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세계의 과학 천재들 1 산하 지식의 숲 24
황중환 글.그림, 김홍재 글 / 산하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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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다른 위인전! 위인전도 만화로 읽을수 있어 찬이도 부담없이 읽는 듯 합니다.

찬이가 오늘 함께한 책은 산하출판사의 지식의 숲 시리즈인 만화로 읽는 세계의 과학 천재들입니다.

초등2학년인 찬이는 초등입학 후 부터 학습만화를 많이 읽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양질의 학습만화를 가까이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만화라고 못보게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요즘 워낙 잘나오는 학습만화들이 많아서 찬이에게 그리스로마신화, 고사성어 등은 만화로 접하게 하고 있어요. 위인전도 만화로 읽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찬이의 많은 꿈중에 과학자가 있어서 과학천재들을 다룬 과학이야기를 선택했어요.

씻고 나와서 머리도 말리지 않고 책을 들고 앉은 찬이입니다. 살짝 눈이 졸린 느껴지는데도 책에 푹 빠져있네요.

일반적인 위인전이 출생부터 사망까지 시간의 순서대로 연대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만화로 읽는 세계의 과학 천재들' 의 경우는 기본 포맷은 과학자의 생애를 쫓아가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선이름들이 보이죠. 사실 저도 처음들어보는 과학천재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만화형식의 과학자의 생애 뒤로 그에 따른 지식정보가 함께 나와 관련 과학지식까지 얻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너무나도 많은 과학천재들 이야기에 저까지 쏙 빠져버리게 되네요.

찬이 맘에 쏙 든 만화로 읽는 세계의 과학천재들, 그리고 또 한국의 과학천재들까지 찬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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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를 꿈꾼다 - 가족은 복잡한 은하다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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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월 28일 화요일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폭발원인은 오작동이며, 오작동은 왕복선 고체 로켓 부스터 한 곳의 O-링 불량이었다. O-링은 압축된 연소 가스가 고체 로켓부스터에서 새어 나가지 않게 조이는 역할을 하는 장치인데, 발사 당시의 추운 날씨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우주왕복선 발사후 배기가스 누출로 외부 연료탱크가 갈라지고, 챌린저호는 이륙 73초만에 폭발하고 말았다. 나사의 두번째 여성 우주비행사 주디스 레스닉도 함께.

그리고, 미국의 아이들은 학교로 위성중계되는 발사장면을 생중계로 시청했다. 폭발장면도.

 

2021년 뉴베리아너상을 수상한

우리는 우주를 꿈꾼다.



너무나 수많은 별들이 있고, 끝도 알수 없는 우주의 별들중의 하나이고, 누군가는 우주의 끝에서 그들의 우주별중의 하나인 지구를 보며 또 우주를 꿈꿀수도 있다.

별들처럼 다양한 가족들이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챌린저호의 폭발! 어렴풋한 기억속에서 우주의 신비를 조금이나마 알아내기 위한 미지의 공간탐험이 TV화면속에서 연기가 되던 폭발의 장면..~

챌린저호의 우주를 향한 도전과 함께 우주왕복선 사령관이 되고픈 버드, 그리고 쌍둥이 오빠 피치, 그리고 큰오빠 캐시! 그들의 일상이 하루하루 날짜로 일기장처럼 펼쳐진다.

39p. 기계가 설계한 대로 작동하려면 모든 부품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 가족도 복잡한 기계가 아니겠는가? 볼트 하나가 풀리고 톱니바퀴 하나만 뻑뻑해져도, 기계 전체에 문제가 생기고 시끄러워지는 예측 불가능하게 된다.

56p. 넬슨 토머스 가족은 한때 하나의 태양을 중심으로 질서있게 공전한 적이 있지만, 그것은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다. 어느 시점에 각자의 궤도로 흩어졌는데, 언제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아무도 몰랐다.

청소년 성장소설이지만, 아이들이 꿈꾸고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리워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겨져있기에 내마음 한켠에도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넬슨 토머스 가족은 페미니스트인 엄마, TV광인 아빠의 양보없는 다툼이 끊이질 않는다.

엄마,아빠의 양보하지 않는 말다툼이 시작이 되면 캐시는 조용히 문을 닫고, 자신의 농구영웅과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피치역시 자신의 방에서 밖의 소란스러움이 들리지 않게 큰음악속에 빠져있는다.

버드 역시, 가족안에서 본인은 투명인간이라 여기며, 하늘의 별을 본다. 오로지 우주만이 자신의 쉴곳이라 여기지 않았을까?

아이들은 각각의 자리에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버드역시 자신의 롤모델인 나사의 두번째 여성 우주인 주디스 레스닉과의 대화로 조금씩 생각이 자라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게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반성을 하기도한다.

85p. 별자리는 일종의 착시라고, 각 별들은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고 했다. 어떤 것들은 서로 가까워지고, 어떤 것들은 반대 방향으로 간다고.

각자다른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별들처럼, 어쩌면 가족이란 자리에 고정되어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방향을 같게, 또는 달리 쉼없이 움직이고있는 우리모습이 아닐까?

정리되지 않은 집안 환경과 저녁식사조차 한자리에서 하지 않는 넬슨 토머스 가족!

버드는 다른 가족을 꿈꾸기도 한다.

책을 읽는 내내 엄마라는 위치에 있는 나이기에..샘이, 찬이의 시각에서 나를 생각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혹시나 아이들을 위한다는 허울로 아이들의 내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는건 아닌지..~

버드가 기다리고, 기대한던 우주를 향한 챌린저호의 비상은 또 한편으로 꿈꾸는 가족을 향한 희망이었을것이다. 폭발과 함께 무너져버린 꿈은 결국 두오빠 캐시와 피치가 품어준다.

서로의 형편을 잘 아는 서로의 위로!

동생버드의 무너져버린 꿈을 염려하며, 그동안 무관심과는 다른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버드가 꿈꾸는 가족으로 가기위한 첫 발디딤이지 않았을까?

10대의 눈을 통해 바라본 가족, 그들의 성장이야기!

사춘기, 중2병으로 일원화되던 10대의 감성이 너무나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나역시 말랑한 감정에 젖게 되는 시간이 된다.

캐시, 피처, 버드의 눈에 보인 모순덩어리 부모의 모습이 나는 아닌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각자 아파하고, 해결하고, 또 서로 품는 세아이의 이야기에 다시한번 집중하게된다.

364p. 때로 하늘의 많은 별을 바라보면 머릿속이 아주 복잡해진다. 저 위에는 탐험할 게 너무 많다. 저 넓은 공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무도 모른다. 은하수 저편에서 어떤 사람들이 나처럼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사람들이 하늘의 작은 점인 지구에 대고, 그러니까 나를 보며 소원을 빌지도 모른다.

그 답을 알아내는 방법은 우주에 가는 것 뿐이다. 무서울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못찾아낼지도 모른다. 그리고 돈도 많이 든다.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편한것에 만족하고 안주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넓은 하늘을 바라보면 나는 우주가 나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주가 나에게 아스트로그램을 보내고 있다.

나는 준비돼 있다.

버드의 마지막 문장속에서 나역시 잔잔한 감동에 살짝 눈시울이 차오른다.

정답을 알아내는 방법은 우주에 가는것뿐이다.

샘이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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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바다 물고기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대상 수상작 작은 책마을 51
황섭균 지음, 이주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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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쁜 이야기에 아직도 눈이 빨갛게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친정엄마한테 아이맡기고도 당당한 제모습이 보이기도하고, 조금만 서운해도 모진말을 서스름없이 했던 기억에 눈물이 끊이지를 않네요.

찬이의 배드타임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잠든 아이옆에서 눈물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아직도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는 엄마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야 잠이 드는 찬이입니다. 찬이는 주인공 해성이 처럼 이불속 물고기가 되겠다며 이불속에서 헤엄치듯 장난을 치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단편동화 3편!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이야기입니다.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

이불 바다 물고기

황섭균 글|이주희 그림

웅진주니어 작은책마을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분 대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독자의 마음에 따스하게 스며드는 서사의 힘!이라는 심사평이 있던데, 어린이독자 뿐 아니라 제 마음, 심장을 건드리는 동심속에 잔잔한 감동이 맴돕니다.

이불바다 물고기, 설탕 눈을 만드는 하얀말, 비밀의자

이렇게 3편의 단편동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편 하나하나가 마음한켠에 먹먹함을 주네요.





3편모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기한 일들이 펼쳐집니다.

찬이에게는 이불바다라는 놀이터를, 저에게는 친정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선물해준 '이불 바다 물고기'

햇볕에 말린 이불위에 잠이든 해성이가 물고기가 되어 이불바다속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나러가는 이야기입니다.



있고 싶을 때까지.

이제 나는 자유 아니냐?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언제든지 갈 수 있지.



친정엄마손에 자란 샘이,찬이가 있다보니 손자손녀 키운다고 마음껏 다니시지도 못하고 손발이 묶여있던 엄마생각에 더 눈물이 났나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찾아 이불바다를 헤엄치는 해성이는 할머니가 드시고 싶어했던 만두를 삽니다. 비밀이 많아 쓸쓸한 아빠의 모습을 뒤로하고 아빠의 편지도 할머니께 전해드리기위해 해성이 손에 쥐어집니다. 고모가 준비한 분홍색 립스틱까지!

할머니는 가족과의 추억이 남아있는 곳에서 찾게됩니다.

돌아가신 후에도 해성이곁에 해성이 이불속에 남아있는 것 같아 친정엄마생각에 정말 한동안 먹먹하더라구요.

두번째 이야기는 동심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설탕 눈을 만드는 하얀 말 입니다.

한여름에 달콤한 설탕눈이 내린다는 설정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화입니다.

아이들의 상상속에서 순수한 마음속에서 경험할수 있는 설탕눈이 내리는 경험!

순수한경험도 마치 어른이 되면 환상이라 치부해버리는 것처럼 이야기속 설탕눈도 어느새 선생님들한테는 모른척해야할 사건일 뿐입니다. 어릴적 상상의 세계를 오래오래 기억하며 살고싶은 순수했던 마음은 성인이 뎌어 너무나 이기적이고 세상적이 된듯해서 찬이의 생각속에 따뜻한 상상의 나라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친구에 대한 원망을 용서와 이해로 풀어내는 비밀의자 입니다.

가방에 낙서를 한 동준이에 대한 원망을 비밀의자에 앉아 풀어내다가 동준이가 눈이 나빠 일부러한게 아니라고 오해를 풀고 친구의 입장과 환경을 이해하는 이야기입니다.


생각할 시간은 충분해.

서두르지 마



혹시나 친구에 대해 서운한일이 생길때는 충분히 생각하고, 조금은 마음을 여유있게해서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찬이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제법 알아듣고, 대답하는 찬이가 어떤 관계속 어려움도 해결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작가의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싶어요.



먼 길을 달리는 동안 너는 어른이 되겠지?

그래도 말이야,

네가 마음의 창문을 닫지 않으면,

그 친구들은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란다.

네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때까지!



찬이 안에 예쁜 동심이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한동안 자기전에 늘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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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바다 물고기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대상 수상작 작은 책마을 51
황섭균 지음, 이주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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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감성의 책입니다.
아이에게는 동화적 상상력으로 따뜻한 책속 이야기를 선물해주고,
엄마에게는 동심이 그리워 어린시절을 추억하고, 때로는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예쁜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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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SNS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1
Team.신화 지음, 서용구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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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학습만화가 있습니다. 바로 국일아이의 미래탐험 꿈발전소 인데요. 큰애는 어느덫 중3이 되었고, 초1인 찬이에게는 재미있게 읽는 책 목록중 한자리를 차지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빠르게 소개해주는 책이다보니, 저역시 많이 공부가 될듯합니다.

저희때는 의사,변호사,검사,과학자 이런직업을 초등학교시절에 직업으로 갖겠다며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시대의흐름에 따라 새로운직업들이 생겨나고, 또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직업들이 생기고 있으니, 빠른적응만이 살길이라는 생각도 살짝드네요.

'미래탐험꿈발전소 Job?' 가장 최신본에서 다루어진 직업은 뭘까요?


직업체험 학습만화

미래탐험꿈발전소

국일아이 Job?

나는 SNS 전문가가 될 거야!


바로 SNS전문가입니다. 저역시 블로그나 인스타를 하고 있는입장에서 직업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SNS를 기반으로한 직업이 소개된다하니, 저도 살짝 궁금해지더라구요.

꿈발전소 답게 이책에 소개된 직업은 무려 8개나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SNS관련 자격증 습득과정까지..


SNS란?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를 줄여서 일컫는 용어입니다. SNS는 특정한 관심사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간의 관계망을 구축하는 온라인서비스입니다.

SNS 이용자는 의견이나 정보를 게시할 수 있고, 연계를 맺고 있는 다른 이용자와 의견을 바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SNS로는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소셜큐레이션서비스기획자

SNS 콘텐츠 큐레이터

커뮤니티 가드너

디지털 마케터

SNS 분석가

인포그래픽 디자이너/SNS 컨설턴트

소셜커머스 품질관리자


아침에 자고 일어나 부시시한 머리로도 책을 읽고, 자기 전에도 한번 더 읽고있네요.





사실 찬이는 한번 빠져버린 주제나 책에대해 반복적으로 읽는 습관이 있다보니, SNS라는 주제가 찬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사실 최근 찬이의 작은 옷을 당*마켓에 판매했던 경험이 있다보니, 중고거래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찬이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의 언급된 직업에 대한 소개는 책속에서 접하도록 제가 따로 설명하지는 않을께요.

학습만화이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정보더하기를 통해 관련지식까지 더할수가 있어요.

사실 다양한 직업의 소개에만 그친다면 정작 어떤준비를 해야할지 놓칠수가 있는데요. 이부분이 놓치지 않고 마지막 목차에 등장하니, 저역시 관심이 가더라구요.


SNS 관련 자격증 습득 과정

모바일시대가 되면서 SNS전문 직업이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SNS관련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SNS와 관련된 각종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SNS관련 단체에서 민간 자격증을 딸 수도 있지만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을 따는게 유리합니다.

SNS관련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SNS 마케팅 전문가 자격증, 빅데이타 전문가 자격증, 컴퓨터 QA마스터 자격증 등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자격증 뿐아니라 SNS 활용경험과 얼마나 많은 팔로워가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직업의 소개와 준비과정만으로도 엄마로서 별5개를 주고싶은 책이에요.




앞서언급하긴 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직장에서도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부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시대의 흐름을 어릴적부터 경험하고 있는 찬이에게 제시대의 직업만을 강요하는건 무지한 일이겠죠?

저역시 SNS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가 알고있는 부분이 얼마나 단편적인지, 그속에 얼마나 다양한 직군의 직업이 있는지 새로운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어요.

어떡 직업이 미래에는 생겨날지 다음권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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