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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 투수 ㅣ 단비어린이 문학
리광푸 지음, 강영희 옮김, 최정인 그림 / 단비어린이 / 2014년 3월
평점 :
북리뷰어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ory.kakao.com/ch/miracle1020/jG4jBnBSxBA
#조막손투수
중국
작가인 리광푸는 아동문학가다. 초등학교 선생님, 야구감독이다.
6학년 아창은 야구를 좋아하는데 아주 작은 문제가 있다. 오른손이
갈고리 같은 조막손이다.
학교 야구부가 대회에 참가하고 야구부에 들고 싶은 아창은 부럽기만 하다. 단짝친구이자 야구부인
샤오팡으로부터 좌완투수가 부족하단 말을 듣는다.
샤오팡의 도움으로 감독님께 테스트를 받고 정식 야구부가 된다. 하지만 참여할 부분은
많치 않다.
손을 다치고, 명단에 이름이 없고, 볼보이를 하며 흥미가 꺾인다.
이틀이나 연습에 빠지니 감독님이 교실로
찾아와 아창을 혼내고 아빠는 위로한다.
야구 경기를 보러 갔을 때 아빠는 조막손 투수 짐 에보트 이야기를 해 준다. 그의 투구
방법을 연습하다 공에 맞기도 한다.
예선전. 위급한 상황에서 처음으로 시합에 나간다. 경기는 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에 큰 힘을 얻고 더 잘하리라 다짐한다.
"해 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 되든 안 되든 시도해
보면 반드시 기회는 와. 자신을 가져. 넌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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