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내내 먹먹하고 가슴한켠이 아렸어요. 항상 내 가슴한쪽에 살아있지만 이제는 이름을 부를 수도 사랑한다는 말도 해줄 수 없는 그리운 사람. 이 책을 읽는내내 너무너무 보고싶어 가슴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