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돈을 번다 리얼시리즈 4
우경하 외 지음 / 등(도서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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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는 이렇게 돈을 번다/도서출판

 

도서 나는 이렇게 돈을 번다는 나연구소라는 재미있는 연구소에 소속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의 삶에 변화를 주는 책이다.

 

도서는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무려 15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전달한다.

 

처음부터 경제적으로 부유한 이들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이들이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이야기 들 속에서 사고의 전환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한 성공스토리가 담겨 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깨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현재에 충실하고 나아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경제적으로 부유해 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 닻는다.

 

여기 있는 15명의 저자는 어찌보면 우리 가까이에 있는 친근한 인물들일 수도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를 살펴보게 한다.

 

<도서내용 중>

 

p116. 초심을 잊지 말자, 인연을 소중히 여기자. 내일에 최선을 다하자. 이 모든 것들은 의미 있는 돈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했던 나의 마음씨앗이었다.

 

p142. 돈과 운과 복은 발이 달려 있지 앟아서 혼자서는 움직이지 못한다. 결국 돈과 운과 복은 사람을 통해서만 움직인다.

 

p187. ‘일단 나만의 상품을 만들어야 되! 그 상품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아니면 너만의 팬을 1,000명만 만들어봐! 그러면 수익은 저절로 발생할 거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이렇게돈을번다#도서출판#나연구소#성공스토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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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박창원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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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연인/박창원/지식과 감성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많은 것들이 연인이다.

작가는 경찰명예퇴임을 하고 시를 쓰는 시인이다.

시인의 주변에서 마주하는 많은 일상들을 간략하고 직접적인 시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접근한다.

 

옛기억에 남은 사랑, 현재 옆에 있는 사랑, 우리나라의 분단의 아픔을 노래하고, 촛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생각에 머물게 한다.

시인의 기억에 남은 부모에 대해 떠올리고, 친구를 떠올리고,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에 머물기 보다는 남아있는 시간들을 살아내기 위한 긍정적인 마인드도 함께 한다.

 

박창원 시인의 연인은 1월부터 12월 단위로 나누어져 있다.

매월 시인의 시들을 읽다보면 12월 마지막에 다다른다.

 

세상을 조금 달리 바라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게 사실은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집 연인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고 생각해야 할 이야기들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도 살펴 볼 수 있다.

 

<도서내용 중>

 

p43. 우리 모두 지혜로운 삶으로 마지막 세대 아닌 세로운 첫 세대로 바꾸자!

 

p94. 밟고 걸으며 느껴보는 사이 어느새 숲속 당신의 샛길 나아져 있지요

 

p134. 행복을 주는 사람은 웃게 해주고 베풀줄 알고, 이기려 하지 않으며, 자기의 아픔은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는,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 행복을 주는 사람은 그 자체로 더욱 행복해 하는 사람이다.

 

p174. 설렘의 그대 내려오기 기다린다 해맑게 방가방가 함박웃음으로 맞이했던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연인#박창원#지식과감성#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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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의 길을 찾아서 - Spiritual Power 우주 영성 철학 에세이
공진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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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공진의 길을 찾아서- Spiritual Power 우주 영성 철학 에세이/공진/바른북스

 

Spiritual Power(정신적인 힘) 우주영성 철학에세이라고 소개된 공진의 길을 찾아서.

처음 도입부분은 저자가 가진 철학적인 시어에서 명상하는 느낌이 들었다. 더군다나 명상방법 4가지(시각화: 눈감고 보기, 만다라 명상,3의 눈 명상: 태양명상)를 소개하게 되니 명상을 하는 철학자라 생각했다.

 

우리의 고향은 우주, 태양의 눈 등은 동화같은 서술을 한다

 

교회를 다니며 성령체험을 하고, 불교의 인연을 우연히 만나 불교 공부를 하고.

그런데 뒤로 가면서 자신의 조상 줄, 어느날 만나 하얀 도포를 입은 노인(조상 할아버지, 아버지), 어릴 때부터 겪어 온 경험(물에 빠지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만 무탈하다),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느낌등을 기록한 부분에서는 단순히 명상을 하고 철학에 심취한 분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을 기독교와 불교에서 발을 빼고 스스로 하늘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소개를 한 것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도에 대한 접근이 어떠해야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 도라는게 정도여야 한다는 것만은 안다. 저자는 미래를 잘 살아가기 위해 영적인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어렵지 않은 도서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진의길을찾아서#공진#바른북스#에세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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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삶에도 문진표가 있나요?
박세은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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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의 삶에도 문진표가 있나요?/박세은/바이북스

 

엄마의 삶에도 문진표가 있나요는 저자의 일상을 일기형태를 띠고 있는 에세이다. 저자가 대학병원 휴게실에서 발견한 문진표를 계기로 , 엄마라는 삶에도 이런 문진표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잘 닦인 거울처럼 삶도 투명하게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으로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도서는 이 말처럼 투명하다.

 

저자가 엄마가 되고 육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 남편과의 소소한 이야기. 일상의 삶들을 편안하게 서술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표현에 독자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게 된다.

엄마는 아이에게, 혹은 가족이 중심이 되어 어쩌다 보면 자신은 저 뒤에 위치하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그럴 때 있었지.

나도 그런마음이었지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게 맥주 한잔 앞에 두고 저자와 한참을 얘기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중간에 위치한 마음진단 올림픽은 심리테스트 형태를 띠고 있다. 읽는 중간 쉼과 재미를 더한다.

 

<도서내용 중>

 

p105. 살면서 그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어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도 전화 한 통 걸어엄마하고 소리내어 부르면 위안이 되어 주는 존재가 있듯이 말입니다.

 

p131. 나의 삶은 내가 가장 잘 아는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져본다. 일기를 쓰면 모두가 작가가 될 수 있다. 그것은 나만의 고유한이야기 이다.

 

p211. 빈종이를 어떤 말로 채울까 고민으로 시작하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면 한편의 수다처럼 재미가 느껴진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의삶에도문진표가있나요#박세은#바이북스#육아법#좋은부모되기#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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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지에스더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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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남다른 방구석엄마의 새벽4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지에스더/책장속북스


 

남다른 방구석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지에스더님의 [남다른 방구석엄마의 새벽4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독박육아육퇴지하 100층 땅굴을 팠다이러한 글들에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엄마들의 마음인 것 같아 마음이 짠하다.

나 역시 직장 다니면서 이러한 경험들을 했기에 그 고충을 깊이 이해한다.

아이들이 크고손이 조금 덜 가긴 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은 나의 손길이 필요하고나는 항상 대기 상태가 되어야 하는 이 현실이 어쩌면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다는 핑계였을 수도 있겠다 싶다.

 

저자는 어떤 일을 할때는 이 아닌 나는 왜 일을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을 기지고 해야 한다고 한다어떤 목표가 정해졌다면 이 일을 수행하기 적합한 시간을 찾기 위해 하루 24시간을 리모델링 하고일주일한달 단위로 정리하도록 한다대신 이 일을 수행하지 못했다면 대체할 시간대를 별도로 설정하도록 한다또한 자신이 일을 마무리 했을 때의 보상도 잊지 말아야 될 부분이다.

 

저자는 새벽 4시 미라클타임을 만들어 내고 고전 필사글쓰기독서모임그 외 다양한 활동을 주관하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변화도 함께 모색한다.

우리가 허투루 보낸 5분의 힘을 발견하게 한다삶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5분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그 5분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됨을 찾게 한다.

 

도서는 엄마로만 살지 않기로 결심하다미라클타임의 힘나의 꿈은 무엇일까?, 미라클 타임을 위한 환경설정꿈을 이루는 미라클타임 활용법함께해야 멀리 간다., 새벽4시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하다.로 총 7장으로 구분하고 있다매 장마다 저자의 일상육아그리고 자신을 위한 시간 투자등에 대해 담당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시간이 없다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남들이 다하는 루틴이라는 걸 한번 해보고 싶으나 자신이 없다..등등 여러 사정들이 있다.

저자의 저서를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시간의 변화를 줄 수 있을 듯 하다.

 

작가의 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나아간 여러 가지 방법들에 나 스스로 심기일전해 본다.

새벽 4좀 이른 시간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시간을 설정하고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보자.

 

<도서내용 중>

 


p90. 그러므로 내가 루틴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따라 정하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 나는 작가야란 명사보다는 나는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글을 쓰는 사람이란 동사로 바꿔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p121. 내가 나를 부족하다고 바라볼 때나는 한 없이 모자란 사람이었다하지만 나는 안벽한 존재로 태어났고 나에게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이세상에서 다양하게 경험하고배우고 성장하려고 태어난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p145. 나는 지금 나만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하고 있다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그래야 연극의 막이 내렸을 때 이번에 잘 해냈어라며 뿌둣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내려올 수 있다.

 

p266. 갑자기 이걸 해야겠어!’라는 생각이 스쳐갈 때가 있다이 때 그 생각을 붙잡아 두어야 한다그렇지 앟으면 내 마음에 떠오른 것이 금세 사라지기 때문이다.

 

p304. 무엇보다 변화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괜찮아요잘하고 있어요.”라며 토닥여 주는 따스한 위로와 칭찬이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남다른방구석엄마의새벽4#나는오늘도책상으로출근한다#지에스더#책장속북스#자기계발#삶의자세#여성을위한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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