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몬스터 도감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8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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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세계 최대의

어린이 도서 출판사이자 미국의 학교에서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대표 챕터북인데요.

저희 아이는 이책 1권을 본 순간부터 너무 재미있다면서

팬이 되어서 늘 새로운 권이 추가될 때마다 빠짐없이 읽고 있어요.

이번에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몬스터도감이 새로 출시가 되었어요.




이 몬스터도감에는 특급 비밀이 가득~ 담겨져 있어요.

아마 공포의 노트 책을 재미있게 읽은 친구들이라면

몬스터도감도 엄청 재미있게 읽을 것 같은데요.




책에서 나오는 슈,초,특,괴 대원들이 괴물과 싸울 때

필요한 괴물에 대한 정보들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괴물들의 은신처, 식성, 능력 등 다양한 특징들이 적혀 있어요.




이 책은 마치 진짜 그린듯한 그림과 글씨 덕분에

정말로 노트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괴물이지만 괴물같지 않게 왜 전 귀엽다고 생각되는

괴물들이 많은걸까요~ ㅎㅎ




공포의 노트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꼭꼭

이 몬스터도감도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몬스터도감을 읽다보면 마치 나도 슈,초,특,괴 대원이

된 듯한 기분이 들거에요.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와 같이 읽는다면

재미가 두배인 몬스터 도감!

다양한 괴물들을 만나보면서 아이에게 즐거운

상상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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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1 - 어휘 함정과 동화 속 친구들 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1
조은수 지음, 보람 그림 / 풀빛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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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 많이 부족하다고들 하는데요.

재미있게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문해력이 늘어 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문해력 동화

"여기는 문해력 늘어나라"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줄여서 문어나라! 제목이 너무 재미있지않나요? ㅎㅎ





세상에서 책 읽는게 가장 싫은 어린이 가보라 앞에 책 먹는 하이에나가

나타나서 책 속으로 들어가는 비밀을 알려주는데요.

바로 책을 펼치면 책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찾을 수 있다는거에요.

보라는 책을 펼쳐 이야기에 집중하기 시작하는데요.

집중하니까 책이 재미있어지고 결국 비밀의 문을 찾아

문어나라에 들어가는데 성공해요~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피노키오 이야기도

나오면서 그 이야기 속에 어휘함정과 어휘 퀴즈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퀴즈를 풀면서 책을 읽게 되어 있어요.





문해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어휘 퀴즈 덕분에

책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는데요.

글만 있는 책들은 아이들이 읽다가 어느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도 하는데 이건 중간중간 직접 풀어야 하는

퀴즈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계속 책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보물찾기 미로, 끝말잇기 등등 마치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딱 기본적인 어휘력을 배우고 있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 같아요.

특히 1-2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어휘력이 쑥 늘면서

자연스럽게 국어공부가 될 것 같아요.

속담, 고사성어 등 다음편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편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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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물리 박사라고? 고전에 빠진 과학 1
정완상 지음, 홍기한 그림 / 브릿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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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홍길동전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물리이야기와 합친 책이에요~


아마 그냥 물리이야기라면 보지 않았을 책이지만 홍길동이 주인공인 걸 보고

아이가 책을 쉽게 펼치더라구요




등장인물만 봐도 꽤 재미난 내용일 것 같죠??

엄마가 다른 두 형제인 유천과 길동은 사이가 좋은 형제였지만

길동은 계모 초란의 계략으로 집을 떠나게 되죠. 길을 떠난 길동은 산적 삼형제를 만나기 되고

관성을 이용한 관성의 힘으로 산적들의 형님이 되요.





내용이 익숙한 이야기에 어려운 내용은 없어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그 내용속에 과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스며들어 있어요,



더 알아보기 페이지에는 이야기에 들어갔던 과학내용에 대한 개념을 더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한 페이지에요.




도르래를 이용한 위치에너지, 볼록거울과 오목거울의 차이점 같이

아이가 앞으로 배울 과학내용을 미리 조금씩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은 2학년이라 과학을 배우지 않지만 이렇게 책으로나마 조금씩 친근하게

과학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걸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고전에 빠진 과학은 곧 다른 시리즈도 나온다고 하는데

홍길동 말고 다음엔 어떤 동화의 주인공이 어떤 과학이야기를 알려줄지

벌써부터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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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수상한 발명품 : 스포키의 비밀 노트 1 빨간내복야코 수상한 발명품 1
빨간내복야코 원작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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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빨간내복야코가 새 시리즈가 나왔어요~

제목은 빨간내복야코 수상한 발명품이에요.

제목처럼 이번 편은 수상한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빨간내복야코의 다른 책들을 아이가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은 여러가지 단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각 편마다 나오는 발명품에 상식과 지식이 숨겨져 있어요.




1편 헤실거리는 꽃밭에서는 사람많고 시끄러운 지하철을 탄

야코에게 쓰기만 하면 모든것이 아름답고 평화로워지는

꽃밭 안경이 날아오는데요.

꽃밭 안경을 쓴 야코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도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도 거울을 봐도 행복하기만 했는데요.

안경을 쓰고 행복하기만 한 야코의 행동들이 너무 웃겨서

보면서 저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한편이 끝날 때마다 뒷쪽에 나와 있는 야코의 수상한 발명품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읽어보다보면 과학적인 상식, 지식에 대한 걸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꽃밭 안경 뿐 아니라 다른 발명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발명품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

재미와 상식 두가지를 잡은 학습만화~

빨간내복야코 수상한 발명품.

정말 저런 수상한 발명품이 있다면 어떨까 상상하게 되는 책이에요.

빨간 내복 야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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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20
이춘희 지음, 권문희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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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아이에게 꾸준히 읽혀주는 책 중 하나인데요.


국시꼬랭이 동네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부제의 책은 잊혀져가는 옛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국시꼬랭이 시리즈의 이번편 제목은 국시꼬랭이에요.

국시꼬랭이 시리즈를 볼 때마다 국시꼬랭이는 뭘까 생각했는데

이번 편에서는 국시꼬랭이가 주제로 그림책이 나왔어요.




국시꼬랭이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국수를 만들 때 

두끝을 가지런히 하기 위해 잘라낸 자투리래요.


아주 오래전 국수를 집에서 만들어 먹던 시절에 아이들은

엄마가 국수를 만들면 옆에서 국시꼬랭이를 받아서 그걸 아궁이에

구워서 고소하고 바삭거리는 국시꼬랭이를 먹고는 했데요.







이 이야기도 그런 국시꼬랭이에 얽힌 형제의 이야기에요.

재원이와 성원이는 엄마가 국시를 만들자

국시꼬랭이를 먹을 생각에 신이 났는데요.





엄마가 국시꼬랭이를 건네주자 재원이 혼자 받아서 

다 먹으려고 하지 뭐에요.

그러자 형인 성원이는 엄청 화가 났어요.






맛있는 간식을 먹겠다고 다투는 형제의 이야기와

동네 아이들의 순순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고 작은거 하나라도 나눠먹던 옛날 순수했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더라구요.


아이는 집에서 옛날에 국수를 만들었다는 것도 놀라기도 하고

국시꼬랭이 맛이 궁금해서 자기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문화를 알려주는 국시꼬랭이 시리즈~

옛것을 알아야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처럼

아이들에게 옛 문화를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국시꼬랭이 책을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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