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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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읽으면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얘기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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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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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먹먹하고 가슴한켠이 아렸어요. 항상 내 가슴한쪽에 살아있지만 이제는 이름을 부를 수도 사랑한다는 말도 해줄 수 없는 그리운 사람. 이 책을 읽는내내 너무너무 보고싶어 가슴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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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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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뭔가를 계속 찾는 기분. 처음에는 사소한
걸 잃어버리다 나중에는 큰걸 잃어 버리지.‘ 너무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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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 지음, 김소라 그림, 유동익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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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많고 소심한 우리 고슴도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약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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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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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섬뜩할정도로 무서운건 아니지만 왠지모를 오싹함. 동판화에 등장하는 얼굴없는 여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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