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이름이 돈돈일때부터 이럴 줄 알았어요.엄청엄청엄~~~청 귀여운 작품이었어요.이거 안보신 분들 의문의 1패예요ㅋ 꼭 보세요!음마니 몽마니 스토리도 없이 맨날 야한 것들만 나와서 그런 소재들이 나오면 잘 안보는 편인데 그런 편견을 깨준 작품입니다.내가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다는 것도 그 꿈으로 힐링받고 기분 좋아진다는 설정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우리도 기분좋은 꿈 꾸고나면 기분좋아지잖아요.일편단심 수만 바라보는 공도 그가 꾸는 꿈의 세계도 너무 좋고(수가 만들어 준거긴 하지만ㅋ),악마이면서 양심과 후회를 하는 수도 너무 좋네요. 물론 둘일때는 더 좋구요~아,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다음 꿈들은 어떤 꿈들을 꿀까 궁금하고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