 성형 부위와 현대 라미네이트 시술 부위는

상악 6전치로 아름다움과 상징성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없다.



치아 교정 치료는 미세하고 꾸준한 힘을 치아에 가하면,

치아 주변의 뼈들이 흡수와 침착을 반복하면서 이동한다는

생역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가지런한 치열,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욕구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이집트 미라 도 매장할 때 치열을 정돈해주었다.



2장 얼굴뼈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 에서는


혀만큼 순도 높고 잘 정돈된 근육으로 이루어진 기관은 없다.


혀는 4개의 겉근육과 4개의 속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혀밑신경은 혀의 정교한 동작과 형태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운동신경이다.


혀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풍부한 혈관과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은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정밀 신호기로 작동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더 많이 움직이는 말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지식이 축적되면서, 말로 먹고사는 직업의 종류는 많아지고

노동시장에서 가치도 높아진다.


점막은 소화 기능은 기본이고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을 비롯한

해로운 물질로부터 몸속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철저한 장벽이기도 하다.



피부는 인종에 따라 색이 다르지만, 점막은 인종에 상관없이 대체로 붉은 색을 띈다.


구강 점막은 인간의 영양 상태에 대한 거울과 같다.

중금속 중독 증상, 특정 화학물질, 약물, 마약, 전신 질환에 대한

일종의 경보 장치 역할을 한다.



구강 배반증은 닦아도 떨어지지 않는 백색 병소로,

자극이 계속되거나 세포 변형이 지속되면 구강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구강암은 수술을 통한 직접적인 제거가 주된 치료 방법이다.


구강암 발병이 주요 요인인 흡연, 음주, 영양 부족, 화학물질 장기 노출 등을

고려해보면 과거보다 현재의 구강암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구강암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점막에 가해지는 유해한 자극이 누적되어 발생한다.

평균 수명이 증가한 만큼 암에 걸릴 기회도 많이진 것이다.



바빌론인들이 나뭇가지로 치아를 닦던 습관은 미스왁 관습으로 정착된다.


치주 질환에 대한 인류의 지식은 꾸준히 축적되었고,

18세기를 기점으로 수술적 접근이 도입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잇몸은 외부 침입과 내부 방어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지만,

몸 상태나 사회적 환경에 따라 균형은 쉽게 붕괴할 수 있다.



뇌에서 나오는 12개의 말초신경은 얼굴을 살아있게 만든다.


삼차 신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5번 신경은 얼굴로 들어오는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신경과 저작 근육을 움직여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운동신경, 감각과 운동의 두 가지 신경이

함께 있는 혼합신경이다.



외부 자극을 느끼는 것은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이다.


삼차신경은 머리뼈, 위턱뼈, 아래턱뼈 주변 근육으로 충분히 보호받고 있지만,

손상을 입으면 감각이 없어지므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신경의 마비는 증상을 바로 평가할 수 있고 치료 과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감각신경의 손상으로 어떤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자신만이 아는 고통이다.



하악신경의 해부학적 위치는 치과 수술에서 재료, 방법 등에 꾸준히 영향을 끼친다.

삼차신경통은 혼자만 아파야 하는 외로운 병이다.



안면신경은 표정근을 움직여 얼굴의 표정을 만들어 낸다.


벨 마비, 구완와사라 부르는 병은 얼굴 표정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생기 없는 얼굴로 만든다.



안면신경이 담당하는 특수감각이 미각이다.


미각은 단순한 즐거움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혀의 앞쪽 미각은 7번 안면신경, 뒤쪽은 9번 설인신경이 담당한다.



표정은 결국 주름의 배열이다.


세월의 흐름으로 만들어진 주름은 안면신경이

펴라고 신호를 보내도 펴지는 주름이 아니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맹독 물질, 보툴리눔 톡신 은 새로운 희망이 된다.

획일적이면서 인형처럼 무표정하게 변하는 얼굴은 어쩔 수 없다.



음식 섭취에는 12개의 뇌신경을 다 사용한다.


12개의 뇌신경을 모두 얼굴에 몰아넣어 점막과 근육, 피부가 덮인

얼굴뼈에 신경이 들어오면서 진짜 인간다움이 완성된다.



두개골에서 충격에 가장 취약한 곳이 측두부다.


측두하와는 관자놀이 아래, 광대뼈와 위턱뼈, 아래턱뼈에 둘러싸인 작은 공간이다.

각종 동맥, 정맥, 신경이 모여서 지나가는 일종의 허브 라고 할 수 있다.


위턱동맥은 턱관절 뒤쪽에서 출발해서 위턱뼈 내부로 들어갈 때까지

측두하와의 공간을 오롯이 관통한다.


익돌근 정맥총은 얼굴 깊은 곳의 혈관 네트워크답게 머리뼈 속의

해면정맥동이라는 특수한 구조물과 연결되어 있다.


오훼돌기는 관좌놀이에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며 머리뼈에 붙는 근육이다

장경오훼의 상은 상행지와 오훼돌기의 형태를 본 것이 아닌가라는 상상을 해 본다.


조선 효종의 사망은 만성적 측두부 감염이나 종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측두와와 측두하와의 질병을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3장 얼굴뼈와 인간 문명 에서는


고름은 만성적인 뼈의 염증이 만들어내는 산물이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의관들은 구더기가 골절 환자의

뼈와 썩은 살을 먹어치우면 상처가 깨끗하게 낫는 것을 목격한다.


뼈는 피를 만들고 피는 뼈를 먹여 살린다.

골수염은 뼈가 피와 단절되는 병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골밀도가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비스포스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한다.


턱뼈는 리모델링 주기가 빠르고, 음식과 세균에 항상 노출된다.


백린이 이산화탄소, 질소와 결합하면 비스포스네이트로 변신하면서,

비스포스네이트 로 인한 뼈의 괴사는 턱뼈에만 나타난다.



법치의학은 얼굴의 해부학적 지식을 응용해 사법체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의학이다.


치아와 얼굴뼈는 신원 확인에 있어 최후의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턱과 얼굴뼈의 인공적 변형 또한 개인 식별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사진 중첩법, 슈퍼 임포지션 은 생전 사진과 방사선 사진을 중쳡시켜서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칼은 수많은 살인의 주된 도구지만,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수술칼은 날이 짧고, 칼자루가 크고 무거워,

정교한 동작이 날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이 설계된다.



수술칼이 열 에너지 를 가지고 있다면 절개와 동시에 지혈도 가능하다.

전기 소작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레이저 등을 응용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항생제 개발 이전 시대에는 발치로 인한 사망도 발생한다.


발치 도구는 겸자와 기자 두 가지 형태로 발전한다.

도구의 발달과 맞물려 발치는 훨씬 덜 고통스러우면서 안전한 수술이 된다.



보철은 몸의 일부분이 없어졌을 때 대체하여 사용하는 인공물이다.

보철은 인류가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지금도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재건술이다.



전쟁과 형벌, 질병은 복합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공격한다.


무기가 발달하면서 파괴력도 증가하지만 의학 발달로 생존 확률이 높아지면서,

다치기 전과 비슷한 모양, 생체 친화, 고정이라는 재건의 3요소에

추가로 기계적 기능이 필요해 진다.


재료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자신의 몸에서 이식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다.


재건을 위한 이식의 열쇠는 피가 흐르게 하는 것이다.

조직 이식수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서 재건의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는다.


재건을 위한 보철과 수술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재건도 결국 계속 발전해나갈 수밖에 없다.



"얼굴의 인문학"은 얼굴뼈의 구조와 양악수술,

얼굴뼈 질환과 치료방법, 얼굴뼈 치료의 발전 과정을 다룬다.



얼굴뼈는 가장 인간적인 뼈다.


얼굴의 거의 모든 것은 얼굴뼈에 있다.


해골에서 유일하게 분리된 뼈가 아래턱뼈다.

아래턱뼈는 유연성과 강도가 중요하다.


위턱뼈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형태에 따라

얼굴의 전체적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위턱뼈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발음과 음식 섭취 습관, 외모에 차이가 난다.



위턱뼈와 아래턱뼈가 어떤 형태로 서로 조합되는지에 따라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양교정수술,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 양쪽의 턱을 의도적으로 절단한 뒤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는 수술이다.



치아는 얼굴이라는 건물의 대문과 같다.


고대 사회의 치아 성형은 미적인 개선 외에 주술적인 의미,

특정 집단의 신분을 나타내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집트 미라 도 매장할 때 치열을 정돈해주었다.

가지런한 치열,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욕구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혀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풍부한 혈관과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은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정밀 신호기로 작동한다.


점막은 소화 기능은 기본이고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을 비롯한

해로운 물질로부터 몸속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철저한 장벽이기도 하다.


구강 점막은 인간의 영양 상태에 대한 거울과 같다.


구강 배반증, 구강암에 대해 알아본다.



뇌에서 나오는 12개의 말초신경은 얼굴을 살아있게 만든다.


운동신경의 마비는 증상을 바로 평가할 수 있고 치료 과정도 확인할 수 있지만,

감각신경의 손상으로 어떤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자신만이 아는 고통이다.


안면신경이 담당하는 특수감각이 미각이다.

미각은 단순한 즐거움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표정은 결국 주름의 배열이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맹독 물질, 보툴리눔 톡신 은 주름의 새로운 희망이 되지만,

무표정하게 변하는 얼굴은 어쩔 수 없다.



음식 섭취에는 12개의 뇌신경을 다 사용한다.

얼굴뼈에 12개의 뇌신경이 들어오면서 진짜 인간다움이 완성된다.



고름은 만성적인 뼈의 염증이 만들어내는 산물이다.


비스포스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한다.


턱뼈는 리모델링 주기가 빠르고, 음식과 세균에 항상 노출된다.

비스포스네이트 로 인한 뼈의 괴사는 턱뼈에만 나타난다.



법치의학은 얼굴의 해부학적 지식을 응용해 사법체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의학이다.


치아와 얼굴뼈는 신원 확인에 있어 최후의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턱과 얼굴뼈의 인공적 변형 또한 개인 식별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전쟁과 형벌, 질병은 복합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공격한다.


재건을 위한 이식의 열쇠는 피가 흐르게 하는 것이다.


재건을 위한 보철과 수술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재건도 결국 계속 발전해나갈 수밖에 없다.



사람은 얼굴로 서로를 판단한다.

얼굴은 인간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체다.


얼굴의 기초는 얼굴뼈다.

얼굴뼈의 의미는 얼굴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얼굴의 인문학"은 얼굴뼈와 얼굴의 구조를 이해하고,

얼굴에 발생하는 주요 질병과 얼굴의 미용 시술에 대해 설명한다.


얼굴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얼굴 속 얼굴뼈는 생각하지 않는다.

얼굴뼈는 인간의 정체성을 나탸내는 얼굴의 기초가 된다.



"얼굴의 인문학"은 얼굴의 만드는 얼굴뼈에 대해 이해하고,

얼굴뼈 주요 질병과 치료법, 얼굴뼈 성형에 대해 설명하면서,

얼굴뼈가 인간의 정체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얼굴의 인문학"은 삽화와 사진을 통해 얼굴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만화로 읽는 의학사 를 통해 얼굴뼈 치료에 대한 발전 과정을 알려주면서,

얼굴뼈에 대한 의학적 관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얼굴의 인문학"은 인간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얼굴에 근간을 이루는

얼굴뼈와 얼굴뼈의 질환, 얼굴뼈 치료를 소개하고,


인간에게 있어 얼굴이 가진 의미를 생각하고, 얼굴을 만들어 주는,

얼굴뼈의 중요성을 탐구하면서 인간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공한다.


세종 에서 "얼굴의 인문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얼굴의인문학 #얼굴뼈로들여다본정체성욕망그리고인간 #이지호 #세종서적

#이지호아산병원교수 #해부학인문교양서 #얼굴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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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복리의 법칙 - 느려 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지름길!
정석원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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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을 복리로 불리는 삶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을 잘 살기는 쉽지 않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패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비결일 것이다.


현명하게 삶을 사는 요령을 알아보기 위해 "인생 복리의 법칙"을 선택한다.






1부 성장을 위한 방법 에서는


의존성 인격장애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하는 심리를 의미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타인의 도움은 분명 필요하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는 오직 자신뿐이다.


자신의 문제에 책임을 지고 행동한다는 것은

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임은 분명하다.



자신의 선택 하에 능력을 펼쳐낼 수만 있다면 타인의 인정을 받는 시대가 온다.


자신만의 선택을 미루고 있다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으로만 남을 뿐이다.

근본적 선택은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의 의사기 기반이 된 선택이다.



자신만의 주체적인 생각과 방법을 계속 연마하는 한

남들이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

포기하지 말고 나만의 길을 가야 한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의미한다.


주체적인 삶이란 삶의 방향과 가고자 하는 방법, 목표 등을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힐링 의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회피로 이어져서는 곤란하다.



약자일수록 외부 환경을 탓하는 경향이 강하다.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순간,

약자에서 벗어나게 해줄 개인의 발전이 멈춘다.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려면 외부에 대한 비난 대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정진해야만 한다.



외부의 소리보다는 내부의 소리에 집중하며,

신중히 검토한 후 자신의 판단과 결정 하에 선택해야 한다.


시류나 유행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약자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조언이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중요한 것을 위해 자신을 정비하여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은 쉽사리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보는 것은 대안이다.


내게 맞지 않거나, 내 능력으로는 하기 어려운 일들을 덜어내면,

지금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이 남는다.



불필요한 행동들을 삶에서 덜어내야 한다.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행동들을 삶에서 덜어내야만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삶에서 부차적인 것을 덜어내고, 인생의 본질적인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



자기 과시의 욕망을 덜어낼 수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필요 없는 지출이 줄어들어 통장에 돈이 쌓여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

경제적 발전을 위한 작은 디딤돌을 만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자기돌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자기를 돌보는 것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신에게 만족하는 삶도 회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남들도 달리 보게 된다.



사회적 정체성은 나의 정체성을 타인이 규정해 버리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외부의 소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규정하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자신을 믿고 전진하는 것뿐이다.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방법론으로 메타인지와 자아인식이 있다.


메타인지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자아인식은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본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을 찾는 과정이다.


방안을 찾는 과정은 해결 방안이 반드시 있다는 긍정적 믿음에 근거해야 한다.



목표와 목적은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다.


목적은 최종적으로 도달하려고 하는 종착지를 의미한다.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수단을 의미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절한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자신의 현재 상황과 실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만 한다.



실패를 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여야 한다.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접근이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2부 변화를 일으키는 법 에서는


새로운 분야를 해볼 기회가 생기면 일단 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분야나 잘하는 분야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행운아다.

대부분은 이도 저도 아닌 분야에서 일하거나, 선택할 확률이 높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조금이라도 경험을 쌓아 놓는 것이 현명하다.



다양한 위험을 회피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는 좋은 준비는 아니다.


한 분야만 집중하다 막혔을 경우 다른 길을 새롭게 경험하여

다시 시작할 여유가 없다.


인생이 한참이나 더 길어졌음을 감안하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준비는 더더욱 필수가 된다.



엉뚱한 사람과의 만남은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동력일 경우가 많다.


익숙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대화는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을 힘들게 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

새로운 친분을 맺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길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부단히 준비하고 노력한다.


현실은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일쑤다.

예상치 못한 일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



모든 일은 겉으로 보이는 장점과 뒤에 숨은 문제점이 공존하다.


경험을 해봐야 일을 더 할지, 멈출지 견적을 낼 수 있다.

경험해 보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분야를 만나게 될 것이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변화가 불가능에 가깝다면 차선책으로 자신에 대한 정의를

조금이나마 내려놓는 것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세상에 넘쳐나는 의견들로부터 하나라도 더 배우려면,

다른 의견에서 시사점을 찾아 자신에게 적용해야 마땅하다.



한 가지 분야에서 시작하여 사회경력을 마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예전의 직업이나 직책에 얽매여 업무나 능력 범위를

한정시켜 버린다면 제2의 인생은 좌초될 확률이 매우 높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잠시 내려놓아야 한다.

지레짐작으로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 행동만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사회 트렌드 를 파악하고 방향성을 도출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성공을 위한 준비는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걸고 하는 도박이다.

미래를 모르기에 자신의 분야나 목표를 한정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접하는 일이야말로 변화의 시작점이다.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하고,

경험을 새롭게 성찰하면서 방해물을 넘어서야 한다.


현재의 삶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새로운 것을 접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얻으면,

삶의 방향성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시도하는 과정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새로움을 향한 도전은 언제나 의미가 있다.


새로운 분야가 자신과 맞지 맞지 않거나,

지금 이자리가 나에게 가장 맞고 나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삶의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하려면 새로운 것을 계속 접해야 한다.


새로운 것은 몸소 움직여 만나는 새로운 경험이다.

의욕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삶은 더 악화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노는 물을 바꿔야 한다.


선택지가 적을수록 당면한 일에만 집중하고,

하고 있는 일이나 분야에서 수익을 얻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열악환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또 변화시켜야만 한다.




3부 성공을 부르는 방법 에서는


복리효과는 원금에 이자가 붙는 눈덩이 효과다.


역량을 계속 쌓아간다면 시간이 지났을 때

가치는 측정이 어려울 만큼 커져 있을 것이다.



투자에서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역량은 남들보다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행동 특성을 일컫는다.


남들이 인정하는 기본 역량을 쌓아 놓으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인생의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인생을 준비하고

나중에 인생을 즐기라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인생 복리효과는 무엇인가를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투자에서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해야 한다.

인생에서 복리효과를 누리려면 삶의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인생복리의 법칙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든 후,

발판을 토대로 꾸준히 더 나은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티끌 모아 태산은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상황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디딤돌이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스스로에 대한 관대함,

현재 수입원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다.



낮은 수익률이라도 원금을 지키는 투자가 승리한다.


간혹 손실을 입는다는 건 투자처를 바꾼다는 의미이므로,

더 많은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대박을 맞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경우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신규 사업이나 투자에 돈을 쏟아붇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좌초가 되어도 버텨낼 수 있는 자기관리와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구축해야 한다.



일을 벌이기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에는

두세 배의 힘이 들기 마련이다.


몸과 마음을 유지 개량하는 데 지속적으로 신경써야 할 것이다.



수동적 소득은 누구나 반드시 보유해야만 하는 안전장치다.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자산을 활용하여 수입의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 수입원이 사라지면 경제적 위기에 봉착한다.


수동적 소득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투자를 위한 종잣돈부터 만드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다.



수업료는 정해진 규정이나 암묵적 요령을 숙지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비용을 뜻하는 속어다.


삶에서 내는 수업료는 종류와 액수가 매우 다양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본적 준비 과정을 무시하면서 실패를 거듭한다.



디딤돌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도와주기 위한

중간 단계의 돌이다.


삶의 디딤돌을 만들려면 자신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삶에 마주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시기에 맞는 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에 꾸준히 준비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대책이 없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지금 이 모습 이대로 사는 것보다는

나중에 좌절할지언정 무엇인가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더 나은 삶의 자세일 것이다.




4부 한계를 돌파하는 방법 에서는


용기를 내서 일어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두려움 가운데에서도 한 발씩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면,

나를 괴롭히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부조리에 용기를 내어 저항할 필요가 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지라도,

용기 있는 행동 자체가 삶을 이끌어줄 원동력이 될 것이다.


실패 인정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자신이 부정하는 것이기에

쉽사리 포기할 수가 없다.


자신을 믿고 새로운 길을 찾아서 길을 떠나는

또 다른 용기를 내야만 한다.


괴롭힘을 당하면 가해자에 대한 분노도 분노이지만,

자신에 대한 무능감, 무력감 등이 혼합되어 고통이 배가 된다.


한 곳에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서 다른 곳에 가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용기를 내어 삶과 계속 싸우며 전진하는 한 아직 지지 않은 것이다.



5 Whys 기법은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원인을 알았다고 해도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 원인 제거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시발점을 의미한다.



의도치 않은 방향에서 성공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


성공의 연속성을 이어나가려면 질문을 통해,

어떻게 성공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통해 내게 맞는 성공 방식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길을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길을 돌아가야 한다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별해야만 한다.

핵심 질문을 계속 던져보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분별이 나타난다.



문제를 정의하지 못하면 엉뚱한 해답을 자꾸 갖다 붙이게 된다.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원인이나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관점을 변경하는 질문을 한다.

싦의 전체적 면을 관조하는 질문을 던져본다.



인생의 레벨업 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험치가 쌓여야만 한다.


경험치가 축적된다면 삶의 레벨업 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것이다.

도중에 포기하면 처음부터 고생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현상 유지라도 하려면 결국 버텨야 한다.


기본적인 능력을 쌓아나가면서 지난한 과정을 버티고,

기본 능력을 보유하면 기회를 만날 때까지 버틴다.


버티기는 별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직면하고 있는 역경에 굴복하여 자포자기한다면

다시 일어설 기회는 아예 사라지고 말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하면서 버텨내는 수밖에 없다.



새로운 배움은 익숙하지 않다.

처음일수록 너무나도 힘들다.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거나 배우면서 성장은 더디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숙성의 시각을 버텨낸다면 물꼬가 트일 것이다.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은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으로

업무의 효율이 떨어지거나 일에 불만을 갖은 증상을 말한다.


자포자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뭐라도 하려는 자세와

정신이 필요하다.



과거와 현재의 내 모습을 고려했을 때 미래의 모습이 예상된다.


미래가 두려워지기 시작하고, 무의식적으로 계속 과거에 매달려

있다 보니, 현재뿐만 아니라 다가올 미래도 과거에 묶어 놓는 중이다.



미래는 수동적인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미래는 오늘 하는 행동의 결과물이다.

현재의 내가 힘들다고 미래의 나까지 함께 힘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램프증후군은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걱정을 수시로 불러일으켜

걱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상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다.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 때문에 고통 가득한 현재를 살아간다.



갑질은 힘 있는 자가 힘없는 다를 괴롭히는 모습이며,

을이 병에게 감질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타인에게 당한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괴로운 기억을 내면의 각오에 불을 지피는 연료로 사용해 본다.




5부 타인의 힘을 얻는 방법 에서는


배우려는 자세의 기본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내가 많이 안다고 주장하는 한, 남들은 지적 성취를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다.

겸손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한 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지혜를 들을 기회도 얻지 못할 것이다.



자기비하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경우를 의미한다.

겸손함은 상대방과 자신의 갭 을 메우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려는 자세다.


과공비례는 지나친 공손함이 예의에 어긋나는 상황을 의미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결여된 지나친 겸손함은 자기비하다.



꼰대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다.


내가 알고 있어도 항상 겸손할 필요가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발전할 기회가 많아진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보다는 상대방을 높여야 한다.


자신을 낮춰 상대방의 호의를 얻는 과정이 반복되면,

주위의 평판이 올라갈 것이고, 더 좋은 사람들이 주위로 몰리는

선순환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격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타인에게 베풀기만 했을 뿐인데, 반대급부로 오는 건강과 행복도 있다.



베풀기는 초기에는 손해를 볼지라도 결국 이익이다.


베풂을 통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서 이득을 얻는

판이 깔리는 것이다.



덕을 베푸는 것은 당장은 내게 도움이 안 되어 보일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음을 써주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다.


덕을 베푸는 것은 현실적으로 마음이 넉넉해야만 할 수 있는 행동이다.



황금률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가 존재하는데,

내가 편한 대로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한다.


행동을 하기 직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자신의 입장을 감조함으로써

초래되는 수많은 행동 오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상호 간의

원활한 소통은 진작 물 건너간 상황으로 보인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은 문제를 겪어본다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었던 상대방의 행동을 우리가 똑같이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직이나 취직을 고려할 때, 기업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실어 손바닥을 휘둘러야만

상대받도 손바닥을 내밀 것이고 결국 원하는 소리가 나올 것이다.



설득이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내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설득은 타인의 이익을 해치지 않으면서 내가 의도한 바를 관철해야 한다.

설득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 후 상대방의 입장에 맞도록

내 의견을 적용하는 것이다.



외양을 보고 평가하거나 차별대우하는 행동은 세계 어디나 마찬기지다.


옷을 대출 입고 다닌다는 이유로 주위의 냉담한 반응에 직면한다.

약자는 외형만으로 차별대우 받는 불합리함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약자일수록 힘든 내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약자의 입장에서는 힘든 내색을 함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멀어지는 결과를 낳고 만다.



자신을 지키는 삶이란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내공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삶을 의미한다.


약자가 사회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타인을 비방하면,

자신에게 가중되는 손해가 더욱 커진다.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사람의 가치를 일일이 따지는 것은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알량한 자존심은 약자들 사이에서 더 많이 목격된다.


약자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해서 냉철해야 한다.

쓸데 없는 자존심을 내세우면 본전 찾기도 어려워질 수 있다.



조급함은 약자일수록 강하게 나타난다.


약자가 앞서가 있는 이들을 단기간에 따라잡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자에게만 수확의 기회가 돌아가게 될 것이다.



세상의 어려운 일들은 잠시 피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약자는 세상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역량을 키우고, 실력을 기로고, 타인의 비아냥을 견뎌낼 수 있는

내성을 쌓아가는 태도와 행동들이 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약자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면 안 된다.


항상 밝은 태도를 보여서 타인과 연결될 기회를 준비해야만 한다.

약함을 쉽게 드러내는 순간 실질적 도움은 철회할지도 모른다.




"인생 복리의 법칙"은 성장, 변화, 성공, 발전, 협력으로

인생을 성공하는 비결을 다룬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는 오직 자신뿐이다.


자신의 선택 하에 능력을 펼쳐낼 수만 있다면 타인의 인정을 받는 시대다.


자신만의 주체적인 생각과 방법을 계속 연마하는 한

남들이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주체적인 삶이란 삶의 방향과 가고자 하는 방법, 목표 등을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려면 외부에 대한 비난 대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정진해야만 한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중요한 것을 위해 자신을 정비하여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보다는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본다.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행동들을 삶에서 덜어내야만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삶에서 부차적인 것을 덜어내고, 인생의 본질적인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

자기 과시의 욕망을 덜어낼 수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자신을 믿고 전진하는 것뿐이다.




새로운 분야를 해볼 기회가 생기면 일단 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한 분야만 집중하다 막혔을 경우 다른 길을 새롭게 경험하여

다시 시작할 여유가 없다.



엉뚱한 사람과의 만남은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동력일 경우가 많다.


새로운 친분을 맺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



경험을 해봐야 일을 더 할지, 멈출지 견적을 낼 수 있다.

경험해 보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분야를 만나게 될 것이다.


세상에 넘쳐나는 의견들로부터 하나라도 더 배우려면,

다른 의견에서 시사점을 찾아 자신에게 적용해야 마땅하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잠시 내려놓아야 한다.

지레짐작으로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 행동만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접하는 일이야말로 변화의 시작점이다.


새로운 것을 접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얻으면,

삶의 방향성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될 것이다.



새로움을 향한 도전은 언제나 의미가 있다.


삶의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하려면 새로운 것을 계속 접해야 한다.

의욕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삶은 더 악화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노는 물을 바꿔야 한다.


열악환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또 변화시켜야만 한다.




복리효과는 원금에 이자가 붙는 눈덩이 효과다.


역량을 계속 쌓아간다면 시간이 지났을 때

가치는 측정이 어려울 만큼 커져 있을 것이다.


역량은 남들보다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행동 특성을 일컫는다.


남들이 인정하는 기본 역량을 쌓아 놓으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인생복리의 법칙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든 후,

발판을 토대로 꾸준히 더 나은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낮은 수익률이라도 원금을 지키는 투자가 승리한다.


대박을 맞은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신규 사업이나 투자에 돈을 쏟아붓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수동적 소득은 누구나 반드시 보유해야만 하는 안전장치다.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자산을 활용하여 수입의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 수입원이 사라지면 경제적 위기에 봉착한다.



수업료는 정해진 규정이나 암묵적 요령을 숙지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비용을 뜻하는 속어다.


삶에서 내는 수업료는 종류와 액수가 매우 다양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본적 준비 과정을 무시하면서 실패를 거듭한다.



삶에 마주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시기에 맞는 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에 꾸준히 준비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대책이 없다.




용기를 내서 일어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두려움 가운데에서도 한 발씩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면,

나를 괴롭히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실패 인정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자신을 믿고 새로운 길을 찾어서 길을 떠나는

또 다른 용기를 내야만 한다.


용기를 내어 삶과 계속 싸우며 전진하는 한 아직 지지 않은 것이다.



길을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길을 돌아가야 한다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별해야만 한다.

핵심 질문을 계속 던져보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분별이 나타난다.



경험치가 축적된다면 삶의 레벨업 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것이다.

도중에 포기하면 처음부터 고생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과거와 현재의 내 모습을 고려했을 때 미래의 모습이 예상된다.


미래는 오늘 하는 행동의 결과물이다.

현재의 내가 힘들다고 미래의 나까지 함께 힘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다.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 때문에 고통 가득한 현재를 살아간다.




배우려는 자세의 기본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자기비하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경우를 의미한다.

겸손함은 상대방과 자신의 갭을 메우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려는 자세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보다는 상대방을 높여야 한다.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격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베풂을 통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서 이득을 얻는

판이 깔리는 것이다.



황금률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가 존재하는데,

내가 편한 대로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한다.


행동을 하기 직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설득이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내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설득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 후 상대방의 입장에 맞도록

내 의견을 적용하는 것이다.



옷을 대출 입고 다닌다는 이유로 주위의 냉담한 반응에 직면한다.

약자는 외형만으로 차별대우 받는 불합리함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약자일수록 힘든 내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약자가 사회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타인을 비방하면,

자신에게 가중되는 손해가 더욱 커진다.



알량한 자존심은 약자들 사이에서 더 많이 목격된다.

쓸데 없는 자존심을 내세우면 본전 찾기도 어려워질 수 있다.




약자는 세상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역량을 키우고, 실력을 기로고, 타인의 비아냥을 견뎌낼 수 있는

내성을 쌓아가는 태도와 행동들이 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약자는 항상 밝은 태도를 보여서 타인과 연결될 기회를 준비해야만 한다.



눈덩이를 굴리면 굴릴수록 크기는 점점더 빨리 불어난다.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면 시간이 지날수록 돈과 성공으로 움직이지만,

어리석게 살아간다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생 복리의 법칙"은 삶에 대한 통찰에서 얻는 지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인생 복리의 법칙"은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


트러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 복리의 법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트러스트북스 #정석원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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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
깡대표(강규원) 지음 / 모티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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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짜 가게의 프랜차이즈 성장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음식점을 창업하는 사람들의 꿈은 프랜차이즈 로 성장하는 것이다.


성공한 음식점이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프랜차이즈 업만으로 돈을 벌려는 업체들이 난립하면서,

프랜차이즈 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좋지 않다.


음식점을 창업하고 프랜차이즈 로 성장시킨 스토리 를 알아보기 위해,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를 선택한다.







1장 창업의 첫 걸음 에서는


학창 시절,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관심이 많던 전문대학 프랜차이즈경영과에 진학한다.


군대에서 PX 관리병으로 선발되 군대 내 마트 를 맡게 되면서,

자연스레 재고 관리법, 매출 올리는 법, 엑셀을 다루는 법까지

행정적 업무도 익히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습관도 들인다.


작지만 다채로운 사회의 축소판을 경험하며, 장사라는 세계가

품고 있는 생생한 매력을 몸으로 익히는 귀한 시간을 보낸다.


전역과 동시에 복학하면서, 임대 전에 잠시 맡았던 가게를

다시 맡게 되면서 물품 발주, 요리 테스트, 아르바이트생 채용 등

온갖 실무도 제대로 배운다.


대기업에 합격하고 정식 오픈 전 여성 의류 매장을 맡으면서,

매장 관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를 보는 눈을 키우는 행운도 누린다.


입사 2년차 동기 중에 유일하게 승진이 누락되자,

내 장사를 해야겠다는 무모한 선택을 하고, 모아 둔 삼천만 원을 들고

전북 군산으로 내려간다.



3주 동안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 나가면서 닭갈비로 아이템 을 정한다.

천만원 을 들여 전수 창업 방식으로 레시피 를 배우고,

가게에서 일하며, 장사의 흐름과 기본기를 익힌다.


회사에 다닐 때 친분을 쌓은 쇼핑몰 공사 담당자에게 인테리어 를 부탁하고,

철거부터 마감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영혼을 끌어모은 창업으로, 식자재 비용은 외상으로 대체해야만 한다.

오픈 첫날, 식자재가 바닥날 만큼 손님이 몰려 조기 마감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쉽 없이 약 6개월쯤 달려왔을 즈음, 근처에 대형 닭갈비 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긴다.


가격을 대폭 낮춰 마진 을 줄이는 대신 박리다매로 승부를 보기로 하고,

배달도 시작하자, 매출이 오히려 늘어난다.


박리다매 전략은 효과적일 수는 있어도, 지속 가능한 전략은 아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몇 배의 에너지를 더 기울여야 한다.

진입장벽이 없는 아이템 이라면 더욱 그렇다.



지인의 추천으로 과천 경마장 카페 와 한식 푸드코트 에 입점할 기회가 생긴다.


지인과 동업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했지만,

동업자가 돈을 내지 못해 투자금을 손해로 떠안게 될 상황에 처한다.


대출로 자금을 조달해 카페, 한식당 오픈 에 성공하지만,

지인, 중개 회사의 간섭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가 몰려온다.


모든 책임을 떠안고 모든 사람을 내보기로 결단하지만,

돈 한푼 내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라도 얻어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흐름이 원만하지는 않았다.



간절함 하나로 모든 에너지 를 쏟아붇는다.


꾸준함은 결국 결국 판을 바꾼다.

진심으로 계속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기회가 왔을 때는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과천과학관에 카페 입찰 공고가 뜬다.


영업 허가를 받는 과정이 까다로워 유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템 으로 승산이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 수의계약을 통해 입점한다.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면서, 간접비용이 늘어났고,

집중력이 분산되니 매출도 떨어지는 듯하다.


책임자 제도를 도입해, 인센티브 를 부여하고,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부여한다.


세금계산서 가공 거래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탈세는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세금으로 나갈 돈은 따로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장사를 오래 이어가는 현실적 방법이다.



밀키트 로 다양한 품목에 도전하는 실험과 실행을 반복하던 중에

한 매장에서 3가지 배달 브랜드 를 동시에 운영하기에 이른다.


배달에만 집중하니 퀄리티 가 자연스레 올라가고,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서 수익을 내기 수월했다.


경마장 입점 계약기간이 끝나지만, 앞서 준비한 아이템 들이

연달아 잘 풀려, 큰 부담 없이 경마장 매장을 정리한다.



직원이 아들에게 가게를 열 수 있겠다는 바람을 전하자,

프랜차이즈 를 시작해 보기로 결심한다.



경마장 상가에 입점하면서 익혀둔 서류 양식과 위생 기준이 큰 도움이 된다.

가맹 상담, 상권 분석, 도면 작성, 인테리어, 기물 세팅 까지 살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알짜배기 정보를 공유한다.


상표 등록, 소스 개발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물류계약을 체결한다.



코로나 사태로 배달 시장은 오히려 수혜를 입는다.


홈페이지 를 만들자, 특별한 광고 없이 가맹점 사업이 빠르게 확장된다.

주변에도 배달 브랜드 가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난다.



지속적인 도전을 만든 브랜드 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는다.

기존 가맹점 매출이 모두 상승하면서 가맹점 수 역시 늘어난다.



배달 플랫폼 에서 수수료 구조를 변경하면서, 위협감을 느낀다.


코로나 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 서울 강남 매장을 무권리로 인수하면서,

본점을 오픈하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한다.




많은 컨설팅 업체는 사기에 가깝다.

제대로 된 업체를 만나는 방법을 설명한다.


공동사업 제안자들은 사업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지분을 가르자고 한다거나, 브랜드 자체를 인수하려고 한다.



영업 대행업체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영업 대행은 브랜드 파워가 생기고, 통제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춰졌을 때 해도 늦지 않다.



장사는 버티는 힘이 중요하다.


버팀의 출발점인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오래 반복해도

지치지 않는지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



오래 살아남은 자영업자는 자기 성향을 정확히 안다.

사업은 실력에서 수입이 결정된다는 돈의 구조를 안다.

돈에서 진짜 자유가 온다는 걸 안다.



퍼스널 브랜딩 은 나를 하나의 브랜드 로 만들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되게 하는 과정이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 핵심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누가 스피커 가 되어 재가공하느냐이다.



퍼스널 브랜딩 을 하지 않는 선택은 자유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차이를 만든다.



창업이란 나 홀로 대표가 되는 일이다.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워라밸 도 창업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적당히 일하면서 삶을 바꾸는 창업은 없다.

최소 3년은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걸어야 한다.



투자금이 많다고 무조건 수익이 크게 나는 게 아니다.

장사가 잘되는 매장의 뒷면에는 무한한 노력과 인내가 녹아 있다.





2장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A-Z 에서는


창업하는 데 가장 필요한 건 자금이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둔다.

정부 금융기관을 통해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등록을 하려면 부가가치세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초기 투자비용이 작다면 간이과세자,

크다면 일반과세자가 유리하다.



카드 사용은 세금 관리의 핵심이다.


매입 자료가 자동으로 저장되어서 세무 신고도 수월하고,

부가세 환급도 깔끔하게 처리된다.



세액 감면 제도는 청년 창업자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혜택 중 하나다.


생애 첫 창업자, 기존 사업과 다른 업종으로 창업한 경우가 해당된다.

업종이 다르면 업종마다 각각 5년씩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세액 감면 대상이 있으므로 정확한 업종 등록명이 중요하다.



가게를 오픈 하려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시군구청에 방문하면 영업신고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음식점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소방공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영업 허가를 받을 수 없다.



매장은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까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계약 전까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창고 공간, 가스 유형, 수압, 전기 증설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를 선택한다.



권리금은 부동산이 가지는 특수한 장소적 이익의 대가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이다.



매장 계약을 마쳤다면 다음 단계는 인테리어 다.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매장 운영의 흐름, 직원 동선, 고객 체류 시간까지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


에어컨, 주문 시스템, 포스, CCTV, 가스온수기

등 운영 효율 살리는 인테리어 포인트 를 알아본다.



식자재는 품목별로 나눠 발주하면 유리하다.

대체 식자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주방 기물 거래처, 가구 거래처, 기물 구입시 주의 사항을 설명한다.




3장 매장은 유기적인 복합체이다 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운이 기회가 된다.


맛, 서비스, 인테리어, 상권, 홍보 및 기타 항목 등

self채점 기준표가 80점 이상이 되어야 3년 이상 장사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운이 따라줘야 어느 정도의 성과와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장사는 예술이 아니라 비즈니스 다.


음식의 맛은 20점에 불과하다.

대중을 타깃으로 하는 비즈니스 를 하고,

나머지 항목의 점수를 올리는 데 집중한다.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메뉴 를 개발한다.


시판 기성 제품을 활용해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면

비용과 리스크 가 줄어들고 메뉴 개발 효율을 높인다.


식자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원가율을 낮출 수 있다.

단순한 원가율보다는 인건비와의 합계를 기준으로 삼는다.


장사는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


원가율에 매몰되기보다는 어떤 구조로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을지

먼저 고민해야 한다.



브랜드 가 늘어나면 메뉴는 달라도 공동 재료를 활용하니,

재료 손실을 줄이고 동선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같은 재료로 다양한 메뉴 를 구성해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시그니처 메뉴 는 가장 좋은 원가율을 가져야 하고,

많이 팔릴수록 이익이 나는 구조여야 한다.


가장 많이 팔리고, 반응이 좋은 메뉴가 시그니처 가 된다.

손님은 메뉴 를 통해 가게를 기억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진다.


시그니처 메뉴 는 가게를 대표하는 메뉴 다.

가게의 정체성을 담아 손님이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타인에게 소개할 수 있을 때 완성된다.


내주기 싫은 메뉴 는 시그니처 와 미끼 메뉴 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철저한 시스템 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사장이 없을 경우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시스템 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수준이 되어야 오토 운영이 가능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결국 사장이 직접 투입될 수밖에 없다.



정부지원자금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제공하면,

청년 직원의 장기 근속과 매장 운영의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인테리어 의 핵심은 팔고자 하는 아이템 과 인테리어가 얼마나

어울리느냐에 있다.


인테리어 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해당 음식의 특성과

매장 분위기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도면을 그려 시뮬레이션 을 해본다.


도면을 기반으로 한 설계와 그렇지 않은 설계는

결과물의 완성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


반셀프 인테리어 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력있고 양심적인

기술자를 찾는 것이 전체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


인테리어 사후 관리, A/S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공사 전 반드시 매장 동선을 계획하고 흐름에 맞춰 업체와

사전 협의해야 낭비 없는 시공이 가능하다.



목공을 시작할 때부터 콘센트 위치와 냉난방기, TV, CCTV,

오디오 설치 계획까지 미리 고려하고, 동선 설계,

기물 사이즈를 미리 체크해두면 예산을 줄일 수 있다.



턴키 방식에서는 계약서를 잘 살펴야 한다.


중도금은 반드시 나눠서 주고, 공정 단계를 확인하며

지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권은 아이템과 깊은 연관이 있다.


아이템을 정한 다음, 맞는 상권을 찾아 들어가는 방식이

훨씬 구체적이고, 실패 확률도 낮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은 목적 상권, 수요가 많은 상권은 수요 상권이다.


수요 상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를 얼마나 정밀하게 분석하느냐다.

상권 가치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히 읽어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경쟁 강도 분석, 오픈업 매출 확인, 나이스비즈맵 데이터 분석,

권리맵과 네이버부동산 시세 확인, 메이저 브랜드 입점,

현장 임장, 업소 이력 확인 등으로 홀 중심 매장 상권을 분석한다.


매출과 월세를 함께 고려하면, 권리금에 대해서도 보다 합리적 판단이 가능하다.



홍보, 마케팅 은 생존을 위한 중요 요소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가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로컬 스토어 마케팅 은 록인 효과와 결합될 때 매우 강력한 전략이 된다.

타깃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고객이 온라인으로 검색한 뒤 방문한다.


온라인에서 경쟁 매장과 차이를 만들지 못하면 방문 자체가 성사하지 않는다.

매장의 강점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이미지 로 대표 사진을 설정해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 은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각 플랫폼 특징을 알고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네이버 SEO 최적화는 양질의 정보가 제공되도록 세팅 하는 과정이다.


보상 트래픽 유입에만 의존하는 매장은 로직이 바뀌는 순간 순위가 크게 떨어진다.

플랫폼 구조와 기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시스템 을 갖춰야 한다.


네이버상에서 높은 배점을 잘 받는 항목을 광고에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마케팅 비결에 대해 다뤄본다.




4장 내 가게를 브랜딩 하라 에서는



사업을 시작할 때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은지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파는 매장인지, 어떻게 파는 매장인지부터 시작한다.


아이템 이 정해지면, 고객에게 주고 싶은 가치를 담아

브랜드 네이밍 도 어울리게 붙여야 한다.


상호를 정할 때는 심플 하고, 직관적으로 매장이 무엇을 파는지

담고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시그니처 메뉴 를 개발해, 브랜드 아이콘 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그니처 메뉴 를 강조하려면, 메뉴의 유래나 특별한 재료에 대한

스토리텔링 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 는 매장에서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살리기만 하면 된다.


고객과 소통을 해 나가면 가게만의 스토리 가 생기기도 한다.


고객이 남긴 리뷰 를 바탕으로 가게의 장점을 강조하고,

특별한 메뉴 나 서비스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답글은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뿐 아니라, 가게의 성실함과

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다.



오토 매장을 만들고 싶다면, 시스템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누구나 고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시스템 이다.

직원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매뉴얼, 체크리스트, 가이드라인 이 핵심이다.


매뉴얼 은 직원의 만족도와 애사심을 끌어올리는 도구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를 하고 싶다면 사람이 아닌 시스템 에 투자해야 한다.



분위기는 사람과 시스템 이 만든다.


직원 간 갈등이 잦고 분위기가 나쁜 매장은 역할이 불분명하고 존중이 부족하다.

좋은 분위기는 인재를 붙잡는 강력한 복지인 셈이다.


좋은 분위기는 시스템 이 자리를 잡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생기며,

천천히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영업자는 누구도 감시하지 않는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누구도 간섭하지 않기에 누구도 구해주지 않는다.

자영업은 내가 나를 얼마나 다룰 수 있느냐의 싸움이다.



사장이라서 책임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이 있었던 사람이 사장이 되는 것이다.


신용과 평판은 내 삶의 태도에서 나온다.



기버 는 진심으로 먼저 주는 사람이다.

자기 시간과 에너지 다 나눠주고 번아웃이 올 수 있다.

과하면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


테이커 는 관계를 거래로 보는 사람이다.

타인의 고통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매처 는 주는 만큼 받아야 한다는 균형을 중시한다.

손해보지는 않지만 크게 얻지도 못하는 포지션 이 되기 쉽다.


지혜로운 기버 는 사람을 가릴 줄 아는 기버 다.



장사를 시작하면 손님보다 먼저 찾아오는 존재가 있다.


가짜 협회, 공인중개사사무소, 인테리어 업체, 렌탈 업체,

마케팅 업체 등과 관련된 자영업자 피해 사례를 소개한다.



네트워킹 이 중요한 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이다.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서로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네트워킹 은 함께 갈 사람들을 만들고, 지키고, 성장하게 하는 힘이다.



삶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보다, 얼마나 밀도 있게 살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열심히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끊임없이 잘하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밀도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임계점 자체를 높이는 것이다.

목표가 다른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면 절대 밀도를 높일 수 없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배워가는 것도 임계점을 높이는 방법이다.


임계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래된 관계라 해도 방향성과 맞지 않는다면 억지로 붙잡을 필요는 없다.



관계가 빛나려면 나도 그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목표를 명확히 하고, 내 전문성을 가꾸며, 상대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나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소중한 관계는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연락 한 통, 커피 한 잔, 진심 어린 대화 한 번이 관계를 빛나게 유지한다.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잘 맞는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이해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며,

서로에게 맞는 가치를 주고받고, 내가 줄 수 있는 가치를 키우고,

상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유행을 좇는 관계는 금세 빛을 잃는다.


좋은 관계는 실력을 세상에 꺼내주고,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연락 한 통, 진심 어린 메시지 하나로 시작할 수 있다.

관계에 어울리는 나로 성장하고, 몸과 마음, 목표를 관리하며,

명품 옷에 맞는 사람이 된다.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는

음식점, 카페, 배달 음식점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소개하고,

창업시 주의 사항, 음식적 매장 관리, 브랜딩 전략을 다룬다.



대기업에서 오픈 전 여성 의류 매장을 맡으면서,

매장 관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를 보는 눈을 키운다.


입사 2년차 승진이 누락되자, 모아 둔 삼천만 원을 들고

닭갈비 음식점을 창업한다.


영혼을 끌어모은 창업으로, 식자재 비용은 외상으로 대체하지만,

오픈 첫날, 식자재가 바닥날 만큼 손님이 몰려 조기 마감한다.


근처에 대형 닭갈비 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기자,

가격을 대폭 낮춰 마진 을 줄이고, 배달도 시작한다.



과천 경마장 카페 와 한식 푸드코트 에 입점할 기회가 생긴다.


동업자가 돈을 내지 못해 투자금을 손해로 떠안게 될 상황에 처하지만,

돈 한푼 내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라도 얻어가려 혈안이다.


모든 책임을 떠안고 모든 사람을 내보기로 결단하지만,

흐름이 원만하지는 않았다.



과천과학관 카페 에 승산있는 아이템을 투입하기로 하고,

수의계약을 통해 입점한다.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책임자 제도를 도입해,

인센티브 를 부여하고,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부여한다.



밀키트 로 다양한 품목에 도전하는 실험과 실행을 반복하던 중에

한 매장에서 3가지 배달 브랜드 를 동시에 운영하기에 이르고,

프랜차이즈 를 시작해 보기로 결심한다.


코로나 사태로 배달 시장은 오히려 수혜를 입는다.

기존 가맹점 매출이 모두 상승하면서 가맹점 수 역시 늘어난다.



배달 플랫폼 에서 수수료 구조를 변경하면서, 위협감을 느낀다.


코로나 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 서울 강남 매장을 무권리로 인수하면서,

본점을 오픈하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한다.




장사는 버티는 힘이 중요하다.


오래 살아남은 자영업자는 자기 성향을 정확히 안다.

적당히 일하면서 삶을 바꾸는 창업은 없다.


장사가 잘되는 매장의 뒷면에는 무한한 노력과 인내가 녹아 있다.




창업하는 데 가장 필요한 건 자금이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둔다.

정부 금융기관을 통해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은 세금 관리의 핵심이다.


매입 자료가 자동으로 저장되어서 세무 신고도 수월하고,

부가세 환급도 깔끔하게 처리된다.



세액 감면 제도는 청년 창업자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혜택 중 하나다.

생애 첫 창업자, 기존 사업과 다른 업종으로 창업한 경우가 해당된다.


매장은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까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계약 전까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매장 운영의 흐름, 직원 동선, 고객 체류 시간까지 고려한

인테리어 설계가 필요하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운이 기회가 된다.


맛, 서비스, 인테리어, 상권, 홍보 및 기타 항목 등이 준비된 후,

운이 따라줘야 한다.



장사는 비즈니스 다.


대중을 타깃으로 하는 비즈니스 를 하고,

나머지 항목의 점수를 올리는 데 집중한다.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는 구조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같은 재료로 다양한 메뉴 를 구성하면,

재료 손실을 줄이고 동선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시그니처 메뉴 는 가게를 대표하는 메뉴 다.


가게의 정체성을 담아 손님이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타인에게 소개할 수 있을 때 완성된다.


내주기 싫은 메뉴 는 시그니처 와 미끼 메뉴 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철저한 시스템 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사장이 없을 경우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시스템 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수준이 되어야 오토 운영이 가능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결국 사장이 직접 투입될 수밖에 없다.


인테리어 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해당 음식의 특성과

매장 분위기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반셀프 인테리어 성공은 실력있고 양심적인 기술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공사 전 반드시 매장 동선을 계획하고 흐름에 맞춰 업체와

사전 협의해야 낭비 없는 시공이 가능하다.


턴키 방식에서는 중도금은 반드시 나눠서 주고,

공정 단계를 확인하며 지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홍보, 마케팅 은 생존을 위한 중요 요소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가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고객이 온라인으로 검색한 뒤 방문한다.


온라인에서 경쟁 매장과 차이를 만들지 못하면 방문 자체가 성사하지 않는다.

각 플랫폼 특징을 알고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은지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호를 정할 때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매장이 무엇을 파는지

담고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스토리 는 매장에서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살리기만 하면 된다.


고객이 남긴 리뷰 를 바탕으로 가게의 장점을 강조하고,

특별한 메뉴 나 서비스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오토 매장을 만들고 싶다면, 시스템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직원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매뉴얼, 체크리스트, 가이드라인 이 핵심이다.



분위기는 사람과 시스템 이 만든다.


좋은 분위기는 시스템 이 자리를 잡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생기며,

천천히 만들어지는 것이며, 인재를 붙잡는 강력한 복지다.



네트워킹 이 중요한 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이다.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서로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삶은 얼마나 밀도 있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다.


밀도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임계점 자체를 높이는 것이다.

목표가 다른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면 절대 밀도를 높일 수 없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배워가는 것도 임계점을 높이는 방법이다.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잘 맞는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서로에게 맞는 가치를 주고받고, 내가 줄 수 있는 가치를 키우고,

상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좋은 관계는 실력을 세상에 꺼내주고,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국세청에서 100대 생활업종 신규 사업자의 5년 평균 생존률은 39.6%다.

외식 관련 업종은 31.6 - 35.3% 수준으로 다른 생활업종에 비해 생존률이 낮다.


음식점으로 살아남는 것도 어렵지만, 음식점을 프랜차이즈 로

성장시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는

닭갈비 가게를 창업하고 카페, 푸드코트 를 운영하면서,

브랜드 를 확장시키고 프랜차이즈 로 발전시킨 경험을 소개한다.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는

창업을 위한 자금 마련, 세무, 사업자등록, 영업 허가, 매장 계약, 권리금,

인테리어, 거래처 관리 등 창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한다.


음식점 비즈니스 마인드, 메뉴 개발, 시그니처 메뉴, 매장 관리, 인테리어,

상권 선택, 마케팅, SNS 운영 등 매장 관리에 필요한 노하우 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차별화된 매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딩 해야 한다.


브랜딩 방향성, 스토리, 오토 매장 구축, 매장 분위기, 평판 관리,

네트워킹, 기본 마인드 등 성공하는 브랜딩을 갖추도록 한다.



작은 가게가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성장한,

아이템 선정, 매장 운영, 상권 분석, SEO 최적화, 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매장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하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음식점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한다.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는

음식점을 창업하고 프랜차이즈 로 성장한 노하우를 살펴보면서,

치열한 외식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티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저는2천만원으로시작해5년만에85개의프랜차이즈를운영하는92년생입니다 #모티브

#깡대표 #서평 #강규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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