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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에 자주 읽었던 #기욤뮈소
작가의 작품들 그런데 오랜만에
시간이 나왔다는 기사를
읽고 궁금했다.
그런데 출간 즉시 프랑스 소설 1위로
베스트셀러 그리고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니 궁금한 건
못 참는 #오십육페이지
얼른 읽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아가씨와밤 표지 보는 순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 지 궁금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였다.
심지어 손으로 만졌을 때
보들보들한 #책표지 느낌도
좋은 #추천도서 ღ'ᴗ'ღ
한 동안 기욤뮈소 작가의 소설 책을
많이 읽었다. 그건 우리나라에서
수 많은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최근 10년 간 한국인 가장 사랑한 작가 4위에
뽑히기도 하고 #당신거기있어줄래요 가
프랑스소설 최로로 #한국영화
만들어지기도 했으니 말이 필요없지 ~
근데 사실 한 동안 계속 그의 소설 읽으면서
나는 지쳤다. 그런데 오랜만에 읽은
한국에서 15번째 출간한다는
이번 #장편소설 재미있었다.
생택쥐페리 고등학교 개관 50주년 기념
졸업생 모임 초대장을 받은 토마와 막심
마냥 기쁠 수 많은 없다.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있을 지 ~
설레임 가득한 만남을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그들에게는 남에게 말 할 수 없는
숨겨진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25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살인의 비밀
비밀로 간직하고 있던 그 사건을
아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협박 받으며
그거 누군인지 추적해가는 내용이다.
여기서 보면서 #추리스릴러 같은데
경찰이 등장하거나 하지는 않는다요.
오히려 인간관의 관계 , 심리묘사 같은 게
뛰어난 것 같다. 그리고 보이는 것 만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이야기 해주는 추천도서
얼른 프랑스드라마 제작되면
어떻게 그려냈을 지 궁금해 !
책을 펴는 순간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서 순식간에 읽었다 ^^
그 만큼 몰입감 있는 아가씨와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