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
주도학습이라는 모티브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입니다.
책의 제목에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라는 글귀를 보고 매우 매력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저학년은 부모의 강요에 따라오는 아이라면 부모가 학습습관을 잡아줄수있다지만,
습관을 유지시키며 고학년이 되어서 주도학습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책에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안철수 공부법이라는 책을 보면서 안정감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찾아볼수있었는데요.
이번 이 책에서는 두뇌 OS 라는 단어가 수업이 나옵니다.
두뇌 OS를 만족시키는 마법의 언어가 10가지 있다고 하는데 이것에 매우 흥미롭습니다.
저자의 10가지 언어를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하기는 훈련을 통해 가능할것같지만,
현실의 삶에 적용하자면 부모의 많은 인내심 또한 필요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터넷학습이 80%이상인 지금 그것의 주요 맥락은 스스로하는 공부입니다.
학습이후의 내용정리에서도 부모의 도움 기타 등등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론 아이가 개념을 이해하며 알아서 공부를 찾아주어야지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새시대에 아이나 부모나 선생님들 또한 적응해야 하는 시점에서 우리 모두에세
서로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책이 아닌가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