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선물 - 나와 세상을 행복으로 이어주는
조현용 지음 / 마리북스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인터넷 글들을 읽거나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이해 안가는 단어들을 종종 듣게 된다. 언어 파괴라고 할만큼 줄임말도 많고, 틀린 맞춤법에 충격 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스스로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단어들이 있어서 게시글을 쓰거나 덧글을 쓸때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말 한마디의 위력을 알기에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 생각이 담겨 있는 말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인간 관계는 전혀 다른 형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말 선물'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예쁜 우리말로 풀어 주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좋은 생각이 담긴 우리말을 잘 이해하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자주 쓰는 단어라 상투적으로 느껴졌는데 그 의미를 좀더 다르게 접근해 보니 무척이나 아름다운 단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말 뜻만 잘 알아도 행복해진다.' 그 글귀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사랑은 너를 생각한다, 궁금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아운 병, 쉬다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등 우리말로 풀어 놓으니 참 예쁘다. 누군가 내 생각을 하면서 쓴 글귀가 감동을 주듯이 우리말은 나와 사람들, 그리고 이 세상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끈이다. 우리말을 더 잘 이해하고, 그 멋진 단어를 사람들과 함께 하면 세상은 더욱 살만한 곳이 될 것이다. 갈수록 험하고 퍽퍽해지는 세상과 인간 관계를 풀어 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세상은 과연 살 한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 물맴이다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우수과학도서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관찰여행
손윤한 지음 / 지성사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말에 시골 나들이를 했는데 초록빛 가득한 숲도, 푸른 하늘도 보기가 좋았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모내기가 끝난 논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 우렁이 농법을 한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는 논이 있었는데 아이는 우렁이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궁금해 했다. 엄마 어릴적에는 시골에 살아서 우렁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곤충들을 보았는데 아이는 잘 모르는 것이 많아서 직접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관찰 본지도 무척 오래 되었는데 모처럼 초등 고학년이 볼 수 있는 물속 생물 관찰 동화를 활용했다.

'와! 물맴이다'는 물속의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책이다. 계곡, 하천, 논과 둠벙, 작은 물 웅덩이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책 제목을 보면서 아이는 '물매미? 물맴이?' 맴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받아 들였는데 물속에서 빙글빙글 맴을 돌아서 물맴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등장인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물속 곤충들의 모습을 쉽게 설명해줘서 재미있다. 더불어 생생한 실사로 곤충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자리는 아이가 가장 많이 본 곤충인데 책에 정말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랑 집중해서 보았다. 물 속에 정말 다양한 곤충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접 본 것도 있지만, 쉽게 만나지 못하는 생물들이 나와서 좋은 경험을 했다. 곤충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책으로나마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물속 생물 관찰 여행을 떠나면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신비로운지를 알 수 있었다. 이 곤충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환경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잡는 큐브 수학 5-1 (2016년) 동아 큐브수학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중점으로 풀고 있는 교재는 주로 수학이예요. 다른 과목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수학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있어서 더욱 철저히 대비하게 되요. 수학 자습서 풀리다가 개념부터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개념잡는 큐브수학 5-1로 공부하고 있어요. 기본을 다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4학년부터 선행 할때는 큐브수학으로 교과서 개념부터 탄탄하게 익히고 있어요. 매년 학기마다 보고 있는데 5학년 2학기에도 큐브수학으로 하려고요.

 

  

아이가 가장 열심히 푼 교재라서 그런지 이제 5단원 풀고, 6단원으로 넘어갔어요. 조만간 문제집 한 권 다 끝낼 것 같아요. 5단원은 다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들이 나와서 개념부터 철저하게 짚어주고 있어요. 개념을 잘 알면 문제에 적용시켜서 풀기가 쉽거든요. 개념잡는 큐브수학 끝내고 나면 유형잡는 큐브수학 풀어볼까 하고요. 기본을 다지면서 교과서 개념을 접했으니 이제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여려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문제 풀고 나면 채점해주고, 틀린 문제 다시 풀어 보라고 한 뒤에 모르면 설명해주면서 큐브수학 활용했는데 이제부터는 아이 스스로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 작성하게 할 생각이예요. 교과서 개념 익히고, 유사 문제들 반복해서 풀어보고, 익힘책으로 확인학습 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선행하기도 좋고, 복습 교재로 활용하기도 좋은 큐브수학이예요. 5학년 2학기에도 수학 초등 문제집은 동아 개념잡는 큐브수학으로 할꺼예요.

 

동아출판 2학기 수학 도서 구매 이벤트 진행하네요.(<-클릭하면 이동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없이 진화하는 무서운 전염병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26
이화영 지음, 임성훈 그림 / 뭉치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해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불안해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근거없는 유언비어가 돌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사람들은 따라하면서 더욱 혼란스러웠다. 전염병 괴담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진실을 제대로 알고, 현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염병으로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도 치료법보다는 전염병이 더욱 진화를 하고 있으니 걱정스럽다. 미래의 전염병은 더욱 진화를 할텐데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두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끝없이 진화하는 무서운 전염병'은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준다.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시리즈로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화제, 생활 속에서 느끼는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집에 이 시리즈의 책들이 여러권 있어서 더욱 반가웠고, 꼭 알아야 하는 주제라서 관심이 갔다. 다양한 전염병이 생기는 원인, 치료법을 발견한 인물, 생각하고 토론하기, 문제 풀이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주제는 딱딱하지만 학습만화와 동화, 사진 등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있다.

역사 속 전염병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의 전염병은 어떨지 생각해 보면서 그 예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었다. 용어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쓰고, 토론하고,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한 권의 책으로 모두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좋다. 끝없이 진화하는 무서운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다 보니 좀더 바른 생활을 하게 된다. 단순히 전염병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아이의 배경지식을 키우고, 앞으로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큐브수학 수학 단원평가 5-1 (2016년) 큐브수학 단원평가 (2016년)
동아출판㈜ 수학 1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학교에서 중간, 기말 고사가 없어진지 2년이 되어가네요. 작년엔 시험 자체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단원평가도 자주 보고, 학교 자체 내에서 수학경시대회를 치르고 있어서 수학에 좀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초등 5학년이 되니 확실히 수학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느껴요. 아이가 수학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요즘 풀고 있는 교재는 동아출판에서 나온 큐브수학 수학단원평가 5-1이예요. 단원평가 보고 오답노트 작성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일부러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풀리고 있어요.     

 

 

큐브수학 수학단원평가 5-1은 시험대비해서 풀기 좋은 교재예요. 차시별 형성평가 26회, 난이도별 단원평가 30회, 서술형 평가 12회, 중간·기말 성취도평가 4회가 수록되어 있어요. 달라진 학교 시험에 맞춘 교재예요. 교재 처음 보고 아이는 중요한 개념을 확인하는 빨간 돋보기 필터였어요. 색다른 구성이라서 그런지 아이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어요. 중요한 개념부터 정리해서 보고 문제풀이를 하다 보니 활용도 잘 되네요. 문제 풀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몇 페이지로 되돌아가서 개념을 보면 좋은지도 알려주는 친절한 교재예요.     

 

 

단원별로 문제양도 많지 않고, 서술형 문제도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아이도 부담없이 문제 풀고 있어요. 유형별 서술형평가를 보니 의견제시형, 과정탐색형, 스토리텔링형, 교과통합형, 단계형 등 여러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좋았어요. 빨간 필터로 중요한 개념 확인하면서 확실하게 인지도 잘하고 있고요. 수학 단원평가 문제집만 있으면 여러 유형의 시험들에 대비하기 좋을 것 같아요. 고학년이 되니 수학 어려운데 성실하게 개념 익히고, 문제풀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난이도가 높았던 수학경시대회 학교 시험을 보고 난 뒤에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속도감을 높히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2차 시험이 7월에 있는데 미리 여러 교재 풀어 보면서 대비해야겠어요. 학교에서 수시로 단원평가를 보는데 하루 전에 알려주면 계획 맞춰서 단원평가 문제를 통해 준비 할 수 있어요. 난이도별로 되어 있어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앞으로 학교 시험 대비해서 큐브수학 수학단원평가 문제집을 열심히 풀어볼 생각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