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는 기획 일 처리 5단계 SK 경쟁력의 비밀 1
한봉주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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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눈을 감고 짧게 기도를 한다

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내고자 하는 최면을 거는 걸기도 하고 성공적으로

마감하고자 소망을 다짐하는 거다
왜?

오늘도 새로이 도전해야 할 서류가 과제처럼

내 앞에 있고 가치를 부여해 생명을 불어넣어야 할

디자인 의뢰서가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은 뼈를 깎는 고통이기도 하다

디자인이나 PPT나 한글 등 모든 사내에서 요구하는 서류에서

필요한 것은 참신한 기획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나의 기획력은 몇 점일까?

새로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업무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서류로 옮기고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하는 통찰력이다

기획이란 무형의 자산인 생각을 실행하는 스토리셀링의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스토리셀링을 잘 하면 보잘것 없는 기획의 내용도 보석처럼 재 탄생시킬 수 있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 내가 보고 있는 기획서에

수두룩한 문제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 이 정도면 됬어", " 문제가 되겠어?", " 더 잘한다고 알아주겠어?" 등 등의

자포자기 내지는 스스로의 능력을 작게 하는

작은 자존감으로 문제를 회피하려는데 있는지도 모른다

 



 

왜? 왜? 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아닌

돌파하려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데 있다

아이디어란 해결될 문제를 보는데 있는게 아니라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계속 문제화해서 표면으로 드러낼때 구체화될 수 있어서다

이건 곧 죽은 풀도 다시 살리는 회생의 능력을 갖기도 한다

 



 

문제란 해결되기 위해 있는 나를 위한 기회이다 

 


 

지금, 또한 미래는 문제를 보면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요구하는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 있을 예츨 불허한 난관이 온다 해도

긍정적인 기회라 여기고 당당히 승부수를 띄울 인재

이것이 앞으로의 개인 혹은 회사의 흥망성쇠를 가름하는 키메이커이다

 

 

 

 

지붕부터가 아닌 주춧돌부터 집을 만드는 그런 기획력을 가진 인재

반석이 든든한 아이디어를 추진력있게 발전시킬 인재

잘못 그려진 그림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인으로 다시 거듭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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