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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한다 -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 : 5가지 키워드로 읽는 지구
김수병 외 지음 / 해나무 / 2009년 9월
평점 :
선정 이유 :
첫 번째 우리에게 생소한 대체에너지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대체에너지 개발 상황까지 알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다.
두 번째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동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는 설거지할 때에는 물을 아주 조금만 틀어서 한다든지 목욕은 아주 짧게 한다는 든지
아니면 정말 어려운 빗물을 받아서 변기에 넣어서 물을 아끼는 등.
세 번째 이유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에 있는 물세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 투자 관심 있는 사람도 보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석유가 지금은 우리 경제에 많이 차지한다.
석유가 고갈된다면 우리의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당장 차가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면 우리가 투자한 것이 다 폭락하기 때문에 나는 지구를 생각한다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섯 번째 대체에너지를 개발함으로써 우리는 지구를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를 너무 덥게 한다. 이런 지구를 이제 우리가 식혀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상 깊은 구절 : 몇 쪽이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인간들은 자신이 해로운 것을 직접 만든다.'라는 구절이 인상 깊었다.
책을 읽은 이유 : 나는 제3 인류를 보고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제3 인류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내용의 책은 아니었지만,
석유를 마음대로 쓰고 공기를 마음대로 쓰는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고 지구를 생각하고 싶었다.
나도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이것을 보고 환경을 생각하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1장 기후를 변화를 읽으면서 우리는 지금 너무 불안정한 환경에 사는 것 같았다.
내 삶은 평화로운데 지구 반대편은 녹고 있고, 해수면이 높아져서 땅이 사라지는 것은 현실이니깐
탄소가 거래되는 세상은 잘못된 것 같다.
읽으면서 돈만 내면 환경을 오염시켜도 되나? 이런 생각을 들게 했다.
그러기 전에 차라리 그 돈으로 환경을 조금이라도 덜 피해 받게 다른 것을 대체했으면 좋겠다.
2장 에너지를 읽으면서 우리나라도 제발 에너지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석유를 의존도가 높다. 우리 아버지도 석유가 없으면 당장 일을 못 한다. 운전하시니깐,
석유가 아닌 대체연료를 개발한다면 경제개발과 환경을 지킬 수 있을 텐데 하지만,
관심을 두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관심을 가진다고 해서 개발할 수 없음을 안다.
자본이 너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에너지 연구를 실행해서 실패로 돌아간다면 실패를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도 문제이기 때문이다.
3장 식량을 읽으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쓰레기를 바다에 버린다. 그런데 그 바다에 버린 쓰레기를 결국 우리가 먹게 된다.
우리는 해산물을 먹는데, 해산물은 바다에서 잡아오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가 다시 먹는다.
그러므로 바다의 오염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우리 인간은 지금 인구가 70억에 달한다.
이로써 식량은 부족해진다. 그래서 유전자조작을 하는데 이러면서 또 문제가 발생한다. 유전자 다양성이 상실해
생태계에 큰 문제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먹는 것이 사라진다.
그리고 생태계 파괴도 가져온다. 식량을 늘리려다가 줄이는 꼴이다.
유전자조작을 종교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유전자조작이 생태계 파괴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그렇다.
좋은 종을 늘리겠다고 다른 종은 번식하지 못한다는 점이 걸린다.