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실무 파워포인트 2013 For 프레젠테이션 - 프레젠테이션 기획부터 인포그래픽 활용까지 직장인을 위한 실무 시리즈
장경호 지음 / 길벗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하루가 다르게 봄이 옴이 느껴지고 있네요. 요럴땐 일요일의 끝을 잡고 안놔주고 싶은건 저만일까요? ^^

오늘도 책상엔 다음 주에 있을 워크샵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원고가 있네요

아!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생각에 절로 두통이 납니다

널리 펼쳐진 텍스트를 붙잡고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지만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꼴입니다

언제쯤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하기 위한 파워포인트의 대가가 될 수 있을까요?

 

 

 

프레젠테이션 페이지마다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것이 마구 정리안된 텍스트를 도식화해서 보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인데요

스텝을 보며 한 단계 한 단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그럴듯한 다이어그램이 완성되어 가독성을 높여 준답니다

아마 페이지별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이유가 다이어그램을 이용해서 특이성도 강조되고 효과도 두드러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다이어그램이나 표를 이용한 도식을 만들때 혹은 간단한 정리만으로 페이지를 정리할때 균형있고 조화로운 색상으로 디자인한다면

많은 효과의 기교를 사용하지 않고도 능동적이고 안정감있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조화로운 색상을 쓴다는 것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이 책안에 쉽게 색상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알찬 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유용하겠네요

 

 

 

요즈음은 파워포인트를 만들때 딱딱한 그래프를 사용하기보다 간단하지만 요소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이용하여

인포그래픽 그래프를 만들 수 있는데 활용도도 높고 전달효과도 배가 됩니다

 

 

 

  

프레젠테이션 PPT에 많은 요소가 들어가고 휘황찬란한 색상이 있어줘야

멋진 PPT 같다구요?

천만의 말씀! 대제목과 중제목 그리고 내용에 대한 포인트만 간단히 줘도 훌륭한 디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잘모르던 터라 사용을 안해 늘상 마우스로 삽질을 했었는데 책의 내용에 스타일 가이드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책 사이사이에 내용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설명과 그에 관련한 알짜팁과 사이트정보가 실려있어 각 상황에 대한 예제 혹은 테스트를 해볼수 있어 유용하고
업무에 유용한 서식과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알려주니 성공적인 프레제테이션의 대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파워포인트의 길라잡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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