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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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해낼 수 있다.

    

저자 보도 섀퍼 (Bodo Schafer) 는 독일 최고의 금융전문가에서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강연가로 25년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도서 [나는 해낼 수 있다]에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자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를 꿈꾸는 청년 카를과 마크의 만남과정, 카를의 변화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보도 섀퍼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스스로를 향해 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 나는 잘하고 있다. 잘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나자신을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카를의 경우 배우가 되고 싶지만 안될 거라는 부정적인 사고의 힘이 너무 크기에 안된다는 포커스로 대부부의 자의식이 맞춰져 흘러가는 것이다. 그러나 마크는 부정적인 사고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으로 역시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꿈꾸는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나는 해낼 수 있다]를 통해 나는 안될 거야라는 두려움보다는 자신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긍정적인 자의식을 키워야만 경제적, 정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스스로 내가 그것을 해낼 수 있는가,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인가,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가 내린 대답이 삶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도서는 마크 카를에게 전하는 자의식 강화법을 따라가면서 독자들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할 수 있다.’ ‘될 것이다.’ 등등의 사고를 하라고 전한다. [나는 해낼 수 있다]는 그 사고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줌으로써 잠시 잠깐 상상하는 것을 넘어서 지속적인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게 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이지를 스스로 집중해서 찾게 하는 부분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도서를 읽어나가면서 카를의 성장과 함께 나의 사고도 변화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일부>

 

카를은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있지만 부모님의 뜻에 따라 법학 공부를 하고 있다. 자신 스스로 배우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카를이 어느날 고급 차량과의 사고를 일으킨다. 이 사고를 너무 가볍게 소소한 일로 생각하는 차량 주인 마크를 이상한 사람처럼 느끼지만 이사고를 통해 마크와의 만남을 지속하게 된다. 마크는 카를이 자의식에 어떤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것을 깨뜨리고 스스로의 꿈을 마주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게 되고 카를은 자신의 자의식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사고하게 된다.

 

<도서내용 중>

 

p29. “모든 것, 정말로 모든 것은 각자의 자의식에서 출발한다는 거야. 건강한 자의식을 지녀야만 충만하고,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모르지. 자의식이 뭔지도 정확히 모르니까.”

  

  

p43.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가장 멋지고 가장 좋은 것들을 자신의 삶속으로 끌어당긴다.”

 

p74. ‘당신에게 간절한 꿈이 있다면 그 꿈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단지 이제 그것을 실현하기만 하면 된다.’

  

  

p102. 어른이란 뭔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네.

 

p128. 사람들의 조언은 흔히 자신의 상황에 대한 정화화하는 거예요.

  

  

P179. 되어야만 하며, 될 것인가? - 되어야만 하며. 될 것이다.라는 대답만이 성공을 보장해 주지.

  

  

P264. “목소리는 기분에서 나옵니다. , 목소리의 톤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어요. 자신에 대한 감정을 바꿀 수 있다면 목소리도 금세 다시 힘이 생깁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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