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읽어야하는데 계속 따라다니는 의문 때문에 참 힘들게 읽었어요...역시 로설은 현실감각을 잃어야 제대로 즐길수 있네요.의문...남주의 직업이 용병인데..그것도 유엔소속 과연 이익을 위해 한생명을 없애는 지시를 하는지......현실이 그렇다면 너무하네요...ㅠㅠ;;안티 로맨스가 제목이지만 책 내용은 찐 로맨스임자신의 목숨걸고 사랑하는 여인을 구할만큼 찐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