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 바리스타의 삶, 바리스타의 레시피
오승해 지음 / 미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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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기 보다는 

카페의 인테리어 , 분위기 

그리고 그 날 그 공간에 함께 했던

사람 때문에 좋아했는데 


이게 점점 변화하는 것 같아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아메리카노 

한 입도 못 먹던 저는 이제 자연스럽게 

마실 수 있게 되었고 


어른이 된 것 같아 슬프기도 _ 

그러면서 점점 관심도 갖게 되고 

내가 카페를 하면 어떤 모습일까 ? 

상상도 가끔 해보고 그래요. 



그래서 과연 바리스타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그 들이 좋아하는 맛 , 

인테리어  혹은 카페를 시작한 계기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이런 오십육페이지 

호기심을 해결 해 줄 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음악과 커피 , 요리에 관심이 많은 

오승혜 작가의 책으로 브레드 , 

라뒤레 마카롱 레시피 번역서와 

2 + 1 딜리셔스 라이프 , 

메이드 바이 베이커에 이어 

내놓은 책이에요. 


작가의 소개만 보아도 뭔가 

좀 더 다양한 시선으로 바리스타의 삶 , 

레시피 소개 해줄 것 같아 두근두근 

설레이는 커피책이였어요. 



12곳의 카페 , 12명의 바리스타 

묵묵하게 진심으로 커피를 

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12곳 중에서 9곳은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어요. 


자신이 추구하는 맛을 구현해

내어 바리스타의 레시피로 

음료 선보이고 있어요. 



커피 책 속에도 몇 가지 

레시피 만나 볼 수 있어 

직접 방문 할 수 없는 카페 

대리만족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오십육페이지는 텀블벅에서 

펀딩 중인  책을 보았는데 

그 당시에 원두샘플러와 더스트백 등

여러가지 선물이 있는 걸 보고 

해보고 싶었는데 뒤늦게 발견 해 

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미호 출판사의 서포터즈로 

활동 중이라 책과 함께 50g 소분포장 된 

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책 속에 등자아는

6곳의 원두를 선물 받았어요. 


이름하여 미호 특선 


패키지들도 다 이쁘고 좋았는데 

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책을 읽고 

가장 궁금했던 이철원 바리스타의 

원두를맛보기로 했어요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줄 곧 

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는 아내가 딥블레이크의 

모든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는데 그 감각이 좋아서 

책 속의 카페 인테리어 , 

원두 샘플러의 이미지 까지 

제 마음에 쏘 ~ 옥 들었거든요.



물론 카페라떼 레시피도요 !

간편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



12곳의 카페 , 12명의 바리스타 레시피 

참고하셔서 직접 한번 커피와 

각 카페의 시그니쳐 음료 

따라해 마시며 읽는 것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리스타 삶에 대해서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 

해결 해줄 수 있는 질문과 답변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커피 책 


물론 이 모든 한 권에 담을 순 

없지만 평소에 관심있던 카페 였거나 

가이드 용으로 참고해서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설명에 따르면 딥블루레이크 원두는 

스트로베리향과 블루베리의 산미 , 

밀크초콜렛의 단맛을 가진 

블렌딩 원두래요. 


모카포트로 먼저 끓여 준 다음 

스팀우유는 어떻게 낼까 하다가 

따뜻한 우유 거품기로 

저어 만들었어요. 



카페에서 먹는 것과 완전히 

똑같을 순 없겠지만 커피책

읽으면서 상상(?)하면서 먹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고 원두 , 커피에 대한 

바리스타의 생각을들어 볼 수 있어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

라재미있게 읽었어요 ^^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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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샐러드 -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
나카무라 나츠코 지음, 배혜림 옮김 / 미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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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하는 것도 문제이고 

한번에 많은 양의 야채를 

구비 해두면 싱싱하지 않아서 

처음과 달리 나중엔 결국 

잘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샐러드용 손질된 야채에 

시중에 판매하는 드레싱소스 

뿌려 먹는 거나 배달해서 

먹거나 그래요. 간편하게 ^^ 


하지만 야채는 간편하게 

손질되어 있는 걸 마트에서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견과류를 추가하거나 

치즈 등을 넣어서 색다르게 

먹어보고 싶고 드레싱도 

매일 먹는 것 말고 다른 게 

먹어 보고 싶어요.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 

이게 어우리는 걸까 ? 

고민하느라 결국 원점이에요. 



그래서 대중적인 메뉴 부터 

조금 더 특별한 레시피까지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미호출판사의 데일리 샐러드 읽어봤어요. 


기본적인 채소 부터 고기 , 계란 , 생선

그리고 유제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 해 충분히 건강하게 

맛있는 한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 읽어 봤어요. 


간편한 편이라 직접 따라 해보셔도 좋아요!






다시 책으로 돌아와 

요식업계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 긴자에서도

인기 쿠킹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나카무라 나츠코 선생님이 쓴 책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자수 같은 

바느질 책과 더불어 레시피 책 

또 한 개인적으로 직접 만들어 보지 

않아도 보기만해도 기분 좋고 

배부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카페 , 베이커리 레시피 같은 책 

보기도 하고 모으기도 하고 그래요. 

언젠가 카페 주인이 되는 게 꿈이에요! 

꿈은 크게 가지는 것 ㅋㅋㅋㅋㅋㅋ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여자대학의 

음식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요리학교를 다녔어요. 


그리고 홍콩에 주재 중 중화요리도 

배우고 다양한 요리를 배운 경험이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나봐요 ^^



목차에 보면 재료들을 구분해놓아 

자신에 취향에 맞거나 그 날 

먹고 싶은 걸 메인재료로 해 

레시피를 찾아보아도 좋고 

혹시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거나 

피크닉갈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샐러드 하면 배가 부르지 않고 

간편하게 메인메뉴와 어우러지는 걸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재료를 달리하면 충분히 

가볍게 , 건강하게 그리고 

한 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새삼 알았어요 ^^ 


단백질 보충한 레세피도 수록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채소 , 고기 , 생선 , 곡식 , 유제품 / 과일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 드레싱 , 딥 소스 

또 샌드위치 만드는 팁 까지 ~ 


총  100여 가지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담겨져 있는데 찜요리 , 

구운 요리 등으로 응용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채소에 드레싱 뿌려 먹는 것만

생각했는데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요. 


평소에도 좋아해서 먹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분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처음에 이 책의 규칙을 읽고 

따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찍은 사진들이 가득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플레이팅도 참고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덕분에 그릇 욕심도 마구마구 샘솟았어요^^



이 책 참고 해 나만의 스타일로 

나만의 든든한 한끼 식사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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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건네는 응원
김리연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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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친구랑 교보문고에 갔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봤던 

에세이 표지 하나가 잊혀지지 않는다. 


롱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계단에 앉아 

웃으며 있는 표지였는데 제목이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였다. 



오십육페이지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 김리연 간호사가 두번 째 

허밍버드에서 출간하게 됐다. 


그리고 궁금한 게 많은 나는

 안 읽어 볼 수 없는 김리연에세이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간호사에세이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대표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처음에 배송 왔을 때 왜 비닐포장 되어 있지 ?

비오니까 젖을까봐 걱정되서 그런 가 ~했는데 

알고보니 링겔 모양이다 ^^ 

허밍버드의 센스 너무 귀여워!



센스있는 책 포장선물은 

물론귀여운 선물도 부록으로 들어 가 있어요.

바로 곰 간호사 종이인형 놀이 얼마만에 

보는 종이인형인지 동심으로 

돌아가 꿈꾸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김리연 간호사 에세이읽기 전 부터 

즐거움 가득해요 ♥



제목도 나는 꿈구는 간호사 압니다 라고 

해서 끌렸다, 뭔가 그 직업에 대한이미지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능동적인 존재보다는 

지시를 받고 억압된 느낌이였고최

종 완성 같았는데 거기서 그

치지 않고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정말 멋지다. 물론 세상의 모든 간호사들도 ! 




스펙이 없고 게다가 지방전문대 출신이

간호학생에서 뉴욕 대학병원의 

항암 전문가가 되기까지 


현직 간호사로서 현실적인 의료계의 이야기 

그리고 그처럼 꿈꾸는 간호사가되길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상담까지 ^^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성공할 수 있다 ! 

일반 간호사에서 머무르지 않고

미국이라는 넓은 세계로 나아가 

끊임없이 꿈을 꾸며 노력하고 

커리어를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극되고 좋다. 




그렇기 때문에 간호학생에게도 

오십육페이지 같은 일반인에게도 ~

아직 내 꿈은 무엇인지 , 

어떤 일을해야지할지 고민하는 

10대들에게도추천해주고 싶은 

김리연 에세이 



마냥 꿈을 꾸고 좋은 게 아니라 

너무 현실적인 같은 동료에게

당하는 태움이나 다른 부서에 

잠시 일하게 됐을 때의 견제 , 

환자와 보호자의 컴플레인 그리고 

고된 근무와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건강에 문제까지


친구가 간호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너무 한다 싶을 때가 한 , 두번이 아니라책으로 

읽는데도 속상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간호사는 

그 상황에 익숙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다시 되물림 한다고 하는데 

혼자서는 해결 할 수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이해하면서도 

속상하고 그렇다. 



저자는 이런 고된 상황과 

개인적인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서 

항암간호사라는꿈을 가지게 되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틈틈이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 들으니까 나도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자극이 되는데 

아쉽게도 그 순간 뿐 ^^; 


째든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병원생활 중에서도 틈틈히 공부를 해 

미국간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그렇기 때문에 간호사를 꿈꾸고

태움으로 인해서 고생하는 신입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줄 수 있는데 

이렇게 고민하는 것들 상담해주는 

페이지도 있다 !



언제나 새로운 꿈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내 꿈은 뭘까 ? 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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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좋은 이유 - 내가 사랑한 취향의 공간들 B의 순간
김선아 지음 / 미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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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것들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숨겨진 무언가에 대한 호기심 과


결국 숨겨져 있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의 그 쾌감


- 김선아 작가 여기가 좋은 이유










내가 좋아하는 공간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카페 가는 걸 좋아했는데 나도 어느 순간 


남들보다 먼저 가봐야가 하는 마음에


한 동안 가오픈에 미쳐있기도 하고


다행이 아주 잠시 _ 



하지만 나는 역시 신상보단 


그냥 내 취향이 좀 더 공간을 


선택하는 비중이 큰 것 같다.



더욱 더 여기가 좋은 이유 


건축에세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출판사 미호의 취향 에세이 시리즈 


B순간(취향은 발견하는 것이다)라인으로


출간 된 여기가 좋은 이유 




사진찍는 건축가 김선아 작가가 


그 동안 다니면서 쓴 건축에세이 



사진을 찍는 건축가 


눈에 보이고 손에 닿는 것들을


디자인하며 좋은 것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고 웹에 연재 되었던 글을 옮겨


책으로 출간했는데 그러다보니


더 많은 사진과 글을 가지고 


올 수 없어 아쉬웠다고 하는데 


아마도 고르고 고른 공간에 


대한 이야기 겠지 ~ 







이렇게 감각적인 엽서도 준다.


근데 아쉽게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일은 없으니까 조만간 오십육페이지 표


책갈피로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다.






나중에 웹에 연재 한 김선아 작가의


글도 한번 찾아봐야겠다. 



건축에세이 김선아 여기가 좋은 이유

접기/펴기


오십육페이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이 아주 많아서 읽는 내내 


재미있었기 때문에 ^^ 






여기가 좋은 이유에는 총 20개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 실려있는 


건축에세이인데 서울에 숨겨진 


아름다운 건축과 공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무래도 나는 지방에


살고 있다보니 더 생소한 곳이


많았지만 나중에 그 곳에 방문하게


된다면 김선아 작가님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더 눈 여겨보게 될 것 같다. 






눅서울 ,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 


어니언 그리고 오십육페이지 가장


마음에 든 가보고 싶은 시간을


내려마시는 커피한약방 등 



그냥 평소 평범했던 공간을 


좀 더 다른 시선으로 특별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건축에세이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고


가보고 싶은 곳은 내려마시는 


다방 커피한약방 이다.



카페를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아주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그 곳을 오가는 사람들과 옛 정취를


품은 공간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깨주는 커피 한약방 



김선아 작가의 이마에 딱밤을


아주 세게 때린 기분이 들게 


하는 공간인데 아주 작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두 건물을 같이 


사용하는 형태인데 골목 안으로


들어서면 두 건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궁금해 ! 







게다가 인테리어가 60-70년 대 많이 


이용하던 나무마감과 자개장으로 


할머니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니 ~ 


진짜 가보고 싶은 곳 


 




작가가 여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곱씹어 보고 싶고 


앞으로 내가 좋아할 공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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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따라 쓱쓱 엄마표 그림놀이 - 그림이 서툰 엄마도 걱정 없는
박윤지 지음 / 물주는아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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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크면 

엄마 이거 그려주세요 ~ 

아빠 이거 그려주세요 ! 

하는 말을 자주한대요. 


#오십육페이지 부모는 아니지만

평소에 그림도 관심이 많고 

#조카바보 라서 이 책 보고

열심히 #아동미술 따라 그려보며

나중에 크면 재미있게 그려주고 

같이 놀아주고 싶어요. 



하지만 사실 그림을 정말 잘 그리는

부모님이 몇 분이나 될까요 ~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어디 부터 어떻게 그려줘야 하지 

두려움 가득한 일에요 ㅜ _ ㅜ 


그래서 그림이 서툰 엄마도 , 

어려운 엄마 , 아빠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그림 책  선따라 쓱쓱 

엄마표 그림놀이 



두 아이의 엄마이자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 #미술선생님 

그리고 #아동미술 전문가인 저자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그리는 

70가지 그림을 쉽게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엄마표그림놀이 책이에요. 


아무래도 저자인 박지윤 작가가

엄마여서 그런 지 좀 더 와닿을 수 있도록 

선 따라 쓱쓱 쉽게 그릴 수 있게

알려주는 것 뿐 아니라 

그리면서 함께 이야기를 하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줘서 

좋은 #그림놀이책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할 지 

사실 어려운데 그림도 순서가 

중요하대요 ~ 아무래도 쉬운 것 부터 

어려운 것 그리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꽃 , 동물 , 그리고 경찰차 등 

으로 구성 되어있어 좋아요.


그리고 5 ~ 6세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직접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밑그림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도움을 

조금 주면 충분히 그릴 수 있어요.


어른인 제가 따라 그려도 재미있어요. 



또 , 좋은 점이 따로 스케치북 등 준비

하지 않고 바로 선 따라 쓱쓱 엄마표 그림놀이 

책에 그릴 수 있어요. 


처음에 밑그림 있는 걸 따라 그려보고

다음 페이지를 펼치면 텅 빈 동물원 , 

풀밭 등이 그려져 있어요.


여기에 누가 살지 ~ 

어떤 꽃이 피어날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녀서

아이의 상상력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저도 처음부터 하얀 도화지를 채우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데 부담없이 

그림놀이 할 수 있어 좋아요!



이렇 듯이 색연필이나 #색칠도구 만 준비하면

되니까 집 뿐 아니라 외출할 때 이 책 한권만

챙겨나가서 어디서나 아이와 그림놀이

할 수 있어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어요.


외식하러 나온 식당에서

온 가족 날씨 좋아 피크닉 나온 공원 등 


밖에서 보는 것 아이와 함께

그려서 채워 나가는 것도 

좋은 #엄마표그림놀이 

될 것 같아요 ^^



단순히 그리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아이가 자신감과 재미가 

생겼다면 #돌멩이 같은 자연이나

다른 재료에 그려보도록 하는 것도

좋게 뒷페이지에 가면 #동물가랜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빈칸을 채우고 

엄마 , 아빠가 연결 해준다면

멋진 동물 갈란드 DIY 

완성 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가 있는 게 아니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어른이 이기 때문에 

선따라 쓱쓱 엄마표 그림놀이




책 속에 있는 그림들 따라 그려봤어요.

잘 그리는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지만

자꾸 반복하거나 연습하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전 꾸준히 않고 ㅋㅋㅋㅋ 


어째든 순서대로 그리다 보니

꽤 그럴 듯하게 완성 된 고양이나

돼지 볼 수 있어요 ^^


저희 조카는 이제 뒤집기 

시작한 쪼꼬미라서

지금 당장 따라 그릴 순 없지만

제가 이 책 보면서 따라 그리고

연습해서 나중에 놀아줘야겠어요.


요즘 #곰세마리 #꿀꿀꿀돼지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 

귀엽게 그려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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